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품종과 묘목

아티초크재배(특작물)

노량진김삿갓 2016. 4. 1. 07:28
 

아티쵸크재배방법

 

작성자 : 아시아종묘     파일첨부 : 아티초크.JPG

아티초크(Cynara scolymus L.)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으로 현재 전 세계의 85%가
기후가 온화한 지중해 연안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주를 비롯하여 남해안 일부에서
월동재배가 가능하며 제주지역에서는 가을에 정식할 경우 이듬해 봄 수확 할 수 있다.
이러한 아티초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꽃봉오리에는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페놀성 물질이
많이 들어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cynarin성분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신장과 간 기능 대사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티초크는 금후 난지권의 새로운 소득 작목은 물론 수입대체 및 웰빙시대의 기능성
고급채소로서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제주지역에서 아티초크 무가온 하우스 재배시 정식시기가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전반기 육묘시 온도관리는 최저 18℃, 최고 28℃ 이하로 하였다.
그리고 후반기는 고온기 였으나 주간은 최고 30℃가 넘지 않도록 관리하였다.
대체로 본엽 3~4매 정도 자란 묘를 각각 정식 시기에 맞춰 무가온 하우스내에 정식하였다.
정식은 이랑 폭 130cm에 주간거리 50cm(1,523주/10a), 1조식으로 하였으며
이랑 중앙에 점적호스를 설치하고 흑색필름으로 멀칭을 하였다.

10a당 퇴비 2,500kg과 질소 24kg, 인산 21kg, 칼리 21kg 및 소석회 1.2kg을 정식 20일전에
사용하였는데, 질소와 칼리는 시비량의 2/3를, 인산은 전량 기비로 사용하였다.
추비는 정식 30일 후부터 15일 간격으로 3회 점적호스를 이용하여 관주하였다.
관수는 점적호스를 사용하여 건조시에 수시로 하였다. 무가온 하우스는 폭 5.6m 파이프 하우스에
투명 PE필름(0.06mm)으로 피복하였으며 측창은 지상 1.5m에서 고정하여 전 재배기간 동안
개방하였다. 수확은 화뢰 직경이 8cm 정도에 달한 꽃봉오리를 화경(花莖) 약 2cm 아래에서 잘라
수확하였다.

전반기 정식시기에 따른 화뢰 출현일은 대체로 5~7월 초순에 이루어졌다.
화뢰 출현은 2월 25일 정식시 ‘Imperial Star' 품종이 'Green Globe' 품종에 비하여 1개월 정도
빨리 이루어 졌는데 ‘Imperial Star' 품종은 5월 7일, 'Green Globe' 품종은 6월 2일 이었다.
4월 15일 정식한 구에서 ‘Imperial Star' 품종의 경우 7월 6일 화뢰 출현이 이루어진 반면,
'Green Globe' 품종에서는 화뢰 형성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티초크는 일정기간 저온을 경과해야 화아가 분화되는 식물로, 'Imperial Star' 품종의 경우
10℃ 이하의 온도에 205시간 정도 경과할 경우 85%의 화아분화가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이처럼 화아분화에 필요한 충분한 저온축적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은 이후 화뢰 발달 및 수량에
악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된다(Fujime와 Hirose, 1980).
4월 15일 정식한 구의 경우 10℃ 이하 저온 누적시간은 겨우 43시간에 불과하여 화아분화에 필요한
저온요구도가 충족되지 못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시험의 4월 15일 정식 구에서 ‘Imperial Star' 품종의 경우 7월 6일 화뢰 출현이 이루어졌지만
이후 고온시기와 겹쳐 정상적인 수확은 불가능 하였다.

첫 수확일은 2월 25일 정식한 ‘Imperial Star' 품종에서 6월 16일로 가장 빨랐는데 이는
'Green Globe' 품종에 비하여 10일 정도 조기수확이 가능하였다.
3월 15일 정식한 구에서는 'Imperial Star' 품종 6월 29일, 'Green Globe' 품종은 7월 8일에
각각 첫 수확이 가능하였다.

3월 30일 정식한 구에서는 7월 15~18일에 첫 수확이 되었다. 화뢰 크기와 화뢰 중은 대체로
'Green Globe' 품종에서 크거나 무거운 경향이었는데 이는 품종 특성으로 생각되었다.
한편 화뢰수에서는 'Imperial Star' 품종에서 많은 경향을 보였는데 2월 25일 정식한 구에서
주당 9.5개로 가장 많았다.
수량은 2월 25일 정식한 ‘Imperial Star' 품종에서 856kg/10a으로 가장 많았으며,
’Green Globe' 품종은 696kg/10a이었다. 3월 15일 이후 정식한 구에서는 두 품종 모두
390kg/10a 이하로 수량이 크게 감소되었다.

2월 25일 정식의 경우 제주에서 비가림 무가온재배시 충분한 저온요구도가 충족되어 당해연도
6월 중순경부터 59~86g 정도 크기의 수확이 가능하였다.
3월 15일 정식의 경우 저온요구도는 충족되는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영양생장 기간이 짧고,
화뢰 출현 이후 고온조건으로 수량면에서 크게 감소되는 결과를 보였다.

후반기 정식의 경우 화뢰 출현은 이듬해에 이루어졌는데, 7월 30일 정식한 ‘Imperial Star' 품종에서
2월 26일로 가장 빨랐으며, 전반기 정식 결과와 마찬가지로 ‘Imperial Star' 품종에서
'Green Globe' 품종에 비해 18일 빠른 경향을 보였다.
후반기 정식의 경우 모두 겨울철의 저온을 경과한 결과 화아분화를 위한 저온 충족시간은
모든 처리에서 충분 했었던 것으로 생각되었다.

후반기 정식의 첫 수확은 4월 초순부터 5월 중순경에 이루어졌는데, 7월 30일 정식한 ‘Imperial Star' 품종에서 이듬해 4월 1일로 가장 빨랐으며, 12월 15일 정식한 ’Green Globe' 품종에서
5월 19일로 가장 늦었다.
화뢰 크기와 화뢰 무게도 각각 8.0~8.9cm, 180~207g으로 전반기 정식에 비하여 컸다.
이러한 원인은 전반기 정식의 경우 화뢰출현 이후 고온조건으로 화뢰 발육에 불리하였던 반면,
후반기 정식의 경우 화뢰 출현 이후 화뢰발육에 적합한 온도조건이 유지되고 충분한 영양생장이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생각되었다.

수확 화뢰수는 7월 30일 정식한 ‘Green Globe' 품종이 7.8개로 가장 많았으며 이후 정식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되어 12월 15일 정식에서는 1.4개로 적었다.

수량은 7월 30일에 정식한 ‘Green Globe' 품종에서 2,127kg/10a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 후 정식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되었는데, 11월 15일 이후 정식에서 905kg/10a 이하로
크게 감소되었다.
이러한 수량감소 원인은 화뢰중 보다도 수확 화뢰수가 적어졌기 때문으로 생각되었다
(Bagget 등, 1982). 12월 15일 정식의 경우 전반기 정식 2월 25일 보다 수량에서는 적었으나
화뢰중은 180g 이상으로 크게 증가되었다.
이처럼 후반기 정식에서 전반기 정식보다 화뢰중이 무거웠던 것은, 후반기 정식 이후 화뢰 출현
이후의 지상부 생육이 충분히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생각되었다.
Garcia 등(2004)은 아티초크의 영양생장기간과 생육기간 동안의 식물체 활력이 수량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한바 있다.

같은 꽃봉오리를 이용하는 채소인 브로콜리의 경우에도 화아분화시의 영양생장의 정도가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Fujime와 Hirose, 1981).
아티초크는 대체로 정식 후 2년차부터 수확을 하게 되는데 이는 충분한 지상부 생육이 이루어진 후에
꽃봉오리를 수확해야 수량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티초크는 어린꽃봉오리로부터 큰 꽃봉오리까지 크기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이 가능하므로
용도에 따라 수확시기를 달리할 수 있을 것으로도 생각된다.

본 시험 결과 전반기 정식의 경우 6월 중 · 하순 경부터 33~86kg 정도의 화뢰 수확이 가능하였으나,
화뢰 출현 이후 생육기가 고온기에 접어들어 화뢰 발육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전반기 정식의 경우, 정식 이듬해 수확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후
반기 정식의 경우 이듬해 4월 초순부터 수확이 이루어지면서 화뢰무게도 180~207g으로
전반기 정식 보다 크게 증가되었다.

후반기 정식의 경우 연내 수확은 불가능 하였지만 7월 하순~10월 중순 사이에 정식하는 것이
수량면에서 바람직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제주지역 무가온 하우스에서 아티초크의 연내 수확을 위해서는 2월 25일 정식이,
이듬해 수확을 위해서는 7월 30일~10월 15일 사이에 정식하는 것이 생육 및 수량성에서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정식시기가 전반기일 경우는 ‘Imperial Star' 품종을 후반기일 경우는
'Green Globe'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 되었다.

출처 :
제주지역에서 무가온 하우스재배시 아티초크 정식시기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 성기철, 김천환, 문두경, 이진수 공저
     
http://www.asiaseed.kr/board/board.html?code=asiaseed_data1&num1=999911&num2=00000&type=v&&lock=N

식이섬유 풍부한 ‘아티초크’ 재배기술

2015.12.2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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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초크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남부 유럽의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아티초크에 함유된 cynarin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우리 몸의 신장과 간장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티초크는 줄기가 1.5m까지 자란다. 여름이 되면 줄기 끝에 직경 15cm의 대형의 꽃을 맺는다. 5~6월경 꽃이 피기 전의 꽃봉오리를 수확하여 이용하는데 다육질인 꽃 덮개의 아랫부분이나 평평하고 육질이 많은 꽃받기(화탁:花托)를 식용으로 한다.

여러해살이 식물이지만 4∼5년간 수확한 후에는 다시 심는다.
아티초크는 연 평균기온 13∼18℃의 온화한 기후에서 생육이 잘 되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를 비롯해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 월동이 가능하다.
여름철 개화가 되고 줄기와 잎이 고사되면 땅속의 눈이 있는 부분과 뿌리부분이
일시적으로 휴면상태에 들어가는데 가을이 되면 다시 생육이 시작되어 겨울을 난다.

▲재배기술

△파종 및 정식=파종량은 300평당 1ℓ 정도의 종자가 필요하다.
종자는 72공 플러그 트레이를 이용하여 1립씩 파종한다.
발아적온은 20∼30℃, 암발아(暗發芽) 종자로 10∼12일 정도면 발아한다.
본엽 4∼5매 정도 자라면 이랑폭 1.5m∼2.0m에 포기사이 60∼70cm의 외줄심기가 바람직하나
정화뢰 중심의 수확을 할 경우 재식거리는 이랑폭 1.0∼1.2m에 포기사이 50∼90cm 정도로
밀식하기도 한다.

토질은 그다지 가리지 않는 편이나 뿌리가 깊게 뻗게 되므로 경토가 깊고 물빠짐이 좋은 곳을 선정한다.
정식포장은 10a 당 3,000kg 이상 퇴비를 시용하고, 밑거름은 성분량으로 질소, 인산, 칼리를
각각 10∼20kg정도 시용한다.

웃거름은 꽃봉오리 발생 전에, 그리고 수확 후 포기가 휴면기에 들어가기 전에 이랑측면에 시용한다.
정식 후 건조하면 생육이 나빠지는데, 특히 꽃봉오리가 발생할 때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며
건조하면 꽃봉오리가 단단해져 품질이 나빠진다.

△재배작형=우리나라의 경우 봄 파종과 가을파종이 가능하다.
봄 파종은 3∼4월에 파종 육묘한 후 4월∼5월에 정식해서 이듬해 5∼6월에 수확하는 작형이다.

아티초크의 경우 대체로 첫해에는 수확을 하지 않고 2년차부터 수확을 하는데
큰 봉오리의 경우 첫해부터 수확을 할 수가 있다.

가을파종은 제주 및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 8∼9월에 파종하여 9∼10월경에 정식한 후
이듬해 5∼6월부터 수확을 할 수가 있다.
제주지역에서 무가온 하우스재배시 연내에 수확을 위해서는 2월 25일경 정식이,
이듬해 수확을 위해서는 7월 30일∼10월 15일 사이에 정식하는 것이 좋다.

△수확=정식 후 다음해부터 개화가 되고 수확이 가능하나 첫해에는 원줄기를 잘라
포기를 충실하게 키우고, 2년째부터 수확하는 것이 수량면에서 유리하다.

수확은 5월 경 꽃봉오리가 발생되므로 꽃봉오리가 피기 전 어릴 때 줄기를 2cm 정도 붙여 자른다.
수확이 늦어지면 꽃봉오리가 단단해져 품질이 떨어진다.
분류는 규격이 없고, 큰 것 또는 작은 것을 분류해 포장한다.
저장은 보통온도에서 2∼3일 가능하나 수확 후에 꽃봉오리의 성숙이나 노화가 계속되어
품질을 떨어뜨리므로 바로 이용한다.

수확을 하지 않고 그냥 두면 꽃을 감상할 수가 있다.
수확이 끝나면 줄기와 잎이 마르고 휴면기에 들어가므로,
줄기를 땅위 10cm 부분 정도에서 잘라준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 농업연구관 성기철

http://www.wonyesanup.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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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직장인과 수험생에 효과
소화불량은 유전적•환경적•정신 사회적 여건과 위산의 비정상적 분비, 식사, 생활습관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생긴 위십이지장 운동 이상과 내장 과민증 등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그리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소화불량의 주범으로 꼽힌다. 음주와 흡연 역시 소화불량을 낳는다. 음주는 위장점막에 직접적으로 작용하거나 위장 통과시간에 영향을 줘서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유발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소화에 부담을 주는 음식,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먹어 위 점막을 자극하여 소화성 궤양을 유발한다.
전 세계 인구의 25~50%는 위장 불편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미 작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1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년간218,017건의 암이 발생 되었다. 이 중 위암은 남녀 통틀어 연 31,637건으로전체 암 발생의 14.5%를 차지 하였다. (인구 10만명 당 63.1명으로 2위) 남녀의 성비는 각각 2.1:1로 남자에게 더 많이 발생하였는데, 남성은 연 21,344건으로1위였고, 여성은 연 10,293건으로 4위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위암은 국가가 체계적인 암 통계를 집계한 이래 계속해서 높은 발병률을 기록하고 있다. 발병률도 전 세계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스트레스, 과로, 술, 폭식, 담배 등으로 위가 망가지면 위 점막이 훼손돼 노폐물이 쌓이고, 쌓인 노폐물은 독소로 변해 위장을 굳게 만든다. 이를 치료하지 않으면 독소가 위장 벽 곳곳에 스며들어 병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 독소가 혈관, 림프를 타고 전신으로 퍼지면 혈관질환, 대사질환, 피부질환 등의 전신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최근 이러한 소화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 출시되어 각광을 받고 있다. ‘위담 아티초크’라 불리는 이 제품은 담즙분비를 촉진하여 지방소화에 도움이 되는 아티초크추출물과 동식물혼합추출물 위담 P01이 함유된 제품으로, 담즙분비량을 증가시켜 소화 기능을 개선하고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의 주원료로 쓰이는 것은 ‘서양의 불로초’라 불리 우는 ‘아티초크’이다. ‘아티초크’는 커다란 엉겅퀴처럼 생긴 식물로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기원전 4세기부터 고지방식소화를 돕기 위한 특별 채소로 요리되어 소화기능을 돕는 식물 및 식품으로 사용 되어왔다. 또한, 마그네슘, 미네랄이 풍부해 에너지를 충전시키는데 좋고, 특히 여성의 경우 마그네슘 하루 권장량이 320mg인데 ‘아티초크’ 하나 당 마그네슘이 77mg이상 들어있어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준다.

http://brandplu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08/2015010802435.html
`먹는 꽃 아티 초크?` 말 못할 고민 변비의 해결법  

말 못할 고민 변비의 해결법 말 못할 고민 변비의 해결법

말 못할 고민 변비의 해결법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아티초크를 주목하자.  

아티초크는 제주도에서도 재배하고 있는 식용 봉오리다. 이미 유럽 지중해 연안에서는 대중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식감이 좋고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음식이라고 한다.  

또 100g당 5.4g의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변비 예방`에 좋다. 이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어느 정도 낮추는 효능도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몸을 맑게 가꾸는 슈퍼푸드도 소개돼 화제다.

미국 일간지 `허핑턴 포스트`는 최근 자연 슈퍼푸드로 귤, 고구마, 석류, 방울양배추, 자몽을 추천했다.  

귤에는 중요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 대표주자다.

고구마는 베타 카로틴과 비타민A가 많으며 자연 각질제거 음식으로 유명하다. 또한, 항산화 성분도 들어있어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여성 호르몬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석류도 항산화제가 가득 함유돼 있다. 또한, 씨앗에는 섬유질, 비타민C, 비타민K, 칼륨, 철분 등이 들어 있다. 
 
 
브뤼셀 스프라우트라 불리는 `방울 양배추`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식사 때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도 풍부하다. 특히 지용성 비타민이 몸에서 흡수가 잘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자몽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대표적인 다이어트 자연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