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쓰는 마음은 시를 쓰는 마음 진실한 마음 풀잎에 피어난 이슬처럼 투명하니깐 친하고 싶은 그대 속내 들여다 보지 않아도 똑 같은 마음 시인들이 숨겨놓은 마음을 찾는것도 재미가 있다 그래서 시를 쓰고 보는게 좋다 마음의 빗장을 열고 깨끗하게 나타낼수 있다는게 좋다 이젠 좀 솔직 해 보자 어둠.. ? 2018.10.28
밤의 침묵 밤의 침묵어둠이 밀려오는 저녁어둠속으로 걸어 들어간다하루는 또 한번의 작별을 하며 밤 하늘 반짝이는 별들의 속삭임 이슬로 젖은 아침을 나도 같이 꺼내 말려보고 십다오늘을 사는 기쁨을 떠오르는 태양과 말하고 싶다한낮의 햇빛의 신성함과어둠의 밤을 예비해 둔 것을 살아온 시.. ? 2018.07.30
한라산산행 일찍 일어나 성산일출봉을 가서 일출도 보고 산방산 및에 용머리가서 낚시도 하고 등산도 하고 왔읍니다. 공항 안에서 꽃으로 장식된 비행기모형 앞에서 인증~샷~ 성산일출봉에 올라 일출을~ 풍파에 변형된 형상~ 매일 뜨는 해 이건만 유달리 멋진 감미로움.. 병풍바위와 주상절리쪽을~~ .. ? 2018.05.26
amazarashi 4th Single 「하늘에 노래하면(空に歌えば)」 수록곡 가사 번역 하늘에 노래하면 허실을 찢어발기고 푸른 하늘을 우러러보며 날아오른 유구함 하늘에 노래하면 후회도 이의 없음 필연, 필연 그렇게 되어야만 할 미래야, 그러므로, 발버둥처라. 신기루, 눈물의 강을 건너간 얼마 간의 세월 안녕히, 가지 않을 수는 없어, 무언가를 잃는다 한들 잊지 못하.. ? 2018.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