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와 열매

뽕잎/구찌뽕열매/마/제피

노량진김삿갓 2014. 12. 14. 08:03

 

뽕나무로 암을 고친 이야기

//

뽕잎은 옛 의학책에 신선약(神仙藥)이나 선약 중의 선약이라고 할 정도로 귀한 약효가 있는 것으로 적혀 있다. 각기병과 부종, 소갈(당뇨병), 중풍, 멍이 들거나 삔 데, 탈항, 종기, 청맹(눈이 보이지 않는 것), 동상, 화상, 머리털이 빠지는 것 등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뽕잎에는 갖가지 미네랄이 50여종 이상 들어 있다. 뽕잎의 약효는 대략 다음과 같다.
1. 당뇨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2. 혈압을 낮춘다.
3. 고지혈증과 고콜레스테롤증을 치료한다.
4.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5. 변비를 예방, 치료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6. 장 속의 나쁜 세균을 줄인다.
7. 노화를 예방한다.
8. 암을 예방한다.


뽕잎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중풍 등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뽕이라는 이름은 뽕잎을 먹으면 뽕뽕 하고 방귀가 잘 나온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뽕잎 가루를 식후에 반 숟갈씩 먹으면 변이 온통 푸르게 나올 정도로 엽록소가 많이 들어 있다. 이 엽록소는 염증을 치료하고 고름을 밖으로 빼내어 주고 노화를 막아주는 작용이 있다. 
뽕잎에는 미네랄이 50가지 이상이 들어 있다. 대표적인 것은 칼슘, 철분, 칼륨인데 칼슘은 무보다 60배, 철분은 160배나 많다.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 치료하며 철분은 혈액의 주요 구성성분이며 칼륨은 소금이 혈액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작용이 있다. 
뽕잎에는 식이섬유소가 52퍼센트 이상 들어 있는데 이 양은 녹차의 11퍼센트에 견주어 4배 이상이 많다. 요즘 사람들은 씹는 것을 싫어해서 섬유질 섭취가 부족하여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러 사람들이 뽕잎을 꾸준히 먹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변비가 없어졌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비단실은 단백질 덩어리다. 누에가 비단실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뽕잎 속에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마른 뽕잎에는 24퍼센트 이상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이 단백질은 20여 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10여 종 이상 들어 있다. 혈액의 응고를 도와주는 글루타민이 3.3퍼센트, 숙취를 없애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스파긴산이 2.2퍼센트,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세린이 1.2퍼센트,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진 글루타치온도 상당량 들어 있다. 
뽕잎에는 중풍을 예방하고 고혈압 치료의 원료로 쓰는 루틴, 가바 등의 생체활성 성분도 다량으로 50여 종 이상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뽕잎의 약효


혈관 강화
동의보감과 본초강목 같은 옛 의학책에는 뽕잎이 풍에 좋다고 적혔다. 풍을 맞았다는 것은 뇌졸중으로 뇌 속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진 것을 말한다. 뽕잎에는 곡식 중에서 루틴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메밀보다 루틴이 18배나 많이 들어 있는데 루틴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혈압을 낮추는 가바라는 성분도 많이 들어 있다. 옛 의학책에는 뽕나무로 지팡이를 만들거나 젓가락을 만들어 써도 중풍을 예방한다고 적혔다.


당뇨병 예방
누에가 당뇨병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뽕잎에는 혈당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10여 종이 넘게 들어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디옥시노지리마이신이라는 성분인데 이런 성분들은 쌀밥이 포도당으로 바뀌는 속도를 낮추어 혈액 속으로 당분이 천천히 들어가도록 한다. 일본에서 연구한 것을 보면 유전적으로 당뇨병에 걸리게 되어 있는 쥐한테 젖을 떼자마자 뽕잎을 먹였더니 당뇨병에 걸리지 않았고 보통 먹이를 먹인 쥐는 모두 당뇨병에 걸렸다고 한다. 그 흰쥐를 해부하였더니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뽕잎을 먹인 것은 그대로 있었으나 보통 먹이를 먹인 것은 없어져 버렸다고 하였다. 또 혈액 속의 인슐린 함량도 뽕잎을 먹인 것은 정상적으로 높았으나 뽕잎을 먹이지 않은 것은 매우 낮았다고 하였다. 이 연구는 나이가 들면 유전적으로 당뇨병에 걸리게 되어 있다고 할지라도 뽕잎을 먹으면 당뇨병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또 당뇨병에 걸리게 하는 약을 날마다 먹이면서 뽕잎을 함께 먹이면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데 이는 뽕잎이 베타세포의 파괴를 막아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혈압 안정
한국보건의료관리연구원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농촌 지역의 사람들이 도시에 사는 사람보다 고혈압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 사람이 무려 6배나 많다고 하였다. 뽕잎은 혈압을 낮추어 주는 것 외에 혈관 안에 있는 지방 덩어리인 고지혈증과 혈관벽의 동맥경화를 막아 주고 치료하며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켜 주며 장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혈압을 낮추어 준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질을 낮춘다
콜레스테롤이 무조건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콜레스테롤은 성호르몬의 원료이기도 하고 세포에 기름 성분을 운반하는 등의 여러 가지 역할을 한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 고지혈증, 고혈압, 지방간 등의 갖가지 병이 생긴다. 
뽕잎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이 있다. 콜레스테롤을 먹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 토끼한테 뽕잎을 먹이면 콜레스테롤이 낮아진다.


혈전용해
혈전이란 혈액이 끈적끈적하게 더러워져서 막힌 것이다. 혈전은 혈관벽에 덕지덕지 달라붙어서 혈액이 순조롭게 흐르지 못하게 하고 심하면 혈관을 막아 버린다. 오래 된 수도관을 잘라 보면 곳곳에 녹이 슬고 수도관이 삭아서 수돗물이 잘 흐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수도관의 녹처럼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붙어서 혈액이 흐르지 못하게 한다. 콜레스테롤을 먹여 고콜레스테롤증이 된 흰쥐한테 뽕잎을 농축하여 먹이면 혈전은 흔적만 남기고 없어진다.


동맥경화 예방
혈전이 계속해서 쌓이면 동맥벽의 탄력이 줄어들어 동맥경화증이 생긴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경화증은 흔히 돌연사의 원인이 된다. 관상동맥 경화로 인한 협심증으로 가슴을 찢는 듯한 통증에 시달리다가 목숨을 잃게 되는데 이것이 뇌혈관에서 생기면 뇌졸중으로 반신불수가 되거나 목숨을 잃게 된다.
흰쥐를 인공적으로 동맥경화증을 일으키고 동맥을 염색해 보면 검은 색의 띠가 나타난다. 이런 쥐한테 뽕잎을 농축하여 먹이면 띠는 흔적만 남고 사라져 버린다. 뽕잎은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중금속 제거
납, 수은, 카드뮴 같은 중금속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간, 뇌, 신경조직 같은 곳에 축적되어 갖가지 질병을 일으킨다. 
녹차를 넣고 물을 끓이면 물 속에 있는 카드뮴이 80퍼센트 없어지는데 뽕잎을 넣고 끓이면 94퍼센트가 없어진다. 또 녹차는 물 속에 있는 납을 90퍼센트 없애지만 뽕잎은 98퍼센트를 없앤다. 보리차가 옥수수차가 60-70퍼센틀 없애는 것에 견주어 뽕잎이 월등하게 중금속을 제거하는 효과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뽕잎이나 뽕잎 농축액은 몸 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이 있다.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뽕잎차를 마시면 금방 소변이 시원하게 잘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변비도 대개 없어진다. 뽕잎에는 상당히 센 이뇨작용이 있고 많은 식이 섬유가 변통을 좋게 한다.


노화 억제
뽕잎은 세포가 늙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뽕잎 속에는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는 대사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기는데 이것을 바로 제거하지 않으면 세포가 손상을 입게 된다. 이 활성산소를 없애 주는 것이 폴리페놀이다.


암 예방
뽕잎은 상당한 항암효과가 있다. 암세포를 배양하여 거기에 뽕잎을 삶은 물을 부어 주면 암세포의 발생이 30-70퍼센트 억제된다. 자라면서 간암에 걸리게 되어 있는 쥐한테 뽕잎을 먹였더니 암으로 죽는 비율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혈액정화
혈액은 몸 밖으로 나오면 금방 엉겨서 출혈을 금방 멈출 수 있어야 하고 몸 속에서는 부드럽게 잘 흘러야 한다. 쥐한테 콜레스테롤을 많이 먹여 혈전이 생기게 하고 뽕잎을 먹였더니 혈소판이 잘 엉기지 않았다. 


암 연구가 한동규 씨의 기록. 뽕나무로 암을 고친 이야기


1) 동화약품 주식회사와의 계약이 파기된 후에도 나는 환자들에게 계속 약을 대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환자들의 모든 증상이 좋아지긴 하지만 암의 크기는 줄어들지 않고 항상 그대로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암의 크기를 줄어들게 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하던 중에 ‘김태연’이란 친구한테서 뽕나무가 암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 암환자가 수술을 받고 나서 죽었습니다. 죽은 환자의 부인은 의사한테 암덩어리를 달라고 애걸했더니 내어 주었습니다. 부인은 집에 와서 대체 암이 어떻게 생겼는지 쪼개어 볼 작정으로 그 암덩어리를 나무토막에 올려놓고 도끼를 들고 와서 보니 암덩어리는 녹아서 사라졌고 빈 껍데기만 남아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여겨 나무토막을 잘 살펴보니 그것이 바로 뽕나무였다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뽕나무가 암덩어리를 녹이는 작용이 있는지 당장 실험을 해 보고 싶었습니다. 눈이 펄펄 내리는 어느 날, 시골로 가서 뽕나무를 구해 와서 물에 넣고 푹 삶았습니다. 누런 물이 우러났습니다. 그 물을 조금씩 마셔 보았습니다. 전에 박이봉 선생이 만든 캡슐약을 먹고 죽을 뻔한 일이 있기 때문에 조금씩 조심해서 마셨습니다. 처음에는 한 모금, 그 다음은 한 컵, 그 다음은 두 컵, 그 다음은 한 사발, 이렇게 마셔 보았으나 몸에 아무 탈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독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다음 환자들한테 뽕나무 삶은 물을 박이봉 선생님 약과 같이 복용하게 했습니다. 몇 개월간 복용하게 한 결과 환자들은 모두 암의 크기가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새로운 용기가 샘솟고 암을 정복하는 것이 꿈이 아니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뽕나무는 암치료에 좋은 약입니다. 그러나 한두 번 먹어서는 안 되고 오랫동안 먹어야 되며 또 많은 양을 마셔야 효력이 있습니다.

2) 나한테 보여 준 환자는 40대 여자로 오른쪽 허벅지에서 자궁 위까지 수많은 종양이 독버섯같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암의 이름을 가르쳐 주기에 사전을 찾아보았더니 ‘종기암’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치료해 보겠습니까?”
“해보겠습니다.”
암에 대해서는 세계의 의사들이 손을 들었으니, 생각한 것보다 수월하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일자리를 구하고 나자 마음이 안정되고 생기가 났습니다. 환자한테 약을 투약하기 시작했습니다.
파라과이에는 뽕나무가 많이 있긴 했으나 모두 남의 집 울 안에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같이 야생 뽕나무도 있을 줄 알았으나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나는 톱을 사서 뽕나무가 있는 집을 찾아갔습니다. 집주인을 만나 돈을 주겠으니 뽕나무 가지를 좀 잘라갈 수 있겠느냐고 물었더니, 돈은 받지 않고 그냥 잘라가라고 했습니다. 굵은 가지를 자르라고 친절하게 알려주기까지 했습니다.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나무에 올라가 굵은 가지를 잘랐습니다. 그리고 토막을 내어 하숙집으로 가지고 와서 큰 솥에 물을 붓고 한 시간 정도 끓였습니다.
다음날 큰 통에 넣어 환자에게 주면서 많이 마실수록 빨리 낫는다고 일러 주었습니다. 이렇게 한 지 5일이 지나자 종기암의 제일 뽀족한 부분에서 진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날이 갈수록 진물이 많이 나왔습니다. 하루에 3번씩 침대를 갈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통증이 줄어들며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놀라운 효과였습니다.
한국에서 유방암 환자를 치료했을 때와는 증상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한국에서 치료한 유방암 환자는 할머니였고, 축구 구경을 갔다가 넘어져서 많은 사람이 할머니의 유방을 발로 밟고 지나간 뒤에 생긴 암이었습니다. 내 약과 뽕나무 삶은 물을 복용시키자 암덩어리가 점점 줄어들었지만 이번 환자는 암 덩어리가 터지고 진물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으로 보아 서로 상이한 암세포가 1천 종류 이상 발견되었고 또 앞으로 수없이 새로운 종류의 암이 발견될 것이라는 예측은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25년 뒤에 내가 암에 걸렸을 때 뽕나무를 삶아 먹어도 별로 효력을 볼 수 없었던 사실은 암의 성질에 따라서 쉽게 고칠 수 있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암을 고치기가 몹시 힘든 것입니다.


모든 뽕나무가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산 속에서 자란 가새뽕나무가 가장 약효가 좋다. 산뽕나무는 집뽕나무보다 잎이 작고 얇다. 산뽕나무 중에서도 가새뽕나무가 있다. 가새뽕나무는 잎이 세 개에서 다섯 여섯 개로 갈라진다. 깊이 갈라지고 많이 갈라지는 것 바위 틈에서 모질게 자란 것이 약효가 좋다. 바위 틈에서 자란 것은 백 년을 자라도 굵기가 팔뚝만큼 밖에 안 되는 것이 있다. 이런 것이 가장 약효가 높은 것이다.


부종과 신장염에 명약 뽕나무재


뽕나무를 태워서 얻은 재를 상시회라고 한다. 이 뽕나무재는 부종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새살을 잘 돋아나게 하고 온갖 눈병을 고치며 피나는 것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다. 
맛은 맵고 성질은 차며 독이 약간 있다. 칼이나 낫 같은 것에 베인 상처에 바른다. 피나는 것을 멎게 하고 새살이 빨리 돋아나게 한다. 
재에 물을 부어서 받은 즙을 마시면 부종이나 만성 신장염에 매우 효과가 좋다. 
수종으로 얼굴과 몸이 부어서 마음대로 앉거나 눕지 못할 때에는 뽕나무재에 끓인 물을 부어서 그 즙에다 붉은 팥을 넣고 끓여서 빈속에 배가 부를 때까지 마신다. 다시 공복이 되면 또 마시고 그 사이에 아무것도 먹지 말아야 한다. 머리에 생긴 비듬에는 뽕나무잿물로 머리를 감는다. 
눈이 빨갛게 되어 잘 보이지 않고 부어서 아플 때에는 뽕나무재 40그램, 황련 20그램을 가루 내어 물에 담가서 우려내어 침전물을 버리고 그 물로 눈을 씻는다. 
나병으로 얼굴에 창이 생기고 눈썹과 머리카락 수염이 빠질 때에는 상시회즙으로 머리와 얼굴을 씻는다. 흰 콩에 물을 붓고 간 다음 뽕나무재를 푼 뒤에 끓인 물을 녹두 가루를 넣어 걸러서 그 장액을 합쳐서 머리를 3일에 한 번 얼굴은 하루에 한 번 씻는다. 
대머리에는 상시회즙에 머리를 감고 오디를 짓찧어 머리에 붙인 뒤에 머리를 볕에 쬐면서 잠을 잔다. 

상상
뽕나무재즙을 여과하여 수분을 증발시키고 남은 결정 모양의 물질이다. 상시회즙을 천이나 여과지로 걸러서 옹기그릇에 담아서 여러 번 푹 끓여서 말린다. 음식물이 목 안에 막힌 듯하고 뱃속에 딱딱한 덩어리가 생긴 것을 치료한다. 화농성 질병으로 뼈가 몹시 아프거나 옹저나 창이 생긴 곳에 바른다. 모든 종기에 바르면 통증을 완하하고 독을 풀어주는 효력이 있다.


상력(뽕나무기름)
뽕나무를 쪼개서 나무기름을 내는 방법으로 기름을 낸다. 상력은 나병, 눈썹과 머리카락에 창이 생기는 것을 치료한다. 파상풍에는 뽕나무기름과 좋은 술을 섞어서 따뜻하게 하여 취할 때까지 먹는다. 취기가 깨면 풍은 흩어진다. 먹고 땀을 흠뻑 내는 것이 좋다. 한 번에 10밀리리터씩 하루 3-4번 마신다.


상두충
뽕나무 줄기 속에서 나무를 파먹고 사는 벌레다. 겨울철에 나무를 쪼개서 잡는다. 긴 통모양이고 연한 황색이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어혈을 없애며 월경을 통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허리의 통증, 자궁출혈, 대하를 치료한다. 어린이의 경련 경기, 입에 생긴 종기, 산후설사 등을 치료한다. 

뽕나무재를 이용한 치료법


황달
뽕나무껍질 15그램과 붉은 팥 20그램을 섞어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재탕을 해서 먹는다. 황달이 없어질 때까지 20일 동안 쓴다. 뽕나무껍질은 고소한 냄새가 날 때가지 볶아서 쓴다. 유효율이 95퍼센트 이상이다. 

복수가 차는 데
뽕나무 태운 재 500그램을 물 200리터에 풀어서 천으로 잘 거른 다음 팥과 쌀을 넣고 죽을 끓여서 먹는다.

만성 신장염
늙은 뽕나무 뿌리를 태워서 500그램 정도의 재를 얻어 여기에 물 2리터를 붓고 하룻밤 두었다가 몇 겹의 천으로 걸러 잿물을 얻는다. 이 잿물로 팥 600그램을 삶아 죽을 쑨다. 여기에 싱겁지 않을 정도로 소금을 쳐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현대 의학적 치료방법이나 민간요법, 한방요법 등을 써도 효과가 없는 환자들한테 좋은 효력이 있다. 두통, 어지럼증, 식욕부진 등이 잘 없어지지만 요통은 잘 없어지지 않는다. 약을 먹은 첫날부터 소변량이 많아진다. 뽕나무잿물(상시회즙)은 다른 어떤 약재보다 이뇨 효과가 높고 부작용이 없으므로 부종성 질병에 이뇨제로 쓰면 좋다.

비듬
뽕나무 가지를 태운 재로 잿물을 받아서 머리를 감으면 비듬이 잘 없어진다.

옹종-큰종기
옛날부터 민간에서 상시회(桑柴灰)와 느릅나무뿌리껍질로 종기를 많이 치료하였다. 상시회즙은 곪은 상처를 씻어 내는데 주로 쓰고 느릅나무뿌리껍질은 고름을 빨아내는 데 썼다.
늦가을부터 이른 봄 사이에 베어서 말린 뽕나무 가지를 태워서 가는 체로 쳐서 쓴다. 상시회에는 규소,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칼슘, 망간, 연, 동, 티탄, 철 등이 들어 있으며 알칼리도는 11-12로 강한 알칼리성이다. 
깨끗하게 씻어서 말린 느릅나무뿌리껍질을 찧어서 가루 내어 가는 체로 쳐서 쓴다. 느릅나무뿌리껍질에는 탄닌,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과 함께 많은 양의 전분과 점액질이 들어 있다. 철, 아연, 코발트 같은 미량원소도 많이 들어 있다. 
상시회 20그램, 느릅나무껍질가루 20그램에 기초제 기름 60그램을 골고루 섞어서 쓴다. 이것을 그릇에 담아 두고 쓴다. 
창상 부분을 깨끗하게 한 다음 멸균한 천에 고약을 고르게 발라 환부에 대고 반창고로 붙여서 고정한다. 고름이 나오는 정도에 따라 날마다 또는 이틀에 한 번 갈아 붙인다. 누공에는 약을 심지에 묻혀서 안에 넣도록 한다. 새살이 돋아나 환부와 피부가 수평이 되고 상피화가 되면 고약을 더 붙이지 않는다.
이 고약을 쓰면 고름이 묽어지며 초기에 고름의 양이 많아져 날마다 고약을 갈아 붙인다. 3-4회 갈아 붙이면 고름이 나오지 않고 딱지가 생겨 떨어진다. 창상, 옹저 등 여러 형태의 외과종기에 효험이 크다.

생손 앓는 데
뽕나무재 100그램에 물 1,000밀리리터를 붓고 잘 저어서 24시간 동안 둔다. 그 다음 고운 천으로 걸러서 1차액을 얻는다. 1차액을 2시간쯤 두었다가 다시 한 번 더 걸러서 2차 액을 얻는다. 뽕나무잿물은 알칼리도 10-12이며 염증을 없애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날마다 6-8시간 동안 뽕나무잿물에 아픈 부위를 담그게 한다. 5일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15일 뒤면 대개 다 낫는다. 
또는 뽕나무재와 설탕, 물을 5 : 6 : 5로 하여 골고루 섞은 다음 못 쓰게 된 고무장갑 같은 것을 끝을 잘라 그 속에 2-5그램 정도 넣고 거기에 아픈 손가락을 끼운 다음 약이 밖으로 나오지 않게 반창고로 고정한다. 그리고 고무장갑이 찢어지지 않게 붕대로 감는다. 상태에 다라 심하면 하루 2-3번 심하지 않으면 하루 2번씩 갈아 붙인다. 거의 모두 완치된다.

파상풍
굵은 뽕나무 가지를 한 발이 되게 잘라서 묶어서 단을 만들고 가운데 부분을 불로 태우면 양끝에서 기름이 나온다. 이것을 받아서 한 번에 1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먹고 땀을 낸다. 신생아는 한 번에 1-2밀리리터씩 하루 3-4번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먹인다. 거의 대 부분 낫는다.


뽕나무잿물을 이용한 탈저 치료

탈저는 흔히 버거씨병이라고도 한다. 말초혈액순환장해로 팔다리에 빈혈 및 괴사를 일으키는 기질성 동맥질병의 하나이다. 한쪽 손발끝 특히 발가락에서 시작하며 20-40세에 많고 동맥내막의 염증과 혈전을 일으키고 기질적인 동맥폐쇄를 가져오는 병으로 폐쇄성 동맥경화증과는 다른 병이다. 엄지발가락이나 손가락 등에 생긴다.
니코틴 중독, 알코올 중독, 외상, 동상, 알레르기, 내분비 장애, 자율신경장애, 감염, 비타민 에이 결핍 등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아직 분명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흔히 발에 생기는데 처음에는 발끝이 시리고 저리며 발가락과 발이 파래지는 청색증이 생기고 아프다. 걸으면 더 심해지고 쥐가 나며 쉬면 좀 나아지나 걸으면 다시 아프고 다리를 절게 된다. 이어서 말초동맥의 박동이 약해지거나 나타나지 않으며 피부는 거칠어지고 발톱이 오그라들며 다리가 가늘어진다. 더 진행되면 발끝에서부터 작은 상처나 농양이 생기고 감염되면 몹시 붓고 아프며 차츰 괴사상태가 된다. 건성 괴사 상태로 되었다가 차츰 진물이 나오면서 습성 괴사로 되며 통증이 심하여 잠을 자지 못한다. 경과는 1기 2기 3기로 나눈다. 나중에는 몸이 몹시 여위고 발가락이 떨어져 나가며 차츰 괴사가 위쪽으로 올라가게 된다.

뽕나무 잿물을 걸러서 깨끗한 그릇에 담고 잿물의 농도를 손으로 만져 보아서 약간 미끈미끈한 느낌이 들 정도(산도 11-12)가 되게 한다. 만일 농도가 너무 낮으면 가성소다를 넣어 농도를 올린다. 그런 다음 세숫대야 같은 데 담고 그 밑에 따뜻한 물이 담긴 큰 그릇을 놓아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되게 하면서 발을 담근다. 온도가 높아지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20도 정도가 유지되게 한다. 뽕나무잿물은 하루 1번 정도 갈아주되 괴사조직이 많고 분비물이 많아서 물이 쉽게 더러워지고 냄새가 날 때에는 자주 바꾸어 준다. 이렇게 2-3주야간 계속한다. 그러므로 환자들이 발을 담그고 잠을 잘 수 있도록 자리를 편하게 해 주어야 한다. 발을 오래 담그고 있으면 부종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조금 불편하더라도 앉은 자리가 수평이 되게 하는 것이 좋다. 
발을 뽕나무잿물에 담그면 대개 통증을 더 심하게 느끼게 되는데 이것은 첫 몇 시간 동안 더 심하고 차츰 지나면서 통증이 줄어들어 차츰 지나면 치료를 시작하기 전보다 더 편안해진다. 나중에는 통증이 현저하게 줄어들거나 통증이 완전히 없어진다. 이렇게 오랫동안 발을 담그고 있으면 발바닥이 쭈글쭈글해지고 각질층 밑에 큰 물집이 생긴다. 이것이 터져서 각질이 떨어져 나오기도 한다. 이런 변화는 병이 깊을수록 더 크게 나타난다. 동시에 괴사부위에서는 더러운 분비물이 나오며 끈적끈적한 점액성 물질이 나오기도 한다.
괴저가 없던 환자나 부위에도 이런 변화가 생길 수도 있으나 그것으로 인해 괴사가 생기거나 더 심해지지는 않는다.


만성중이염
뽕나무를 4월말에 잘라서 태워서 얻은 재 1그램을 증류수 10밀리리터에 섞어서 30분 동안 끓여서 거른다. 이것을 여과한 다음 10분 동안 다시 끓여서 쓴다. 상시회즙으로 귀를 잘 씻어낸 다음 귀 안에 몇 방을 떨어뜨린다. 80퍼센트 치유.

익상편
현삼 지모 맥문동 건지황 뽕나무가지 각 12그램, 감국 황금 당귀 적작약 각 10그램, 방풍 택사 각 6그램을 한 첩으로 하여 물로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7-9일 동안 치료한다. 90퍼센트 효과가 있다.

각막염
인동꽃 연교 민들레 뽕나무가지 각 12그램, 도라지 뽕나무속껍질 조릿대잎 감국 황금 각 9그램, 박하 목통 3그램 형개 용담 각 6그램, 감초 5그램, 갈대뿌리 15그램을 넣고 물로 달여서 하루 2-3번 먹는다. 
풍열이 심하면 우엉씨 선태를 더 넣고 열이 심하면 대황을 더 넣으면 눈이 몹시 아프면 황련을 더 넣는다. 전안방에 고름이 있으면 과루열매(하눌타리열매) 30그램을 더 넣으며 홍체모양체염이 있으면 서각지황탕을 함께 쓴다. 병이 나을 무렵에는 지모 과루인 생지황을 더 넣어 쓴다. 10-20일 쓰면 대개 다 낫거나 좋아진다. 

일산화탄소 중독
나복(무잎 말린 것) 연잎 각 12그램, 박하 고본 각 6그램, 뽕잎, 만형자, 백지 각 1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20일 치료하여 모두 낫거나 좋아진다. 만성적인 일산화중독 환자한테 쓴다. 글/암연구가한동규씨에기록입니다.

 

꾸지뽕 왜 암환자에게 좋은가(꾸지뽕 효능)

구지뽕기름 구지뽕 왜 암환자에게 좋은가???
꾸지뽕 효능
항암약초를 소개합니다.
아래의 자료는 MBC ‘약초와의 전쟁팀’과 경상대학교 생명과학연구원에서 임상실험, 성분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적어 놓습니다.
부디 암과 싸우고 계신 환우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꾸지뽕(80%이상 항암억제력확인), 느릅나무(80%이상 함암억제력확인), 하고초(꿀풀) (75%항암 억제력 확인), 와송(65% 항암 억제력 확인되고있다.
구지뽕은 기름으로 복용하면 최고의 효과를 볼수 있다고 동의보감에서는 전하고 있다.줄기와 잎 15g, 감초 1gdp 물 700누어 아침, 저녁으로 2회복용한
꾸지뽕 꾸지뽕은 뿌리, 줄기, 잎 별로 여러용도로 사용가능한 효자나무입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줄기와 뿌리는 약재로 사용하였고 잎은 식품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옛부터 꾸지뽕잎을 먹인 누에가 만든실은 몹시 질기고 뛰어나기 때문에 최고급 거문고의 줄을 반드시
꾸지뽕나무로 기른 누에에서 뽑은 명주실을 쓴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자궁암, 자궁염, 냉증, 간경화증, 신경통 등의 여러 민간요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나무입니다.
꾸지뽕나무
구찌뽕나무의 효능,. 구찌뽕나무기름의 효능
구지뽕기름 구지뽕 왜 암환자에게 좋은가???
깊은 산속에 자라는 자연산 꾸지뽕 나무로만 기름 추출을 합니다.... 꾸지뽕
나무를 재배 하면서 잔가지처서 기름 추출하는방법이 아닌 순수원목인 100년
이상된 나무로만 기름을 추출 합니다.
전통 항아리 방식으로 기름을 냄니다.

꾸지뽕 나무 열매 입니다.약성이 좋아 보이죠 50-100년 이상돤 자연산 나무로만 합니다. ▼




구지뽕 나무를 하나 하나 전통 방식 그대로 손질 하고 있습니다.▼

꾸찌뽕 뿌리와 함께 넣고 있습니다. ▼
전통 항아리에 항토를 바름니다. 이렇게 해야만 오래동안 은은하게 달구어 짐니다. ▼

1.8리트 담아 보아습니다.▼

꾸지뽕은 뿌리, 줄기, 잎 별로 여러 용도로 사용가능하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줄기와 뿌리는 약재로 사용하였고 잎은 식품으로 사용하였다. 옛부터 꾸지뽕잎을 먹인 누에가 만든 실은 몹시 질기고 품질이 뛰어나기 때문에 최고급 거문고의 줄은 반드시 꾸지뽕나무로 기른 누에에서 뽑은 명주실을 쓴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자궁암, 자궁염, 냉증, 간경화증, 신경통 등의 여러 민간요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나무입니다.
꾸지뽕나무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습니다.
소화기관의 암 : 식도암, 위암, 결장암, 직장암에 주로 쓰이고 폐암이나 간암환자에게 쓰입니다.
월경과다의 치료 : 꾸지뽕나무, 마편초, 느릅나무를 달여 흑설탕을 섞어서 복용합니다. [호남약물지]
눈을 밝게 하는 처방 : 꾸지뽕나무를 다려 따뜻하게 해서 매일 눈을 씻습니다. [해상방]
비사(飛絲)가 눈에 들어간 것처럼 보이는 증상의 치료 : 꾸지뽕나무의 즙을 눈에 떨어 뜨려 놓고 젓가락에 솜을 감아 물을 조금 바른 것으로 독연(毒涎)을 씻어냅니다. [의학강목]
상처나 종기가 화농하여 냄새가 몹시 나는데 : 꾸지뽕나무 밑에 자라는 버섯을 말려 가루 내어 오동나무 씨 만하게 꿀로 알약을 빚어 한번에 20∼30개씩 하루 3번 밥 먹고 나서 먹습니다.
꾸지뽕나무
뿌리껍질
성질은 평하고 맛은 씁니다.
요통의 치료 : 신선한 꾸지뽕나무 뿌리껍질 150그램을 술을 넣고 볶은 다음 달여서 복용합니다. [절강민간상용초약]
객혈, 구혈의 치료 : 거친 껍질을 제거한 꾸지뽕나무 뿌리껍질 40~80그램을 검게 될 때까지 볶아 달여서 백설탕을 풀어 1일 3회로 나누어 복용합니다. [절강민간상용약]
외상성 손상(traumatic injury) 치료 : 꾸지뽕나무 뿌리껍질 12~20그램을 황주 정량으로 달여서 복용하는데 2~3회 연속 복용합니다. 중상자는 5~7회 연속 복용합니다. 뿌리껍질을 찧어 술을 넣고 환부에 발라도 좋습니다. [절강민간상용초약]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때 : 꾸지뽕나무 뿌리를 달인 물로 술을 담가 복용하거나 꾸지뽕나무열매를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5∼10g씩 하루3번 먹습니다.
꾸지뽕 나무
열매
가을에 잘 익은 것을 따서 씁니다.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고 답니다. 열을 내리고 혈분에서 남은 열사(熱邪)를 없애며 근육과 힘줄을 풀어주고 경락을 잘 통하게 합니다. 타박상으로 상처가 나고 멍이 들었을 때에는 잘 익은 꾸지뽕나무 열매를 잘게 썰어서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낸 다음 알약을 만들어 좋은 술과 함께 마십니다. 하루 2번 5-10일 먹습니다.
양기부족, 정력이 약한데, 유정: 가을철에 잘 익은 꾸지뽕나무 열매를 따서 35도 이상의 소주에 한 달쯤 담가 두었다가 잠자기 전에 한잔씩 마십니다.
꾸지뽕에는 당뇨, 암, 고혈압등에 좋은 성분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성분
효 능
플라보노이드
고혈압, 암, 노화방지, 항암작용, 항염증
모린
감염 예방 및 억제
루틴
모세혈관 강화,당뇨예방, 항암작용
모르틴
항암효과, 암예방
아스파라긴산
숙취해소
글루타민산
칼슘 흡수 촉진
비타민 B2
(리보플라빈)
식욕증진, 노화방지, 장운
동원활화, 눈의피로 감소
비타민 C
황산화 작용, 백내장 예방, 항암작용, 스트레스 해소, 피부건강
유지, 면역증진 및 감기예방, 철분·칼슘 흡수촉진, 당뇨병 개선효과
후라보노이드
암세포의 성장을 저해하는 효과가 탁월, 항암효과
꾸지뽕의 효능은?
1. 항암효과
플라보노이드 다량 함유로 암세포를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 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밥맛을 좋게 하여 몸무게를 늘려주고, 오줌을 잘나가게 하여 복수를 없애주는 작용이 있다.
또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주어 스스로 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꾸지뽕나무는 부작용이 없어 암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는 식물이다.
갖가지 암에는 꾸지뽕 나무 줄기와 잎 60~120g에 물 1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물대신 마시거나 앞에서 기름을 내어 복용한다. 자궁암, 직장암에는 꾸지뽕나무 기름이나 달인 물로 관장을 하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2. 숙취해소
아스파라긴산 함유로 술에 타 마시면 숙취가 없이 깔끔하다.
(단, 평소 주량이 2~3병 이상인 사람에게는 효과가 거의 없다)
3. 기타
- 간과 신장 보호 : 머리털이 일찍 희어지고 귀와 눈이 일찍 어두워지는 데 쓴다.
- 음혈 보호 : 음혈부족으로 오는 현기증, 불명증에 사용. 숙지황, 가작약 등을 배함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 피를 보호하며 진액을 생겨나게 함.
- 어혈을 내리고 음을 자양하며 갈증을 멈춘다.
- 머리털을 검게 한다.
- 기억력을 좋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늙지 않게 한다.
꾸지뽕 기름 문의 010-3657-0009

- 뽕나무과의 낙엽활엽 소교목으로 산뽕, 구직뽕, 꾸지뽕,굿가시나무등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또는 관목이다.
- 분포지는 전남,전북,경남,경북,충남,황해,일본,중국에 분포한다.
- 자생지를 보면 대부분 비탈진 돌밭에서 자생한다.
- 뽕잎을 따가나 줄기 껍질을 벋기면면 하얗고 진한 액체가 배출되며 병충해를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꾸지뽕의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또는 크게 3개로 갈라진 형태를 취하며 잎의 표면에는 털이 돋아나 있다.
- 가지에는 탱자나무처럼 가시가 달려있다.
- 오래된 수피는 황회색을 띠며 찢어져 떨어진다.
- 꽃은 5~6월에 피는데, 각각 수꽃과 암꽃이 핀다.
- 수꽃(웅화서)은 둥글고 황색이며 지름 1cm정도로 크기로서 짧고 연한 털이 나있다.
- 암꽃(자화서)는 지름 1.5cm정도로 타원형태를 취한다.
- 열매는 9월에 2~3cm 크기로 붉게 익는다.
- 열매는 사람이나 새가 먹는다.
- 뽕나무는 실생과 삽목에 의해서 번식하는데 비옥한 땅에 심는 것이 좋다.
- 뽕나무는 내한성이 약하며, 이식력은 보통인 편이다.
- 잎은 3갈래로 갈라진 것과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달걀 모양인 것이 있다.
- 3갈래로 갈라지는 잎은 끝이 둔하고 밑이 둥글다.
- 달걀 모양의 잎은 끝과 밑이 뾰족하고 길이 6∼10cm, 폭 3∼6cm로 표면에 잔털이 있으며


뒷면에는 융모(絨毛:길이가 일정하지 않은 털이 서로 엉킨 것)가 있다.
- 잎자루의 길이는 15∼25mm로 털이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이고 5∼6월에 두상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 수꽃이삭은 지름이 1cm이고 많은 수의 작은 꽃들이 모여 달리며 둥근 모양이다.
- 암꽃이삭는 잎겨드랑이에서 나며 지름 1.5cm의 타원 모양이다.
- 수꽃은 화피조각이 3∼5개이고 수술이 4개이며, 암꽃은 화피조각이 4개이고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진다.
- 열매들이 모여 덩어리를 이루는데 지름이 2∼3cm로 둥근 모양이고 육질이며 9월에 붉은 색으로 익는다.

< 활용법 >

- 잎은 뽕잎 대용을 쓰고, 열매는 먹을 수 있으며 잼을 만들거나 술을 담그고,
- 나무 껍질과 뿌리는 약용이나 종이 원료로 쓴다.
- 늦가을 완전 익어야 단 맛이 돋고 그대로 먹을 수 있으나 덜익은 것은 떫고 맛이 없다.
- 익은 열매를 말려 약재로 쓰며 자양,강장의 효능이 있고 신체허약증,정력감퇴,음위,불면증,시력감퇴등에 효과가 크 다.
- 꾸지뽕나무는 줄기와 껍질, 잎 뿌리 열매를 모두 약으로 쓴다.
- 줄기와 껍질은 성질이 따뜻한 편이고 잎은 서늘하고 열매는 평하다.
- 줄기와 껍질 뿌리는 온갖 여성들의 병에 좋고 열매와 잎은 남성들에게 더욱 좋다고 한다.

< 효 능 >

- 플라노보이드인 모린, 루틴, 모르찐 등은 각종 암에 좋은 성분들로써 항암효과가 탁월하다.
-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 리보플라빈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 비타민B1 : 당질대사에 필수요소로서 식욕증진, 노화방지, 장운동원활, 신경안정, 심장병에 좋다.
- 비타민B2 : 노화방지, 신경안정, 장운동에 도움을 준다.
- 비타민C : 피로회복, 동맥경화,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는 효능이있다.
- 후라보노이드계 성분이 암세포의 성장을 저해하는 효과가 탁월하며 항암효과가 아주 크다.
- 나무를 보면 대추나무같고 잎을 보면 동백나무 같다.
- 그러나 열매는 뽕나무에서 달리는 오디가 열리며 잎을 따면 하얀 수액이 뽕나무의 수액과 같으며 그 양이 매우 많다.
- 깊은 산속에서 만날 수 있으며 요즘은 희귀하여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꾸지뽕차의 증상별 용법

증 상
차 만들기와 용법

위암, 식도암, 직장암, 자궁암, 간암, 폐암등 갖가지

줄기와 잎 60∼120g에 물1되(1.8ℓ)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수시로 차 마시듯 마신다

만성간염

줄기와 잎 30∼60g, 조릿대 10∼15g, 오리나무껍질 30∼50g에 물 1되를 붓고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신다.

자궁염 냉증 방광염 생리가 잘 안나올 때

꾸지뽕나무 30∼60g에 물 1되를 붓고 달여서 수시로 복용하거나 꾸지뽕 나무기름을 내여 한번에 2∼3숟갈씩 하루 2∼3번 마신다.

신경통 관절염 요통

꾸지뽕나무줄기나 잎을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씻거나 짓찧어서 찜질을 하고 이와함께 꾸지뽕나무 30∼5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종기, 종창, 피부염, 습진, 타박상

꾸지뽕나뭇잎과 껍질을 날 것으로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만성요통이나 무릎의 통증

꾸지뽕나무 줄기와 잎 50∼70g에 물 1되를 붓고 푹 끓여서 하루 3번에 나눠 복용한다. 이와함께 꾸지뽕나무 달인 물로 목욕한다

양기부족, 정력이 약한데, 유정

가을철에 잘익은 꾸지뽕나무 열매를 따서 35도 이상의 소주에 한달쯤 담가 두었다가 잠자기전에 한잔씩 마신다. 또는 꾸지뽕나무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내여 한번에 5∼10g씩 하루3번 먹는다. 꾸지뽕 나무열매는 신장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정액을 늘리는 작용이 매우 세다.

페결핵, 기침

꾸지뽕나무 30∼5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 복용한다.꾸지뽕나무는 가래를 없애고 갖가지 균을 죽이거나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생리가 너무 많을 때

꾸지뽕나무 20∼30g, 오이풀 10∼15g, 느릅나무 뿌리껍질 20∼30g에 물 1되를 붓고 반이되게 달여서 하루 세 번으로 나누어 복용한다.

꾸지뽕 술

< 만드는 법 >

- 술과 약재의 비율은 열매의 경우 술 2 : 1, 뿌리및 줄기의 경우 3 : 1 의 비율로 한다.
- 열매는 가을에 잘 익은 것을 골라 준비한다,
- 뿌리는 뿌리 껍질을 이용하며, 줄기는 큰 가시가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여 담는다.
- 밀봉후 열매는 1~2개월 뿌리 및 줄기는 6개월 정도 숙성후 복용한다.

< 마시는 법 >

- 식전이나 식후 한잔

< 효 능 >

- 자양,강장의 효능이 있다.
- 신체허약증,정력감퇴,음위,불면증,시력감퇴등에 효과가 크다.
- 줄기와 뿌리로 담은 술은 여성에게좋으며 열매와 앞으로 담은 술은 남성에게 좋다.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린 작은키나무다. 뽕나무를 닮았다 하여 꾸지뽕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줄기에 길고 날카로운 가시가 있고 뽕나무과에 딸린 식물로써 민간요법으로 갖가지 암을 치료하는데 활용해 왔으며 특히 위암, 결장암,직장암같은 소화기암과 폐암,간암,기관지암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꾸지뽕나무는 산지와 촌락에 자라는 낙엽소교목으로, 키가 7~8m정도 자란다. 
열매는 일반 뽕나무보다 훨씬 크고 7~8월에 익으며, 꽃은 녹색으로 4~5월에 핀다. 
특히 잎은 깻잎처럼 타원형이며 솜털이 나 있는 데다, 일반 뽕나무와 달리 나무 줄기에 가시 돋아 있다. 
또,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하얗고 진한 액체가 흘러나온다. 가을철에 오디를 닮은 열매가 빨갛게 익는데 맛이 매우 좋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돌 많고 메마른 땅에서 흔히 무리 지어 자란다.
제주도에서 많이 나며 남해안 해변가를 중심으로 많이 자라나 몸에 좋다는 보도이후 너도 나도 뿌리채 캐어 가버리는 바람에 그 숫자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최근 일부 약학을 비롯한 관련업계 연구자들이 꾸지뽕나무에 항암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유전공학연구소 유익동 박사의 '꾸지뽕나무로부터 분리한 신규 플라보노이드계 화합물 제리쿠드라닌의 화학구조 및 생물 활성'이란 논문에 의하면 지리산 일대에 자생하고 있는 꾸지뽕나무의 줄기 껍질에 폐암, 대장암, 피부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높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꾸지뽕나무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는 환자들한테 써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데 종양을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 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켜 몸무게를 늘려 주고 복수를 없애 주는 작용이 있다. 
또한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의 부작용 없이 암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는 식물이다.
한자로는자목이라고 쓰고 꾸지뽕나무 돌뽕나무 활뽕나무 가시뽕나무 등으로도 부른다.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는 자라지만 일본에는 자라지않는다.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린 나무이기는 하지만 뽕나무와는 다른 점이 많다.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으며 잎 모양도 뽕나무와는다르게 생겼다.
꾸지뽕나무는 누에를 칠 수도 있는데 꾸지뽕잎을 먹인 누에가 만든 실은 몹시 질기고 품질이 뛰어나서 최고급 거문고의 줄은 반드시꾸지뽕나무로 기른 누에에서 뽑은 명주실을 쓴다고 한다.
옛날에 우리나라 활에는 이 명주실을 이용한겄만이 장군들의 활이었다고 전한다

꾸찌 뽕나무 군락
최고의 명주실
꾸지뽕나무는 여성의 자궁암 자궁염 냉증 생리불순 관절염 신경통 등에 효과가 커
여성들의 질병에 성약이라 할 만하다. 꾸지뽕나무는 어혈을 없애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온갖 염증을없앤다.
자궁암 자궁염 냉증에는 꾸지뽕나무 기름을 내어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이 기름을 복용하고 말기 자궁암환자가 깨끗하게 나은 보기가 여럿 있다.
꾸지뽕나무 기름을 내는 방법은 故김일훈 선생님의 소전라유 제조방을 원용하는데 2말 이상 들어가는 오지항아리 두개를 마련하여 그중 한 개를 목 부분만남기고 땅 속에 파묻는다.
남은 항아리에 꾸지뽕나무 줄기를 날 것으로 잘게 썰어서 가득 담고 항아리 입구를 삼베천으로 두세 겹 덮은 다음 명주실로 단단하게 묶는다.
그런 다음 꾸지뽕나무가 들어 있는 항아리를 땅속에 묻은 항아리 위에 엎어놓고 맞물린 부분을 진흙을 이겨 잘 봉하고 위의 항아리에 굵은 새끼줄을 칭칭 감고 진흙을 물로 이겨 3~5cm두께로 바른
다음 항아리 위에 왕겨 10가마니쯤을 쏟아 붓고 불을 붙여 태운다.

물론 일주일 정도 불을 태우려면 불조심이 문제이니 바람이 들지않는 바람막이 시설이 필수이다
일주일쯤 지나 왕겨가 다 타고나면 아래 항아리에 꾸지뽕나무 기름이 고여 있는데 이것을 통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여 두고 한 번에2~3숟갈씩을 5배 가량의 생수에 타서 하루 3~4번 마신다.
꾸지뽕나무는 항암효과가 매우 높아 암치료에도 흔히 쓴다. 동물실험에서도
갖가지 암세포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음이 입증되었고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실제임상에서 활용하여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꾸지뽕나무는 식도암 위암 결장암 직장암 같은 소화기관의 암에 주로 쓰고 폐암이나 간암환자에게도 쓴다. 항암제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는 환자들에게서 썩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꾸지뽕나무는 암세포를 더 자라지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밥맛을 좋게 하여 몸무게를 늘려주고 오줌을 잘나가게 하여 복수를 없애주는 작용이 있다.
또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어 스스로 병을 이겨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꾸지뽕나무는 부작용이 없어 암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는 식물이다.
다만 기름은 탄산가스 함량이 높은 이유로 부득이 하게 정제라는 과정을 거친후 사용해야 인체에 무리가 없으며 안전하다 .
구찌 뽕나무기름은 나무 자체만으로도 탁월한 항암약재로 고의서에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나무에는 달여서 추출되지 않는 성분이 다수 있으므로 구찌뽕나무 기름을 만들어 사용해야 순수 약성이 추출되기 때문이다 
출처다음 

 

 

 

약효성분

 

1. 꾸지뽕은 뿌리, 줄기, 잎 별로 여러 용도로 사용가능하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줄기와 뿌리는 약재로 사용하였고 잎은 식품으로 사용하였다.

옛부터 꾸지뽕잎을 먹인 누에가 만든 실은 몹시 질기고 품질이 뛰어나기 때문에

최고급 거문고의 줄은 반드시 꾸지뽕나무로 기른 누에에서 뽑은 명주실을 쓴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자궁암, 자궁염, 냉증, 간경화증, 신경통 등의 여러 민간요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나무입니다.

 

2. 요통의 치료 : 신선한 꾸지뽕나무 뿌리껍질 150그램을 술을 넣고 볶은 다음 달여서 복용합니다. [절강민간상용초약]

 

3. 양기부족, 정력이 약한데, 유정: 가을철에 잘 익은 꾸지뽕나무 열매를 따서 35도 이상의 소주에 한 달쯤 담가 두었다가 잠자기 전에 한잔씩 마십니다.

 

 

 

꾸지뽕 나무의 약효

 

1. 항암효과

  플라보노이드 다량 함유로 암세포를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 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밥맛을 좋게 하여 몸무게를 늘려주고,

오줌을 잘나가게 하여 복수를 없애주는 작용이 있다.

또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주어 스스로 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꾸지뽕나무는 부작용이 없어 암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는 식물이다.

 갖가지 암에는 꾸지뽕 나무 줄기와 잎 60~120g에 물 1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물대신 마시거나 앞에서 기름을 내어 복용한다.

자궁암, 직장암에는 꾸지뽕나무 기름이나 달인 물로 관장을 하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2. 숙취해소

 아스파라긴산 함유로 술에 타 마시면 숙취가 없이 깔끔하다.

 (단, 평소 주량이 2~3병 이상인 사람에게는 효과가 거의 없다)

 

 3. 기타

 - 간과 신장 보호 : 머리털이 일찍 희어지고 귀와 눈이 일찍 어두워지는 데 쓴다.

 - 음혈 보호 : 음혈부족으로 오는 현기증, 불명증에 사용. 숙지황, 가작약 등을 배함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 피를 보호하며 진액을 생겨나게 함.

 - 어혈을 내리고 음을 자양하며 갈증을 멈춘다.

 - 머리털을 검게 한다.

 - 기억력을 좋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늙지 않게 한다.

 

 

 

 

 

◈ 산마의 효능 ◈

학습능력증진, 숙취해소, 혈당저하, 피부미용, 정력강화, 소화촉진,

변비, 설사, 피로회복, 요통, 건위, 동상, 화상, 유종, 양모, 갑선선종,

 심장염, 유정(遺精), 유뇨증(遺尿症)신체허약, 폐결핵, 당뇨병, 대하증, 자양강장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마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줌으로써 당뇨병을 예방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소화불량, 신경통, 요통, 건망증, 시력장애, 소갈, 만성신장염, 혈압정상화, 염증제거,

콜레스테롤 제거, 지혈, 동상과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대단히 유용한 생약입니다.

또한 마는 기억력을 도와 주어 학습능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학생의 건강식으로 호응도가 높습니다.

숙취에도 좋은 효과가 있어서 고급 일식집에서는 음주 전 생즙을 조금씩 마십니다.

오래된 마는 산삼의 효능에 비견될 정도입니다.

 

● 식욕이 감퇴하여 원기가 부족할 때는 연밥, 인삼 등과 함께 달여 먹으면 좋습니다.

● 정액이 새거나 잠잘 때 식은땀을 흘릴 경우 숙지황, 산수유 등과 달여 복용합니다.

● 당뇨병에도 매일 달여 장기간 차 대신 복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 미용, 해열 등에 작용이 있습니다.

● 두뇌가 좋아지며 발육이 좋아져 수험생간식으로 좋습니다.

● 소화불량, 설사에 좋으며, 기력을 증진시켜 줍니다.

● 강장, 미용, 해열 등의 작용이 있으며 근육과 골격, 심장, 뇌 등을 튼튼하게 하며, 기억력이 나쁜 건망증을 고치며

     잠자면서 맥없이 나오는 몽정, 유정 그리고 신경쇠약증도 고친다고 되어있다.

● 주요성분은 전분, 당분(포도당, 과당), 점액질(뮤신이라는 단백질), 글루고사민, 타이로산, 로이신, 프루타민산,

    아르기닌 등아미노산 및 소화효소인 디아스타제등이 들어있다.

● 뮤신이라는 성분은 위약이 위를 부식시키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마의 복용을 통하여

    뮤신을 섭취하게 되므로 위벽보호, 소화성 귀양을 예방할 수 있다.

●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의 영양식으로 좋으며, 과도한 스트레스, 노이로제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건강식이다.

● 어린이의 두뇌 발달을 촉진하며, 폐와 기관지 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마를 썰어 넣고 죽을 끓이거나 마와 구기자를 함께 끓여서 스프를 만들어 먹이면 좋다.

● 흡연으로 목이 답답한 사람, 술 마시고 속이 불편할 때 마를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 생활에 활력이 없을 때나 원기회복에 아주 좋다.

● 특히 남성들의 정력증강 및 원기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동의보감에 의하면 ”마죽은 능히 폐를 튼튼하게 하며 기운을 돋운다.

    마의 생것을 껍질을 벗겨서 돌 또는 깨끗한 기왓장 위에서 찧어서 죽처럼 만든 것

    2홉에 꿀 2숟가락, 우유1 종지를 섞어 약한 불 위에서 끓여 푹 익게 한 것을

    흰 쌀 한 사발에 넣어 잘 섞어서 먹는다” 고 기록되어있다.

 

** 재배하는 마는 효능이 별로 없대요. 드시려면 꼭 산마(자연산)를 드시기 바랍니다 ***  

 

 산마의 씨앗입니다.

번식을 위해 씨앗을 많이 달고 있습니다.

 

 하수오입니다.

아직 어려 훗날을 기약하고 왔습니다.

 

 강활 꽃입니다.

이 가을 계곡 곳곳을 하얀색의 꽃으로 물들이고 있는 것이 바로 강활입니다.

벌들이 막바지 분주히 꿀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강활 군락지 한 가운데에 있으니 꽃향기가 너무나 감미롭고 좋습니다.

 

 제피(초피)나무 열매입니다.

아참 지난번 제가 올린 자료(누런 황금빛 장생도라지 산행...)에서 산초나무와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

그때 비교 사진이 없어 이렇게 다시 올려드립니다.

열매를 보면 산초나무와 확연히 틀립니다.

 

 잎과 열매가 없을때 구분하는 방법은 가시를 보라고 했죠.

제피나무는 가시가 마주보기로 나옵니다.(위 사진을 잘 보세요)

반면 산초나무는 가시가 어긋나기로 나옵니다.

제피나무, 산초나무 열매와 잎 그리고 나무를 돼지고기 삶을 때 매운탕 끓일 때 조금 넣어도 아주 좋습니다.

비린내와 잡냄새를 없애 주거든요.

 

'약초와 열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닝가 나무와 잎의 효능  (0) 2015.04.16
망개나무 뿌리의 효능  (0) 2015.04.14
자주색 고구마의 효능  (0) 2014.10.26
구절초  (0) 2014.10.13
삼채 (가슴에 젖어드는 연주음악   (0) 201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