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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노량진김삿갓 2015. 9. 3. 19:19

 


생콩으로 당뇨 다스리는법 

 

약 30 여년전에인가...? TV(KBS1?)에 나왔던 내용으로 기억 합니다.


 당뇨가 있는 사람이 매일 생콩(일반콩. 물에 불려 갈은것)을 약 4개월 먹으면

 

 췌장이 커지고 당뇨가 치료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생콩의 어떤 성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이것은 익히면 없어진답니다.

 

 하루에 두번, 한번에 콩 불린 것을 한홉 정도로 먹으면 되는 것으로 압니다.


 쥐 실험에서 췌장이 서너배 커지는 것과,

 

 여러사람이 시도해서 약 90%이상이 치료된 것이 기억납니다.

 

 당뇨가 있으신 분은 꼭 시도 바랍니다.

 

 저도 생콩요법과 밀싹요법을 약6년간 했으며 지금은 환을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아마 생콩을 먹기가 매우 나쁘다고 하는데,

 

 약이라 생각 하시고 드셔 보시고 완치 하시기 바랍니다.


 콩은 일반 노란콩 으로 기억 됩니다.

 

 이 실험은 어느 대학교 여교수님이였던 걸로 기억 합니다.


 그 당시 그 방송을 십수년 전에 했다가 외국 당뇨관련 기업체들의

 

 압력으로 인하여 방송심의 위원회에서 징계 맞고,

 

 출연 하였던 대학교 여교수님은 대학을 그만두는 것으로 기억 됩니다. 


 

물에 불린 생콩은....?

 

당뇨병에 걸리면 간장의 글리코겐이 혈액 속으로 녹아 나오므로

 

에네르기가 자주 없어져 쉽게 피로를 느낄뿐 아니라 힘이 들게 된다.

 

글리코겐은 몸에 필요한 에네르기 원으로써 필수 아미노산군을 체내에서 만드는 엑스를

 

말한다.콩 속에는 필수 아미노산군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에 아스파라긴산, 치토신, 로이신 등은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하루에 최소한 10개 정도를 생식하면 효과가 있다.

 

상당히 콩 비린내가 나는데 씹은 즉시 물을 마셔 버리면 조금은 나을 것이다.

 

그냥 마른 콩은 딱딱하기 때문에 사 온콩을 물에 담가 불렸다가

 

사용하면 번거롭지 않으면서도 훌륭한 약이 될 것이다.

 

 

생콩을 이용한 식이요법 당뇨병 (인산의학문헌)

앞서 당뇨병을 증상에 따라 세 가지로 구분했는데

더욱 면밀히 관찰하면 1백 8종류로 나눌 수 있다.
이를 종류별로 낱낱이 아는 것도 중요하나 그보다 더 시급한 문제는

이들 갖가지 당뇨를 뿌리 뽑거나 다스리는 방법을 아는 일이다.

이번에는 실제 경험을 통해 확인한 식이요법 몇 가지를 소개하겠다.
생콩을 특정 방법으로 갈은 것은
당뇨 치료에 가장 훌륭한 식이요법의 하나이다.

콩은 색깔이나 모양에따라, 흰콩,누런콩,푸른콩,검정콩,얼룩콩,밤콩,선비콩,제비콩,

쥐눈이콩,대알콩,아주까리콩등으로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명 쥐눈이콩, 쥐눈깔콩이라 하는 서목태콩이 제일 좋다.

금성(金星〓太白星)의 별기운으로 이루어져 자라는 식물이므로 사람의 손이나 쇠에 닿으면 쇠기운(金氣)이 통해 맛이 비려진다.  비린 맛은 당뇨에 좋지 않으므로 순수한 목기(木器)로 콩을 다루어 비린 맛이 없도록 해야 한다. 

콩 한홉을 약 24시간 가량 물에 담갔다가 나무 절구에 나무 주걱으로

퍼담아 잘 찧은 뒤 이를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식사하기 전에 먹고

이어 날계란 1개와 참기름 1숟가락을 섞어서 마시곤 한다. 

달걀은 가급적 토종을 쓰는 게 좋다.

콩에는 체내 모든 장부[五臟六腑]의 기운을 소통시키는 요소와 췌장[脾]의

당(糖)을 배설하지 않도록 하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크게 원기를 돋구고 비기(脾氣)를 보충하며 폐기(肺氣)를 돕는다.

흙기운을 받아 이루어지는 당분은, 영양이 피로 만들어 질때 혈청(血淸)의 원료가 되고,

살로 될 때 몸을 살찌게 하는 뿌리가 되며,

근육과 뼈로 될 때 근육과 뼈를 강화(强化)시키는 작용을 한다.

달걀은 서방(西方)의 금기(金氣)이고 참기름은 맛이 달므로 중앙 토기(土氣)에 해당한다. 
이 식이요법은 1백 8종 당뇨병에 두루 다 쓰인다.

설사가 안날정도로 적응되면 한사발 가량을 먹어두면 바로 당뇨의 神藥 이다.

 

 

또한가지 환을 만드는 방법은

생콩 한되을 방앗간에 가지고 가서 곱게 가루을 만들고

여기에 죽염 한근을 넣어서 환으로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있다.

처음에는 약10알정도부터 시작하여 나중에는 150알 정도을 하루 3~4회 먹는다.

죽염은 청혈작용이 있기에 함께 복용하면 효과가 훨씬 좋다.

 

요실금, 오줌소태, 전립선으로 고생 하시는 분들은 시험 삼아 해 보세요.

 

날콩을 (국산콩) 불려서 심하신분 아침저녁 스무개씩 먹어 보세요.

 
신장 방광이 크게 안좋으신 분들은 절대 비리지 않습니다 .

 

콩은 소금의 여섯배의 짠맛을 가졌지요. 신장 방광은 짠맛이 주관하며 움직이거든요.

 
그러므로 신장 방광쪽에서 오는
허리결림 이나 다리저림은 감쪽같이 낫는 답니다 .

 

다 낫게 되면 콩이 비린맛으로 느껴지니 그때는 살짝 익혀서 스무개 정도 드시면 됩니다.

 

무턱대고 좋다고 어느 한가지만 많이 섭취하면 다른 장기를 다치게 하는 경우가 생기니

 

몸에 맞게 먹어야 합니다.

 

믿으시는 분들에게 치유의 축복이 있으실 겁니다.

 

밀싹으로 당뇨 치료 하는법

 

이 치료법은 전라도 구례에서 직접보고 배운것입니다.

 

가을에 밀씨을 뿌려 겨울이 난후 약3월 초 중순경이면 한뼘정도로 큽니다.

 

이때는 뿌리까지 뽑아서 들통이나 솥에 물을 붓고 푹 삶은다음 건데기는

 

건저 버린후 밀싹삶은 물을 수시로 마십니다.

 

이 밀싹 삶은 물은 빨리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상온에서 한나절이면 상하기 시작 합니다.

 

또한 푸른 밀싹을 생즙을 낸후 아침.점심.저녁으로 식전에 한컵씩 마십니다.

 

보통 3~5개월이면 당수치가 많이 좋아지게 됩니다.

 

밀싹은 3월 초중순부터 시작하여 밀이 패기직전 6월초순경까지 사용합니다.

 

밀싹크기가 약20cm정도 부터는 뿌리는 쓰지 않습니다.

 

밀삶은 물은 먹기가 좀 역겹지만 약이라 생각하시고 마셔서

 

꼭당뇨에서 벗어 나세요.

 

 

당뇨병에 자연의 좋은 약인「두릅나무 뿌리

두릅나무 뿌리를 삶은 물이 당뇨병 약이다.

두릅나무가 낙엽되는 12월부터 1월 사이에 먼저 뿌리를 캔다.

줄기 가깝게 뿌리를 캐지 말고 좀 떨어져서 캔다.

캐 낸 뿌리는 껍질이 베껴지지 않게 물에 씻고 말려

한치 정도로 잘라 보존한다.

마실 때에는 한 주먹의 이 뿌리를 맥주 색보다 약간 진하게

삶으면 처음에는 마시가가 어려우나 식후에 한 컵 마신다.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다. 
이 삶은 물을 계속 마신 덕분에 당뇨병으로 고생하지 않고 아주 좋아졌다.

한 때는 60kg였던 체중이 47kg로 줄고 혈당치가 370이나 되었었다. 
산나물 붐-으로 두릅나무도 적어졌다.

심지어 산에 난 두릅나무는 밑 둥에서 통째로 잘라 죽어가고 있다.

다음해에도 뿌리를 캘 수 있도록 좀 떨어져서 캐어야 될 것이다.

[농민의 지혜에서 퍼온글]

 

 

초두(醋豆). 및 초팥(赤小豆) 요법
쥐눈이콩(鼠目太---약콩)70% 와 팥(赤小豆) 30%를 씻어 양조식초에 담가

5일후부하루에 한. 두번 밥수저로 한 수저(약70알 내외)을 물 한 사발과 먹거나

믹서에 토마토 주스를 넣어 갈아먹기를 6∼9개월 계속하면

부종과 당뇨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체내의 노폐물인 불필요한 수분과 저밀도"코레스테롤"을 신속히 배출하고 허열(虛熱)을

다스리고 대사기능을 정상화시켜 혈압. 혈당의 조절과 여러가지 성인병
에도 좋은 효과를 본다
가벼운 신경통. 관절염 및 비만증에도 좋은 "다이어트"효과까지 있다.
심장병 및 신장병과 비만(肥滿)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

 

[당뇨와 심장병에서 퍼온글]
어성초날 잎 4장으로 당뇨병을 고치는 비법

무가활법종가를 지은 니시무라고토꾸라는 일본인이 지은 책에는 매일 두번,
한번에 두장씩 어성초 날잎을 튀김해서 부식으로 먹으면 당뇨병이 낫는다고 나와 있다.
이것은 媚藥책의 어성초 강정법과 같으며
중국식미용법이라는 책의 20세나 젊어지는 어성초 샐러드 내용과 같다.
어성초 날잎과 똑같이 생긴 고구마 잎, 줄기가 필리핀에서
당뇨병 특효 민간 요법으로 쓰이는 것도 어떤 의미가 있는 것과 같다.
꼭 실천해보길 바란다.
[어성초건강법, 묘약기방을 참조]

 

당뇨병, 매일 콩 한 컵씩 3개월 먹었더니…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2.10.25 00:01
꾸준히 콩을 섭취하는 것이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4일 연합뉴스는 매일 한 컵 이상의 콩 섭취가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CBS 인터넷판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세인트 마이클 병원 및 토론토대학 소속 데이비드 젠킨스 박사는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이 3개월 동안 콩 한 컵씩을 꾸준히 섭취한 결과, 다른 건강식인 소맥류 섬유질로 식이 조절을 한 환자들보다 혈당과 혈압이 큰 폭으로 내렸다고 밝혔다.

젠킨스 박사 연구팀은 제2형 당뇨병에 걸린 남녀 121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콩류와 소맥류를 중심으로 하는 건강식을 섭취하도록 했다.
그 결과 콩을 섭취한 그룹의 혈당치는 0.5% 하락했고, 밀 섭취 그룹은 0.3% 떨어졌다. 미 식품의약청(FDA)에 따르면 혈당치는 0.3~0.4%만 떨어져도 유의미한 변화다.

또 혈압의 경우 콩 섭취 그룹이 평균 122/72mmHg에서 118/69mmHg로 떨어졌으며, 밀 섭취 그룹은 변화가 없었다.

젠킨스 박사는 "콩을 이용한 식이 조절이 혈압을 떨어뜨려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위험을 현저하게 낮췄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내과회보(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 발표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쓴맛 나는 飮食(음식)이 '糖尿病'(당뇨병) 고친다. 

마음은 달콤한 말에 망가지고 몸은 달콤한 음식으로 망가져

서울의 어느 은행 지점장이 당뇨병이 심해서 찾아왔다.

키가 180cm가 넘고 학교 다닐 적에는 운동선수로 이름을 날렸다고 한다.

그런데 당뇨병이 심해져서 간, 심장, 혈관, 콩팥이 다 망가졌다.

100kg이 넘던 몸무게가 60kg으로 줄었다.

눈이 나빠져서 사람의 얼굴도 잘 알아보지 못하고 몸에 염증이 생기면 썩어서 진물이 흐르고 낫지 않는다.

20대 초반에는 줄넘기를 쉬지 않고 1,200번을 할 수 있었으나 이젠 한 번만 해도 숨이 차서 쓰러질 것 같다.

고혈압 약, 혈당 강하제, 위장약 같은 것을 날마다 한 주먹씩 먹는다.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술을 끊고 약도 열심히 먹고 운동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으나 좋아질 기미가 없고

점점 더 나빠지기만 하니 우울증까지 생겨서 죽고 싶은 생각만 든다고 한다.

나는 이 환자한테 고들빼기, 씀바귀, 산도라지, 민들레, 쑥, 생강, 익모초, 엉겅퀴 같은 쓴맛이 강한 식물과 잘 익은 파김치, 매실 농축액, 식초 같은 신맛이 진한 음식을 날마다 먹게 했다.

냉장고에 들어 있는 모든 음식과 달콤하고 기름진 음식을 전혀 먹지 말고 보리밥에 시어터진 파김치, 그리고 오로지 시고 쓴 것만 먹도록 식단을 만들어 주었다.

환자는 내 말에 반신반의하면서도 달리 기댈 데가 없었으므로 시키는 대로 잘 따랐다.

6개월 뒤에 이 환자의 당뇨병은 완전하게 나았다.

혈당치는 정상으로 돌아왔고 몸무게는 10kg 이상 늘었으며

눈이 밝아져서 신문의 잔글씨도 읽을 수 있게 되었고 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체력도 20대 초반의 한창 때보다 더 좋아져서 줄넘기를 쉬지 않고 1,300번을 해도 숨이 차거나 지치지 않게 되었다.


1 야생 산도라지의 쓴맛이 면역력을 키우고 당뇨병을 치료한다.
2 쑥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한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것은 달콤한 음식

만 가지 질병과 악은 어디서 오는가?

어리석음에서 온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리석음은 어디서 오는가?

어리석음은 달콤한 음식에서 온다.

사람의 마음은 달콤한 말에 속아 망가지고 몸은 달콤한 음식으로 망가진다.

단맛, 곧 달콤한 음식이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달콤한 음식이 온갖 질병과 어리석음의 근원이다.

암, 당뇨병, 고혈압, 중풍, 치매, 아토피, 비만 같은 질병은 대부분 당분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이 원인이다.

요즘 세상의 대부분의 질병은 달콤한 음식으로 인한 병이다.

호랑이와 곶감에 관한 옛 이야기가 있다.

겨울철 굶주린 호랑이가 마을 주변에 내려와서 얼쩡거리는데 집 안에서 아기 우는 소리가 들렸다.

아이 엄마가 아이를 달래려고 자꾸 울면 호랑이가 와서 물어간다고 해도 아이가 울음을 멈추지 않는다.

그런데 곶감을 주겠다고 하니 아이가 울음을 뚝 그쳤다.

그것을 밖에서 호랑이가 듣고 곶감이란 놈이 나보다 더 무서운 놈이구나 하고 도망을 갔다는 얘기다.

옛날이야기 틀린 것 하나 없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것이 곶감이다.

곶감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곳감의 단맛이 호랑이보다 무서운 것이다.

단맛이 많은 과자, 꿀, 빵, 엿, 찰떡, 청량음료 같은 것을 많이 먹으면 머리가 나빠지고 온갖 병이 온다.

벌의 독은 어디서 오는가? 꿀에서 오는 것이다.

미운 아이 떡 하나 더 주고 예쁜 아이 매 한 대 더 때리는 이치가 여기에 있다.

가난한 집안의 선비가 풀뿌리죽을 먹으며 주경야독해서 과거시험을 보면 장원급제할 수 있었으나

엿이나 꿀, 고기 같은 것을 잔뜩 먹으며 공부한 부잣집 고관대작의 자식들은 죽어라 공부해 봐야 낙방을 거듭할 수밖에 없었다.

진수성찬을 날마다 먹으며 공부한 부잣집 아들이 과거에 급제했다면 그것은 실력이 아니라 뒷배를 봐 주는 사람이 있어서 된 것이거나 커닝을 잘해서 된 것일 뿐이다.

달콤한 것 많이 먹는 사람은 그 성질을 닮아가서 온갖 달콤한 소리 감언이설만 귀에 들어오게 된다.

눈에도 예쁜 것, 고운 것, 감미로운 것만 보이고 귀에도 달콤한 소리밖에 들리지 않는다.

당뇨병은 쓴맛과 신맛으로 고친다

단맛의 반대되는 맛은 쓴맛이다.

단맛으로 인해 생긴 병은 쓴맛으로 고칠 수 있다.

곰은 겨울잠을 자고 나오면 제일 먼저 쓴맛이 강한 풀뿌리를 캐서 먹고 설사를 해서 장 속에 쌓여 있는 숙변을 깨끗하게 비운다.

고라니와 노루, 토끼 같은 동물도 봄철에 쓴맛이 강한 나무껍질이나 뿌리를 갉아먹고 설사를 해서 몸속을 깨끗하게 청소한다.

사람도 봄이 오면 봄철 대청소를 하듯이 몸 안에 있는 묵은 찌꺼기와 독소들을 말끔하게 치워야 한다.

몸 안에 있는 독소들을 씻어내는 데 제일 좋은 것은 쓴맛이 강한 음식이다.

여러 해 전에 인디언들과 몇 달을 같이 지내 본 적이 있다.

그들은 봄이 되면 온갖 산나물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풍속이 있는데 그중에 몇 가지는 맛이 너무 써서 도저히 삼킬 수 없을 정도였다.

우리나라에서도 봄철에 입맛이 없으면 씀바귀나 민들레 같은 쓴 나물을 먹는 풍속이 있다.


1 토종민들레는 당뇨병에 좋은 효능이 있다. 2 익모초는 몸을 따뜻하게 한다.


단맛은 신맛이나 쓴맛으로 중화하거나 매운맛으로 발산시킬 수 있다.

단것을 많이 먹어서 병이 왔다면 매운 것을 먹어서 발산시키든지 쓴 것을 먹어서 내보내든지 하면 된다.

쓴맛이 나는 것은 성질이 차가운 것이 많다.

성질이 차가운 것을 먹으면 몸도 차가워진다.

몸이 차가우면 온갖 병이 저절로 생긴다.

그러므로 쓴맛이 나면서도 따뜻한 성질이 있는 것을 골라서 먹어야 한다.

민들레와 씀바귀, 익모초, 인진쑥 같은 것은 맛이 쓰면서도 성질이 따뜻하다.

민들레는 이른 봄철에 싹이 제일 먼저 난다.

민들레는 햇볕을 매우 좋아하는 식물이다.

민들레는 태양의 불기운을 많이 받아서 맛이 쓰다.

쓴맛은 화기에서 온다.

씀바귀 역시 겨울철에 어지간히 추워도 얼어 죽지 않고 잎이 파랗게 살아 있다.

겨울철에 파랗게 살아 있는 식물은 대개 속에 열을 품고 있으므로 성질이 따뜻하고 면역력이 강하다.

인진(茵蔯)은 새싹 인(茵)자에 묵은 뿌리 진(蔯)자다.

인(茵) 자는 풀 초 아래에 원인 인(因)자가 있는 글자다.

곧 묵은 뿌리에서 새싹이 난 것을 인진이라고 하는 것이다.

묵은 뿌리에서 손가락 길이만큼 올라왔을 때 채취해서 약으로 쓴다.

인진쑥은 온간지품(溫肝之品)이다.

곧 간을 따듯하게 해서 간 기능을 살아나게 한다.

간은 술독, 곧 발효탱크와 같은 것이다.

몸 안에 있는 온갖 영양물질을 받아들여 효소반응을 일으키고 분해하고 해독한다. 간은 거대한 화학공장이다.

간은 곧 재활용 탱크다. 간에 열을 더하면 간염이 오고 간염이 오래 되면 경화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화기(火氣)가 지나치게 강한 한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인진쑥을 먹으면 간이 뒤집혀 버리게 된다.

인진쑥은 반드시 이른 봄철에 자란 것을 채취해서 먹어야 뒤탈이 없다.

냉장고가 몸을 차갑게 한다

몸은 추우면 웅크리고 수축된다.

따뜻하면 효소 활동이 왕성해진다.

몸이 차가우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같은 것이 왕성하게 활동하게 된다.

몸이 차가워지는 것이 만병의 근원이다.

식중독은 냉장고로 인해 생긴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냉장고 때문에 식중독에 걸리는데 식중독에 걸리면 더 큰 냉장고를 갖다 놓는다.

연탄불을 피워 보면 처음 불이 붙었을 때 유독 가스가 많이 나오고 불이 활활 뜨겁게 달아 있을 때에는 완전연소가 되어 유독 가스가 많이 생기지 않는다.

불완전 연소가 되면 제대로 불이 타지 않으며 독가스가 많이 생기지만 완전 연소가 되면 유독물질이 생기지 않는다.

우리 몸도 이와 같다.

냉장고에 들어 있는 차가운 음식은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젖어 있는 장작 같은 것이다.

장작을 물에 푹 담갔다가 불을 붙여 태우려고 한다면 잘 타겠는가?

잘 타지 않고 연기와 그을음만 많이 날 것이다.


고들빼기 김치를 담가서 늘
먹으면 당뇨병 치료에 아주 좋다.

 

음식물이 불완전연소되면 영양분이 독으로 바꾼다.

영양분을 태워서 소비하려면 산소가 필요하다. 산소가 몸 속 청소부다. 배가 차가우면 대사과정에서 산소결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곧 냉장고에 들어 있는 음식을 먹고 숨을 들이마시면 산소가 몸 안에 들어가서 활성산소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보호하고 있는 세포막을 파괴한다. 활성산소는 비닐 비옷을 쇠갈쿠리 같은 것으로 긁어 놓은 모양으로 세포를 너덜너덜하게 만들어 놓는다.

장마철에 젖은 장작으로 밥을 지으려 하면 장작 한 짐으로도 제대로 밥을 지을 수 없다.

연기만 많이 나고 불이 잘 타지 않는다.

그러나 잘 마른 장작으로 밥을 지으면 장작 몇 개로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는 것이다. 젖은 나무로 불을 지피면 연기만 나고 잘 타지 않는다.

설탕은 가장 훌륭한 에너지원이다.

가장 화력이 좋은 장작인 셈이다.

그런데 이 설탕이 냉(冷)을 만나면, 곧 설탕을 냉장고에 넣어 두거나 얼려 두면 화력이 좋은 장작개비를 물에 푹 담가 적셔놓은 것과 같다.

냉장고에 들어 있는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은 물에 흠뻑 적신 장작으로 불을 때서 방을 데우려는 것과 같다.

아무리 많이 넣어 봤자 집안에 연기만 가득하고 방은 데워지지 않는다.

냉장고에 들어 있는 음식을 먹으면 연기, 곧 활성산소는 많이 생기고 에너지는 얻을 수 없다.

냉장고에 들어 있는 음식을 먹으면 혈액이 탁해지고 간이 나빠지며 위장도 망가지고 눈이 침침해진다.

불완전연소된 그을음, 곧 독이 혈액으로 들어가서 아토피 같은 피부병이 생긴다.

냉장고 속에 들어 있는 당분, 곧 맥주, 소주, 술, 과일, 고기, 떡, 인절미, 빵, 과자 이런 것들이 당뇨병, 암, 관절염, 치매 같은 온갖 질병의 원인이다.

옛날 조선시대 임금들이 오래 살지 못한 이유 중에 하나는 석빙고 때문이다.

냉장고가 없던 시절이라 석빙고에 보관하여 두었던 얼음으로 수박화채를 늘 만들어서 먹고 꿀물을 타서 먹었다.

조선 시대에 멀리 귀양 간 사람들이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었던 것은 달콤하고 기름진 음식들과 얼음을 먹지 않았기 때문이다.

추사 김정희 선생이나 정약용 선생 같은 분들은 벼슬살이는 5년 하고 귀양살이는 20년씩 했다.

조정에서는 서빙고와 동빙고를 두어서 겨울철에 한강에서 얼음을 떠서 빙고 안에 저장했다가 수시로 대신들한테 하사했다.

혼인잔치를 할 때나 경사스런 일이 있을 때에도 얼음을 하사했다.

옛날 정승판서들이 서민들보다 병이 더 많고 요절한 것은 얼음 때문이다.

얼음물을 마시면 몸이 피곤하다.

장이 차가워져서 소화흡수가 안 된다.

소화되기 쉬운 보리밥이나 죽을 먹어도 소화가 되지 않는다.

장이 차가운 상태에서 당분을 먹으면 당분이 불완전 연소가 되어 독가스, 곧 활성산소를 만들고 간이 망가지고 췌장이 나빠지는 것이다.

그래서 조선의 역대 임금들이 거의 당뇨병과 그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얼음을 늘 먹기 위해서 빙고를 만들고 단것을 얼음과 늘 같이 먹으니 당분이 몸속에서 불완전 연소되어 독이 몸 안에 쌓여 염증이 생기고

그것이 종기나 등창이 되어 임금들은 주로 등창이나 종기로 고생하다가 죽었다.

찬 것을 먹어서 몸에 활성산소가 많아지면 화가 천둥처럼 나고 속에서 열이 올라오므로 찬물을 더 많이 찾게 된다.

그럴수록 뱃속이 더 차가워져서 영양분은 더 불완전연소 상태가 되고

, 그 때 사이다 술, 설탕 같은 단것을 먹으면 일시적으로는 허기가 가시고 속이 시원해지는 것 같으니 달고 찬 것만 찾게 된다.

봄에는 쓴 것을 먹어 몸속을 청소한다


연산군이나 광해군 같은 폭군 임금들이 차갑고 단것만 많이 먹다 보니 화가 나고 성질이 난폭해지며 그럴수록 속에 열이 올라오니 더 찬 것을 찾게 돼서 취생몽사(醉生夢死)하게 되는 것이다.

술주정을 하는 사람이나 술중독인 사람은 다 배가 차다.

그런데 술은 얼려야 맛있다.

맥주는 얼려야 맛이 난다.

모든 청량음료는 차가워야 맛이 있다.

단맛 성분이 차가워야 응축되기 때문이다.

단맛이 응축되었을 때 혀의 미뢰에서 단맛을 잘 느끼기 때문이다.

<당분이 들어 있는 모든 음식은 얼려야 맛이 난다.

수박도 얼려야 맛있고 아이스크림도 얼려야 맛있다

. 아이스크림 녹은 것은 아무도 안 먹는다.

이처럼 차가운 것을 먹으니 몸 안에서 제대로 연소될 리 없다.

>당뇨병 환자는 쓴 것과 신 것을 잘 먹지 못한다.

생강과 시어 꼬부라진 김치를 잘 먹지 못하면 당뇨 환자라고 볼 수 있다.

당뇨병 환자가 신 것을 먹으면 구역질이 나고 토하게 된다.

당뇨병 환자가 생강을 먹으면 목이 마르고 가슴이 답답해진다.

당뇨병은 단백질과 당분이 소변으로 빠져 나오는 병이다.

간에서 단백질과 당분이 있어야 그것을 원료로 해서 세포를 만들 수 있는데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 세포들이 생신작용을 하지 못한다.

간이 차가워져서 신진대사 활동을 하지 못해 음식물 영양분을 재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빈혈이 생기고 허기가 지고 목이 마르는 증상이 생긴다.

영양분 대사는 이루어지지 않고 몸에 독은 가득 차게 되니 세포가 썩고 혈관이 굳어서 눈이 망가지고 콩팥이 망가지고 염증이 생기면 낫지 않고 썩게 되는 것이다.

몸 안에 독이 쌓이면 간이 제일 괴로워한다.

간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면 몸이 몹시 피곤해진다.

혈액이 탁해지고 혈압도 올랐다가 내렸다가 하고 면역력이 떨어진다.

간에 탈이 나면 입맛이 없어진다.

입맛이 없으면 흔히 입이 쓰다고 한다.

입이 쓸 때에는 쓴 것을 먹는 것이 좋다.

혓바닥 위에 있는 미뢰(味雷)에서 음식의 맛을 식별하는 능력을 잃게 되는 것이다.

혀의 양옆에서 신맛을 느끼고 혀끝에서는 단맛을 느끼며 혓바닥의 5시 방향과 7시 방향에서는 짠맛을 느끼고 혀의 뿌리 부분에서는 쓴맛을 느낀다.

요즘 사람들은 쓴 것을 먹지 않는다. 달콤한 음식만 좋아한다.

그래서 병이 많다.

단것을 많이 먹어서 당뇨병이 오고 쓴 것을 안 먹어서 심장병이 온다.

달콤한 것을 많이 먹어서 생긴 병은 쓴 것을 먹어야 고칠 수 있다.

쓴맛은 아래로 끌어내리는 작용이 있다.

그래서 변비약은 맛이 쓰다.

쓴 것은 열을 내린다. 화가 났을 때 쓴 것을 먹으면 진정된다.

그래서 심장약은 대개 맛이 쓰다.

당뇨병은 쓴 것을 안 먹어서 생긴 병이다.

당뇨병은 쓴맛이 강한 음식으로 고칠 수 있다.

옛말에 좋은 약은 입에는 쓰지만 몸에는 이롭다고 했다.

고들빼기김치 한 가지만 열심히 먹어도 당뇨병은 감기보다도 쉽게 낫는다.

감기는 약을 먹으나 안 먹으나 일주일이면 낫지만 당뇨병은 쓰고 신 것을 한 5년 -작정하고 먹으면 낫는다.  - 받은메일 -



♧ 당뇨 이기는 양파 먹는비법 ♧

흔히양파 를 ‘현대인을 살리는 구세주’ 라고들 부른다. 
양파는 현대인을 죽이는 콜레스테롤과 
공해 독을 녹여 없애버리기 때문이다. 
까면 깔수록 놀라운 효능이 속속 밝혀지는 양파, 
그 속에 숨어있는 비결을 캐보자
◈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 양파 ◈ 
양파는 혈액을 깨끗이 해서 덩어리지는 것을 예방,치료
하기 때문이 모든 병을 예방, 치료하고 
특히 
암 예방과 차료에도 위대한 효과를 발휘한다. 
그런데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당뇨병을 치료하는 데도 기가 막힌 효과가 있다. 
병명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당뇨병. 
완치는 없고,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병이어서 
악명이 높은 병이다. 
이러한 당뇨병에 양파의 작용이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 양파가 당뇨병을 고치는 과학적인 근거 ◈ 
그동안의 연구 결과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들어났다. 
이는 영국 오오가스테인 박사 연구진의 연구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인슐린이란 무엇인가? 
위의 뒤쪽에 있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간장에서 
여러 종류의 영양소로 만들어지는데 
일단 고체로 저장되었다가 체세포에 공급될 때는 
액체인 포도당으로 변해서 체세포에 공급된다. 
이 때 인슐린은 불쏘시개와 같이 꼭 필요한 존재다.
그런데 
이때 만약 췌장이 약해져서 인슐린의 분비가 잘 안 되면 
포도당은 체세포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에 섞여서 배출 돼 버린다.
이것을 당뇨병이라고 한다. 
이러한 당뇨병에 양파가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러 번 입원해도 못 고친 당뇨병을 하루에 
양파 작은 것은 한 개, 큰 것은 반개를 먹고 
큰 효과를 보았다는 사례가 발표되기도 했다. 
◈ 당뇨병에 좋은 양파 보다 맛있게 먹는 법 ◈
양파를 먹을 때는 재래식 된장과 궁합을 맞추면 
환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리의 재래식 된장은 사실 쓰고 짜다. 
하지만 여기에 몇 가지만 첨가하면 
그야말로 최고의 약이 된다. 
1. 콩을 볶아서 가루로 만든다.
2. 된장에 볶은 콩가루를 된장의 3배쯤 첨가한다.
3. 양파를 잘게 썰어 다져서 첨가한다. 
    양파 다진 것의 양은 된장의 2배쯤 한다.
4. 마늘 다진 것을 첨가한다. 
    마늘은 양파의 사촌 형이다. 
사실 마늘이 양파보다 더 좋지만 
생으로 먹기가 힘들고 냄새가 고약하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마늘을 된장에 다져 넣으면 
‘입에서 어서 오십시오!’ 환영한다.
5. 물엿이나 유기농 흑설탕을 조금 첨가한다.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 환자가 먹어도 좋은 천연 감미료를 사용한다
   여유가 되면 벌꿀도 좋다.
6. 생강 다진 것과 땅콩 가루를 첨가하면 맛이 더 좋다.
7. 볶은 깨를 될 수 있는 한 많이 넣는다.
8, 이상에 물 한 방울도 타지 말고 양조식초만을 타서 갠다. 
이렇게 만든 된장에다 생양파를 찍어 먹으면 
세계 제1의 보약 겸 항암제가 된다.

 

(이 자료는 2012년도 ‘건강다이제스트’ 6월호에서 인용됨 )

 

 양파를 재료로 해서 깍두기를.........

 양파깍두기는 밥맛을 돋우워주고 구강에 침샘을 자극해서

소화를 촉진시켜주면서 고혈압. 당뇨치료에도 놀라운 개선효과를 제고

시켜주게 됩니다...

양파는 날로 먹기가 불편하고 입에서 나는 양파의 지독한 냄새로 주위사람에게 폐를 끼치게 됩니다. 따라서 양파깍두기로 담가먹으면 양파냄새가 나지않아 안심하고 반찬으로 먹을수 있읍니다.

 

회원님들 양파김치로 성인병을 고처 보세요.

 

돼지감자(뚱단지)의 효능과 먹는법

요즘 건강식품으로 곽광받는 자색돼지감자

 

 돼지감자의 효능

돼지감자는 일명 뚱딴지라 불리는 국화과 식물로써 8∼10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땅속줄기의 끝이 굵어져서 덩이 줄기가 발달하여 길쭉한 것에서

울퉁불퉁한 것까지 모양이 매우 다양하고 크기와 무게도 다양하다.

그 맛은 감자의 씹는 맛과 우엉의 맛을 함께 가진 풍미가 있으며

이눌린을 많이 함유하여 조리면 특유의 단맛이 난다.

  

 

 

 

 돼지감자의 주성분은 이눌린과 그 유사물들이 약10~12% 포함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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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에도 과당, 블루코스가 다소 포함되어 있으며, 여러 가지 효소가 존재하고

특히 이누라제 효소 작용이 강한데, 이것은 이눌린을 분해하여 과당을 생성하기 때문에

저장 중에 단맛이 생겨나며, 식물 중 가장 이눌린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식물이 돼지감자이다.

이눌린은 칼로리가 의외로 낮은 다당류 이므로 위액에 소화되지 않고 분해되어도

과당으로밖에 변화되지 않는다.

 

이눌린은 혈당치를 상승시키지 않고, 인슐린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곤해진 췌장을

쉬게 할 수 있어 돼지감자를 “천연의 인슐린”이라고 한다.

독일에서는 전부터 과학적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베를린 공과대학의

크라우스 모어 박사 , P.G 제이가 박사 , G. 베아바르트 박사들은 돼지감자의 기능이나

효과에 대해 자세하게 연구하였으며, 그 연구결과는 일본에서도 소개되고 있다.

현대의학에서는 인슐린을 다량 함유하여 과당 제조의 원료이기도 하다.

 

과당은 당뇨병, 약물중독, 알콜중독 등의 주사제로 쓰인다.

 

1) 소화가 되지 않아 칼로리가 없다. 
이눌린은 위에서 소화가 되지 않고 장으로 내려 가므로 혈당이나 혈중 인슐린의 농도가

증가하지 않아 당뇨환자에게 좋으며 벌써 옛날부터 당뇨 환자용으로 사용되어 왔다.

 

2) 식이섬유이다. 
이눌린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뛰어난 식이섬유 효과를 보인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현대인은 하루 필요 식이섬유의 60% 정도만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추가적인 공급이 필요하다.

 

3) 장내 유산균을 증가시킨다. 
이눌린은 장내 유산균을 5-10배 까지 증가시키고 동시에 유해 세균을 감소시킨다.

즉 유익한 비피도박테리아의 대사를 촉진하고 활동성을 증가시켜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든다. 세계에게 유일하게 당뇨병 환자를 찾아보기 힘든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사람들은 조상 대대로 예루살렘플라워라고 하는 꽃의 뿌리열매를

당뇨병 특효 식품으로 사용해 오고 있다.

 

이 열매 속에는 풍부한 천연 인슐린의 작용과 췌장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신비의 효소로 불리는 「이눌린」이 다량 포함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일본에서는 10년 전부터 나카야마에 의해

「이눌린엑기스 음료」와 「이눌린맥스」가 개발된 후 당뇨 환자들 사이에서

입에서 입으로 그 효능이 알려지면서 지금은 애용자 수가 40만 명이 넘었다고 한다.

나카야마는 "당뇨 환자 중 평균 2~3개월만 꾸준히 복용하신 분은 췌장의

인슐린 활동이 활발해지고 완치에 가까운 효과를 체험하고 있으며,

아주 심한 환자의 경우도 3~4개월 안에 거의 모든 분이 혈당치는 물론

당화혈색소 수치까지도 정상으로 돌아왔고 다시 재발하지 않는 것이

큰 매력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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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눌린'은 점분을 함유하지 않으며 사람들의 소화효소(消化酵素)로 분해시킬 수 없어,

혈중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된다.

그리고 함께 섭취한 식품의 소장(小腸)에서 당질의 흡수를 지연시키는 작용이 있어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한다는 사실도 밝혀지고 있다.

 

식사와 함께 '뚱딴지'를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의 분비량이 적어도 되기 때문에 췌장을 쉬게 할 수가 있어 췌장의 작용이나

인슐린의 작용을 서서히 정상적으로 되돌려놓는 효과도 기대할 수가 있다.

게다가 이것은 개인적인 추측이긴 하지만 '이눌린'

그 자체가 당의 대사(代謝, 체내 물질의 변화나 교체, 배설 등)를 활발히 하거나 체내에서 배출될 때

다른 식품에서 섭취한 지나친 당도 흡착해서 함께 배출하는 등의 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돼지감자는 '이눌린' 이외에도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이들의 총합적인 작용도 가세해 혈당치의 상승을 더욱 강력하게 억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눌린은 사춘기 이전의 어린이 뼈 성장을 촉진시킨다고도 한다.

칼슘의 흡수를 돕고 뼈의 무기질 축적을 돕는다는 것이다.

결국 이눌린에는 그람 당 칼로리가 1.5Kcal밖에 되지 않아 자연적으로

체중조절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며 체중이 조절되니까 심장과

신장의 기능을 돕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신장의 기능을 돕는다는 연구는 많다고 하는데 몸에 쌓인 노폐물을

순조롭게 배설시켜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눌린은 소화가 되지 않는 특징을 지닌 수용성 식이섬유이다.

 

이눌린을 얻으려면 달리 돼지감자나 우엉 뿌리를 잘 으깬 다음 뜨거운 물로 휘저어 추출한다.

이렇게 추출한 추출액을 냉각시키거나 알코올을 첨가하여 일정시간 가만 두면 침전물이

녹말가루처럼 생기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이눌린이다.

즉 녹말과 같이 식물체 내에서 에너지 저장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선별해낸 것이다.

 

돼지감자는 다이어트나 살빼기를 하려는 사람에게 더 중요한 식품으로 부상되고 있다.

즉 우리가 입을 통해 이눌린을 먹으면 위에서 소화가 되지 않으니까

일단 칼로리가 발생하지 않는다.

그리고 직접 장으로 내려가 버리니까 혈당이나 혈중 인슐린 농도가 증가할 수 없다.

그러니까 당뇨병을 앓는 환자에게 더 없이 좋은 식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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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를 30도 넘는 소주에 담궈 3개월 뒤에 먹거나 꿀이나 설탕을 넣고 발효시켜 먹거나

분말로 또는 환을 짓거나 과립형태, 엑기스, 정제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당뇨 환자라면 거른후 1년 뒤에 먹는다.  

 

용량은 하루 돼지감자 10~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돼지감자는 건강을 위해서 하루 100그램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먹을 때는 식사 중이나 식사 후에 먹는 것이 좋으며, 돼지감자를 생것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봄부터 가을철 사이에 장기 보관이 어려우므로 건조하여 분말을 해놓고 먹으면

장기 보관이 가능하고 성분이 농축되어 있기 때문에 소량만 섭취해도 충분할 수 있다. 

 

 

▣ 돼지감자 효소 담그는법

 

* 돼지감자를 깨끗이 씻어서 잘게 썰은 다음 황설탕과 같은 양으로 섞어서

   항아리에 넣어 두고 설탕이 녹도록 저어준다.

* 설탕이 천연당으로 바뀌는 기간은 100일 정도이며, 향으로 먹는 효소는 100일, '

   약성으로 먹는 것은 100일 뒤 건더기를 건져내고 1년정도 2차 숙성시키면 더욱 좋다. 
* 건더기는 장아찌를 담그면 아삭아삭하고 맛이 있다.
 
▣ 그 밖의 먹는 방법으로는,

 

* 생 뿌리를 깎아서 날로 먹는다.

* 즙을 내어 마신다.

* 믹서기로 갈아서 먹는다.

* 잎, 괴경 등은 스프, 장아찌 등의 재료로 사용하고 어린 순은 나물도 해 먹는다.

* 깍두기 김치, 튀김, 물김치, 생채무침, 장아찌 등으로도 먹는다.

 

▣ 요리방법

 

- 샐러드 : 양상추 · 오이 · 당근 · 토마토등 으로 장식한 접시에 , 돼지감자를 슬라이스 해

              드레싱을 친 다음 먹는다.

- 스프 : 잘 씻은 돼지감자를 랩을 씌워 전자렌지에 3분 익힙니다 믹서에 조금 물을 넣고

           갈아서 냄비에 콩가루, 토마토케첩, 크림. 우유등 섞어 입맛에 맞게 조리 한다.

- 고기볶음 : 돼지감자를 약간의 샐러드유로 볶아 소량의 다진 고기를 함께 익힙니다.

                 돼지감자가 부드러워지면 간장 · 올리고당 외에 양념으로 맛내기를 한다.

- 우엉졸임 : 돼지감자를 야채등을 썰어 우엉, 당근과 함께 볶는다.

                부드러워지면 간장, 약간의 설탕으로 맛내기를 해,

                마지막에 참깨를 뿌려 완성한다.

- 돼지감자 튀김: 돼지감자에 포함되는 이눌린은 수용성 식물 섬유이기 때문에 ,

                      영양소의 허실이 많지만, 튀김옷으로 영양소의 허실을 막고 이눌린은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므로 튀김에 사용하는 기름을 신속하게 분해해 매우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 바뀐다. 

'뚱단지' (돼지감자)

 

1. 우둔하고 무뚝뚝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2.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 살이 풀 ...
  

 

돼지감자가 어떤 식품인지 들어 보셨나요? 

쓸모없어 버려졌던 돼지감자가 효능이 알려지면서

뚱단지 같이 주목을 받고 있다네요.. 


 


돼지감자는 몇 년전까지만 해도 쓸모없다고 버렸졌다. 

그러다가 돼지감자의효능이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게되어 찾는 사람이 급증했다고~ 

돼지감자는 야생멧돼지가 가장 좋아해서 돼지감자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ㅎㅎ 

 

 

 

언뜻 보기엔 큰 생강처럼 보이기도 한 돼지감자 입니다 

 돼지감자의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지구에서 이눌린 성분이 이 보다 더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이 없다고 하네요. 

또한 돼지감자는 칼로리가 낮은 편인데

다당류에 속하기 때문에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돼지감자의 원산지는 미국, 캐나다등지로 1년생식물에 속해 있고

해바라기 모양의 꽃이 피는데, 뿌리가 마치 감자와 비슷하다 하여

돼지감자라고 부릅니다.




 













 

1, 돼지감자 먹는방법  

 

돼지감자 먹는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돼지감자는 생으로 먹는게 제일 좋아요~


아삭한 식감이 최고면서

돼지감자의효능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 

 

2, 돼지감자먹는방법

 

돼지감자를 생으로 섭취하기 싫으신분들은 여러가지 음식에 넣어 드시면 좋아요

매운갈비, 닭매운탕 할때 넣어서 먹어도 좋답니다.

 

돼지감자가 푹~익으면 부스러지기 쉬우므로 간을 맞춘후

마지막에 넣어서 5분정도 더 끊인후 먹으면 좋답니다.

 

 3, 돼지감자 먹는방법 

 

아침마다 요구르트 넣어서 갈아먹는 돼지감자 생즙.. 

돼지감자를 간편하게 먹기 편해서 강추하고 싶은 방법 

 

이밖에도 돼지감자 먹는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구워서 아이들 간식으로,튀김으로,

조림으로 먹어도 맛있답니다..

 

 

돼지감자효능│당뇨에좋은음식

 

 

 

돼지감자는 맛이 달고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뚱딴지라고도 불리는데요

이 우스꽝스러운 이름을 가진 돼지감자가 당뇨에 좋은음식으로 여러 방송매체를 통해

 돼지감자효능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어요.

국우라고도 하는 돼지감자는 해열 & 지혈작용에 효과적이며 타박상 및 골절상에도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돼지감자효능 중 가장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당뇨에좋은음식으로 잘 알려졌듯이

혈당량과 인슐린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요.

또한 돼지감자에는 이눌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당뇨에좋은음식(성분)으로

혈당치가 오르는것을 막고 체지방 증가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요.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당뇨에좋은음식인 돼지감자효능이 있어요.

칼로리는 낮으나 포만감이 커 한끼 식사로 가능한 음식으로 체중감량에 아주 도움이 되요.

돼지감자를 익혀서 먹는것보다는 생식을 하는게 더 효과적이예요.

 

건조 자색돼지감자

자색 돼지감자 차 뻥뻥틔기처럼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단맛이 좋아요

색상이 너무 예쁘지요 차 색갈도 아주 예쁘지만 구수하고 향기롭습니다

보리차나 옥수수차와는 비교가 안될 감칠맛이 있어요

자색돼지감자 생가루입니다 적당하게 다콤하고 향긋합니다

 우리밭둑에는 지금 자색 돼지감자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11~~12월달에 수확하여 생돼지감지를 판매할 것입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인 돼지감자는 췌장건강완화 에도 아주 효과적며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잘 되도록 도와주는 돼지감자효능이 있어요.

즉, 췌장기능을 강화시켜주고 또한 변비를 없애는데 아주 효과적이예요.

돼지감자에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있어 껍질과 함께 생식으로 드시면 효과적이예요.

 

이 외에 돼지감자의효능으로 관절에도 좋으며 장내 소화기능을 원활하게 해주고

당질 및 지방흡수를 방해하는 등 여러가지 좋은 효능들이 있어요.

 

* 돼지감자 효능 췌장강화

 

돼지감자는 췌장을 강화하고 보호하는데 효능이 있는데요.

췌장은 우리몸의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미치게 때문에 중요하므로 돼지감자를 꾸준히 드시고

 췌장의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 돼지감자 효능 뼈 강화

 

돼지감자에는 이눌린 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 이 성분은 당뇨의 치료에도 도움이되며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데 효과적입니다.

성장기 어린이들이나 노년기분들이 돼지감자를 드시면 뼈가 튼튼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돼지감자 효능 변비개선

 

돼지감자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꾸준히 섭취를 하면

변비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돼지감자 효능 당뇨치료

 

돼지감자는 소화 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이 때문에 몸속 혈당수치가 빠르게 올라 가지않아

인슐린 량의 조절이 되어 당뇨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하니 꾸준히 돼지감자를 드시면 좋습니다.

 

돼지감자 먹는 방법

 

돼지감자를 껍질째 설탕에 재워 효소를 만들어

여름철 음료나 조리시 설탕대신 사용하면 좋아요.

돼지감자는 수분의 함량이 많기 때문에

설탕의 양을 조금 더 해야 잘 발효됩니다.

그리고 매번 강조하지만 뚜껑을 너무 꽉 잠그지 않아야 합니다.

발효되면서 가스가 생겨 폭발할 수 있다는 점 주의하세요

그리고 설탕이 잘 녹도록 수시로 저어 주세요.

잘 발효될 수 있어요.

 

 

생돼지감자는 우유나 두유, 요구르트에

갈아 드시거나 간장 장아찌를 만들어 먹어요.

 

말린 돼지감자는 차를 끓여 드세요.

그리고 갈아 돼지감자 가루를 내어

우유나 두유에 태워 먹으면 좋아요.

 

1. 효소만드는법

    돼지감자를 깨끗히 씻어 물기를 완전히 말린후

    얇게 저민후 돼지감자와 황설탕을 1:1로 넣고 섞어준다.     

    잘 섞은 후 옹기에 넣고 그 위에 황설탕으로 채운 후 보관

    하루가 지나면 가라앉은 설탕을 저어 녹여준다.

    보통 3~6개월이 지난후 건더기는 건져내고 원액만 따로 보관하면서

    숙성시켜준다.

     

2. 차 만들기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주고 얇게 저며 하루정도 말린후

      은근한 불에 기름기없는 팬을 올려 말린 돼지감자를 넣고 볶아준다.

      구수한 냄새가 나면서 갈색으로 변하면 성공.

      이 가루로 환을 만들기도 하고 밀가루에 섞어 수제비를 끓여먹어도 맛있다.

 

3. 장아찌 만들기

       깨끗이 씻어 하루정도 말린다.

       돼지감자를 얇게 저며 용기에 담는다.

       집간장,진간장,다시마,통고추 통마늘 설탕 물을 넣고 끓여 식혀 부어준다.

       이 과정을 3회 반복한다.

       마지막 세번째 간장을 끓여 식초 를 넣어준다.

 

       열흘이 지나면 먹을 수 있다.

 

 

 

뚱딴지 [돼지감자]:girasole라고도 함.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해바라기의 한 종류.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먹을 수 있는 덩이줄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다. 식물체의 지상부는 거칠고 보통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서리에 약한 다년생식물로 키가 2~3m 자란다. 늦여름이나 초가을에 피는 많고 화려한 두상화(頭狀花)는 노란색을 띠는 설상화(舌狀花)와 노란색·갈색 또는 자주색 통상화(筒狀花)로 이루어져 있다. 땅속줄기인 덩이줄기는 좀 길쭉한 것부터 매우 긴 것까지, 또 형태가 일정한 것에서부터 울퉁불퉁한 것까지, 또는 가지를 치는 것까지 매우 다양하며 무게도 아주 적은 것부터 110g까지 매우 다양하다. 껍질의 색깔은 연한 담황색에서 노란색·갈색·붉은색·자주색까지 있다. 덩이줄기의 껍질은 매우 얇아 건조한 공기 중에 노출되면 금방 쭈글쭈글해지며 다육질로 된 살은 하얀색으로 파삭파삭하다. 덩이줄기를 심어서 번식시킨다.
유럽에서는 요리에 넣는 야채로 많이 이용하고 프랑스에서는 가축의 사료로 오랫동안 심어왔다. 미국에서는 그리 많이 심지는 않지만 피클이나 양념, 다이어트 요리를 만드는 데 쓰고 있다

 

 

 

 

 

 

 

돼지감자 효소담그기

 

-효소만들기-

 

[재료준비]

돼지감자,노란설탕{황설탕},항아리

약1:1로준비

 

돼지감자를 깨끗이 씻어서 잘게 썰은 다음 설탕과 1:1 비율로 섞어서 장독에 넣어 두고 설탕이 녹도록 몇일 주기로 저어준다.

설탕이 천연당으로 바뀌는 기간은 100일 정도이며, 향으로 먹는 효소는 100일,
약성으로 먹는 것은 100일뒤 건더기를 건져내고 1년정도 2차 숙성시키면 더욱 좋다.

돼지감자가 수분이 많은 관계로 설탕을 1키로정도 더 넣으면 실패할 확율이 적다.

설탕을 효소가 살아있는 산야초와 섞어 놓으면 발효되면서 다시 효소가 살아있는 당분, 천연당인 과당으로 바뀌기 때문에 당뇨에도 나쁘지 않다. 

 

   

 

 

 

 

 

 

돼지감자를 깨끗히 씻어 물기를 없앤후 얇게썬다.
-씻을때는 돼지감자에 흙이 없도록 깨끗하게  굴곡진곳은 과감히 잘라 구석구석 깨끗이 씻어준다.

 

 

 

  

 

 

 
준비한 항아리에 얇게썬 돼지감자를 반정도 담아주고 설탕을 1/3정도덥어준다.
-돼지감자는 수분많이 함유한 식물로 설탕을 약간더 넣어주는게 효소담그기실패 확률을 줄여주는 방법이다. 약 10:11정도
그다음 부턴 돼지감자와 설탕을 적절히 섞어 담아준다.
항아리에 모두담았다면 돼지감자가 보이지 않도록 나머지 설탕으로 덮어준다.

 

 

 

  

 

 

 

 

대부분의 주부님들께선
항아리가 않인 프라스틱용기를 이용하시는데...
효소는 살아있는 미생물입니다.
즉 공기를 통할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항아리를 준비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작업이 다끝나면 창호지로 항아리 입구를 막아준다.

 

 

 

  

 

 

  


일주일후 설탕이 잘녹을수 있도록 한번씩 저어준다.
100일후 돼지감자를 모두 걸러준다.
향으로 먹는 효소는 100일,
약성으로 먹는 것은 100일뒤 건더기를 걸러내어 1년정도 2차 숙성시키면 더욱 좋다
병에 담아 냉장보관하는것이 좋다.

 

 

 

 

 

 

 

 

 

걸러낸 돼지감자로 장아찌를 담그면 아삭아삭한 밥반찬을 만들수도있답니다.

아니면

건져낸 돼지감자를 건조시키면 과자를 대신할수 있는 달달한 간신대용품이나

술안주로도 이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돼지감자의 성분은

100그램에 단백질 0.7그램, 회분 0.9그램, 당질 12.4그램, 에너지 52kcal, 나트륨 0.0411그램, 칼륨 0.438그램, 아연 172μg, 이눌린 2.16그램이 들어 있으며, 미네랄(K, Ca, Mg, P), 비타민(베타 카로틴, 코뿔소아민, 리보후라빈, 나이아신, 비오틴, 아스코르빈산),  효소(이누리나제, 프로티나제, 인베르타제, 호스호리라제, 포노라제), 코린, 베타인, 사포닌등이 들어 있다.

돼지 감자에 포함되어 있는 필수 아미노산은 오렌지 쥬스 보다 많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돼지감자에는 여러가지 효소가 존재하고 특히 이누리나제 효소 작용이강하여

이 효소는 이눌린을 분해하여 과당을 생성하기 때문에 저장중에 단맛이 생겨난다고 한다.

또한 이눌린은 췌장을 강화시키는 물질로 이눌린을 제일 많이 포함하고 있는 식물이 바로 ‘돼지감자’라고 한다.

이눌린은 칼로리가 의외로 낮은 다당류로 위액에 소화되지 않고 분해되어도 과당으로 밖에 변화되지 않기 때문에 이눌린은 혈당치를 상승시키지 않으면서 인슐린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곤해진 췌장을 쉬게 할 수 있어 돼지감자를 “천연 인슐린”의 보고라고 극찬한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대단히 좋은소식이다.

실제 민간요법으로 돼지감자를 당뇨병에 사용해 왔다.

민간에서 당뇨병 환자가 돼지감자를 먹고 당뇨병을 완치한 사례도 있다.

[돼지감자의 효능]

돼지감자환의 효능은 당뇨병에 좋다는 이뉼린이 함유되어 있다. 그래서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린다.

돼지감자를 먹는다고 해서 금방 당뇨병이 완치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당 조절을 위해서 매일 식후에 돼지감자환을 10~13알 정도를 먹으면 당이 내려간다고 한다.

돼지감자를 먹는 방법은 별도로 있지 않고 그냥 매일 일정한 양을 먹으면 된다.

맛이 입맛에 맞지 않는 경우에 다양한 요리에 첨가하여 먹어면 된다.

돼지감자는 별도로 재배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 야생으로 흔하게 자란다. 특별히 토질은 가리지 않지만 감자처럼 영양분이 높은 곳에 잘 자란다.

땅속에서 겨울을 나고 봄에 싹이 트면서 썩어서 없어지게 되기 때문에 11월경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자연산이면 무농약이라서 몸에 좋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생으로, 날로 껍질을 깎아서 먹기도 하고, 찌게에 썰어 넣어서 먹어도 된다.

당분이 있어야 힘을 내는데 당뇨를 염려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서 좋다고 생각된다. 자연적으로 당을 흡수하기 때문에 당의 수치가 내려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돼지감자는 즙을 만들어 복용하기도 하는데, 잘 변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을 해도 너무 오래 두고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1년내내 먹기 위해서는 환을 지어서 먹게 된다.

이것도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환을 지을 때 돼지감자만을 사용하면 아무리 잘 말려도 기계에 달라붙어서 보통 환을 짓는 곳에서는 반가와하지 않는다.

그래서 검정콩이나 쥐눈이콩을 섞어서 환을 짓게 된다. 봄에 부드러운 뽕잎을 따서 말린 후 섞어서 돼지감자환을 짓는데 넣기도 한다.

보통 비율은 바싹 잘 말린 돼지감자 80%, 검은콩 15%, 뽕잎 5%를 섞어서 환을 짓게 된다.

환을 260g, 500g씩 용기에 넣어서 보관하고, 작은 통에 나눠서 휴대하기 쉽게 하여 식후에 먹게 된다. 이렇게 하면 1년 내내 돼지감자환을 먹을 수 있게 된다.

말릴 때는 잘 씻어서 그냥 따뜻한 방에 얇게 썰어서 펴서 말리면 된다. 두껍게 말리면 금방 썩어버리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게 빨리 말리기 위해서는 고추 말리는 기계에 넣어서 12시간정도 말리면 된다.

이때 온도는 고추말릴 때와 같이 하면 된다.

상품은 굵은 돼지감자를 썰어서 바로 기계로 말린 것이다. 특상품은 이보다 배로 비싸다. 자색돼지감자환은 말릴 때 햇빛이 쏘이면 속까지 자색을 띄게 된다.

내 생각에는 돼지감자를 캐서 흙이 붙어있는 그대로 자루에 담아서 보관하면서 조금씩 잘 씻어서 껍질만 얇게 제거하고 날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을 듯하다.

자색은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사정이 허락하는대로 아무 돼지감자라도 매일 식사와 더불어 일정량을 먹는 편이 가장 좋을 것이다. 그렇지만 돼지감자는 11월경에 수확을 하기 때문에 그냥 놔두면 검은색을 바뀌면서 쭈글쭈글해지고 손을 보기가 힘들게 된다.

그래서 돼지감자환을 지어서 편리하게 먹게 되는데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이 흠이다.

 

지난해 돼지감자 농사 지었는데요

물론 유가농으로죠.

시험재배로 60평가량 심었구요

올해는 1천평정도 심을 예정입니다.

 

이제 눈이 다 녹았으니 땅이 마르면 캘거예요.

돼지감자는 4월경에 감자와 같이 심었다가 11월이나 이듬해 3월에 수확을 합니다.

지금이 3월이니 땅만 마르면 후딱 캐낼텐데 아직 밭이 질어서 못 들어가네요. 

 

돼지감자효능 에 대해선 다들 당뇨! 당뇨에 좋아요!. 하실 거구요

그만큼 당뇨환자분들이 많이 애용하는 식품이 되어

지금은 감자보다  귀하신 몸이 되었지요.

옛날엔 돼지나 먹던건데.......

 

보여드릴려니 사진이 부족하네요.

저희집 옆에 돼지감자 밭이 있으니

한포기만 얼른 캐서 사진 찍어 보여드릴께요.ㅎㅎ~

 

흙이 잔뜩 묻은걸 대충 물로 씻어서 찰칵! 

 

 

돼지감자 캐보니 땅이 아직 얼어 있네요.

위에는 녹았는데 땅속은 얼어있어요.

말 그대로 돼지감자 너무 울퉁불퉁 못 생겼네요.

 

돼지감자효능 이랑 좀 상세히 알아볼까요?

 

돼지감자는 17세기경부터 유럽에서 식용으로 사용되었구요.

중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돼지감자는 이스라엘 예루살렘 에서 많이 먹는데  그 인근엔 당뇨환자가 적다고합니다.

'이스라엘감자'로 불리기도하구요..

 

아래 사진은  지난해 가을 돼지감자 캘때 찍어놓은 거예요.

 

 

돼지감자효능 으로 첫번째 - '천연인슐린'이라 불리는 '이눌린'성분이 다량 함유되어(감자의75배) 있어서

혈당을 낮추어 준다.

 

돼지감자효능 두번째 -  ' 이눌린' 성분이 체지방을 분해해 주므로 다이어트에 아주 좋다.

 

돼지감자효능 세번째 -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돼지감자효능 네번째 - 우리몸의 인슐린 분비 기관인 췌장기능을 강화시켜준다.

 

돼지감자효능 다섯번째 - 뼈를 튼튼하게 해주어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된다.

 

이 밖에도 돼지감자효능 은 콜레스테롤, 동맥경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 사진도 지난해 가을  돼지감자를 캘때 찍은 것인데 얼마나 많이 달렸는지....... 

 

 

돼지감자  먹는방법 -  돼지감자 생것을 장아찌로 만들어 먹고, 깍두기도 담그고,,

                                               얇게썰어 야채와함께 샐러드를 만들어 먹고, 돼지감자효소 도 만들고,

                        썰어 말려서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차로 마시기도하고,

                     말려서 분말로 만둘어 환을 지어 먹기도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돼지감자는 건조시키면 ***

 

 이눌린 성분이 4.6배 정도 높아지기 때문에

생으로 먹는것 보다 말려서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당뇨병을 예방 해 주는 돼지감자 잘 활용하셔서 건강하시기 바라며

 돼지감자효능 알아보기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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