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고 싶은 만큼 나도 그러하건만
두 눈으로 보는 것 만이 아니듯
무의식중 내 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마주보며 함께 호흡을 하며
그를 향한 그리움을 읽으며 두눈감고
함게 꿈을꾸고 마주할수 없어도
리(이)세상을 끌어안지 못 하는것을..
내가 가슴 아파할 것 없다네
워낙에 가지려 하면 가질 수 없는것이
사랑하는 마음이 아니겠는가
질시의 관심에 답변도 싫다 없다 해도
갖게되는것은 당연한것
때가 되어 차라리 나를 잊었다 해도
그러나 바라보는것의 그리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