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은 인체의 가장 하부 구조로서 몸 무게 70kg인 사람이
하루 1만 보 정도 움직일 수 있을 만큼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 한다.
우리 몸 전체의 ¼에 해당하는 52개의 뼈와 66개의 관절
214개의 인대 38개의 근육과 수 많은 혈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발에는 체내의 장기인 5장육부에 반응하는 36개의 혈이 존재한다
발에는 인체의 모든 신경 기관이 연결되어 있어 인체의
축소판이라고도 한다. 한의학적으로 12개의 경락이
시작되는 곳이며 발의 건강은 몸 전체의 건강과 직결된 곳이다
운동화도 여름용으로는 통풍이 잘되도록 메시(망사같이
생긴 직물)를 사용하고 있다. 선택을 잘하면 여름에
발에 발생하는 습진이나 무좀도 방지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운동화를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 다양한 종류와 모양 색상등으로 나와 있다.
어느 상표가 좋다든가 가격이 높을수록 좋다고는 말할수 없다.
한국인은 전반적으로 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시장에 나와 있는 것이
볼싸이즈는 D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E가 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이다.
(D나 E는 볼의 넓이를 표시한다)
운동화는 발에 꼭 끼는것보다는 약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걷기에 신발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양말이다
양말은 면을 위주로하고 나이론과 스팜택스와
나노실버를 사용하여 무좀을 예방해 주는 기능성 양말을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바닥은 이중으로 두텁게하고 위쪽은 홀겹으로 된 것이 발을
편하게 한다. 위에 적은 것은 일반적인 것이고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신발이나 양말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
신발과 양말이 컴비를 잘 이루면 걷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그런 조화를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걷고 나면 발에 땀이 나고 냄새가 날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무좀과 습진같은 피부질환에 감염될 수도 있다.
발이 피곤할 때는 물로 잘 씻기만 해도 시원하고 편안해진다
따라서 하루 걷기를 마치고 족욕을 하면서
따뜻한 물에 두발을 담구고 휴식을 취하면
발의 피로와 긴장을 말끔하게 풀 수 있다.
적절한 온도의 물은 발의 혈관을 서서히 확장시켜
발끝에 몰려있던 혈액을 온 몸으로 순환시킨다.
혈액이 빠져나가면 발의 부기도 함께 가라앉는다.
또발이 따뜻해지면서 고단하고 긴장했던 발이 근육도
편안하게 이완되기 때문에 쌓여 있던 피로가 사라진다
족욕법은 질병을 직접 치료해 주지는 않지만 부작용 없이
다른 치료법과 달리 발의 말초신경에서 심장으로
역주행 법으로 자연자극에 의해 자연스레 질병이 치료
되는 것이다 43~47도의 온도에 20~30분 정도 발을 담그고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10~20분 정도 담그다가
점점 늘려가는 것이 좋다
족욕하기 전에 몸에 열이 심할 때나
몸에 이상 있을 때는 하지 않는게 좋다
치유력을 증강시켜 주는 건강법이다
족욕을 마치면 발의 긴장과 피로를 덜어주는 발크림을
발라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적정운동량은 어떻게 정해야 할까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다섯 번 30분정도 걸어야 한다는
5.3운동이 있고 매일 1만보를 걸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고 속보로 걷는 것이 좋다는 주장과
천천이 걷는 것이 좋다는 사람도 있다
연령 신체적 조건 관절이나 보행을 불편하게 하는
질병의 유무등에 따라 조건이 다르므로 자기의 경험과
피로도 등을 고려해서 자기조건에 알맞게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
과유불급이라 지나침은 또한 모자람만 못할 수도 있다.
속도는 분당 110보 이상이면 속보에 속하고 100보이하이면
느린 걸음이라 할수있다. 속보로 걷는 것이
운동량을 증가하는 것은 당연하다.
만보계도 옛날 것은 물리적 원리에 의하여 측정하였는데
기기에 따라서 정확도가 매우 떨어진다.
최근에는 전자식 만보계(다소 고가이다)는 정확도가 많이
좋아졌다 그리고 스마트 폰에 앱을 다운 받어 사용할 수도
있으나 앱에 따라서 정확도에 차이가 많이 나고 밧데리 소모를
촉진하는 단점도 있다. 삼성이나 엘지 또는 외국회사의 제품은
스마트 폰과 동기화(同期化)가 되어 기록을 바로 스마트 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만보계를 사용하면 정한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귀가길에 숫자를 확인하고 모자라면 전철이나
버스 몇 정거장 미리 내려 보충할 수 있다.
전자제품의 발달로 일일 주간 월간 연간의 통계도 볼 수 있고
10분이상 계속 걷는 것과 일상의 움직임을 구분해 표시해주고
칼로리 소모량도 표시해준다 복잡하지만 잘만
이용하면 편리한 세상이다.
지하철를 많이 이용하는 어르신은 계단을 만나면
특별한 운동기구라고 생각하고 천천이 올라가는 것이 좋다.
내려 올 때는 에레베이터나 에스커레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관절보호를 위해서 권장한다. 흔히 반대로 생각하기 쉽다.
BY pichy91
[자수색 고구마의 효능]
tip 고구마는 껍질째 먹어라
고구마는 가열해도 영양성분이 거의 파괴가 없으며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자색고구마에만 안토시아닌색소가 들어 있는것이 아니다.
일반고구마의 껍질에도 안토시아닌색소가 많이들어 있음으로 껍질째먹는것이 좋다.
<자색고구마의 효능>
1.세포의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작용
2.발암물질 작용을 억제하는 항암효과
3.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고 치료
4.간기능을 원활히하여 지방간 간경화및 알코올성 간질환의 예방및 치료
5. 음주후 간에서 분해되는 알데하이드류를 신속히 산화하여 혈액순환을 촉진
6.혈액순환을 좋게하여 다이어트. 변비해소,시력개선작용
7.인슐린분비를 줄여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
자색고구마에 많이 들어 있고 자색을 띄게하는 성분 안토시아닌의 효능
안토시아닌은 항산화작용이 강하고 혈관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며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방지기능을 가지며 시력보호및 콜레스테롤 감소효과를 가지고 있다.
안토시아닌이 많은 식품으로는 검은콩 검은쌀 검은깨 적색포도 가지 블루베리등에 많이 들어 있다.
항산화성분 안토시아닌
안토시아닌은 플라보노이드계(항산화성분중 가장 강력한 계열이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계열이며 이 계열에는
안토시아닌,녹차에 많은 카데킨,프로폴리스에 많은 후라보노이드등이 있다), 색소로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피를 맑게 하며 심장 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노화방지 기능을 가진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소염작용과 심장병예방, 노화방지 효능이
밝혀지면서 건강물질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블루베리에 많이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C 보다 2.5배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함께 시력보호 기능과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도 안토시아닌의 대표적 기능으로 떠오르고 있다.
육류 섭취가 많은 프랑스인이 심장병 사망률이 낮은 이유가 다 포도주를 즐겨 마시기 때문이라는
‘프렌치 패러독스’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
한편 최근에는 안토시아닌이 소염, 살균 효과가 뛰어나고 아스피린보다 10배나 강하지만 위에는
전혀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게다가 망막에서 빛을 감지해 뇌로 전달해 주는
로돕신 색소의 생성을 도와 비디오 증후군의 여파로 생기는 눈의 피로를 줄여 주기도 한다.
- 안토시아닌이 많은 식품
검은콩,검은쌀(검은콩의 4배),검은깨,적색 포도, 가지, 블루베리, 아싸이베리(Acaiberry-아마존 열대에서나는 열매로
미국에서는 '아마존의 비아그라'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오프라윈프리쇼에서 세계 최고의 영양과일로 평가받은 열매로
안토시아닌 성분은 가장 많다고 알려진 블루베리의 2배, 포도주의 10-30배로 최고)체리, 붉은 양배추, 붉은 양파,
망고스틴
젊음의 묘약, 고구마!
일본 최대의 고구마 산지이자 대표적인 장수촌 가고시마 -
이곳에서는 고구마를 이용한 다양한 식품을 볼 수 있다. 음료와 술, 빵과 과자, 아이스크림까지 - 가고시마 사람들에게는
고구마를 이용한 건강법이 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고구마는 비타민A, C, E와 칼륨, 섬유소 등 미량원소가 풍부하고,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능력이 탁월한 식품으로 밝혀지고 있다.
구황작물에서 웰빙 건강식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고구마>를 주목한다!
혈관은 젊게, 혈압은 낮게!
우리나라 사람의 사망 원인 2위 심혈관 질환 -
고구마 섭취는 과연 혈압 강하와 혈관 개선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고혈압 상태의 쥐에게
자색 고구마 추출물을 투여하고 혈압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놀랍게도 불과 4시간 후에 고혈압 상태인 쥐가 정상 수치로 현저하게 혈압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고혈압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같은 효과가 나타날까? 제작진은 고혈압 진단을 받은 중장년 남성 9명에게
매일 아침, 저녁으로 자색 고구마즙을 마시도록 했다. 4주간의 테스트 후, 과연 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까?
고구마, 속 색깔에 숨겨진 신비한 비밀!
미국 고구마 주산지 노스캐롤라이나 -
이곳에서는 주황색 고구마가 가장 흔하고, 가장 인기 있다. 이유는 비타민 A를 포함한 영양성분들이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 반면 일본의 고구마 주산지 가고시마에서는 자색(보라색) 고구마를 이용한 가공식품이 넘쳐난다.
자색고구마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가진 강력한 항산화 능력에 대한 효능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제작진이 국내 대학 연구팀과 직접 실험한 결과, 이 자색고구마는 항산화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블루베리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정도의 높은 수치를 보였다.
요즘 우리에게 인기있는 호박고구마, 당근고구마 등 다양한 고구마의 여러 가지 속 색깔은 맛뿐만 아니라
영양가에도 큰 차이가 있다. 고구마의 속 색깔이 갖고 있는 신비한 비밀을 공개한다!
고구마 껍질 채 먹어라!
고구마는 가열해도 영양성분의 파괴가 적은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더구나 고구마는 덩이뿌리인 고구마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에도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히려 비타민 A와 C. E가 뿌리인 고구마보다 잎과 줄기에 많이 존재한다.
잎에서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는 건강 채소, 고구마 -특히 보라색인 고구마 껍질은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높게 포함되어 있어 껍질 채 먹는 것이 좋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고구마 위원회의 코델 박사는 하루에 고구마 하나씩이면 의사가 필요 없다고 강조한다.
중년의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슈퍼푸드 고구마. 고구마, 제대로 먹는 법을 알아보자!
[효능,효과]고구마가 우리 몸에 좋은이유
고구마는 체력을 좋게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이다. 또한 알칼이성 식품이라서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고,
비타민 성분이 많아 노화를 막는 표과도 있다.
고구마의 비타민 B1은 당질의 분해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고, 카로틴은 야맹증 치료와 시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특히 고구마에 많이 들어있는 식물성 섬유는 변비, 비만, 지방간, 대장암 등을 예방한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줄여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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