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품종과 묘목

글루코시과일무

노량진김삿갓 2016. 5. 5. 04:22

 

수박무 과일무 청피홍시무 글루코시무15kg

글루코시과일무


 


 

글루코시과일무 효능이 화제다. 

최근 각종 방송매체에서 글루코시과일무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 따르면 글루코시과일무는 겉은 무처럼 생겼고 속은 수박처럼 빨간 채소로 트림과 방귀가 없는 무의 장점에 

항암성분인 글루코시놀레이트와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아 대사증후군을 예방한다고 전해졌다. 

또한 글로코시과일무를 말렸을 때 식이섬유나 칼슘, 비타민 성분이 최소 10~20배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성장에 좋으며 아토피, 변비, 소화장애은 물론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까지 조절해준다. 

글루코시과일무 효능을 접한 네티즌들은 “글루코시과일무 효능,

 대박! 완전 천연 암치료제네”, “글루코시과일무 효능, 따로 영양제 먹을 필요가 없네?”, 

“글루코시과일무 효능, 당뇨병 환자에게 이거랑 명월초를 먹이면 괜찮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루코시 과일무는 그 맛이 10브릭스 정도로 과일의 당도와 비슷하다.
                                           이밖에도 설포라판과 비타민 A, C, 미네랄이 다량 함유돼 있다.
 

 

 

비트

 

 

 

콜라비

 

 

자줏빛 순무같은, 비트


오늘은 진한 자줏빛이 인상적인 비트를 소개해드릴게요.

전에 소개해드렸던 콜라비와도 비슷한 채소인데요.

하지만 비트는 껍질 뿐 아니라 그 속까지 진한 자줏빛을 띠고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랍니다!


파프리카, 브로콜리, 샐러리와 함께 서양의 4대 채소 중 하나인 비트!

비트는 그 진한 자줏빛에 처음 봤을 때부터 압도당하게 되는데요,

주로 샐러드나 즙으로 만들어 섭취하거나 삶아 먹는다고 하며, 

요즘은 피클이나 단무지 대신으로도 많이 먹는 것 같아요.


비트는 섬유질이 풍부하며 비타민과 철분이 많아 적혈구를 생성해주고 

액을 조절해주기 때문에 빈혈 예방에 효과적인데요. 

게다가 비타민A 및 칼륨, 철, 베타시아닌 등의 성분들이 풍부해 고혈압을 예방해주죠.


그리고 비트는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다이에트에도 도움이 되며 

성인병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비트를 꾸준히 섭취하면 우리 몸 속의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주고 

간 세포의 생성을 도와줘서 간기능을 개선하는 데 효능이 있죠.


비트가 자줏빛을 띠는 이유는 바로 색소 '베타시아닌'이 들어있기 때문인데요, 

이는 항산화 성분으로 항암작용을 하며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답니다.

비트효능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4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고혈압 개선
비트효능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으로 고혈압을 개선할 수있는 효능이있답니다.
티비에서 비트를 가지고 고혈압환자에게 실험한 결과 혈압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있습니다.

2.항암효과 및 개선
비트효능 두번째로는 바로 항암효과를 뽑을수가 있답니다.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역활을 하고있는 안토시아닌성분과 비트의 붉은 빛을 내는 베타인이라는 색소는
항암작용을 하여서 암치료를 하고 암예방하는데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3.간기능 개선
바로 비트효능으로 뛰어난 간기능을 개선할수 있답니다.
비트는 대체로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역활을 한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우리몸속에 쌓아여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제거해주는 역활을 하게 되구요.
우리몸속에서 간세포의 생성을 도와주기때문에 간의 건강을 지키는데에고 한 몫한답니다.

4.혈액을 맑게
비트에는 우리몸속의 적혈구를 원활하게 생성할수있는 여러가지 성분들이 함유 되어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월경불순으로 인한 여성분들에게도 좋답니다. 꾸준히 먹게될 경우 성인병예방에도 아주 좋다고합니다.

이외에도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숙취해소에도 도움이되고 골격 및 유아발육 치아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사탕무’, 제주에서 겨울재배 가능해진다
2013-04-22

- 일반 무보다 당도 3~4배 높고, 수량 34 % 늘어 -


이미지 대체 내용을 작성합니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설탕의 주원료인 ‘사탕무’가 제주에서 월동재배가 가능하고 다음해 봄에 수확할 경우 당도가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사탕무는 명아주과에 속하는 2년생 식물로 원래 지중해의 따뜻한 지역에서 자랐으나 현재는 비교적 서늘한 지역에서 알맞게 개량돼 재배되고 있다.

 

최근에는 품종개량과 재배기술의 발달로 재배지역이 확대돼 온대지역에서도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아열대지역에서는 고지대에서 재배하고 있다.

 

현재 사탕무는 세계 40개 나라 이상에서 약 5백만ha가 재배되며 연간  2억 7천만 톤 정도를 생산하고 있다. 주요 생산국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미국, 독일, 프랑스 등이며 일본의 경우 북해도를 중심으로 약 6만 5천ha(2011년) 정도가 재배돼 350만 톤의 사탕무를 생산하고 있다.

 

사탕수수 다음으로 설탕의 주재료인 사탕무는 전 세계 설탕원료의 40 %를 차지하며, 사탕무에는 14∼20 %의 당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06년에 처음으로 사탕무 재배시험이 이뤄졌으나 수입되는 원당가격의 하락 등으로 설탕원료를 위한 사탕무의 재배를 하지 못했다.

 

최근 온난화로 겨울철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에서는 제주에서 사탕무 겨울재배 작형의 적응성을 검토했다.

 

2010년부터 들여와 현재 제주에서 월동 적응시험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수확한 ‘사탕무’는 2012년 5월 9일 종자를 심어 그동안 노지에서 재배돼 겨울을 지났다.

 

그 결과, 사탕무 뿌리의 당도는 11월 상순 수확 시 13.7브릭스(oBx), 12월 상순 수확 시 15.7브릭스였으며 다음해인 4월 상순경에 수확하면 당도가 최고 20.8브릭스까지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0a당 수량도 12월 수확 5.8톤에 비해 다음해 4월 수확 때 7.8톤으로 34 % 올랐다. 이유는 제주도의 겨울철 온도가 따뜻해 겨울철에도 지속적인 생육이 이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사탕무 당도는 제주 월동무(일반 무) 당도인 5.0∼6.5브릭스와 비교했을 때 3∼4배나 높고 사탕처럼 달콤한 맛을 낸다.

 

사탕무는 당도가 높아 주스 등 다양한 가공 상품으로 만들 수 있으며 설탕 대용 음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제주에서는 월동무의 보완작목으로서 뿐만 아니라 관광지와 연계한 상품개발도 추진 중이다.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온난화에 대응해 새로운 작물들을 지속적으로 들여와 적응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다.

 

[문의]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장 최인명,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 성기철 064-741-2560

 

 


코라비(kohlrabi)의 효능

 





콜라비에는
회분이라는 성분이 있어 먹으면 포만감이 생기고 칼로리는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고 한다.

90%정도가 수분이고 섬유질과 식이섬유가 아주 많아서 변비에도 좋고 피로회복에도 좋고,
또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C 등이 풍부하고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한창 발육중인 아이들의 골격을
강화시키며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데 아주 큰 도움을 준다고,.

비타민C는 순무의 3~4배, 양배추의 10배정도라고 한다. 특히 칼륨함량이 높아 우리 몸 안에 쌓여있는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이 있어서 소변도 잘 나오고 성인병과 혈압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콜라비는 흰색과 자색이 있는데 둘다 맛이나 영양은 같다지만 자색채소에는 항산화능력이 뛰어난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서 암을 예방해줄 뿐 아니라 체내의 면역기능을 증진시키고 노화를 지연시키는
기능이 있어 신장과 생식기에 좋고 시력저하나 망막질환도 예방해 준다고 한다.
 
그리고 안토시아닌은 인슐린생성량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수 있어서 당뇨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한의학적으로 보면 자색 혹은 적색은 심장, 백색은 폐를 건강하게 한다고 하니까
자색 콜라비를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먹으면  그 효과를 볼수 있을 것 같다.

콜라비(kohlrabi)는 양배추(kohl)와 순무(rabic)를 교배시켜 만든 이색(異色) 채소(菜蔬). 양배추와 달리 잎
부분이 아닌 뿌리와 잎 사이의 굵어진 줄기(비대줄기) 부분을 먹는다. 맛은 순무보다 달고 아삭아삭하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조사 분석 팀에 따르면 ‘콜라비는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하며, 칼슘이 많으면서도
칼로리는 적어 혈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알칼리성인데다 섬유질이 많아 피로해소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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