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황토방

이동식황토방을 현장에 설치하기전에 공장에서 기본 골조와 내부를 70%정도까지 제작하여 현장으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아궁이를 설치할 부분입니다       후면 창고로 출입할 문과 굴뚝자리, 그리고 점검구입니다.     방습지 작업과 코너몰딩작업입니다.             공장에서 가평군 현장으로 이동식황토방을 설치한 과정입니다.     실내작업과정입니다. 바닥에 현무암구들을 깔고 구들위에 보일러 배관을 설치 할 계획입니다. 벽면은2*6구조재에 인슐레이션단열입니다.   단열후 5mm합판위에 석고보드작업입니다.   석고보드 작업위에 편백루바작업입니다.   바닥에 황토깔기.... 사진작업을 하지 못했는데 황토밑에 보일러배관이 설치되어있습니다.   천영황토대리석 작업과정입니다. 가장 신경이 많이 쓰이는 작업중의 하나입니다.   황토대리석 작업이 끝나고 공사기간 동안의 잠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외부 구들작업과 창고용도로 사용할 부분의 작업과정입니다.   아궁이를만들었는데, 기존의 아궁이와는 조금 다르게 만들었습니다. 아궁이 상단에 불판을 만들고 솥은 측면으로 옮겼습니다.    불때는 재미..... 이 맛에 아궁이를 만드나 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황토방주변의 창고작업을 합니다.   데크를 만들고......   아궁이가있는 부엌을 만들고.... 아궁이와 연결된 창고를 만들고.......       모나거나 튀지않을 정도의 모양으로 수수하게 지붕을 만들고......   슁글로 지붕 작업을 마감하니 아늑해보입니다.   공사가 마감되기전에 살림살이가 들어와서 약간은 어수선합니다.   녹색지붕이 이동식황토방이고, 좌측이창고 우측이 테라스, 앞쪽이 아궁이가 있는 부엌입니다.   창고내부입니다. 추후에 방으로도 쓸수 있게 단열은 인슐레이션으로 하였습니다.   화장실입니다.   싱크대에 인덕션을 설치하고.......   인덕션 밑에 전기보일러를 설치했습니다.       부엌에서 바라본 외부입니다.   옥상 난간은 높낮이를 다르게하여 단순함을 없애고, 난간과 벤치를 결합해 난간의 견고함을 한층 더하게 하였습니다. 난간의 높은 부분은 옥상 높이가 옆집의 마당높이와 같아서 난간을 높게하고, 화분을 올려놓아 자연스럽게 시선을 차단하기 위함입니다.   이동식황토방이라 작지만 그래도 옥상이 7평정도됩니다. 그에 걸맞게 옥상계단도 든실하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