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만들기

식초

노량진김삿갓 2015. 9. 30. 08:10

            

             

요즘 여름 보양식품은 식초다.

체내의 독소를 제거해주며 혈액순환을 돕고 지방분해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피로의 원인인 젖산을 분해하여 피로 회복에도 좋고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과거엔 삼계탕, 보신탕, 추어탕을 보양식품으로 보았지만 영양과잉인 요즘 사람들에게는 추천할 만한 것이 못된다.

한용영 청운대 식품영약학과 교수는 “식초는 무기질, 아미노산, 구연산 등이 풍부한 따뜻한 성질의 식품”이라며 “차가운 음식을 자주 먹게 되는 여름철에 소화작용을 도와 체하지 않게 하며 식초의 초산성분이 살균작용을 하여 식중독도 예방해준다”고 했다.

식품영양학 박사인 전형주 미사랑피부비만클리닉 원장은 “식초의 알리티아민 성분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시스테인과 메티오닌 등의 아미노산 성분은 체내 해독작용을 해준다”고 말했다.

식초는 6개월 간 꾸준히 마셨을 때 그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식사 후에 마시는 것이 소화를 원활하게 해준다. 식초의 원액은 위 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대로 마시는 것보다 기호에 맞게 희석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한용영 교수는 “특히 위산과다나 위궤양 등이 있는 사람은 공복에 마시지 않고 식후에 물에 희석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했다. 한번에  한 숟가락 정도, 하루 세 차례 복용하면 된다.

‘과일식초 건강요리 49가지’(살림LIFE)의 저자 김외순 씨는 제철 과일을 이용한 과일식초 만들기를 추천했다. 김씨는 “천연 발효 현미식초를 이용하는 것이 좋지만 시중에 파는 현미식초를 사용해도 무방하다”며 “물기가 많은 과일의 경우, 식초가 희석될 수 있으므로 용기의 20%를 넘지 않게 과일을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완성된 식초는 유리병이나 도자기에 20~30% 여유를 두고 담은 뒤 밀폐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보관한다. 적은 양의 경우에는 냉장 보관해도 무방하며 상온에 보관할 경우에는 가스가 차는 것을 막기 위해 온도가 높은 곳은 피하고 자주 용기를 옮기지 않도록 한다.

과일의 향과 맛이 배어들게 하려면 한 달 이상 숙성시키는 것이 좋다.

▽ 수박 식초

수박은 비타민 A, C, 당질, 섬유질이 풍부하다. 당질 중 포도당과 과당이 많아 몸에 흡수가 빠르다. 피로할 때 먹으면 쉽게 피로가 풀린다.

수박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물기를 빼고 껍질째 썰어 200g정도를 밀폐용기에 담는다.

수박은 물기가 많은 과일이기 때문에 현미식초 1000ml를 붓고 냉장고에 한 달 정도 넣어둔다.

수박식초를 돼지고기 찜, 생선 찜 등 담백한 찜 요리에 넣으면 맛을 부드럽게 해주면서 위에도 부담을 주지 않고 소화를 촉진시킨다.

▽ 참외 식초

참외는 당질, 단백질, 지질이 풍부하고 칼슘, 무기질, 비타민 함량이 높다. 피로 회복에 좋고 산성으로 변한 몸을 중화해 준다.

참외 2개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째 1센티미터 두께로 잘라 밀폐용기에 담는다. 여기에 현미식초 1000ml를 붓고 냉장고에 한 달 정도 넣어둔다.

참외식초는 참외 향은 나지만 맛은 현미식초와 비슷해서 나물을 무치거나 냉채를 할 때 음식 맛을 살리면서 은은한 향을 내준다.

▽ 토마토 식초

 

토마토 식초는 치즈나 달걀이 들어간 요리에 잘 어울리고 해산물과 아주 잘 어울린다. 해산물 무침이나 볶음, 조림에 토마토 식초를 넣으면 비린 맛이 나지 않는다.

방울토마토 100g을 씻고 꼭지를 딴 다음 물기를 닦고 밀폐용기에 담는다. 현미 식초 1000ml를 붓고 한 달 정도 넣어둔다.

▽ 블루베리 식초

블루베리의 진보라색 안토시안 색소는 혈관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 심장병과 뇌질환을 예방해준다.

블루베리 1컵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밀폐용기에 담는다. 감식초 1000ml를 붓고 냉장고에 한 달 정도 넣어둔다.

▽ 자두 식초

 

자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구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항산화 작용이 우수해 항암작용도 하며, 면역력도 높여준다.

자두는 칼집은 내서 넣거나 과육을 발라서 밀폐용기에 20% 이하 용량으로 담는다. 현미식초 1000ml를 붓고 냉장고에 한 달 정도 넣어둔다.

 

출처: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01638_2892.html

 

 

노란색 과일

 레몬같은 노란색 과일들은 비타민C,카로티노이드,플로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 있다. 노란색 색소인 플라보노이등(리모노이드+나린진+헤스페리딘)는 항암,항염증,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플로보노이드의 헤스페리딘은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암을 예방하기도 한다.하루 200~500mg의 플라보노이드(귤 4개를 껍질째 먹는 양)의 섭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20% 낮출 수 있다. 레몬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류흐름을 향상시킨다. 비타민C는 심장이 정지되는 현대판 돌연사인 괴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비타민C는 스트레스로 생기는 활성산소를 차단하고, 항히스타민 효과를 높이며,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색깔:노랑 과일종류:살구,골든 키위,레몬,망고,황도,오렌지,파파야,파인애플 함유성분:비타민C,구연산,나린진,헤스페리딘,플로보노이드,가로티노이드 효능:심질환예방,시력향상,면역력 증가,항암 작요,항산화제

보라색과일

포도와 블루베리와 같은 보라색 과일은 안토시안(보라색 색소), 페놀산과 같은 건강 촉진 성분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안토시안은 보라색 색소로서 척박한 환경에서 스스로 악조건을 이겨내기 위해 만들어 내는 천연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다. 안토시안과 비타민C의 항산화력을 비교 실험한 결과, 안토시안은 비타민보다 2배 이상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었다. 안토시안의 항산화력은 산소 자유 라디칼을 제거해 발휘한다. 또한 포도 섭취에 관한 실험을 한 결과, LDL 콜레스테롤과 심혈관 관계 염증인자가 많이 감소했고, 블루베리를 많이 섭취하는 핀란드의 북부는 남부보다 직장암 발생률이 낮았다.

색깔:보라 과일종류:블루베리,포도,말린,서양자두,자주색,무화과,건포도,머루,오디 함유성분:안토시안,페놀산 효능:강력한 항산화제,항암 작용,비뇨기계 건강,기억력 향상,노화 방지,심혈관 질환 예방

붉은색과일

 

 

 

붉은색 과일에는 리코펜과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돼 있다. 복분자의 붉은 색소인 플라보노이드는 성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리에 들어 있는 멜라토닌과 안토시아닌, 페릴릴알코올은 DNA 손상 방지와 항산화 효과가 있다. 사과의 붉은 껍질에 함유된 퀘르세틴과 캠페롤은 암 성장의 40%를 감소시켰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강력한 항암 작용을 한다. 햇빛에 완전히 익은 토마토일수록, 기름에 볶거나 끓이고 열로 익혔을 때 리코펜 성분의 효과는 증대된다. 붉은색 과일의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흡연을 하면 쉽게 파괴되지만 토마토의 리코펜은 항암 효과를 유지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색깔:빨강 과일종류:체리,석류,딸기,수박,버찌,사과,홍당무,붉은 양파,포도씨 유성분:리코펜,안토시아닌,플라보노이드,멜라토닌,페릴릴알코올,퀘르세틴,캠페롤,카로티노이드 효능:항암 작용,성기능 향상,항산화 효과,DNA 손상 방지

녹색과일

 

 

 

 

 

 

 

 

 

 

 

 

 

 

 

 

녹색 과일에는 항산화제인 루테인과 인돌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녹색 과일인 키위는 저열량, 저지방, 고영양 과일이다. 키위의 주요 영양소는 비타민C(오렌지의 2배), 비타민E(사과의 6배), 루테인, 엽산, 구리, 마그네슘, 칼륨, 섬유소(바나나의 5배)이다. 키위의 루테인은 눈을 건강하게 한다. 키위의 섬유소 및 다양한 미네랄은 장 운동을 활성화하고, 소화기능을 개선시킨다.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돼 있어 이들의 시너지 효과로 더욱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하지만 키위를 많이 섭취하면 배탈이 날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2개가 적당하다. 키위 외에 아보카도는 17종의 다양한 미네랄이 들어 있고, 콜레스테롤이 없지만 고열량 과일이다.

색깔:녹색 과일종류:아보카도,청사과,청포도,키위,라임 함유성분:루테인,인돌,비타민 효능:항암 효과,시력 향상,소화기능,향상항산화제

 

출처:http://www.kormedi.com/care/center/Default.aspx?category=040605&idx=127

 

 

 

 

 

 

모든출처:http://www.kormedi.com/Search_sunghois.aspx?kn_section=&kn_keyword=과일,http://www.kormedi.com/search.aspx?kn_section=&kn_keyword=과일식초

 

 

 

 

 

 

 

 

 

 

 

 

 

출처 : 송하^^ | 글쓴이 : 몰라송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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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食醋)1石 65鳥  

 

1.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 해진다.


2.밥통의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옮겨 담기 전에 밥통에

 식초를 한 두 방울 떨어뜨린다.


3.도마에 밴 파 냄새나 손에서 나는 양파 냄새,마늘

냄새는 식초를 탄물로 씻으면 없어진다.


4.김밥을 자를 때
식초에 칼을 담갔다 자르면 잘 잘라진다.
5.오이의 쓴 맛을 빼려면
식초를 탄 물에 담가 둔다.


6.다시마를 삶을 때
식초물에 담그면 색깔이 곱고 잘 무른다.


7.연근, 우엉 등을 삶을 때
식초를 넣으면 아린 맛이

가시고 빛깔이 엷어진다.


8.질긴 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두면 연해진다.


9.
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리면 달걀이 깨지지 않고

 그대로 잘 삶아진다.


10.석쇠에
식초를 바른 뒤 구우면 생선이 눌어 붙지

않고 깨끗하게 구워진다.


11.야채와
식초가 만나면 파괴되기 쉽고 다루기

까다로운 비타민C가 오래 보존된다.


12.시들은 야채는 물에 약간의
식초와 설탕을 탄 물에 담가
두면 싱싱해진다.


13.마늘은
식초에 재웠다가 사용하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14.과일이나 채소를 흐르는 물에 몇 번 씻은 다음
식초 탄 물 에
5~10분정도 담갔다
다시 씻으면 농약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15.묵은 쌀에 냄새를 없애려면 쌀을 씻을 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된다.


16.계란지단 부칠 때 달걀에
식초를 아주 조금 넣고 부치면 프라이팬

위에서 잘 펴질 뿐만 아니라 찢어지지도 않는다.


17.작은 조개는 식초를 2~3 방울 정도 넣은 물에 조개를 넣어두면
모래 뿐 만이 아니라
개펄의 흙까지 빠지게 된다.


18.김치가 덜 익었을 경우 김치찌개를 할 땐 찌개가

 거의 다 끓었을때 식초를 1/2큰술 넣어준다.

그러면 식초의 신맛이 신 김치의 맛을 내줘

맛있는 찌개를 즐길 수 있다.


19.요리하다 남은 햄과 소세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힌

뒤 랩으로 싸 두면 살균 효과도 있고, 맛이 가지 않는다.


20.튀김옷에
식초를 넣으면 더 바삭해진다.

 



<건강/미용편>

21.갈증이 날 때 물에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려 마시면

갈증이 사라진다.


22.
식초로 외이도염을 치료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일반 식초를 생리식염수와 1대1로 섞어

귀를 세척하는 것이다.

 

세척액의 온도를 체온으로 맞추면 큰 불편함이 없다.


23.벌레가 귀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식초,

알코올, 글리세린을 떨어뜨려

벌레를 죽인 후 반드시 병원에 가서 죽은 벌레를 제거한다.


24.여름을 타는 증세에 빠지면 물을 조금씩 마시되,

 식초를 넣으면 좋다.

 

식초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물질의 축적과 체질의

 산성화를 방지,여름철 질병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25.고혈압에는 매일 아침 식사 후 식초 반 잔 마시면 좋다.

식초는 피를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26.오이를 얇게 썬 후 식초를 섞은 물을 오이에 바르고 한 동안
놓아두었다가
식초를 바른 오이를 끓는 물에 담가 차로 만들어
마시면 입안의 악취를
깨끗이 지울 수 있다.


27.감기가 돌 때 집안에서
식초를 끓여 그 수증기를 들이마시면

훌륭한 예방작용을 한다(북한의 민간요법)


28.잠자기 전 욕조에 물을 절반 가량 채운 후
식초를 한 컵

섞어 식초 목욕을 하면 잠을 푹 잘 수 있다.


29.우유에 식초를 타서 마시면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단 우유에 식초를 넣기 전에 설탕을 먼저 넣어

주면 우유가 응고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0.
식초 한 스푼을 삼키면 딸꾹질을 멈추는데 도움이 된다.


31.배에 오르기 전에 적당량의
식초를 물에 타서 마시면 멀미 증상을
크게
줄여주거나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또는 여행 중에 손수건에

식초를 묻혀 그 냄새를 맡으면 배멀미를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32.달걀을 먹고 체했을 때
식초 한 두 숟가락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33.린스 대신,
식초를 물에 섞어서 헹구면 알칼리화 된 모발을 중성으로

맞출 수 있다.

 

또 머리결이 좋아지고 비듬이 생기지 않는다.


34.발을 씻고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섞어

씻으면 발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청소/설거지편>

35.그릴이나 생선을 구운 판은 뜨거울 때
식초를 떨어뜨려

씻으면 비린내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중요한 건 뜨거울 때 한다는 것이다.


36.입구가 좁은 유리병,꽃병 안쪽의 하얀 얼룩층은

 

식초를 넣고 주둥이를 막은

후 격렬하게 흔들면 얼룩이 사라진다. 얼룩이

심할 경우, 식초와 함께 생쌀 한두 스푼을 넣어 흔들어 주면 된다.

 


37.기름이 눌러 붙은 그릇이나 고기를 구운 프라이팬은

물과 식초를 넣고 푹 끓여서 스폰지로 문지르면 잘지워진다.


38.삐삐 주전자에 물을 가득 채우고 냄새가 날 정도로 식초를 넣어

약 15분간 끓이면 식초의 작용으로 주전자의

더러움을 걱정 없이 지울 수 있다.


39.냉장고가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려면 냉장고의 음식들을
꺼낸 후 냉장고
내부를 식초로 닦아내면 된다.

 

40.싱크대나 세면대가 갑자기 막힐 땐 소다와 식초 이용하면 간단하게
뚫을 수 있다.
  먼저 소다 한 컵 정도를 배수구에 넣은 다음  다시 식초
 컵을 흘려 넣는다.

그러면 곧 거품이 올라 오기 시작하는데, 이 때 더운물을 부으면

막혔던 배수관이 시원하게 뚫리고 악취도 사라진다.(배수구 샷의 효과)

 


41.유리컵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물로 씻어내도 뿌옇게 되는데,
이 때 소금에
식초를 섞어서 칫솔에 묻혀 문지르면 깨끗해 진다.


42.욕실의 배수구나 변기 등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는
식초
흘려보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없앨 수 있다.


43.샤워기 구멍의 때는
식초를 뜨거운 물에 타서 한시간 정도 담가둔

후 칫솔로 박박 문질러 닦으면 말끔해 진다.


44.이불장이나 옷장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마른 걸레에
식초를 묻혀
구석구석 잘
닦은 뒤 제습제를 넣어두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45.형광등 덮개나 손 때 묻은 전화기는
식초를 탄 맑은 물로 닦으면

얼룩 제거는 물론 살균 효과까지 있다.


46.새로 산 가구에 냄새가 날 때
식초와 소주를 적신 헝겊으로

닦아내면 냄새 제거 효과가 있다.


47.스티커 자국은 천에
식초를 묻히고 스티커 위에 1-2분간 붙여두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48.유리창 얼룩은 타월에
식초를 적셔서 닦은 다음 마른 걸레로
가볍게 닦는다.

49.가구광택제 대신
식초와 식용유를 3대1로 섞어 쓴다.



<세탁편>

50.
식초는 옷을 헹굴 때 한 숟가락 넣으면 퀘퀘한 냄새가 없어지고
섬유도
부드러워진다.

 


51.모시와 마에 얼룩이 묻거나 변색되기 쉬운 목.소매 부분은
식초
소다를
섞은 물(식초 작은 숟갈 1개+소다 3g)로 씻어낸 뒤에
빨면 깨끗해진다.

 


52.커피나 주스 등 음료수, 과일즙, 케첩 등이 묻었울 때는
식초를 약간
묻힌
흡수성 좋은 헝겊으로 가볍게 두들겨 닦아 낸 뒤 세탁한다.

 


53.탈색이 되는 옷은 물 1ℓ에 중성세제 2스푼과
식초 2스푼을넣어서
빨면
탈색을 방지할 수 있다.


54.옷에 밴 땀냄새도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를 한 방울 넣어 잠시 두면
없어진다.


55.양복이나 교복이 오래되어 번들거림이 심하다면
식초와 물을
1대2로 섞은
액을 묻힌 헝겊을 대고 다림질을 한다. 이 때는
다리미로 너무 세게 누르지 말고 약간 띄우듯이 다림질한다.


56.울니트는 중성세제(울세제)에
식초를 떨어뜨려 세탁한다.

스웨터 하나당 식초 2티스푼 정도면 수축을 방지할 수 있다.

 


57.먼지나 얼룩으로 쉽게 더러워지는 카펫 자주 세탁하기는
부담스러우므로
액체세제 한 스푼과 식초 한스푼을 미지근한

물 500ml에 섞은 다음 부드러운 솔이나 수건에 묻혀 얼룩진
부위에 문지르고 선풍기나 드라이기로 신속히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면 카펫이 드라이크리닝한 것 처럼 깨끗해진다.

 


58.세탁기 안쪽이 물 때로 더러워지면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
한 컵
붓고 휘젓거나 돌린 뒤 반나절 정도 두면 웬만한

때는 물에 녹고 공팡이, 세균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59.김칫 국물이 묻었을 때
식초와 주방용세제를 같이 1:1비율로
섞어 비벼
빨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60.기저귀를 마지막으로 헹구는 단계에
식초를 한 컵 넣으면,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된다.

 


61.줄을 세우는 다림질을 잘못해서 여러 개 주름이 생겼을 때나 단을
내렸을
때 생기는 주름은 식초를 묻혀서 다리면 새로운 주름만 남고
잘못된
주름은 지워진다.


62.스타킹의 올 풀림을 막으려면 스타킹을 세탁한 후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더운 물에 헹궈 널면 된다. 이렇게 하면 올이 풀리는

것을 예방함은 물론 땀냄새가 배어 들지 않아 좋다.

 



<기타>

63.붓글씨를 쓰기 위해 먹을 갈 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그 먹으로 쓴 글씨는 신기하게도 물이 묻어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64.쉬를 못 가리는 애완동물은 쉬 눈 자리를
식초로 닦아주면
다음 번엔 그
자리를 피하게 되고, 고운 모래나 흙으로, 남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안락한 자리를 만들어 주면 쉬를 가리게 된다.
만약 카펫에 소변이 묻었다면
휴지로 닦아낸 뒤 식초를 뿌려두었다가
다시 따뜻한 물로
닦아내면 냄새와 얼룩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다.

 


65.못이 잘 빠지는 경우 못의 끝을
식초에 잠깐 담갔다가 박으면 잘

빠지지 않는다. 목수들이 못 끝에 침을 묻혀 박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 식초의 효능 ♣

 


    식초는 감식초 현미식초 사과식초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맛이 시지만

       알카리 식품군에 속합니다 . 산성체질을 개선하려먼 알카리성 식품을

        많이 먹어야 하는 데,  늙으면 산성체질로 되기 때문에 식초를 먹으면

   체질개선에 효과가 있고 젊어 진다고 합니다

  식초의 여러가지 효능을 읽어 보시고 활용했으면 합니다. -춘곡-

 

***식초의 1석 65조***

<요리편>

1.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 해진다.
2.밥통의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옮겨 담기 전에 밥통에
  식초를 한 두 방울 떨어뜨린다.
3.도마에 밴 파 냄새나 손에서 나는 양파 냄새,
  마늘 냄새는 식초를 탄 물로 씻으면 없어진다.
4.김밥을 자를 때 식초에 칼을 담갔다 자르면 잘 잘라진다.
5.오이의 쓴 맛을 빼려면 식초를 탄 물에 담가 둔다.

6.다시마를 삶을 때 식초물에 담그면 색깔이 곱고 잘 무른다.
7.연근, 우엉 등을 삶을 때 식초를 넣으면
  아린 맛이 가시고 빛깔이 엷어진다.
8.질긴 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두면 연해진다.
9.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리면 달걀이 깨지지 않고
  그대로 잘 삶아진다.
10.석쇠에 식초를 바른 뒤 구우면 생선이 눌어
  붙지 않고 깨끗하게 구워진다.


11.야채와 식초가 만나면 파괴되기 쉽고 다루기 까다로운
   비타민C가 오래 보존된다.
12.시들은 야채는 물에 약간의 식초와 설탕을 탄 물에
   담가 두면 싱싱해진다.
13.마늘은 식초에 재웠다가 사용하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14.과일이나 채소를 흐르는 물에 몇 번 씻은 다음
   식초 탄 물에 5~10분정도 담갔다 다시 씻으면
   농약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15.묵은 쌀에 냄새를 없애려면 쌀을 씻을 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된다.

16.계란지단 부칠 때 달걀에 식초를 아주 조금 넣고 부치면
   프라이팬 위에서 잘 펴질 뿐만 아니라 찢어지지도 않는다.
17.작은 조개는 식초를 2~3 방울 정도 넣은 물에 조개를
   넣어두면 모래 뿐 만이 아니라 개펄의 흙까지 빠지게 된다.
18.김치가 덜 익었을 경우 김치찌개를 할 땐 찌개가 거의
   다 끓었을 때 식초를 1/2큰술 넣어준다.
   그러면 식초의 신맛이 신 김치의 맛을 내줘
   맛있는 찌개를 즐길 수 있다.
19.요리하다 남은 햄과소세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힌 뒤
   랩으로 싸 두면 살균 효과도 있고, 맛이 가지 않는다.
20.튀김옷에 식초를 넣으면 더 바삭해진다.


<건강/미용편>

21.갈증이 날 때 물에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려 마시면
   갈증이 사라진다.
22.식초로 외이도염을 치료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일반 식초를 생리식염수와 1대1로 섞어 귀를 세척하는 것이다.
   세척액의 온도를 체온으로 맞추면 큰 불편함이 없다.
23.벌레가 귀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식초, 알코올, 글리세린을
   떨어뜨려 벌레를 죽인 후 반드시 병원에 가서 죽은 벌레를
   제거한다.
24.여름을 타는 증세에 빠지면 물을 조금씩 마시되,
   식초를 넣으면 좋다. 식초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물질의
   축적과 체질의 산성화를 방지, 여름철 질병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25.고혈압에는 매일 아침 식사 후 식초 반 잔 마시면 좋다.
   식초는 피를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26.오이를 얇게 썬 후 식초를 섞은 물을 오이에 바르고
   한 동안 놓아두었다가 식초를 바른 오이를 끓는 물에 담가
   차로 만들어 마시면 입안의 악취를 깨끗이 지울 수 있다.
27.감기가 돌 때 집안에서 식초를 끓여 그 수증기를
   들이마시면 훌륭한 예방작용을 한다(북한의 민간요법)
28.잠자기 전 욕조에 물을 절반 가량 채운 후 식초를 한 컵
   섞어 식초 목욕을 하면 잠을 푹 잘 수 있다.
29.우유에 식초를 타서 마시면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단 우유에 식초를 넣기 전에 설탕을 먼저 넣어 주면
   우유가 응고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0.식초 한 스푼을 삼키면 딸꾹질을 멈추는데 도움이 된다.

31.배에 오르기 전에 적당량의 식초를 물에 타서 마시면
   멀미 증상을 크게 줄여주거나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또는 여행 중에 손수건에 식초를 묻혀 그 냄새를 맡으면
   배멀미를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32.달걀을 먹고 체했을 때 식초 한 두 숟가락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33.린스 대신, 식초를 물에 섞어서 헹구면 알칼리화 된
   모발을 중성으로 맞출 수 있다. 또 머리결이 좋아지고
   비듬이 생기지 않는다.
34.발을 씻고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섞어
   씻으면 발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청소/설거지편>

35.그릴이나 생선을 구운 판은 뜨거울 때 식초를 떨어뜨려
   씻으면 비린내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중요한 건 뜨거울 때 한다는 것이다.
36.입구가 좁은 유리병,꽃병 안쪽의 하얀 얼룩층은 식초를
   넣고 주둥이를 막은 후 격렬하게 흔들면 얼룩이 사라진다.
   얼룩이 심할 경우, 식초와 함께 생쌀 한두 스푼을 넣어
   흔들어 주면 된다.
37.기름이 눌러 붙은 그릇이나 고기를 구운 프라이팬은
   물과 식초를 넣고 푹 끓여서 스폰지로 문지르면 잘지워진다.
38.삐삐 주전자에 물을 가득 채우고 냄새가 날 정도로
   식초를 넣어 약 15분간 끓이면 식초의 작용으로 주전자의
   더러움을 걱정 없이 지울 수 있다.
39.냉장고가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려면 냉장고의 음식들을
   꺼낸 후 냉장고 내부를 식초로 닦아내면 된다.
40.싱크대나 세면대가 갑자기 막힐 땐 소다와 식초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뚫을 수 있다. 먼저 소다 한 컵 정도를 배수구에
   넣은 다음 다시 식초 한 컵을 흘려 넣는다. 그러면 곧
   거품이 올라 오기 시작하는데, 이 때 더운물을 부으면
   막혔던 배수관이 시원하게 뚫리고 악취도 사라진다.
   (배수구 샷의 효과)

41.유리컵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물로 씻어내도 뿌옇게 되는데,
   이 때 소금에 식초를 섞어서 칫솔에 묻혀 문지르면
   깨끗해 진다.
42.욕실의 배수구나 변기 등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는 식초를
   흘려보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없앨 수 있다.
43.샤워기 구멍의 때는 식초를 뜨거운 물에 타서 한시간 정도
   담가둔 후 칫솔로 박박 문질러 닦으면 말끔해 진다.
44.이불장이나 옷장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마른 걸레에 식초를
   묻혀 구석구석 잘 닦은 뒤 제습제를 넣어두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45.형광등 덮개나 손 때 묻은 전화기는 식초를 탄 맑은 물로
   닦으면 얼룩 제거는 물론 살균 효과까지 있다.

46.새로 산 가구에 냄새가 날 때 식초와 소주를 적신
   헝겊으로 닦아내면 냄새 제거 효과가 있다.
47.스티커 자국은 천에 식초를 묻히고 스티커 위에
   1-2분간 붙여두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48.유리창 얼룩은 타월에 식초를 적셔서 닦은 다음
   마른 걸레로 가볍게 닦는다.
49.가구광택제 대신 식초와 식용유를 3대1로 섞어 쓴다.

<세탁편>

50.식초는 옷을 헹굴 때 한 숟가락 넣으면 퀘퀘한
   냄새가 없어지고 섬유도 부드러워진다.
51.모시와 마에 얼룩이 묻거나 변색되기 쉬운 목.소매
   부분은 식초와 소다를 섞은 물
   (식초 작은 숟갈 1개+소다 3g)로 씻어낸 뒤에 빨면
   깨끗해진다.
52.커피나 주스 등 음료수, 과일즙, 케첩 등이 묻었울 때는
   식초를 약간 묻힌 흡수성 좋은 헝겊으로 가볍게 두들겨
   닦아 낸 뒤 세탁한다.
53.탈색이 되는 옷은 물 1ℓ에 중성세제 2스푼과 식초
   2스푼을넣어서 빨면 탈색을 방지할 수 있다.
54.옷에 밴 땀냄새도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를 한 방울 넣어
   잠시 두면 없어진다.
55.양복이나 교복이 오래되어 번들거림이 심하다면 식초와
   물을 1대2로 섞은 액을 묻힌 헝겊을 대고 다림질을 한다.
   이 때는 다리미로 너무 세게 누르지 말고 약간 띄우듯이
   다림질한다.

56.울니트는 중성세제(울세제)에 식초를 떨어뜨려 세탁한다.
   스웨터 하나당 식초 2티스푼 정도면 수축을 방지할 수 있다.
57.먼지나 얼룩으로 쉽게 더러워지는 카펫 자주 세탁하기는
   부담스러우므로 액체세제 한 스푼과 식초 한스푼을
   미지근한 물 500ml에 섞은 다음 부드러운 솔이나 수건에
   묻혀 얼룩진 부위에 문지르고 선풍기나 드라이기로 신속히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면 카펫이 드라이크리닝한 것 처럼
   깨끗해진다.

58.세탁기 안쪽이 물 때로 더러워지면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한 컵 붓고 휘젓거나 돌린 뒤 반나절정도 두면
   웬만한 때는 물에 녹고 공팡이, 세균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59.김칫 국물이 묻었을 때 식초와 주방용세제를 같이
   1:1비율로 섞어 비벼 빨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60.기저귀를 마지막? 막? 헹구는 단계에 식초를 한 컵 넣으면,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된다.

61.줄을 세우는 다림질을 잘못해서 여러 개 주름이 생겼을 때나
   단을 내렸을 때 생기는 주름은 식초를 묻혀서 다리면
   새로운 주름만 남고 잘못된 주름은 지워진다.
62.스타킹의 올 풀림을 막으려면 스타킹을 세탁한 후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더운 물에 헹궈 널면 된다.
   이렇게 하면 올이 풀리는 것을 예방함은 물론 땀냄새가
   배어 들지 않아 좋다.

<기타>

63.붓글씨를 쓰기 위해 먹을 갈 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그 먹으로 쓴 글씨는 신기하게도 물이 묻어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64.쉬를 못 가리는 애완동물은 쉬 눈 자리를 식초로 닦아주면
   다음 번엔 그 자리를 피하게 되고, 고운 모래나 흙으로,
   남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안락한 자리를 만들어 주면
   쉬를 가리게 된다. 만약 카펫에 소변이 묻었다면 휴지로
   닦아낸 뒤 식초를 뿌려두었다가 다시 따뜻한 물로 닦아내면
   냄새와 얼룩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다.
65.못이 잘 빠지는 경우 못의 끝을 식초에 잠깐 담갔다가 박으면
   잘 빠지지 않는다. 목수들이 못 끝에 침을 묻혀 박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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