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은 물론 펜션,세컨하우스,농막등 다용도로 사용할수있는 이동식 소형 전원주택인 아치하우 구조는 아치형 경량 철골조와 목구조의 혼합형으로 반영구적입니다. 기본적으로 3중 단열구조와 6겹 마감구조로 제작되기때문에 뛰어난 단열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외부에 흙을 올릴수도있어 이경우 단열성능이 더욱 뛰어나며 특이한 외관을 연출할수도 있습니다. 크기는 다양하게 제작할수있고 몇개를 연동해 지을경우 본채와 별채를 분리해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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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써클은 극한 기후때문에 겨울철에는 사람들이 살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곳이다.
하지만 노르웨이의 Hjertefolger가족은 이곳에 집을 짓고 4년째 살아오고 있다.
지금까지 잘 지내온 것은 바로 '솔라 지오데식 돔(solar geodesic dome)' 덕분이다.
6명의 가족들이 보금자리를 짓기로 한 곳은 노르웨이 샌드호르뇌야(Sandhornoya)섬으로 2013년부터 이곳에 정착했다.
다양한 천연 재료인 모래,물, 진흙 등을 사용해 3층짜리 벽토 집을 지은 후 유리와 알루미늄으로 만든 돔을 씌웠다.
극지방의 거쎈 바람과 폭설에 견딜 수 있도록 하고 태양전지 기술을 이용한 태양에너지로 자체 해결했다.
또한 열이 보전되어 돔 안에서 채소와 과일을 재배도 한다.
(출처 : amazingoasis.org / 사진 : the Hjertofolger family / 영상 :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