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큰틀 첫째글
Part 1 건강의 제1징표 날마다 꿀잠을 자자
태초먹거리학교를 세우고 잃어버린 건강 회복을 부르짖고 있는 충남대학교 화학과 이계호 교수는 “잠자는 시간은 암세포를 청소하는 시간”이라고 했다. 낮에 생긴 암세포는 밤에 잘 때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청소를 한다고 했다.
따라서 잠은 충분히 자야 하고, 잘 때는 숙면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야 오늘 생긴 암세포는 그날 밤 잠을 잘 때 없앨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진영제암요양병원 김진목 의학박사가 건강의 제1징표로 꼽는 것도 ‘잠 잘 자기’다. 날마다 꿀잠을 자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꿀잠을 자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누구나 어릴 때는 안 그랬다. 엄마가 안아 일으켜도 쿨쿨 잘만 잤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서 달라졌다. 억지 잠을 잘 때도 많고, 선잠을 잘 때도 많다. 작은 소리에도 눈이 떠진다. 왜일까? 김진목 박사는 “어린아이들처럼 꿀잠을 자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이라며 “아무리 좋은 환경이더라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걱정이 있다면 결코 단잠을 잘 수 없다.”고 말한다.
따라서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침실까지 끌어들이지 말자. 내가 살기 위해서는 그렇게 하자. 꿀잠을 방해하는 훼방꾼들을 없애는 것도 도움이 된다. 김진목 박사가 추천하는 꿀잠을 자기 위한 솔루션은 다음과 같다.
1 멜라토닌 분비가 잘 되는 생활을 하자
멜라토닌은 잠을 잘 자도록 돕는 호르몬이다. 따라서 꿀잠을 자기 위해서는 멜라토닌이 잘 분비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전략이 필요하다.
첫째, 멜라토닌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 깊은 수면을 취하고 있을 때 많이 분비되므로 밤 10시 이전에는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너무 이르다고 불평하지 말자. 그 시간 깨어 있으면서 하는 일은 별로 없다. TV 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둘째, 멜라토닌 분비가 잘 되게 하려면 낮에는 밝은 데서 최대한 많이 움직이자. 햇볕을 쬐며 들판에서 힘들게 일한 사람에게는 결코 불면증이 없다. 그러나 사무실에서 꼼짝 않고 일한 사무직 노동자들은 잠을 설치기 쉽다. 땀 한 방울 안 흘리고 몸은 더할 나위 없이 편했으나 꿀잠을 자는 행운은 누릴 수 없는 것이다.
셋째, 멜라토닌 분비가 잘 되게 하려면 침실은 최대한 어둡게 해야 한다. 멜라토닌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 깜깜한 환경에서 잠을 자고 있어야 분비되기 때문이다. 은은한 불빛으로 침실 분위기를 멋들어지게 만들고 싶다면 꿀잠은 포기해야 한다. 빛은 꿀잠을 방해하는 최대의 적이다. 창문에도 짙은색 커튼을 쳐서 깜깜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2 잠옷은 입지 말자
잠옷은 체온을 유지하는 데는 좋지만 자는 동안 피부를 자극하여 꿀잠을 방해할 수 있다. 따라서 잘 때는 되도록 고무줄이 없는 헐렁한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여건이 된다면 잠옷을 입지 않고 나체로 자는 것이 좋다. 밤에는 팬티끈조차도 신경을 건드려 깊은 잠을 방해한다.
3 잠이 잘 오게 하는 운동을 하자
햇볕을 받으며 걷기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1~2시간 정도 걸으면 충분하다. 그것도 여의치 않다면 가장 간단하게 추천할 수 있는 운동으로 절하기다. 줄줄이 이어진 병마 속에서 요절만은 면해보고자 세상의 건강법을 두루 섭렵해 건강의 거대한 줄기를 제시한 윤철호 변호사는 그의 책 <스스로 몸을 돌보다>에서 잠이 잘 오게 하는 가장 좋은 운동법으로 절하기를 추천했다.
절하기는 온몸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복부를 리듬감 있게 자극하는 데는 절하기만큼 좋은 운동도 없기 때문이다. 다리, 허벅지, 무릎, 발, 팔 할 것 없이 어디 하나 자극되지 않는 곳이 없으며, 유산소운동이면서 팔다리의 근력운동도 된다며 적극적으로 권했다.
4 잠이 잘 오게 하는 식품도 활용하자
꿀잠을 자기 위해서는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먹자.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우리 몸의 자율신경이 부교감신경 우위로 바뀌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가 되면 깊은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평소 신선한 채소와 김,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를 즐겨 먹는 것이 꿀잠을 자는 데 도움이 된다.
Tip 잠이 솔솔 잘 오게 한다는 프로폴리스 한 숟가락
<스스로 몸을 돌보다>의 저자 윤철호 변호사는 자신의 체험담으로 프로폴리스가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듣고 가루로 된 것을 잠자기 전에 한 숟가락씩 먹었더니 잠이 솔솔 오는 것이 기분이 아주 좋았다고 밝히고 있다.
프로폴리스는 뇌 호르몬의 분비에 영향을 주어서 잠이 잘 오게 한다는 말도 있고, 그 자체로 신경안정작용을 한다는 말도 있으니 참고하자.
5 꿀잠을 방해하는 식품을 멀리하자
잠이 잘 오게 하는 식품이 있는 반면 잠을 쫓는 식품도 있다. 잠에 나쁜 식품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카페인이 든 음식이나 드링크류는 각성작용이 있어서 깊은 숙면을 방해하는 원흉이다.
둘째, 담배의 니코틴도 각성작용이 있어서 담배를 피우면 뇌가 자극되어 잠들기 어려워진다.
셋째, 단음식과 짠음식도 잠에 해롭다. 당분은 우리 몸의 칼슘을 몰아내는 작용을 하여 긴장을 초래하고 잠을 못 자게 만든다. 과자나 청량음료에는 당분 함량이 높으므로 최대한 멀리하자. 소금 또한 불면증의 원인으로 의심받고 있으므로 평소 지나치게 달고 지나치게 짜게 먹지 않도록 주의하자.
6 꿀잠을 방해하는 식습관도 멀리하자
꿀잠을 자기 위해서는 식습관도 중요한 체크사항이다. 식사방법에 따라 잠을 잘 잘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꿀잠을 자기 위한 식습관에서는 두 가지만 기억하자.
첫째, 최소한 잠자기 2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하지 말자. 잠자기 직전에 음식을 먹으면 위장이 팽창되어 수면을 방해한다.
둘째, 과식이나 기름진 음식도 멀리하자. 소화장애를 일으켜 질 좋은 수면을 방해한다.
김진목 박사는 “만약 아침에 깨어났을 때 가뿐하게 일어날 수 없고, 낮 동안에 잠이 온다면 올바른 숙면을 취하지 못한 증거”라며 “이럴 때는 평소 잠을 잘 자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이 건강을 챙기는 첫 번째 징표가 되기 때문이다.
Part 2 건강의 제2징표 날마다 체온을 올리자
최근 들어 체온은 건강의 핵심 키워드가 되고 있다. 너도나도 체온을 말하고, 다들 면역력과 연관 지어 체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달달 외우고 있는 연구 결과도 있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은 30% 이상 저하되고,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6배 높아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체온은 건강하게 살기 위한 핵심 요소이기도 하다. 김진목 박사는 “정상체온 36.5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게 하는 열쇠가 된다.”고 말한다.
그 정도로 따뜻할 때 우리 몸의 효소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다들 잘 알 것이다. 효소작용은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신진대사의 기초가 된다. 먹은 것을 소화시키는 데도, 그것을 이용해 에너지를 내는 데도 효소의 작용은 절대적이다.
그런데 이 같은 효소작용은 체온에 민감하다. 체온이 1도만 낮아져도 치명타를 입는다. 작용이 무뎌지고 적혈구끼리 뭉쳐서 피도 제대로 돌지 않는다.
그 여파는 우리 몸에 직격탄이 된다. 피가 잘 돌지 않으니 몸 이곳저곳이 저리고 찌릿찌릿하고 통증까지 나타난다. 우리 몸의 면역력도 곧바로 위협받는다. 목이 칼칼해지면서 감기에 걸리고, 심지어 암세포의 발호까지 초래할 수 있다.
그래서 나온 말도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이 30% 떨어지고, 반대로 체온을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6배나 높아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건강하게 살기 위한 두 번째 조건은 체온이다. 이러한 체온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정상체온 36.5도보다 약간 높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체온이 높은 상태에서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활동이 둔해지고 면역세포인 백혈구는 보다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현대인들의 대부분이 날마다 체온을 떨어뜨리는 생활을 너무도 좋아한다는 데 있다.
● 집마다 있는 냉장고는 사시사철 식품을 차갑게 보관해주고
● 겨울에도 청량음료, 맥주 등을 벌컥벌컥 자주 마시며
● 목욕은 샤워로 간단하게 끝내고
● 좀체 땀을 흘리며 운동할 기회가 없고
●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고
● 과식하거나 편식하는 습관이 있으며
● 흰쌀, 빵, 우동, 스파게티 등을 자주 먹으며
● 수면 부족이 심한 생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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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하면 놓칠수 있는 중요한 사실들이라 퍼 날랐습니다.
도움 되시기 바라고 늘 건강하신 횐님들 되십시요.
몸속 독소 배출법은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모든 게 새롭게 시작되는 느낌이 드는 봄에 겨울동안 추위에 웅크리고 있던 몸속에 쌓여 있던 독소를 빼야 할 시즌인 요즘!!! 꼭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것 같은데요~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독소 배출법 6가지를 더마힐 mgf 두피전문센터 울산점과 함께 해보아요~~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 첫번째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독소 배출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요 ~ 잠에서 깨면 벌떡 일어나지 말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 몸에 있는 독소를 배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혈액과 림프 순환으로 밤새 굳어 있던 근육이 풀어져 활력있는 아침이 된다고 하네요~ 베개를 베고 바로 누워서 두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들고 가볍게 흔들어 주는 모간운동은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한다고 합니다. 붕어가 꼬리를 흔들며 전진하듯 누워서 몸통을 S자로 움직이는 붕어운동은 장 연동운동을 자극해 독소와 노폐물이 잘 배출되게 도와 준다고 합니다. 별로 어려운건 아니니까 앙침마다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ㅎ 두번째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차를 마시고 본격적인 활동을 하는 것도 괜찮다고 합니다. 차는 몸에 쌓인 수분과 노폐물을 내보내는 효과를 가져오는데요. 녹차, 매실차,꿀차 등이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아침마다 매실차 한잔씩 마시고 출근을 하는데요~ 진짜 변비에는 좋은거 같아요~~ 녹차는 해독 작용이 뛰어나고 지방대사를 활성화하며, 긴장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매실차는 장내 나쁜 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고 살균력을 높인다고 합니다. 꿀차는 뇌의 에너지원인 당분을 공급해 세로토닌 생산을 촉진하구요. 날도 따뜻해 졌는데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전, 여유롭게 차 한잔!! 추천드립니다~~
세번째는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다고 하는데요. 물이 노폐물을 운반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몸 안에 있는 수분을 잡아두고 배설하지 않으려 하므로 물을 자주, 많이 마셔야한다고 하네요~ 우리몸은 하루에 3L 정도의 수분을 배출하는데요. 호흡과 땀, 피부로 0.5L씩, 대변과 소변으로 1.5L 배출한다고 합니다. 대사 반응으로 생기는 물과 음식으로 섭취되는 수분을 고려해도 하루에 1.5L이상은 마셔야 함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번째는 산책을 통해 햇볕을 쫴야 한다고 합니다. 바깥 활동이 줄어들수록 운동량이 줄어들기 마련인데요. 이렇게 되면 대장 운동도 둔해져 변비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변비에 걸리면 아랫배에 가스가 차고 몸이 무거워지죠. 이렇게 되면 불쾌한 기분이 들고, 신경이 예민해집니다. 이는 기분과 수면을 조절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세로토닌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세로토닌의 80%가 장에 머물며 뇌와 정보를 교환하는데, 장내 독소가 많이 쌓이거나 염증이 생기면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 기분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하루 10분이라도 햇볕을 쬐면서 산책하면 부족한 활동량을 늘리고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다섯번째는 목욕은 가장 효과적으로 독소를 배출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냉탕과 온탕에 번갈아 가며 몸을 담그는 냉온욕법을 하면 좋은데, 이는 혈액과 림프 순환이 활발해져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집에서 너무 뜨겁지 않은 물로 3분 동안 목욕한뒤, 차가운물로 바꾸어 2분정도 목욕하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목욕후 잠들기 전에는 10분동안 배를 마사지를 해주는 것입니다. 배를 어루만지는 복부 마사지는 배 속 장기에 물리적 자극을 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배위에 양손을 걸쳐 얹고 손바닥에 힘을 주어 배를 위아래로 굴리며 풀어 주면 배가 따뜻해지면서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배꼽을 중심을 둥글게 원을 그리듯 누르고, 양손 끝을 마주 대고 옆구리쪽도 꾹꾹 눌러주면 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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