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양재숱과 경복궁

노량진김삿갓 2011. 11. 25. 04:17

 <내 젊음의 초상>


지금은 벌써 전설이 된 먼 과거로부터

내 청춘의 초상이 나를 바라보며 묻는다.

지난날 태양의 밝음으로부터

무엇이 반짝이고 무엇이 타고 있는가를 !


그때 내 앞에 비추어진 길은

나에게 많은 번민의 밤과

커다란 변화를 가져 왔다.

그 길을 나는 이제 다시는 걷고 싶지 않다.


그러나 나는 나의 길을 성실하게 걸었고

추억은 보배로운 것이었다.

잘못도 실대도 많앗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제주도 가느라 늦었읍니다 몇장 폰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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