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품종과 묘목

아사이베리 아로니아비교

노량진김삿갓 2016. 4. 13. 06:01

아로니아

 

아로니아가 동유럽에 정착한지 40 여년이 흘렀답니다.

일본도 비슷한 시기에 재배를 시작했구요

 

저는 동유럽에 살고있는 지인을 방문하였다가

국경없이 드나드는 그곳의 특성상 한국에서 경상도나 전라도를 방문하는것 같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폴랜드를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아로니아를 접하면서 새로운 품종과 타지역의 재배현황이 궁금하여

그후에 홋카이도를 일부러 찾아갔습니다.

 

폴랜드에서는 거의 그나라의 작물로 지정을 받을만큼 개인이라도 재배규모가 매우 크고 

수확부터 가공까지 거의 기계화 되어있었습니다.

 

일본은 우리처럼 단위면적이 아기자기 하고 손수확을 하고 있으며 주로 관광상품과 많이

연계하는 추세인거 같습니다.

 

 아로니아 재배

 

가장많이 재배되고 있는 바이킹이란 품종또한 그곳들에서는 신품종이며 주력품종이기도 합니다.

요즘 크기보다는 무게가 더 나가는(즙액이 많은) 새로운 품종들도 유럽쪽에서는 선을 보이고 있지만 .....

 

아로니아의  정석 재배법이 없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서 재배하는곳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방식이 정석입니다.

 

우리는 일본의 손수확하는 재배지에서의 재배법을 쉽게 따라하고 있지만

밀식하고도 (주간거리 1미터내외) 더 많은 수확량을 보이는 동유럽의 재배법을

무시해서는 안될겁니다.

 

기계에 의한 수확이기 때문에 전정부위가 높고 착과를 높이시키는 동유럽 방식...

수확시에 끝가지가 많이 부러저 저절로 전정을 하게되고 그로인해 더 많은 결과지가

자동생성 되는 방식

 

접목,삽목,조직배양등 육묘분야에서 앞서가는 일본의 품종개량방식과

전통적인 방법대로 알이크고 많이 달리는 우량품종을 개체선발하여 씨앗번식을

계속해온 폴랜드방식을 다 살펴보고 나는 후자를 택하였고 어렵게 씨앗을

직접구해올수 있었습니다.(약 2만개 정도)

 

아로니아 전정

 

나만의 아로니아 전정법

 

 

윗사진은 씨앗으로 발아시켜 트레이와 포트에서 6개월을 키운 묘목의 상단부분을 전정하고

흙에다 이식한 후 맹아지 2개정도가 올라왔고

전정부위 밑으로 7~8개의 가지가 발생한 모습입니다.

 

1년생 전정시에 전정부위가 너무 낮으면 가지 발생이 제한될수도 있습니다.

전정부위 밑으로 최소한 10개 정도의 눈을 남기고 그 윗쪽을 잘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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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은 1년생을 첫 전정후에 자라서 2년차 두번째 전정후에

새로운 가지가 자라난 모습입니다

 

아래사진은 윗사진을 설명한것입니다

(1.2.3.4. 번)1년차 전정후에 생겨난 4개의 가지를 2년차에 첫전정을 하여

또 만들어진 약 25-30개의 가지모습입니다. (2년차 첫전정)

 

화살표가 가리키는 끝을 보면 잘라진 단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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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기존의 재배방식으로 전정한 아로니아의 재배모습입니다

네로 품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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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첫 전정후에 만들어진 25-30개의 가지들을 2년차 여름에 2번째 전정하여 

 

새로운150개 정도의 가지를 보여주는 3년차 아로니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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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에 마지막 전정을 1번 한후에

4년차 첫 수확을 기다리는 아로니아입니다

무작위로 몇개를 선발하여 꽃의 숫자를 세어보니 100~200 개이며

그이상인것도 있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열매 한송이의 무게는 50-70그램....

올해 첫수확을 하는 4년차 나무의 예상 수확량은 5키로 이상입니다.

 

좋은 형질을 가진 품종의 선택과 올바른 자신만의 전정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내년에는 올해 수확량의 3배에 이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래사진은 2년차와 3년차 묘목들입니다

 

밀식되있는 2년생 묘목밭 (약 2000주)..

2년차 봄전정을 끝내고  이제는 여름전정과 내년봄 3년차 마지막 전정만을 남긴 상태입니다

 

 

 

현지 사진을 보면 상당히 높이 키운것을 알수 있습니다

열매가 달리는 높이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제가 키운것들은 모두 2미터 아랫쪽에 착과했습니다

물론 우리도 기계수확을 한다면 키를 더 키우고 열매발생 부위도

더 높여야 하겠지요

 

 

 

 

 

♦ 재배 방법

 

생육적응 온도

아로니아는 품종에 관계없이 영하40도까지의 극한환경속에서도 자생하는 원래는 북아메리카 늪지,습지에서 자생하던 베리류다.

습도

극히 건조한 기후나 극히 습한 기후에서도 성장할 수 있으며 일교차가 심하며 일조량이 많고 우기와 자외선량이 많은 가혹한 환경에서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된 품질의 열매를 얻을 수 있다.

토양습도

뿌리의 양분을 흡수하는데는 토양습도와 강우량과의 관계가 깊다.

일반과수의 경우 토양의 알맞은 습도는 60~80%가 적당하다. 블랙초크베리도 일반과수와 흡사하여 열매결실 후 수획기는 건조하고 풍부한 일조량이 유리하다.

우리나라는 장마가 6월중순부터 시작하여 8월 중순까지 이어지며 그 이후 대체로 가문편으로 다른 과수처럼 관수는 필요치 않다.(단, 삽목묘일 경우는 수시로 관수를 요함)

일조량과 바람

아로니아는 초밀식재배로 가지를 많이 발생시켜 결과지를 유도해야하므로 충분한 일조량을 필요로 하며 결과지의 이랑의 방향을 남북으로 유도하여 일조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결과지를 3년 후 갱신하여 햇밫과 통풍이 잘 되도록 하며 비,바람으로 인하 여 나무의 가지가 땅에 늘어지지 않도록 유인하면 피해를 줄일수도 있다.

토양 조건

아로니아는 토양에 대한 적응범위가 넓다. 최적의 토양은 보수력이 좋고 배수가 잘되는 토질이면 좋다. 지하수위는 1.5m이하인 지역을 권장하지만 늪지에서도 성장하는 식물로 다소 습한지역에 서도 재배가 용이하며 지하수위가 높고 과습한 지역은 뿌리의 활착력이 떨어질수가 있다.

실생의 경우 심근성으로 뿌리는 지하 2m까지 활착을 하여 양분을 흡수하며 토양은 PH산도는 5~6.5 정도가 최적이며 성장기에는 다소의 유기물을 충분히 보충하면 좋다.

(바다를 매립한 토양은 염분함량을 0.05%이하로 용탈시킨후 식재해야함.)

토양의 생육에 알맞은 토양의 용적비율은 광물질 40%, 수분30%, 공기20%, 유기질5%가 최적임

결실생리

암술머리에 꽃가루가 닿는것을 수분, 웅핵과 난핵이 결합하는것을 수정이라함,

블랙초크베리는 자웅동화 자가결실성으로 바람이나 매개곤충으로 수분이 이루어진다.

꽃피는 시기는 4월말일경부터 5월 중순까지며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며 꽃의 색깔은 분홍빛 휜색으로 배나무꽃과 흡사하나 크기가 작다,

산방화서에 10~25개가 뭉쳐서 꽃이 핀다. 꽃받침은 5개, 수술은 16개, 암술은 5개, 열매의 직경은 8~15mm이며 과중은 1~2g, 숙기는 8월중순~9월 중순경 일시에 익으며 당도는 7~9도이다.

 

재배법

식재

식재시기는 가을과 봄에 눈이 움직이기 전후 (포트묘는 재외)에 심으며 4~5개의 눈만 남기고 자르고 심는다. 가을 봄 심을 시 관수를 충분히 한다.

잡초발생으로 인한 관리를 위해 부직포나 멀칭을 한다.

점적관수는 필요치 않으나 삽목시는 점적관수가 필요하다.

식재거리

낙엽송관목으로 키는 1.5m~2.5m 성장하므로 지상부의 가지발생이 많으므로 식재시 고려

정식형: 나무간격 0.9m, 이랑 너비2~2.5m

밀식형: 나무간격 0.6~0.7m, 이랑 너비 2m

기계화형: 나무간격 0.7m 이랑너비 5m


관리

2년생의 가지에 꽃눈이 형성되며 약3년 간 결실수확 후 신초도장지를 발생시켜 가지를 갱신하면 열매 결실성이 좋아지고 낙과가 없다. 약7년 후 일시에 정전하여 재배하고 있으나 수확에 차질이 있으니 해마다 노후된 가지는 삭재하고 신초맹아를 결실가지로 이용한다.

시비는 식재 후 6~8월경 우분,돈분,계분등 충분히 발효된것을 나무 밑에 덮어주고 비료를 줄 때는 비오기 전날 나무 밑에 소량을 자주 준다.(비온 뒤에는 금물)

관수는 심은 후 3년까지는 해준다.

 

병충해 방재

외국의 사례에는 조류의 피해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우리나라는 아직 재배지가 없어서 확 인할 수 없으며 유럽에서는 새들이 즐겨먹는 과종은 아니라고 한다. 블랙초크베리는 안토시아닌의 성분이 있어 내병성이 강한 편이나 신초발생시 진딧물, 잎을 갉아 먹는 애벌fp가 많으니 약재살포가 필요 하다.

열매의 크기가 작고 단단하기 때문에 탄저병이나 곰팡이병등은 발생빈도가 적다. 일반충해로 열매를 갉아먹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수확

열매는 9월경 일시에 익는다.

수확시기는 너무 늦지 않은 9월중에 일시 수확한다. 수확량은 일시성목인 경우 6~10kg을 수확한다.

성년기는 8~9년 노년기는 16년(실생의 경우) 수확이 늦어지면 나무에서 건조되어 수확능률이 떨어지고 품질이 조악해 진다. 수확 후 생과 출하 또는 급냉보관 하던지 태양건조가 잘되므로 자연건조가 가능하다.


 

♦ 용도와 시장성

시장성에 대한 분석은 매우 민감한 부분이다.

지금까지 묘목상들이나 중간 유통업자에 의한 시장성분석만 있었지 농가의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냉정한 시장분석은 전무하다고 보면 된다. 이 같은 현상은 항상 농가의 큰 피해를 담보로 한다.

모든 묘목이 처음 출시될시 공통점이 있다. 재배하기 쉬워 1년내내 방치해도 되며 수확량이 많아 시장성 또한 무궁무진 하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이 말에 속아 모든 농가가 동시에 같이 대량 식재에 들어 간다. 그리고 같이 망한다. 이것이 농가의 영원히 반복된 딜레마다. 복분자, 뽕나무, 블루베리는 이미 포화상태를 넘어섰다,

이 점에 유의하여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용도

열매 : 기능성식품 생과, 냉과, 건과, 냉동과, 음료, 쥬스, 쨈, 제과, 아이스크림, 생선초밥, 요구르트, 국수, 약용, 천연염색료(18가지) 화장품, 뇌혈관치료제, 동맥경화치료제, 면역증강제, 당뇨치료제, 심장병치료제 등,

잎 : 녹차, 기능성 차 등.

시장성

농가의 피해를 반복되는 요인은 항상 고정화 되어 있다.

좋다는 품종이 나오면 일제히 같이 재배를 한다는 것이다, 거꾸로 해석하면 재배하기 쉽고 몸에 좋다는것은 그만큼 실패 할 확률도 크다고 보면 된다.

무조건 묘목상들의 상술에 의한 긍정적인 설명만 듣지 말고 스스로 현명한 분석이 절실하다. 현재 아로니아를 취급하는 모든 묘목상들 중 아로니아농장을 직접하고 있는 묘목상은 단 한군대도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시장성의 장단점 분석

장점 :

1. 아로니아꿀은 안토시아닌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일본에서는 현재 일반 꿀의 4배 정도의 값을 받고 있다.

2. 열매는 뛰어난 약성으로 인해 기능성식품, 제약회사, 화장품원료, 염료 등, 그 시장성은 개발하기에 따라 무궁무진하다.

3. 재배가 용이하다.

단점 :

하지만 이같이 뛰어난 약성과 용도에도 불구하고 가장 결정적인 것은 탄닌성분의 떫은맛 으로 인해 생과 섭취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생과 섭취의 가능 여부는 대중성을 판가름하는 가장 심각한 요인이 된다. 수십년전부터 재배가 시작된 선진국에서 불루베리가 아로니아를 제치고 대중성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생과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로니아는 지구상에서 현존하는 베리류 중에 최고의 약성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미국, 일본 등, 수십년 전 부터 재배된 나라에서 아직까지 시장에서 대중성을 가지지 못 했다는 것을 유념해야 될 필요가 있다. 재배가 용이하다는 것은 장점 보다 그만큼 리스크도 클 수 있다는 양면성을 갖는다. 하지 만 이 세상에 재배가 쉬운 농작물은 어디에도 없다, 소출을 높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피나는 노동력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 묘목

묘목을 구입할시 반드시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삽목과 실생 두 가지 다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장점

단점

실생

과수 수확기간이 길다

관리가 편하다.(심근성)

수확량이 많다

과수 수확 시기가 늦다.

삽목

조기수확이 가능(약 3년생부터 가능)

생명(과수수확 기간)이 짧다.

뿌리의 편근성으로 수확량이 많지 않다.

지속적인 관수가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통되고 있는 묘목은 거의가 실생이며 삽목이 일부 있기는 하나 신뢰할 만한 품종은 아니다.


식재시기 포트묘는 년중 가능하며 수확하기 손쉬운 수종으로 국내에서는 8월15일 부터 9월15일까지 수확 가능하며 한번에 수확을 할수 있으며 열매가 익은후 1달정도는 아무때나 수확 가능하며 일손을 줄일수 있는 나무이다.

식재 거리는 2m*1.5m = 식재가 가장 좋고 100평 110주 식재 가능한 수종이다.

열매 수확시기는 8월15일부터 익기 시작하며 9월15일 정도면 모든 열매가 익어 수확 가능 하다
당도는 있으나 탄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덟은 편이라 생과로 먹기에는 좋은 편은 아니다.

설탕으로 원액이나 발효, 술, 정과 하면 좋다.
열매는 한번에 채취 가능하며 관리또한 손쉬운 수종이다.

열매 직경은 8-13mm이고 무게는 약1.0-1.3g 이며, 30송이 정도면 1kg정도이다.

하루 수작업으로 수확할 경우 1인당 최대 약 200kg 수확 가능하며 성목 1구루당 약 7-15kg 수확 가능하다.

현재 폴란드에서는 약 650ha 재배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고 전체 생산량의 75% 생산, 판매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있다.


아로니아베리(블랙초크베리)는 밀원수로 매우 좋아 벌꿀 채취용으로도 식재되며 앞으로 밀원수목으로 추천 품목이다.

항산화 물질로 잘 알려진 안토시아닌 (Anthocyanine)은 식물의 꽃잎이나 과일에 들어있는 천연색소로서 블랙초코베리(아로니아베리)에는 약 포도의 80배, 약 복분자의 20배, 약 크렌베리의 10배, 약 블루베리의 5배, 약 링고베리 4배 등 배재하는 환경에 따라 조금 다르게 나타날수도 있다
지구상에 현존하는 천연식물 중 최고의 안토시아닌이 cyanidin(시아니진), (glucoside)글로코사이드 많은 함량이 되어있다.

그리고 탄닌 폴리페놀 함유되어 있다.
요즘은 밀원 식물로 식재 가능하여 아로니아 벌꿀이 고가에 유통되고 있으며,
효능은 눈, 동맥경화, 암, 당뇨, 절립선, 치매, 뇌신경, 관절염 등에 놀라운 효과을 내고 있으며, 황산화작용(노화방지) 안토시아닌(혈관 침전물이나) 망막에서 뇌로 전달하는 로롭신 색소 생성을 도와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재배 방법은 배수 조건만 좋으면 전국 재배 가능한 수종으로 식재시 2m*1.5m정도 식재 하시면 되고 식재시 삽목묘는 1-2년이면 결실 가능하며 저희 진환경거창블랙초크베리영농조합법인에서는 아주 좋은 품질을 삽목 하여 재배한 묘목 이다.
열매 결실주에서 삽수 채취 하여 삽목하며 농장 방문시 과수원 견학 가능하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블랙초코베리(아로니아베리)로 신약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의약품 뿐만 아니라 일반식품,기능성식품, 화장품에도 많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식재시 블루베리처럼 산성토양이나 특별한 재배 방법이 없어 누구나 손쉽게 기를수 있는 수종이며 대림 추천 수종이다

 

* 주의 사항 *

실생은 삽목에 비해 열매 결실율이 떨어질 수 있으며 잡종, 돌연변이가 나올수 있어 좋지 않지만 가정용, 조경수로는 재배 가능 하다.

농장 계획 하시는 분은 가격이 저렴한 실생 보다는 삽목 묘목이 좋다.
개발 사례 ( 미국/ 유럽 등 )
일반식품 및 기능성식품, 주류, 의약품원료, 부외품, 쥬스, 음료, 와인, 리큐르, 파우더, 캡슐, 정제, 이유식, 사탕, 제과, 젤리, 유제품, 천연염료 등

 


아사이베리, 아로니아는 같은 베리류 입니다.

아로니아는 아사이베리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아로니아보다
아사이베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많이 봐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사이베리 아로니아 비교를 해보았어요.
아사이베리 효능, 아로니아 효능도 일부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려요.





브라질 원주민들의 생명의 나무 열매,
아사이베리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북부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 인근에 있는 야자수 열매예요.
수백년 동안 홍수 범람, 기아로부터 브라질 원주민들을 구해주었죠.
그리고 피토케미컬인 사이아니딘이 지방 흡수는 낮춰주고
체지방은 많이 빼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사이베리 효능은 연골, 눈에도 좋다고 해요.


반면, 폴란드로부터 전세계, 국내에도 재배중인 아로니아 역시 천사의 선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사이베리 효능에 뒤쳐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따라서 아사이베리 아로니아 비교에 연연하지 마시고
다양하게 섭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베리류의 공통적 효능은 항산화 기능인데요.

특히, 아로니아 효능중 항산화 기능은 안토시아닌
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노화 예방은 물론이고 시력, 기억력을 개선해준다

. 혈관질환 예방에도 좋고 백내장 개선 등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께 효능

아로니아생과먹는법

아로니아 스무디 건강주스 & 아로니아잼 만들기 :)




아로니아는 바로 요렇게 생긴 열매 과일인데요!


노화를 방지해주는 안토시아닌 성분

포도의 80배,복분자의 20배, 블루베리의 2.5배

이 뿐만 아니라 시력 개선,비뇨기효과,간기능향상과

면역력 증대까지!!


아주 효능이 엄청나게도 많아요.

몸에 좋은 효능은 다 지니고 있는 과일인 듯 해요





중세 유럽, 왕족과 귀족들이 각종 질병 예방 목적으로

아로니아를 즐겨먹어 왕의 열매, 신이 내린 과일이란 뜻으로

킹스베리라고도 불리웠다고 ​하네용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효과가 아주 뛰어나서

면역력에 특히 아주 좋은 열매에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푸드 중 하나

 

​아로니아 보관방법

아로니아 생과는 냉장보관보다는

냉동보관이 더 좋다고 해서 냉동보관해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