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장소

**쯔드라쓰 뿌이체..러시아.쌍뻬쩨르브르그.수즈달. 블라디미스.푸쉬킨시.에르미따쥐.자고르스크.모스크바. 드미트리.`"

노량진김삿갓 2018. 2. 18. 05:58

 

 

"'러시아의 대문호  중국 같으면 이태백이나 두보"'같은 시성이라는 

시인의 시 한번 들어 보고 시작 하지요

푸쉬긴의 고향은 ""쌍 뻬쩨르부르그"'이고 "'네바강"'은 그 도시를 관통하는

서울 같으면 한강 같은 강입니다

""우리나라의 부산정도 규모 이구요

 

                                   

 

모스크바는 우리 나라 서울 정도 규모 1000만명 정도 인구가 동거 한답니다..

"'푸쉬긴은 여기서 태어나고 여기서 38세를 일기로 

권총으로 결투끝에 비명 횡사 하게 된답니다..

"'네바강  위로 

밤하늘이 투명하게  빛나고

즐거이 흐르는 수면위에..달의 여심조차 비치지 않는

여름밤이면  우리는 얼마나 자주

지난날의 로맨스를 돌이켜 보며

 

 

옛 사랑을 추억 하면서..

또 다시 감상적이고

태평스럽게  다정한 밤의 순결에

말없이 취하곤 했던가..

꿈속에 죄수가 감옥에서 벗어나  푸른 숲속을 날아 가듯

우리는 공상의 나래를 펴고

청춘이 움트던 시절로 날아 갔지..."'

 

 

 

 

 

 

 

'며칠전 인터넷 신문에 아래와 같은 기사가 조그 마 하게  게재 되어 있었는데..


러시아의 "'제2의 도시 쌍 뻬쩨르 브르그(200년간 로마노프 왕조의 수도,,) 소재 "'에르미따쥐"'박물관 앞

에서

"'한국 보유 러시아 유물이 105년만에 이 박물관으로 돌아 오는 유물 반환 환영 

행사가 있엇는데 "'대통령 부인도"'참석할 정도로 "'중요"한 행사 였다지요


"'에르미따쥐 박물관은 "'파리 루불"' 대영제국 박물관과 함깨

세계 3대 박물관중 하나인데.. 3대 라는 말은 그만큼 ""자기것이 아닌 약탈물이

많다는 뜻이겠지요..

 

'에르미따쥐"'는 영어로""hermit"' 선사 도사 은둔 암자 뭐 그런뜻이라지요...

"'이 박물관엔 특히 유럽 화가들의 그림도 많았는데...

렘브란트 의 예수 그림  루벤스의 십자가에서 등 대표작

고흐 작품 세잔느 작품 

피카소 작품등 무게 있는 작품들이 많이 있어 절호의 감상 기회가 되었답니다..

"'러시아의 거장 ''레삔"'의 볼가강의 배끄는 인부들도 있답니다...

 


1904년"'러일 전쟁중  인천 앞바다에서  일본 전함과 대치중이던 ""러시아 전함 "'바리야크"'호는 

깃발을 가지고 있는 대장 함으로 일본에 포로로 잡히기 직전 자폭하는데..

1905년 일본이 그 배를 인양 그 깃발등은 "'인천 시립박물관에 보관중이었고

그 배는 일본이 사용 하던중 "'스코틀랜드"'앞바다에서  암초에 부딪혀 다시 

침몰하는 불운의 배가 되는데...

"'러시아"'에서는 이 "'장렬한  함선 바리야크"'를 소재로 한 "'영화"'를 제작 할정도로

중요 하게 생각 하고 있었는데 그 유물이 주인의 품으로 돌아 간것이지요..

 

여기서 잠간 ""러일 전쟁 얘기를 하고 넘어 가지요...


""러일전쟁은 두번의 전투 장면에서 승패가 결정 되는데

한번은 요동 반도 남쪽 여순"'항 

한번은 현해탄의 "'쓰시마 해협.."'

여순항은 "'중국과 한국의 패권을 놓고 싸우는 "'러시아와 일본이 

도저히 양보 할수 없는 요충지중에 요충지 였는데

"'청나라때엔  북양함대 기지가 있었고 청일 전쟁후 일본의것이 되었다가

삼국 간섭후 러시아가 조차 하고 견고한 요새를 쌓고 있던 어느날 

정박한 러시아 함대를 일본군이 어뢰로 선제 공격 "'러일전쟁이 발발 하지요.."'

 

여순 전투의 영웅은 "'일본군 대장 "'노기 마레스케""

"'일본인에게 최고 사무라이"'로 추앙 받는 인물인데 "'사관학교"'출신이 아니고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 인데   일본 막부군과도 전투 하던 사무라이 출신인데

""소령으로 임관 합니다

"'이때 비슷한 이야기가"할리우드 배우 "'톰크르즈"'나오는 "'라스트 사무라이"'라고

보셨는지요..이 영화는 "'브래트 피트"'나오는 "'가을의 전설을 만든 "'에드워드 즈윅"'감독 작품..

"'남북 전쟁 영웅 미국 장교가 사무라이의 포로가 되고

"'개화파"'와 보수파"'가 대립 하는 와중에  훈련 교관까지 하면서 일본 여인과 사랑에 

빠진다는 얘기......

 

여기 "'황제 군대와 사무라이 군대가 싸우는 장면 나오는데

"'노기 마레스케"'가 그런 전투 출신이라는것이지요..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여순 전투시 일본군 13만명중 5만명이 죽고 "'노기"'장군의 두아들도 죽고

일본이 결국 승리 하게 되는데..

"'그때 일본에서는 이런 유행가가"'대유행""했는데...

"'아들 하나 잃었다고 슬퍼 마라 둘이나 잃은 노기"'장군도 의연하다...

노기 장군은 "'대만 총독"'도 하다가 "'명치 천황"'이 죽자 

""부인과 함께 자결 하는 그런 인물입니다...

 

 "'여순에서 육상전투에서 패배 하자 머리 끝까지 열받은 러시아는 

마지막 카드를 꺼내는데  발틱 함대를 동해안으로 급파 명령을 내리고...

그때 영국은 일본과 협력하고 있었던지라 "'스에즈"'운하를 통과 하지 못하게 하여

"'아프리카 희망봉을 돌아 러시아 함대가 보급을 받으려는 곳이 

"'인도 싱가폴 등 모두 영국의 식민지라 보급을 전혀 받지 못하고

신선한 채소도 먹지 못하고 6개월이란 먼항해 기간 병사들은 병들고 전투 하기도 전에

지쳐버렸는데...

 

"'쓰시마 해협에"'진을 치고 러시아 함대를 기다리고 있는

러일전쟁의 또 다른 영웅"'해군 사령관 "'도고 헤이 하지로"'

"'얼마나 맹렬 연습을 했는지"'도고 장군 꿈에 러시아 함대가 일렬로

"'쓰시마 해협"'을 통과 하려던것을 꿈에 격파 했는데 


실제로 러시아 군이 일렬로 진군해 오는것을  일본 해군은''T"'자로 막아 서서

포격 38척중 36척을 괴멸  2척만 간신히 도망 갔답니다..

노일 전쟁은 쫑이 나고 러시아는 항복 하고 꼴랑지를 내리고 말았지요

"'이""T"'자 전법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이순신"'장군의 "'학익진"아니던가요  도고 장군은 이순신 장군을 존경 

매년 제사도 지냈다 합니다 "'그가 말하길 ""이순신에 비하면  영국의 "'넬슨"'이나

"'나  도고"'는 족탈 불급일뿐이다 이런 명언을 남겼다 하지요

그런데 더욱 놀랄일은 ""일본군이 격파된 러시아 함대를 조사 했더니 

"'보급품중 "'엄청난 콩이 있었다지요  일본군은 이 콩으로 "'함대 안에서 

콩나물을 만들어 무침 국등 신선한 비타민 섭취가 자유 자재인 반면

"'러시아 군은 "'콩나물""을 몰랐던것이지요 "'식문화 차이가

이 큰 전쟁의 승패를 갈랐다면 무리 일까요  그 때 러시아가 이겼다면

우리는 "'러시아"'의 식민지가 되었을것이고...

콩나물 만드는 법은 당연히 1500여년전 한반도에서 건너가 일본을 만든 

우리 용감한 세상을 살줄 알았던선배들의 몫이었지요

 

 

러시아에서 대제 칭호 받는 황제는 3명인데..

이반대제  표토르대제 예카테리나2세

"'이반대제는 (1440-1505)몽고제국을 벗어나 러시아의 기초를 닦은 황제이며

비잔틴 제국 마지막황제 조카와 결혼 비잔틴제국 후계자를 자칭했으며

그래서 러시아는"'그리스 정교회"'의 옹호자가 되기도 하지요

"'모스크바를 제3의 로마로 만들려고 노력한 사람   공포 정치를 했다지요...

 

예카테리나 1세는  "'표토르대제 부인을 지칭

예카테리나2세는 "'표토르대제 손자뻘되는 황제의 부인 

원래  독일 공주 였다가 황제인 남편을 죽이고 황제가 된후

낮에는 영토를 러시아 황제중 가장 많이 넗혀 대제가 된사람

밤에는 "'성역"'을 넗히는데 노력한 대제... 


"'쌍 빼쩨르부르그"'를 얘기 하려면 "'표토르대제(1672-1725) 얘기 부터 해야 합니다

53세라는 젊은 나이에 죽었습니다


로마노프 왕조 4번째 황제  조선 왕조와 흡사한 연대기

세종 대왕 아버지 "'태종"'비슷한 인물이지요..

도저히 왕이 될 서열이 아니었다지요  젊은 날 고생좀 하려고

유럽에 배낭여행가서  "'왕자"'체면에  "'부두에서 막노동도 하고

유럽의 선진 문물을 보고 충격 러시아의 후진성을 절감 했답니다

"'그러니까 황제 수업을 고생하면서철저히 한것이지요

먼저 "'이복형"'이 먼저 황제가 되고 6년만에 죽자 "'이복누나"'소피아가

쿠테타 정권을 잡는등 우여곡절 끝에 ""표토르"'황제는 등극 하는데..

 

제일 먼저 한일이 1709년 우크라이나 에서 ""스웨덴군과토착민의 연합군을 맞아 대승 

북방의 패권을 거머 쥔답니다 세칭 "'몰타바전투""아시지요    키가 2M가 넘는 장신이었다고 해요

그리고 습지인 "" 지금의 쌍 빼제르부르그"'지역에 신도시를 건설 

"'러시아 현대화"'에 박차를 가한답니다  그래서 ""빼쩨르부르그"'는  표토르 대제에겐

더 없이 중요 할수 밖에 없었지요 개혁의 상징이었으니까요...

한때 혁명후엔 레닌그라드"'라 불렸고  독일과 전쟁중엔 "'독일말"'부르크""말 쓰지 말라 하여

""쌍 빼쩨르 그라드"'라고 불린적도 있었답니다..

''표토르대제도  좋은 일만 있었던것은 아닙니다

 

말년엔 아주 처참 했는데  자기 부인 "'에카테리나1세"'의 부정 행위로 괴로워 했고

황태자가 반역 ''오스트리아로   망명 결국 죽게 되는데..

독살설이 파다 했고요...황제라는 인생도 이와같이 참담  보통 사람은 일러 무삼 하겠나요..

결국 53세를 일기로 눈을 감으면서"내가 이룩한 모든것을 ....

나는........."'말을 마치지 못해서 무슨 뜻인지 아직도 모른다지요 

"'후회 한다는뜻인지   자랑스럽게 생각 한다는건지  부질없구나  

솔로몬 처럼  헛되구나  그렇게 얘기 할려고 했는지..

 


 

'여기 쌍 빼쩨르브르그"'는 러시아 사람들의 자존심이며 예술의 고향이지요

"'숲속에는 "'푸쉬킨"'이 살았다는 집이 잘 단장되어 곧 박물관이 된다 하더군요

"'차이콥스키 도스토엡스키 푸쉬킨의 무덤이 있는곳이고요..


푸쉬킨이 38세의 젊은 나이에 "'미스 러시아 얼짱 자기 부인의

부정행위에 발끈 결투를 신청 비명 횡사 한곳도 여기이고요..

"'도스토엡스키"'의 죄와 벌의 무대 "'라스코리니코프"'가 전당포의 노파를 

살해 한곳도 여기 이고요

 

'닥터 지바고 소설 영화중 ""라라"'가 순진한 학생에서 "'혁명전사가 되는 

첫남편을 민나는곳도 여기랍니다

영화 백야"'보셨지요 "'러시아의 전설적 무용수 바리시니코프"'가 미국으로 

망명하나 다시 잡혀 온다는 "'파란만장"'영화의 무대도 여기랍니다

"'백야 현상을 처음 봤습니다만 밤11시가 되어도 해가 지지 않는 잠을 이룰수 없었지요

러시아는 그래서 ''예술분야가 발달 했을까요..

러시아 무용수들은 4-5세 정도 나이에 벌써 발탁을 하고 교육 훈련시키기때문에

세계적 발레리나가 태어난다지요

 

'면접볼때 할아버지 할머니 전신사진을 지참 골격 발달 상황을 미리 본답니다.

그럴듯 하지요..

"'러시아 여성은 외모상 유럽 여성과 많이 다릅니다

동양여성 냄새가 많이 난다는것이지요  왜냐 하면 250년이상  몽고족의 지배를 받아

혼혈이 많이 이루어졌기때문이고요   러시아 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49제를 지낸답니다 이것도 몽고족의 유습이지요..

그래서 "'미스 유니버스"'는 거의 독식... 

  

중국에 가면 "'상해"'출신들이  끼리끼리 다 해먹는다지요

러시아에 가면 "'쌍 빼쩨르브르그"'출신이 아니면 "'명함"'을 못 내민다는 말이 있답니다

"'전임 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여기 사람이고 연임조항에 묶여 잠시 푸틴의 후광속에

대통령 하고 있는 "'베르베제프"'대통령도 여기 사람 푸틴의"쌍 빼쩨르브르그"'대학 후배

앞으로도 "'푸틴"'이 15년은 족히 권좌에 있을거라 하더군요

"'자본주의 복귀후 빵을 타기 위해 줄을선 러시아를 자원의부국 답게 석유가스를 

개발 갑자기 국민소득을 14000달러로 올려놔 "'푸틴"'의 공로를 잊지 못하기때문이지요..

러시아는 무서운 나라 입니다 발전 가능성이 지구상 유럽이나 미국 중국을 능가 하는..

지난해 유럽에 가스 공급을 중단 유럽을 "'추위와 공포""에 떨게한 실력 행사 보셨지요..

 

유럽 아시아 알래스카를 미국에 껌값에 팔기 전엔  3대륙에 걸친 광대한 

유일 무이한 나라 아닙니까  러시아에 가보니까 그 광대한 비옥한 산이 없는 

끋없는 자작나무 숲이 부러웠습니다 우리처럼 개발 하려고 환장 하지도 않고...

최근 인터넷에 난 기사 하나 세계 유수한 잡지에 "'푸틴"'총리의 근육질 상반신이

표지 모델로 계속 나오는데  이것은 지나번 러시아 선거때 "'아줌마 부대"'의 표를 끌어 내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지요.."'쎅스 어필.." 광고법칙 "'알파요 오메가 "'아닙니까..

다음 선거 준비를 미리 한다는것이지요....

 

'푸틴의 입지전적 야그를 잠시 하고 넘어가지요

"'그는 청소년기 찢어지게 가난했답니다 어느날 운명적인 전기가 다가오는데...

중학교 친구 집에 놀러가는데  그 친구집 너무 잘 살더라는것이지요

"'너희  아버지 뭐 하는 사람이냐.. KGB에 다닌다는 말에 이 소년의 목표는 그대로 굳어 집니다

"'동독 K G B 요원으로 오래 근무 하는데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청천벽력 

겨우 목숨만 탈출 한때 백수 생활하다 ""대학교 스승 "'소브체크"가 ""쌍 빼쩨르브르그"''민선 시장이 되자

"'스카우트 "'되어 근무 하던중 "'소브체크 시장의부정 행위 발각 은팔찌 차기 일보직전

 

'푸틴의 도움으로 기사회생 "'그때 모스크바에서 "'쿠테타 일어나 "'엘친이 탱크"'에 올라가 저항

"'인터넷"'에서 많이 봤지요 엘친이 "'의리 있는 사람으로 눈여겨 보다 발탁 

"'엘친의 부정행위 얽어 맬려는 검찰총장의 "'룸싸롱 주지 육림"'비디오를 전세계

"'매스콤"'에 생중계 우리도 많이 봤지요..엘친을 살리고  그 은혜로 엘친은 

임기중 사임 푸틴이 대통령 되고 다음 선거에 압도적 지지로 가장 인기 있는 대통령이 되지요..

중간에 어려움이 없었던건 아닙니다

 

잠수함폭발 사건이 있을때 푸틴은 남쪽 휴양지 "'소치"'에서 "'철갑상어"'알"'캐비아"'에 심취

쉬고 있었는데  "'소치"' 어디서 많이 들어본 지명 아닌지요

"'소치에서 멀지 않은곳에 "'무르만스크"'라는 도시가 있지요

그 지명을 기억 하는 회원님은 기억력 짱입니다

20수년전 항로 이탈로 "'러시아 전투기가 위협 K A L기가 얼어 붙은 무르만스크 호수위로


불시착 "'코리아 파이롯트"'의 비행실력을 세계에 과시한 그곳입니다..

그렇습니다 기억력 짱인 우리 회원님들 "'강원도 평창"'과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피터지게 싸운곳 아닙니까.


 

폭발 했으니 다 죽었겟지 하고 구조가 좀 늦었지요..

그런데 잠수함 인양후 들여다보니 "'수병들의 유서가 대거 발견 .."' 조금만 일찍 손썼으면 

살릴수 있었다 하고 여론이 아주 등을 돌리기도 했지요..

"'체첸 반군"'이 "'여성과 아이들이 수백명 들어 있던 국립극장을 점거 

"'독가스를 사용 무자비 하게 강제 진압 한때 욕먹기도 했지 않습니까....


 

그 외에도 "'쌍 빼쩨르브르그"'에는  발상지가 되는 

18세기에 세워진 교도소를 겸한 "'피터 앤 파울 요새"'가 있는데..

"'베드로 바울 같은 예수 제자의 이름을 딴  대성당이 들어 있고요

러시아의 볼세베키 혁명의 신호탄을 쏜  "'영화에도 많이 나오는 "'오로라 호가 

영구 정박 "'관광객을 맞고 배사이로 "'삼성그룹 대형 간판이 보이지요..

"'볼쇼이 발레단이 어려울때  삼성그룹이 도와줘 세계적 볼쇼이 발레단이 

삼성그룹을 "'특급 "'대우 은혜를 못 잊는다 하고요  우리나라 기업들이 

상당히 호의적 대우를 받는것 같았고요 가끔 삼성을 일본기업으로 오해 하는 사람도 있다고.

여기 에서 가장 유명한것은 200년 이상된 ""넵스키대로""



해군성에서 "'알렉산드로 넵스키수도원까지 뻗어 있는 4.5k m 되는 우리나라로 말하면 

"'대학로"'같은곳 "'레스토랑 까페  상점 음악당 극장"'이 밀집되어있는고..

3개의 운하가 가로 질러 그물이 "'네바강""으로 흘러 가는 "'러시아"'의 베네치아

또는 "'러시아의 쎄느강이라 불리는곳   활기 있고 굉장히 아름다운 그곳에 

관광선이 유유히 음악을 연주 하며 흘러 가고 있었답니다.....

1834년 나폴레옹 전쟁 승리 기념''알렉산더 황제 원기둥이있고..

겨울궁전이 바로 앞에 있고.  "'쌍 빼쩨르브르그"'가 공개된 박물관인것을 알게 해 주지요

 

 

'아르미따쥐 박물관은 "'예카테리나 2세의 겨울 궁전을 개조 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그중에 가장 유명한 방이 "'호박방인데"'  호박은 송진이 굳어서 된 보석 아닌가요

"'영화 쥬라기 공원에 수만년된 호박 원석안에 공룡의 피를 빨아먹은 모기 피속에서

"'공룡의D N A를 추출 공룡을 온전히 복제 해내는 장면 나옵니다만....

2차 대전때 독일군은 요인 납치부대 보석등 귀중품 탈취 부대를 운영 했는데

소련군도 그러 했고 임진 왜란때 일본군도 그러 했는데....


그때 일본넘들이 약탈 해간 유물을 전부 합치면 

"'세계 3대 박물관의 부장품 보다 많을것입니다...

       이 쥑일 놈들...시브렁 시브렁

 

호박방에서 독일군이 호박을 모조리 탈취 텅비어 있었는데 

 

최근 살만 해지자 그 호박방을 그대로 복원 했답니다...

이 겨울 궁전은 조선 왕국과도 인연이 약간 있었으니  고종때 일본의 압박이 심해지자

민영환 이준 열사 등을 파견 몇개월간의 항해끝에"'이 궁전에서 니콜라이 황제를 접견

힘이 되어 줄것을 부탁 했으나 효과는 전무 했지요...

1905년 1차 러시아 혁명의 발단이 된 "'피의 일요일"'시위가 있었고요

 

""마침 내가 갔을때 거리에는 "'미국 쎅시미의상징 팝가수 "'마돈나"'공연 광고가 

많이 붙어 있었는데 조선시대 최초 광고는 어느 수입회사가 독일에서

수입한 상품을 "'한성순보"'에 광고 하면서"광고   대신   "'고백"'이란 말을 썼답니다

"'고백이나 "'광고"'나 상대방의 마음을 훔친다는 공통점이 있는것 같지요...

 

 

러시아에는 성당의 모양이 거의 둥근 양파 모양이 특이 했는데

처음에는 이슬람의 모스크"'와 흡사 그 영향으로 오인하는대 그건 전혀 아니고

"'비잔틴"'양식을 토착화 하는 과정에서 만들어 진건데 "'손모아 기도 하는 모습

또는 타 오르는 촛불 모양이라 하더군요

러시아 정교회 십자가는 "'카톨릭의 십자가와 많이 다른데

위에 작은 짝대기가 하나 더있고 그것은 예수의 죄목을 적은표를 상징 한다 하고

그 밑에 위에것보다 약간 큰 사선으로 된 짝대기가 하나 더 있는데

윗쪽은 천국을 아랫쪽은 지옥을 가리키는데  예수님 돌아 가실때

양쪽에 매달려 있던 도둑중 오른쪽 도둑은 회개 예수님께 귀의하고"'천국에서 저를 기억하소서..''


 

왼쪽 도둑은 끝까지 저항 지옥으로 추락 했답니다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서 가장 아름다운 양파머리 성당 ""바실리 성당은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몽고군을 항복 시킨 기념으로 이반 대제 명령으로지은건데요..

수도사 "'바실리"'를 기념 하기도 한다네요..

건물 완공후 "'설계자"'포스토닉"'의 눈을 뽑아 버렸다지요

"'타지마할의 기술자들의 손목을 절단 해 버린것처럼 왜 이리

인생에는 "'토사구팽 적반 하장"'이 잔인하게 많을 까요

 

'입만 열면 사랑  동지  서로 협조 공생공사  

그러나 사람이 모여 하는일중 좋은일이 별로 없다는게 문제지요 

밥그릇 싸움 아니면 헤게모니 쟁투 단결을 외치는 "'패거리"'싸움 
"'공을 빙자해 사복을 채우거나 돈은 남이 내고 공은 저 혼자 가로 채거나,,,.,,"'
우리나라 속담처럼 "'정곡을 찌르는 말을 세계도처에 여행하며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정승집 개가 죽으면 상가집에 장사진  정승이 죽으면 파리 날리고..."'
개를 추모 하러들 갔을까요...

 "'정승이 밥을 먹여 주지도 않는데 뭐가 그리 무서웠는지..."'



대칭 건물이 아니어서 더욱 아름답고 공중에서 내려다 보면 

"'러시아 십자가"'복십자 모양이고요  그 옛날 "'크리스 마스씰 우표같이 생긴 거기에 
그 복십자 같은게 기억 나는군요.."'그리스 정교회 건물 안에는 특히 푸레스코"'화가 아주 발달했는데
'예수의 생애를 그린것이 대부분이었는데...
문맹률이 너무 높아 글자로 복음을 전할수 없어 그림으로 요즘 만화로 전달 하는것처럼
글자를 모르는 백성들이 그"'스토리"'라도 알아 들으라고 그것이 발달 했답니다
우리나라도 불교 포교시 글자를 몰라 천국 가지 못하는것을 안타깝게 여겨
"'좋다 백팔 염주만 매일 굴려도  아니면 그저 "'나무아미 타불"'만 반복 해도 
극락에 간다 그렇게 여건을 간소화 해준거지요....


 

유럽에 가면 "'성당''밖에 볼것이 없고.

동양에 오면 절"'밖에  볼것이 없지요..
'성당"'과 "'예술"'에 모든 경제적 "'예술적 역량"'을 집약 시켰는데

명분도 있고 천국 가서 좋고..백성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정치 하고 부려먹기 좋고  "" 위정자가 딴짓해도 딴지 걸지 않는 아주 좋은 "'아이템"'이었다는것이지요
'위정자들이 큰 토목공사나  큰 아이템에 매달리는 이유지요
조그만 친목 단체도 "'예외가 아니지요....
세상을 어지럽히는데 70평생도 모자라 저 세상에서 또 살겠다는 인간의
가련한 욕심이 그 수많은 신들과  건물과 그림들과 주문과 기도를 양산한거지요
성직자들은 그 틈에  불쌍한 중생의 등을 쳐서 사욕을 채운자들도 있고요....


마침 식사를 하려고 어느 식당에 들어 갔는데 그식당 이름이 "'백학"'기억하실런지요 "

'인기 드라마"'모래시계"'에서 채택  인기를 누렸던 러시아 슬픈 노래
그 노래는 "'모래 시계"'와 관계 없는 노래고 2차 대전 당시 어린 청소년이 부모님 께  하직인사도 못하고 

강제로 전쟁에 끌려가 희생된다는 비극적 내용그리고"'백만송이 장미도 나왔는데 우리나라 아무개  가수가 번안 해 

불러 유행한 노래..'여배우와 무명화가의    이루어 지지 않은 슬픈 사랑이야기.


많은 도움이 되셨는지요~

우리는 이렇게 짧은 생을 삽니다  

하고 싶은 얘기 있으면 오늘 문자 라도 많이 날리세요~

아직 늦지 않았으니 사랑했다  미안 하다  죄송했다 말하고 사세요~

말 안하면 모르걸랑요~긴글 읽으시느라 수소 하셨읍니다.

세계는 변화 하는데 우리는 그러질못해...

******* 오리온 ******* 펌~ 


 

'인물· 장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도벙커  (0) 2018.09.24
나는 고독사를 꿈꾼다  (0) 2018.08.30
남농기념관에서 남종화의 진수를 보다.  (0) 2017.12.03
레오나르도 다빔치  (0) 2017.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