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경한다고 열심히 하긴하는데...영,,

 

 

 

 

 

 

 

 

본채의 우측에는 자갈을 깔아서 주차장으로 활용할계획입니다

 

 

 

 

정화조 설치

 

 

 

 

 

 

별채의 앞마당에 토종소나무를 한구루 심었습니다.

그런데...언제쯤이면 크게 자랄것인지??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아름다운 자태를 볼수있을지??

 

 

 

 

사진에서 보이는 자갈을 깔은 부분이 테크가 완성된 후에 노출되는 부분이고..

그안쪽은 테크를 늘릴공간입니다.

 

우측에 마사토를 깔은 곳은 휀스와 나무심기가 끝난후에 잔듸를  심을 예정입니다.

 

 

 

 

연못옆에는 작은 화단을 만드는 중입니다.. 큰돌을  묻고 주워온 돌을 동그랗게 쌓아서 .....

그안에 꽃잔듸를 심었습니다 (양평의 독일병정님 에게서 얻어온 잔듸인데..마치 채송화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보이는 작은 나무 두그루는 석류입니다..

 

 

 

 

어설프지만 연못도 하나 팠답니다..

비가 올때 넘쳐나는 물을 흘려보내기 위해서 배수관도 묻었습니다.

 

연못바닥에는 진흙과 뻘흙을 깔고 연꼿을 몇뿌리 심어야 ...아무래도 자체 정화가 되겠지요/

 

 

 

별채옆으로 계곡의 구거위에 배수로를 만들었는데...

비가와도 축대위에 쌓아올린 흙이 빗물과 함께 씻겨 내려가는것을 방지해 주더군요..

 

PE배수로 라고해서  프라스틱으로 만든 제품과 콩크리트로 만든 제품들도 있는데..

저는 벽돌과 세멘몰탈로 공사를 하엿습니다. 

세멘트1포.벽돌 몇십장 정도.(가격으로 만원정도면 충분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나중에 잔듸가 자라면서 벽돌부분을 잔뒤가 덮어서 가려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면 내가 생각한것처럼..아주 자연스런 모습의 배수로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출처 : 천 향 수 농원 (유기농에 미친농부)

글쓴이 : 콧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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