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나 성산일출봉을 가서 일출도 보고
산방산 및에 용머리가서 낚시도 하고 등산도 하고 왔읍니다.
공항 안에서 꽃으로 장식된 비행기모형 앞에서 인증~샷~
성산일출봉에 올라 일출을~
풍파에 변형된 형상~
매일 뜨는 해 이건만 유달리 멋진 감미로움..
병풍바위와 주상절리쪽을~~
열대나무와 멋진고급차들 제주도가 관광도시임을>>>
꽃들은 활짝...
제주도는 지금도 꽃이 피고 있읍니다
산방산입니다
용머리에서 낚시도 하고~
바위를 살짝 잘라올수만 있다면 수석으로 백만불 짜리인데....
한마리 마눌이 건졌읍니다.
나보다 손맛을 더 잘알아 잘해요
용머리의 바위형상을 보세요
소라도 하나 건지고~
주상절리도 멋 있지만 이곳도 주~욱 보면 기가 막히지요
물이나가고 못 나간 고기가 놀고 있읍니다.
이제부터 관음사 쪽으로 산행을시작합니다.
그래도 하나 볼만한것이 있어 인증~샷~~~
길고긴~ 계단과 오르막의 능선길~
이곳이 가장 아름답다는 곳 환상 이더군요
세계 자연유산...
천혜의 모습을 고이 간직하며 산을 걷는 발길을 반겨 줍니다.
소중히 간직해야 하겠지요
옛날엔 없었는데 나이드신분들을 위함인지 훼손을 방지하기위함인지...
편백나무숲이 많고 요즘은 고로쇠물처럼 이나무도 좋다고 봄이면 물을~양평가면 많이들...
날씨가 축복 받은 날~마누라 인증 샷~
나도~샷
백록담정상에서 인증 샷~
정상 안내소 허술함이 안타깝더군요 움장함이 아닌 지역 고유의특성을 살리는 돌도 많은데 하는 그런 아쉬움이..
몰려오는 구름이 인상적이였읍니다.
백록담에 물이 없더군요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고목의 묵묵함 한라산 보초를...
무슨 감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뭉쿨함이...
백년도 못살고 가는 인간을 보는 저~나무들의 생각은 무엇일까???
아옹 다옹 사는 한 미물들 만물의 주인인양 사는것을 비웃기라도 하듯히 고고한 나신의 자테를.....
보라~
다~버리고 가는...
나의 모습을~~~
제 잘난 맛에 사는 인간의 바보짓을...
이곳은 4~5~월에 오면 진달래 가 온통 불바다를 ~~~
성판악으로 하산 산행을 마치며
안전산행을 신에게 감사를~
인간의 손길로 잘 다듬어진 오솔길의 길
긴~아름다운길
이 길을 언제 다시 걸어볼수 있을지...
이제가면 언제 올지 모르는 산행길~
다시 올수 있는 기를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