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전체에는 이미 심야보일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난 겨울! 낮동안에 심야보일러속에 축열된 온도를 전부 사용하다 보니 밤 10시에
심야전력이 공급되서 아침 8시 까지 식어진 물을 데우려니 그전기세가 만만치 않더군요...
대략 17만원선,,(24평형)
그리고 밤10시에 공급되는 전기도 물을 데우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아무래도 그틈새을 메워줄 따듯함이 필요해서 연탄겸 갈탄 보일러를 설치하는 중입니다.
안방에는 심야보일러가 설치된 바닥위에 다시 스텐코일을 깔고 (연탄 보일러) 황토를 발라서
침대를 만드는 중입니다.
더블어서 거실과 화장실에 라지에타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안방 바닥에 설치하는 침대바닥에 들어가는 스텐코일 입니다
침대바닥에는 황토와 모래를 조금 섞어서 발라보앗습니다.
거실 한쪽 구석에 설치된 라지에타 입니다,(뜨뜻합니다... 대만족 이구요~~~)
화장실에도 4쪽짜리 라지에타를 설치했습니다.
황토를 발라서 말리는 중인 침대입니다..(침대라기 보다는 보료수준의 높이입니다)
원적외선은 황토에서 가장 많이 발산이 되는데.. 약간의 열이 가해저야 가능하답니다.
(약간의 균열이 보입니다..완전히 건조된후에 황토를 개어서 틈새를 메꿔줘야 겠습니다.)
거실에서 안방으로 들어가는 아트월밑에도 15주 짜리 라지에타를 설치 하였습니다.
보일러와 배관자재등을 구입하여 손수 설치를 하였는데...
중간에 온도조절기의 배선을 잘못하는 바람에 이틀동안 물이 끓어넘치고 에어가 차서 왜? 이럴까
실패작이 아닐까 마음고생이 많앗습니다.
(이부분은 집사람도 모르는 대목입니다.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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