가을 속으로 떠나는 하루 가을 속으로 떠나는 하루 깊어가는 가을 짧아진 햇살을 늘리려는듯 몇안남은 낙엽은 계절을 돌리려는듯... 비온뒤의 가을은 퇴색해가는 자연과 성숙해가는 인간의 고뇌를 안고 소슬바람에 사라져 가지만 여름의 흔적을 일깨우는 계절은 우리의 삶을 한번더 뒤돌아 보게 한다 가을 햇살.. 나의 이야기 2014.10.28
산행의 행복 우리들의 일생 우리들의 일생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가 또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라는 말이 됩니다. 하루는 곧 일생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고 .. 나의 이야기 2014.09.08
알프스에 오르다~ 유럽여행을하며 아름다운 알프스를 걸어 본지도 벌써 몇해가 바뀌어 오래된것 같은데, 사진을 보며 눈을 감으니 동화의 알프스가 펼쳐진다. 푸른 하늘 아래로 끝없이 펼쳐진 그리고 하얗게 반짝이는 산봉우리 끝의 만년설. 동화처럼 아름답고 평화롭기 그지없는 경관이 눈앞에 아른거리.. 나의 이야기 2014.03.01
캄보디아 여행 여행이란~ 떠나면서부터 즐겁지만 고생이다. 인생을 살면서 한치앞도 모르게 벌어지는 상황에 도전하며 미지의 알수없는 앞을 보기위해 우리는 끝없이 갈구하며 달려가려하지만 또 다시 회기하는 삶을 산다. 여행중 옛 생각난다면~ 아마도 가족과 친구들을 사랑하고 그리워 하기 때문일.. 나의 이야기 2014.01.26
앙코르~ 왕도의 사원 ~~ 앙코르 왓 베트남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 캄보디아로 이동했다... 하노이 공항에서 씨엔립으로 가는 비행기로 갈아타야 한다... 하노이 공항 가는길의 과일 가게들,,, 군데군데 이런 과일 판매대가 있는데,,주 메뉴는 ,,, 바나나 , 망고, 미니 파인에플,, 코코낫 등을 팔고 있.. 나의 이야기 2014.01.24
앙코르사원 캄보디아 앙코르 톰(거대한도시)앙코르왓트 사원외~ 돌은 분명 돌이건만 살아 숨쉬는 역사가 있는곳~ 이곳을 와서 보게된 것을 감사하며~~ | 한반도 면적의 1.8배의 땅에 인구 1,360만명이 사는 입헌군주제인 캄보디아. 옛크메르의 명성은 거대한 도시란 뜻의 앙코르톰 유적지로만 남겨둔채.. 나의 이야기 2014.01.24
앙코르 와트(Angkor Wat, Angkor Vat) 앙코르 와트( 영어: Angkor Wat, Angkor Vat)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에 위치한 사원으로, 12세기 초에 수르야바르만 2세에 의해 옛 크메르 제국의 도성으로서 창건되었다. 앙코르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있으며, 축조된 이래 모든 종교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맡은 사원이다. 처음에는 힌두교 사원으.. 나의 이야기 2014.01.24
캄보디아 앙코르왓[캄보디아] 앙코르왓트- '사원(Wat)의 도시(Angkor)' 앙코르왕도를 뜻하고 와트는 사원을 뜻한다. 사원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벽화가 매우많다. 보통 고대 크메르인들의 생활상을 담거나 신들의 설화를 바탕으로 새기는 등 다~그런 내용이 있는 벽화들~ 그 옛날에 어떻게 이런걸 사람이 다~직접 손으로 했을까?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1861년 .. 나의 이야기 2014.01.24
남한산성 마음은 청춘이고 십다 앞만보며..... 그 무엇을 찾아... 달려온 나의 삶 수만은 사연들이 가슴을 적시어온다 모든게 부족하기만... 하고 무엇하나 만족스럽게 이룩한것 하나없이 벌써 젊음을 넘어 저물어가는 황혼길 언덕까지 달려왔나 하는 아쉬움들이 창밖에... 뿌려지는 장대비에 젖어 .. 나의 이야기 201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