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들깻잎.야채스프.토마토

노량진김삿갓 2014. 3. 7. 18:51

들깻잎이 치매 예방

들깨잎에"치매 예방" 성분이 다량 함유
- 농진청, 로즈마린산 로즈마리 보다 7배 함유 밝혀내 -
깻잎에 치매예방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발표다.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국내에서 육성․재배되고 있는 들깨잎에는
뇌세포 대사기능을 촉진해 학습능력 향상 및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과
가바(GABA: γ-amino butyric acid)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농진청 두류유지작물과에서
들깨잎에 들어있는 생리활성물질인 로즈마린산과 가바 성분을 분석한 결과
들깨잎에는 항산화작용, 항염증 및 치매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로즈마린산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성분 함량은 마른 잎 1g 당 76mg/g으로

로즈마리 11mg/g보다 약 7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로즈마린산은 주로 박하, 스피아민트, 로즈마리와 같은

허브식물에 주로 함유돼 있으며 항균,

항염증 및 항산화 활성과 아울러,최근에는 뇌신경 보호로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학계에 보고되고 있다.

들깨잎에는 뇌혈류 촉진효과 및 신경안정에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가바 성분이 함께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기존에 육성된 잎들깨 품종 중
잎들깨1호 70mg/100g, 남천들깨 45mg/100g 등

가바 성분이 비교적 많이 함유돼 있었다.

특히 잎들깨1호에는 쌈채소인 쌈배추 10mg/100g,치커리 30mg/100g 및

상추 40mg/100g에 비해 많이 함유돼 있었다.

잎들깨는 연간 5만톤 정도 생산되며

각종 쌈 채소 및 식품으로 활용되고 있고
최근 일부 기업에서는 잎들깨를 이용한

가바 함유 차를 개발해 제품화를 앞두고 있다.

가바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뇌, 척추에

존재하며 신경 억제성 전달물질로
뇌 혈류 및 산소공급량을 촉진시켜 뇌세포대사기능을 촉진해

학습능력 향상 및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는 성분이다.

최근 가바 성분은

알콜중독 치료, 불안감 해소, 고혈압 강하, 인슐린 효과의 증대,

식욕 증진, 우울증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일본에서는 가바 성분을 소재로 다양한 기능성 식품개발이 진행 중이며
항스트레스, 긴장해소용으로

각종 음료 및 제과 제품이 개발돼 판매되고 있다.

농진청 두류유지작물과 백인열 과장은

“우리나라 장류문화와 함께한
전통식품 잎들깨 쌈문화 발전을 위해

들깨의 다양한 생리연구와 함께

기능성 성분이 높은 들깨품종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토불이 우리땅에서 나는 농산물이 건강에 최고입니다.

들깻잎의 효능

항균·항암 효과에 철분 함량 최고
들깨는 꿀풀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재배된 대표적 작물 중 하나이며
현재 인도, 일본에서도 널리 재배되고 있다.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고 비타민 A와 C의 함량도 높다.
철분의 함량은 시금치에 비해 2배 이상으로

식물성 식품 중 가장 높은 편이다.

약용
한방에서는 강장, 소화, 충독, 옻 해독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잎에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소는

당뇨병, 비만 예방, 항균ㆍ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들깻잎에서 추출한 정유는 소스, 과자, 치약 등의 향료로도 이용되며,
강한 방부력을 가지고 있어 항곰팡이 제재로도 이용되고 있다.

요리
육류 섭취 시 상추와 깻잎을 쌈채소로 가장 많이 이용한다.
그 밖의 저장식으로는 깻잎절임, 튀김, 나물, 깻잎김치 및 양념으로 사용된다.

약효
동의보감을 보면 ‘들깨는 몸을 덥게 하고 독이 없고 기를 내리게 하며
기침과 갈증을 그치게 하고 간을 윤택하게 해 속을 보하고 정수(精髓),

즉 골수를 메워준다’고 적혀 있다.
한방에서는 들깻잎이 열을 내리게 해 열 감기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체한 기운이 있는 사람이나 구토, 설사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속을 고르게 하고 취기를 없앤다.
벌레 물린 데 또는 종기에도 찧어서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들깻잎에 관한 최근 연구에서 밝혀진 생리활성 성분인

파이톨과 에이코사트리에노익에시드(ETA)는

인체의 암세포 증식을 강하게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암세포의 DNA 합성과정을 억제할 수 있다.
이 물질은 암세포만 찾아서 제거하는 자연 살해세포의 활성을 높여
항암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대식세포의 기능과 기타 병원균 제거를 통해
면역력을 좋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과 대장균 및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항해
면역물질을 증가시키는 보조제로 사용된다는 보고도 있다.
또한 항산화 작용, 항돌연변이 작용 및 항균 작용을 한다고 여겨진다.
들깻잎의 주요 색소인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플라보 글리코사이드와 같은 안토시안계 색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일본에서는 식용착색제로 이용되고 있다.


조리 포인트
들깻잎은 불고기, 갈비, 생선회 등을 먹을 때 잘 어울리는 채소이다.
고기에 함량이 낮은 비타민 A와 C 그리고 칼슘 등이 깻잎에서 충당되고
쇠고기에 많은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과를 나타내
순환기계 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제철과 선택법
과거에는 주로 종실을 채취할 목적으로

들깨를 재배하는 동안 잎을 이용하였지만

근래에는 잎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잎만 생산하기 위한 잎들깨용 품종이 개발됐다.
특히 겨울철 비닐하우스 재배를 통해

깻잎을 연중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주요 영양소
들깻잎에는 칼슘·철·인·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비타민 A(베타카로틴)·
C·라이신·리놀레닉 산 등의 식물성 영양소,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야채스프요법
.■ 야채수프요법의 치료이론 개요

.야채스프는 암환자의 손상된 체 세포를 놀라울 정도로 소생시킨다.

야채스프는 인체에서 가장 딱딱한 단백질인 콜라겐을 증강시켜 나이에 관계없이 성장 때의 아이들과 같은 몸을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그와 동시에 체내에 들어오는 야채스프가 화학변화를 일으켜 30가지 이상의 항생물질이 되는 것이다.
이 중에서도 아미치로신이나 아자치로신과 같은 암세포에 달라붙는 특수한 물질이 증가함으로써 암은 제압된다.

또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체세포를 바꿀 수 있다.
이 체세포는 암에 대한 면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 번 다시 암에 걸릴 일은 없다.

이러한 조건을 갖춤으로써 말기 암의 환자라도 100% 생체가 소생되어 간다.
산소호흡을 하고 있는 암 말기의 환자라도 의사가 야채스프 200cc와 현미차 2000cc를 45분 간격으로 카테텔을 이용하여 위나 장에 주입 해 주면 체세포가 단번에 증가 해 간다.

야채스프와 현미차의 작용으로 생체 그 자체가 소생하여 원기를 되찾게 되는 것이다.
이 경우 환자에게 투여하는 야채스프와 현미차는 1일량 각 0.6ℓ(600cc)정도면 된다.

그리고 다음날부터는 환자 자신이 손수 먹을 수가 있게 된다.
그리고 다음에 주의해야 할 것은 가능한 항암제나 그 외의 약물을 투여해서는 안 된다.

불가피한 경우에는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마시고 나서 약30분 후에 사용하도록 한다
이 야채스프와 현미차는 이제까지 말기암 환자 6만명 이상에 효과를 올리고 있다.

실행한 환자들의 99% 이상에게 효과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야채스프의 목적은 체세포의 증식강화를 촉진함과 동시에 백혈구, 혈소판의 증강과 T세포의 작용을 3배의 속력으로 증가시켜 강력한 인체를 만드는 것이 된다.

이 결과 면역력이 강화되어 암이나 에이즈 같은 매우 광범위한 질병에 위력을 발휘한다.

또 현미차는 당뇨병 환자에게 있어서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당을 분해하고 인슈린의 작용을 도와주는 최고의 효능을 갖춘 음식물이다.

동시에 복막에 고인 물을 빼는데도 어떠한 이뇨제보다도 빨리 효과가 나타난다.
또 혈액이나 혈관내의 정화작용에 있어서도 놀라운 위력을 가지고 있다.

사실 심장병 환자가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하루에 2.6ℓ이상을 20일 이상 먹고 있으면 모두가 정상으로 돌아가게 된다.

암에 대해서도 야채스프와 더불어 현미차를 함께 먹음으로써 치유에 최고의 조건을 만들어 준다.

대부분의 질병은 야채스프와 현미차의 작용으로 좋아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현미차는 야채스프의 작용을 도와준다

■ 야채스프 만들기

(1) 재 료

▷무 우 : 4분의 1개
▷무우청 : 4분의 1개 (무우의 잎과 줄기)
▷당 근 : 2분의 1개
▷표고버섯 : 1장 (자연건조한 것)
▷우 엉 : 4분의 1개(작은 것은 2분의 1개)


※크기는 중요하지 않으며 보통크기 기준

(2) 만드는 방법

① 야채를 물로 씻어서 큼직 큼직하게 썰을 것
② 야채를 많이 넣지말고 기본 분량을 꼭 지킬 것.

③ 모든 야채 재료의 양(부피)에 3배의 물을 붓고 쎈불로 끓인 후 약한 불로 60분 정도 달인다.
④ 끓이는 기구는 스텐, 알미늄, 유리그릇을 사용. (테프론, 법랑 용기는 사용하지 말 것)

⑤ 보존 용기는 유리병이나 사기그릇을 사용할 것.

■ 현미차 만들기

1. 재료
현미 : 200cc(한컵) 물 1500cc(약7~8컵정도)

2. 만드는 방법

① 현미를 짙은 갈색이 되도록 볶는다. (기름기 없는 용기 사용)
②1500cc의 물을 다른 용기에서 센불로 끓인다. 끓으면 현미를 넣고 불을 끈다.

③ 5분쯤 후에 채에 받치어 낸 물이 1번 차이다.

④ 채에 걸러진 현미를 다른 용기에 넣고, 새로은 물 8홉을 부어 센불로 끓인 후 약한 불로 5-10분간 끓여서, 채에 받쳐 낸 물이 2번 차이다.

⑤ 1번 차와 2번 차를 혼합하여 보관, 사용한다. (용기는 유리병, 사기그릇을 사용할 것)

3. 복용방법

(1) 식전에 야채스프를 먹고 식후 15~30분 쯤 후에 현미차를 마신다. 다른 시간에는 수시로, 야채 스프를 먼저 먹고 15-30분의 간격을 두었다가 현미차를 마신다.

(2) 스프와 현미차는 절대로 같은 시간에 복용하지 말 것. 효과가 반감되므로 15분이상 간격을 두고 마실 것.

(3) 야채스프나 현미차는 1회에 한컵 정도 (약, 180cc) 를 마신다.


(4)소변요법을 같이 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소변은 생각처럼 불결하지 않으며 스프에 섞어서 마시면 냄새나 맛을 느끼지 못한다
아침에 일어나 맨처음 소변을 받되 처음 나오는 것은 버리고 중간 것 부터 약 한컵(180cc)을 받는다
스프120cc에 소변 60cc를 섞어 공복에 마시는데 이와같이 하루 3회 마신다

옛날부터 내려오는 비방으로 놀라운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암환자는 주저하지 말고 꼭 해야 한다

(5)복수가 차는 경우에는 현미차는 먹지 말고 스프의 양도 적당히 조절하여야 한다

4. 주의사항

(1) 야채스프가 체내에 들어가면 화학 변화를 일으켜서 30여종 이상의 항생물질들을 만들어 내게 된다.

(2) 신장병이나 통풍이 있는 사람은 현미차는 상태를 보아가며 조금부터 시작하여 서서이 늘려나간다
부종이 있는 경우에는 현미차는 마시면 안된다

(3)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장기적으로 약을 투약해 오던 사람, 특히 병증이 심한 사람은 스프의 양을 소량으로 시작하여 차차로 양을 늘려간다.

(4) 폐암이나 결핵 등 질병 또는 병력이 있는 사람으로 기침이 많이 나오는 경우에는 2~3일간 진해제를 먼저 복용하여 진해를 시킨 후 먹는 것이 좋다

(5) 스프와 현미차를 만들때 사용하는 물은 절대 6각수를 사용해야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절대6각수는 그쪽 홈을 참고 하세요 http://Leminda.com

(6) 효과는 사람에 따라 다르나 보통 한달 이후 부터 서서히 그러나 강력하게 나타나게 되므로 꾸준히 계속해야 한다

(7)아침 기상후 스프를 마시고 약15~30여분후에 현미차를 마시고 나서 약15~ 30분후에 다른 음식을 먹어야 한다

하루에 3~5회 이와같이 반복하여 마신다

5. 복용후 일어나는 신체적 증상 및 변화

(1) 어떠한 질병이라도 체온이 한 번은 내려간다. 그런 후에는 감기도 잘 안걸리고 열성질병에는 걱정이 없어진다.

(2) 전신 또는 안면이나 수족에 발진이 생기거나 가려울 수도 있으니 식용유나 안티플라민을 바르면 된다.

(3) 한달 가까이 복용하면 누구에게서나 체중이 2~3 Kg 정도 빠지게 된다.

특히, 지방질이 많은 분에게는 더 많은 감량이 되나 몸에 해로운 지방질이 나가는 것이므로 걱정 할 필요가 없다

(4) 안과적 증상은 누구에게나 나타난다.
시야가 흐려지거나 눈 가장자리가 가렵게 되는데 2~3일 후면 정상으로 되돌아 온다

(5) 뇌혈관 장애나 두부 외상이 있는 사람은 2~3 일간 두통이 온다.
특히 머리에 심한 통증이 있으나, 3~4일 경과하면 소멸된다.

(6) 고혈압 환자는 3일째 부터는 혈압 강하제를 줄여서 복용하고 30일 후엔 복용을 중단하도록 해야 한다.

쾌변에 신경을 쓰면서 잘 관찰하면, 한달이면 혈압이 정상으로 될 것이다. 갑자기 혈압 강하제를 중단하면 쇼크 등이 일어날수 있으니 주의를 바란다.

(7) 부인과 병종이 있는 사람은 스프를 먹기 시작하면 허리가 묵직한 감이 있고, 대하가 많아 질 수도 있다. 3~4일 경과하면 제반 증상이 없어진다.

(8) 여성은 연령에 관계없이 다시 생리가 시작되는 사람이 많다.

젊은 여성의 경우 4~5개월 복용 후 부터는 새로운 생리 주기가 형성되느라 한달에 두 번 올 수도 있다. 그후부터는 정상 주기가 되니 염려할 것은 없다.

(9) 종양으로 복수가 차오르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 치료에 최고의 조건을 만들어 주게 되므로 현저하게 빨리 치유가 된다.

(11) 현미차는 암환자 뿐 아니라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 주며 이뇨작용이 현저히 좋아진다.

3~5일째부터는 체내의 독소가 배출되어 소변이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2)항암치료로 인한 탈모나 다른 탈모 환자도 복용 6~12개월이 되면 머리카락이 5,000~ 10,000 본이 더 돋아 나고, 손톱, 발톱, 모발은 연령에 관계없이 보통 때 보다 3배 이상 더 빨리 자란다.

(13) 암에 걸렸었거나 중병이 아닌 사람들은 스프와 현미차를 4~6 개월 정도 복용하고 그후 부터는 잊어 버리지 않을 정도로 복용하면,평생을 다른 병에 걸리지 않는다.

이외에도 부작용과 같은 일시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이것은 부작용이 아니라 호전반응(好轉反應)이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호전반응이란 질병이 치유되어 갈 때 일시적으로 악화되는 것 같은 증상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토마토는 ‘21세기 최고의 식품’》

토마토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식품’ 으로 꼽힐 만큼 건강과 장수를 위해 꼭 챙겨 먹어야 할 야채이다. 

외국의 경우 토마토를 기름에 볶거나 끓여서 먹는 등 폭넓게 활용하고 있는 데 반해, 우리나라에서는 과일처럼 먹는 것이 고작이다. 
토마토의 영양을 100% 섭취하는 다양한 활용법과 맛있는 영양 메뉴. 
왜, 우리 몸에 좋을까? 

1_유방암과 전립선암 예방에       특효
토마토가 영양 면에서 우수한 것은 토마토의 붉은색 속에 함유되어 있는 리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이 리코펜 성분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강력한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유방암과 전립선암, 소화기 계통의 암을 예방 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실제 토마토를 즐겨 먹는 이탈리아 여성의 경우,
세계에서 가장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토마토를 많이 먹는 식습관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_토마토 2개로, 비타민 C 하루 필요량 섭취
토마토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하루에 2개만 먹으면 하루 필요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체내의 호르몬 생성을 촉진시키는 비타민 E도 풍부하여, 여성이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피부가 고와지는 효과까 지 얻을 수 있다. 

피로회복에 좋은 글루타민산도 풍부하다. 

3_ 고혈압 치료 효과도 뛰어나
토마토에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고혈압 치료에 좋은 루틴 성분 이 들어 있다. 

그래서 고혈압 환자가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 롤 수치를 떨어뜨려 고혈압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루틴 성분 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줘 코피를 자주 흘리는 아이들에게 많이 먹 이면 좋다. 

4_강력한 노화 예방 효과 입증
이탈리아 사람들의 채소 섭취량은 우리나라 사람보다 평균적으로 낮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몸에 좋은 채소를 1년에 무려 35kg이나 더 많이 섭취하지만 평균 수명은 이탈리아 사람이 더 높다. 

이는 바로 토마토 섭취량에 차이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는 전문가들이 있을 정도 로 토마토의 노화 예방 효과는 탁월하다.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노화를 유발,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동맥의 노화 진행을 늦춰주는 효능이 있다. 

영양소 100% 섭취하는 똑똑한 활용법

1_빨간 완숙 토마토를 먹는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붉은색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덜 익은 파란 토마토를 수확해서 익힌 것보다 완전히 붉게 익은 뒤 수확한 것에 더 풍부하다. 

대개 토마토는 덜 익었을 때 수확하여 후숙 과정을 거친 뒤 유통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구입할 때는 가능하면 붉게 익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2_삶거나 끓여서 먹는다 
리코펜 성분은 열을 가했을 때 활성화되어 양이 증가하고 흡수율도 더 높아진다. 

토마토를 삶거나 끓이는 등 가열하면 생것보다 리코펜 의 체내 흡수율이 4배 정도 증가한다. 

그러나 열에 약한 비타민 C가 파괴되는 단점이 있으므로 유의할 것. 

비타민 C 섭취는 포기하더라도 항암 효과와 노화 방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리코펜 성분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익혀 먹는 방법이 가장 좋다. 

3_올리브오일을 곁들이면 영양 최고
토마토는 생것보다는 익혀서, 덩어리보다는 다지거나 으깨서 먹는 게 리코펜의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 

익힌 토마토에 올리브오일을 곁들이 면 생토마토를 그냥 먹었을 때보다 리코펜 성분을 9배 이상 더 많이 흡수할 수 있다. 

4_설탕보다는 소금과 함께 먹는다 
토마토를 과일처럼 즐길 때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많은데, 설탕은 체내에서 분해될 때 토마토 속의 비타민 B를 소모시키므로 주의할 것.

설탕보다는 소금을 약간 곁들이면 토마토의 단맛이 살아나고 소금에 들어 있는 나트륨 성분이 토마토 속의 칼륨과 균형을 이루어 영양 흡수를 손쉽게 해준다.

5_일반 토마토보다 방울토마토에 영양 풍부
일반 토마토는 수분이 많고 비타민 C, 비타민 B, 리코펜 등의 영양분이 풍부하며 칼륨도 많이 들어 있다. 

방울토마토는 일반 토마토보다 크기는 작지만 당도가 더 높고 필요한 영양소가 모두 들어 있어 영양 면에서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일반 토마토는 파란 토마토를 수확하여 붉게 만드는 후숙 과정을 거치지만, 방울토마토는 빨갛게 익은 다음 수확하므로 더 많은 리코펜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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