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만들기

산야초로~

노량진김삿갓 2015. 9. 30. 08:04

이번주에는 산야초효소를 담그는 일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틈나는대로 효소재료들을 모아 항아리에 효소를 담아왔다.


항아리는 깨끗이 씻은 다음 짚으로 불을 붙혀 항아리 내부를 소독하여

잡균을 제거한다.

 

효소재료는 주로 우리 농장에서 나는 산야초들을 사용하였다. 부추,

취나물, 곰취, 드릎, 머우, 돋나물, 쑥, 돌미나리, 뽕잎, 감나무잎, 인동,

칡순, 솔순, 박하, 민들레, 엉겅퀴, 어성초, 달래, 당귀, 땅드릎(독활),

왕고들빼기, 질경이, 두충나무잎 등으로 효소를 담구었다.


1년 동안 효소재료들이 생기는대로 항아리에 효소를 담아두었다가

늦가을에 효소들을 한군데로 모아 1년간 숙성시키면 최고의 건강식품이 된다.


효소를 담은지 1년간 숙성시키는 이유는 효소는 설탕을 원료로 하기 때문에

그 설탕을 그냥 먹으면 인체에 해가되기 때문에 그 설탕을 효소가 숙성되는

과정에서 포도당화로 변하여 인체에 별 해가없는 당분으로 각종 효소가

들어있는 산야초효소는 나이든 어른들이 소화에 어려움이 있을때 먹으면

아주 좋다. 나이가 들면 인체내에서 소화효소생성이 줄어들어 소화가 약화된다.   

 

학자에 따라서는 우리 인체에 필요한 효소가 약 2천여종...3천여종...

5천여종이라고 할 정도로 이 효소는 살아있는 생명체로 화식을 하는

도시인들에게는 효소가 부족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효소는 우리 인체에서 

모든 대사과정에 필요한 물질들인데 인체에서 자가 생산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생식(삶지않은 음식: 채소류, 해조류, 과일류에 들어있다)하면

섭취할 수 있다.

 

산야초효소를 담을 때는 효소를 담을 재료들은 깨끗한 물로 씻는데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기위해 잠시 밖에 널어서 물기를 최소화한다음

설탕과 함께 항아리에 담는다. 효소를 담을때 가급적 물기가 없어야 한다.

설탕과 효소 재료는 1대1이다. 이때 효소재료와 설탕을 넣을때 시루떡처럼

재료넣고, 설탕넣고....재료넣고 설탕넣고....

 

 

 

그리고 효소를 담을 때는 필히 미나리를 충분히 넣어 효소재료에 있는

독소를 제거해야한다. 모든 식물에는 적거나 많거나 독소가 들어있기

때문에 이때 미나리는 해독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효소 재료들은 농약을 주지 않고 비료를 주지 않은 산야초로 해야 한다.


그리고 효소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들은 가급적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들로 하는데 잎, 줄기, 열매, 뿌리 등이며 해조류도 좋다. 또한

효소재료는 신선하고 여린 것으로 하는 것이 좋다. 산야초가 센 것은

독소가 많기 때문에 좋지 않다. 백가지 산야초로 효소를 담그면

그것을 백초효소라고 한다. 


효소를 담은 다음에는 항아리 맨 윗부분에는 설탕을 충분히 뿌려

효소재료들이 안보이게 한다.


다 담은다음에는 한지로 항아리입구를 막고 장뚜껑을 덮어놓는다.


효소를 담은지 1주일 후에는 효소재료를 뒤집어 주는데 3개월동안

서너번 뒤집어준다.

이때 주의할 점은 설탕이 항아리 바닥에 가라않지 않도록 잘 저어준다.

황설탕은 잘 녹지 않아 항아리 바닥에 고이는데 흑설탕은 잘 녹아

가급적 흑설탕을 쓴다.


효소를 담은지 3개월정도가 지나면 산야초에 있는 녹즙이 대부분

빠져나왔기 때문에 항아리에서 건더기를 건져낸다음 소쿠리에 담아

효소를 받아낸다음 다시 항아리에 넣는다. 이때 항아리는 햇?에

두는것보다 음지나 창고, 지하실에 두는게 좋다고 한다.

즉 항아리 내부 온도가 일정하게 하는게 좋다고 한다.


 

이렇게 하여 봄에서부터 가을까지 효소재료들이 나오는대로 효소를

담구었다가 늦가을쯤에 이것저것 담아둔 효소들을 한군데로 모아

항아리에 담아 1년간 숙성시킨다. 물론 3년 이상을 숙성시키면 더 좋다고 한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쑥, 수세미, 알로에, 미나리, 민들레 등 한가지

재료만 가지고 효소를 담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건강식품으로 먹는다면 앞에서 열거한대로 여러 가지 효소재료를

준비해 효소를 담아 물에 타서 먹기도 하고, 물엿대신 음식을 조리하는데

넣어도 좋다.

어느 티브이에서 보니 아토피 피부병에도 효소를 몸에 바르기도 하고

목욕할 때도 효소를 물에 타서 목욕을 하면 좋다고 한다.

하기야 아토피는 유기농 먹거리를 먹고, 새집증후군이 없어야 한다지만...  

   

나는 산야초 효소를 담기위해 3년을 실패하고 나서야 어느 정도

알게되었다..이제는 경험도 있고 많은 자료들을 참고로 해서 정말

우리 몸에 좋은 효소를 담아 놓고 가까운 이웃들에게도 나누어주고,

우리 식구들도 청국장을 말려 가루내어 효소를 섞어 매 식사후에 먹는다.      

 

그리고 효소를 가지고 효소식초를 만들기도 하는데 그에 대한 자료는

가지고 있지만 아직 내가 시험을 해보지 않아 효소를 가지고

효소 식초를 만들어본다음 여기에 올리려한다. 

 

 

 

산야초 효소 만들기2

 

 

산야초 효소 만들기


 

효소는 발효숙성과정에서 오랜시간과 노련한 경험,기술이 요구된다.

 

같은방법,같은공정에서도 온도,습도,광선,공기중의 미생물등에 의해

부패하거나 미숙성되어 효소의 역가에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또 온도의 조절에 의해 자연추출된 원액 (즙)을 6개월 내지 1년이상 좋은 환경에서 충분히 발효숙성시켜야만

설탕이 세포와 뇌의 활력에 필수적인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되어 설탕의 해가 없어지고 소화된 상태가 된다

 

각종 잎과 뿌리 그리고 부드러운 순을 가지수가 많으면 좋으나 적어도

30여가지 이상이 되도록 채취하여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백여가지 이상의 산야초와 과일 등으로 만든 효소를 백초효소라 한다

 

항아리에 산야초 한둘금, 벌꿀이나,설탕한둘금씩 차곡 차곡 눌러 담는다

그리고 항아리를 완전히 밀봉하여 그늘에 보관한다

보통 3개월정도 지나면 발효가 되는데 발효된 찌꺼기를 걸러서 짜낸 후

그 원액을 약 9개월~2년정도 숙성시키면 산야초효소가 된다 

 

*음용법

 

완전히 숙성된 산야초 효소를 생수100cc에효소10cc정도의 비율로 혼합하여 마신다

녹즙을 마실때산야초효소를 10cc정도 혼합하면 훨씬 흡수가 잘 된다

단식중에도 1일 2~3회 생수에 효소를 타서 음용하면 단식의 효과를 훨씬 높여준다

 

 

3월부터 12월뿌리종류까지  채취한 원료로 효소를 만듭니다.


효소는 사람을 비롯한 모든 생명의 시작과 성장, 소멸의 전과정에 관여하는 필수 생명 물질입니다.

 

효소는 음식물의 소화과정을 통해 각 장기에서 생성되지만, 공해, 식수, 토양 등의 오염, 화학비료,농약,

인스턴트 식품 등으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효소를 감소시키거나 효소의 활성을 떨어뜨려

모든 조직의 세포활력이 저하되어 체력을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우리 몸의 균형이 깨어지고 마침내는 건강을 잃게되는 것이지요.

즉,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이 내 몸에 올바르게 섭취가 되려면 효소가몸속의 여러 대사에 관여하여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물질을 만들고 불필요한 물질을 분해하거나 배설하고

우리를 공격하는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없애주기도 해야합니다.

 

음식물을 소화, 흡수하여 올바른 대사에 모두 관여하는 것이 바로 효소입니다.

그래서 효소는 생명유지의 아주 중요한 요소인 거지요.

 

계절별로 채취한 효소에 들어간 재료


*2월:돌미나리

 

*3월:찔레새순,고소나물,돈나물,쑥부쟁이,

 

*4월:진달래꽃,동백꽃,으름새순,차전자 전초,벚꽃,참취,다래순,인동줄기,망개순,둥굴래순,꽃,토끼풀꽃,자운영


*5월:칡넝쿨새순,물앵두, 금은화꽃,구지뽕잎,머위,당귀잎,민들래순,소루쟁이잎,애기똥풀,쑥,참빗살나무,아카시아꽃,

       불두화,참나물,부추,달래,달맞이순,망초순,두릎,뽕잎,감잎순,으름꽃,도꼬마리순,달래

 

*6월:청매,오디,산딸기 시금치 쑥갓,꿀풀,뱀딸기,죽순,큰보리똥,창포,참앵두,쇠비름,

       당귀,광활,감꽃,하늘수박넝쿨,마줄기


*7월:뫼뿌리,인진쑥,달맞이꽃,고삼 골풀,박하,방아,솔방울,달맞이꽃,돌복숭아,푸른 은행잎.산수국

 

*8월:오동열매,푸른머루,칡꽃,메조푸른것,애기사과,깻잎대까지,꽃향유,부추꽃,가지,애호박,금마타리,

         하늘수박 푸른것,차조기,물봉선화,오이,수세미,고마리풀,수박,후박열매,돌사이에 크는 냄새진한 풀,힌꼬리풀,

       장미,소루쟁이,두벌포도,무화과,왕꼬들빼기,머루,연잎,친선과,황새냉이

 

*9월:개비자열매,오배자,으름,개다래 다래,천문동,망개 박,담쟁이열매,제비꽃전초

         망개,더덕순,작은 보리똥,도라지,석류,고구마,감자,양파,배풍등열매

 

*10월:고구마줄기,민들레뿌리,구지뽕열매,늙은호박,당귀뿌리,대추,탱자,아그배

           석류,국화,기바방때,둥굴레뿌리,작약뿌리,더덕,마가목 열매,하늘수박 노란거

 

*11월:쑥뿌리,우슬뿌리,칡뿌리, 가을무우, 배추 ,생강,오가피열매,야생갓,케일,선유량,

 

*12월:,생지황,유자,겨우살이,고욤,돼지감자


재료

 

따고 캐서 정성스레 손질하여 말린 약초와 올봄 파릇파릇 돋아난 새싹들로 담습니다  

                         

구기자.천문동.숙지황.인삼.접골상황.영지.겨우살이.적하수오법제.삽주.토사자.연자육.칡.천궁.당귀.

맥문동.우슬뿌리.대추.여정실열매.도라지.곰보배추.돌미나리.돌나물.일엽초.화살나무..참나물.원추리.머위.


목련꽃.생강꽃.하얀제비꽃.개나리꽃.진달래꽃.하얀민들레.고들뻬기.씀바귀.부추.달래.마늘싹.

시금치.취나물.찔레순.산딸기싹.노루발풀.인동잎.엉컹퀴.냉이.쑥.익모초.사철쑥.뱀딸기.겨울초.

산부추.참취나물.궁궁이.개소시랑개비.큰개부랄꽃.달맞이.지칭개.벋은섬바귀.벼룩나물.보리싹.


소루쟁이.광대나물.떡쑥.개쑥갓.논냉이.쐬뜨기.꽃다지.수영.잔대.들아욱.양배추.솜방망이.뽕잎.

산초잎.산작약잎 뿌리.부지갱이나물.구기자순.들갓.들갓꽃.유채꽃.둥글레순뿌리.청미래순.별나물.

으름덩굴순.갈퀴넝굴.두메부추.바디나물  뿌리<전호>.치커리.인진쑥.개쑥.기린초..다닥냉이.


주홍서나물.참감말린껍질.갯방풍잎뿌리.등대풀.명아주.구릿대.꽃향유.보라제비꽂.감잎.양지꽃.

무릇.갯메꽃.갯질경이.톱풀.싱아.비짜루.여뀌.갈퀴꼭두서니.노란민들레.개오동나무순.

도라지싹.비단풀.황매화꽃.엄나무순.두릅.가죽.우슬싹.참마.갯까치수영..해국.양파.자운영.


삽주싹.오가피순.골담초꽃.아카시아잎.사대풀.머루덩굴순.접골목순.참나리.칡순.남천순.번행초

어성초.도깨비고비.비비취.짚신나물.삿갓나물.홀아비꽃대.단풍취.산달래.백선피.오이풀.산뽕잎.

와송(바위솔).해방풍.아카시아꽃.죽순.더덕.다래순.꿩의비름.노루귀.골쇄보.금난초.은난초.고삼 솔잎.솔싹.

싸리순.감자싹.미역취.산엄나무순.기름나물.개망초.개별꽃.갯사상자

 

 

 

산야초효소 만들기 3 | 요리 법 2008.06.17 16:54

채운산

 

 

 

산야초효소는 양력 5월부터 10월 사이에 산과 들에서 나는 초목(草木)들에서 뿌리, 잎, 껍질, 열매 등을 채취하여 발효시킨 것을 말한다.

만드는 방법
각종 잎과 뿌리 그리고 부드러운 순을 적어도 30여 가지 이상 채취하여,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100가지 이상의 산야초와 과일 등으로 만든 효소를 백초 효소라고 한다).

다음에는 항아리에 산야초 한 두름, 벌꿀 또는 노란 설탕을 같은 양만큼 넣고 차곡차곡 눌러 담는다.
그리고 공기가 약간 통할 수 있게 항아리를 밀봉하여 그늘에 보관한다.
1개월 후 거꾸로 한번 뒤집어 준다.
보통 3개월 정도 지나면 발효가 된다.
3개월 후에 발효된 찌꺼기를 걸러서 짜낸 후 그 원액을 약 9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산야초효소가 된다.
만약 숙성이 덜된 효소를 병에 담았다가 뚜껑을 열면 샴페인처럼 펑 하고 효소액이 솟아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완전히 숙성되지 않은 때문이므로 좀더 숙성시키면 터지지 않게 된다.
찌꺼기를 걸러내고 숙성을 시킬 때 숯(참숯을 물에 팔팔 끓여 햇볕에 잘 말린 것)을 넣고 발효 시키면 좋다.
이른봄부터 가을까지 시기별로 채취한 산야초를 각각 다른 항아리에 따로 따로 담아 두었다가 마지막에 혼합하여 숙성시켜도 된다.

완전히 숙성된 산야초효소를 건강인이나 병약자나 생수 300cc에 효소30cc 비율로 혼합하여 점심때와 저녁때 먹는다.
또 녹즙을 먹을 때 산야초효소를 10cc 정도 넣고 혼합하여 30분 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훨씬 흡수가 잘된다.
그리고 저혈당·빈혈이나 병약한 사람이 단식중일 때는 1일 2, 3회 생수에 효소를 타서 음용하면 단식의 효과가 훨씬 높아진다.

투병 생활을 하거나 허약자에게는 산야초효소처럼 좋은 보조 식품은 없다.
저혈당이나 빈혈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산야초 효소 만들기 4 | 요리 법 2008.06.17 16:56

 

 

 

 

 

 

 

 

산야초 효소 만들기

 

<준비물 >

           산야초 10kg, 항아리 or 유리병, 설탕<노랑설탕, 흑설탕>

                ↓

           ※ 산야초란 - 염소가 먹는 풀은 다 산야초로 쓰입니다.

          

           질경이<뿌리까지>

           칡넝쿨<새순에서 30~40cm>

           쑥 <음력 5월5일이 가장 음기가 강하고 약으로는 좋은 쑥>

           민들레  

           뽕잎

           머위대

           아카시아꽃< 봉우리가 피지않은 꽃>

           더덕넝쿨

           망초대

           취나물 등등

     최소 5가지 이상 같은 비율로 산야초10kg 정도 혼합하세요

 

※ 고사리, 고비, 인삼은 사용하지 마세요

 

<만드는 법>

1. 준비된 산야초를 흐르는 물에 깨끗 씻어 물기를 빼 줍니다.

2. 잘게 썰어 준비하세요.

3. 산야초 1: 설탕 0.5 <설탕은 두가지를 섞어서>

4. 1~2주일 후 산야초 건더기를 다 건져 냅니다.

5. 설탕을 0.5 더 넣어줍니다.

6. 실온 그늘진 곳에서 5개월 이상 보관하셨다가 복용하십시요.

 

 <복용 방법>

산야초효소 1 : 물 10 비율로 섞어 마시면 됩니다.

 

※  오래도록 장복하시면 우리 몸의 피를 맑게하고 장수 할 수 있습니다.

 

산야초효소의 특징은 부작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처방해주시는 약과 같이 복용할 경우효과가 빠릅니다

 

염과 위궤양(특히 위의 부분은 효과가 빠릅니다)

간의 질병, 폐와 신장, 불면증, 심장이 약한 울렁증, 아토비 피부병, 각종 피부병, 알레르기

혈관관계의 병, 관절염, 변비, 남성 성기능 개선, 대장.소장에 문제가 있는 분들과

피부가 좋아짐과 비만에도 큰 효험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종 암에도 분명한 도움의 효과가 있습니다

금식후의 보식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산야초 효소 만들기 5 | 요리 법 2008.06.17 17:10 채운산

 

 

 

 

 
1. 산야초 효소란?

산과 들에서 나는 초목들에서 뿌리, 잎, 껍질, 열매 등을 채취하여 발효시킨 것.



2. 만드는 방법

- 각종 잎과 뿌리, 그리고 부드러운 순을 적어도 30여가지 이상 채취하여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되도록 완벽하게 제거한다.


- 항아리에 산야초 한두릅, 벌꿀 또는 노란 설탕을 같은 양만큼 넣고 차곡차곡 물러 담는다. 마지막에 설탕을 두른다.


- 공기가 약간 통할 수 있게 항아리를 밀봉하여 그들에 보관한다(온
도 일정, 서늘하게) 3일 간격으로 뒤집어 준다.


- 10일~10일 지나면 발효되기 시작하나 보통 30일이면 식용이 가능하다. 최상의 품질을 얻으려면 3개월 지나 발효된 찌꺼기를 걸러 짜낸 후 원액을 약 9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된다.



3. 복용법

생수 300cc에 산야초 효소 30cc비율로 혼합하여 점심, 저녁으로 먹는다.



4. 기능성 산야초 효소 조합례

권장하는 산야초 70가지 : 갓, 개구리밥, 개망초, 구기자순, 꽃다지, 비름, 고들빼기, 고사리순(데친것), 꿀풀, 나문재, 냉이, 달래, 달맞이꽃, 닭의장풀, 대추나무, 더덕, 도라지, 돌나물, 두릅, 두충나무, 둥굴레, 메꽃, 머위(대), 명아주, 모시대, 두릅, 무, 미나리, 민들레, 바위솔, 배초향, 백리향, 뱀딸기, 뽕나무, 비비추, 산초나무, 소나무(순), 소리쟁이, 쇠뜨기, 쇠무릎, 쇠별꽃, 쇠비름, 쑥, 씀바귀, 아까시나무, 양지꽃, 어성초, 어수리, 오이풀, 우엉, 왕고들빼기, 원추리, 은행, 인동덩굴, 잔대, 제비꽃, 진달래, 질경이, 짚신나물, 차즈기, 참나리, 취(참취, 미역취, 개미취), 칡, 칠면초, 토끼풀, 퉁퉁마디, 혜홍나물, 환삼덩굴


- 대, 항문질환(변비, 치질)
양배추, 배추, 시금치, 호박, 아스파라거스, 고구마, 감자, 토란, 통, 당근, 사과, 배, 포도, 수박, 살구, 딸기, 밤, 김, 다시마, 미역


- 알레르기성 비염
움파, 생각, 순무, 현미, 고구마, 감자, 마, 작두콩, 목련꽃봉오리, 도꼬마리씨


- 항암, 종양억제
민들레, 두릅나무, 개미취, 돌나무, 참취, 개미취, 돌나무, 참취, 원추리, 미나리, 쇠비름, 냉이, 팥, 쑥, 영지버섯, 어성초, 삼백초, 매실, 상황버섯, 현미, 율무, 검정콩, 부추


- 천식
은행, 도라지, 참취, 곰취, 참나물, 더덕, 움나무, 잔대, 산마늘, 배


* 백초효소란 100가지 이상의 산야초에 과일을 혼합하여 발효시킨 효소이다.


* 무공해 청정지역의 산야초는 이른 아침 이슬과 함께 씻지 말고 넣어 발효시킨다.

 

[스크랩] 산야초효소 만들때 주의 사항

산내음유기농 | 2011.10.20 13:24 목록 크게

산야초에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여 세포가 피로부터 영양소와 산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천연약용물질과 식물성 호르몬 및 면역물질이 들어있어, 이것들을 이용한 발효식품은 여러분의 건강의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잎부분은 음성을 띄어 찬 성질을 나타내며, 뿌리 부분은 양성을 띄어 열성을 나타내므로 산야쵸 효소를 만들 때는 반드시 잎과 줄기 뿌리 그리고 열매를 골고루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산야초  효소를 만들 때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이 농약 잔류문제입니다.
농약은 일반적으로 햇빛을 받으면 분해되어 우리 몸에 그다지 해를 주지 않지만, 요즘 농약은 침투성이 강하여 과일이나 과채는 농약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과일이나 과채는 유기농산물인지 알아보고 구입해 담그시거나, 아예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하여 담그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 안전한 것은 살구나 머루·탱자 등 농약을 하지 않는 과일로 담그면 더 좋을 것입니다.

잎이나 뿌리로 담그실 때는 농약을 뿌리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어쩔 수 없이 농약을 뿌린 것으로 담그실 때는 농약을 한두 번 정도 뿌린 것으로써 마지막으로 뿌린 뒤 한 달 이상 지난 것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겨울을 난 보리나 상치·케일·봄동·시금치 등으로 담그시면 비교적 안전하며 거의 무공해 농산물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 산야초 효소를 담그는 것이 계절적으로 가장 좋습니다.

옛날에는 깊은 산중에서 딴 것이 깨끗한 것으로 믿어 왔지만, 요즘 솔잎혹파리 방제로 인하여 오히려 더 오염된 것일 수 있으니, 너무 깊은 산중에서 딴 것 보다는 야산이나 들판에서 딴 것이 좋습니다.

출처 : 단미와 그린비 | 글쓴이 : 그린비 | 원글보기

 

 

 

출처 : Love is Hope | 글쓴이 : 자연을닮아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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