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작물

천년.백년초의 차이

노량진김삿갓 2016. 6. 19. 05:35
 
 흔히들  백년초와 천년초를 혼동하시곤 하시지만 ,
 이렇게 확연한 차이가 있답니다 !
 천년초가  월등히 뛰어나죠  ~~ ☺☻☺☻
 
백년초와 천년초의 차이
 
한국에 자생하는 손바닥선인장이 두종류가 있는 데 한종류는 제주도를 비롯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온대성 식물인 백년초가 있으며, 또 한종류는 추운 지방 영하20도 에서도 자라는
한국토종 천년초가 있습니다.
 
천년초 가시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합니다.
천년초를 취급할 때 가장 애로 사항을 느끼는 것은 가시때문입니다.
 
모종을 심을때에나 잡초를 제거할 때, 또는 식용을 위하여 줄기나 열매,꽃을 따서
가공 할 때에도 가시처리가 가장 어렵습니다.
손이나 팔뚝 또는 가슴이 천년초가시에 찔리면 매우 따끔거리는데,
가시를 찾을려도 너무 가늘고 작아 좀처럼 찾지 못하고 며칠간 고생을 하기도 합니다.
(이때는 확대경이나 돋보기로 보이면 선명하게 가시를 볼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줄기사진의 녹색바탕에 붉은 갈색의 점이 천년초의 가시자리입니다
보통 줄기 1매에 가시자리가 40~50개 정도가 생겨나며,
천년초는 백년초와 달리 가시자리 중앙에 중앙가시가 없고,
솜털가시가 약 170~ 200여개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즉 붉은 갈색의 점은 솜털가시 200여개가 촘촘히 박혀 하나의 점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천년초 가시는 원래 잎이 환경에 적응토록 퇴화되어 있는 것으로줄기의 가시자리가 땅속으로
묻히게 되면 뿌리로 변하여 수분과 영양소의 공급 통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솜털가시의 크기는 2~5mm이며, 약한 바람에도 잘 날려 자칫 잘못하면 눈이나, 머리카락
속에도 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항상 바람을 등지고 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
 
 
 
 
 
 
 
    천년초....
 내륙에서 자생하는 토종선인장(손바닥선인장)으로 영하 20도의 혹한에서도
견디는 식물입니다.
                     모양은 타원형으로 옆으로 뻗어나가는 식물입니다. 열매는 빨간색으로 단단하며
한곳에 무수히 많은 잔가시들이 박혀 있습니다.
 
                     백년초...
 제주도에 많이 자생하는 선인장으로 맥시코가 원산지이며 추위에 약해 내륙지방
노지재배는 어렵습니다.
                     길쭉한 타원형이며 위로 자라는 식물이며 열매는 자주색으로 신맛이 납니다.
가시는 바늘처럼 생긴 침형입니다.
 
(천 년 초)
 
(백 년 초)
 
★ 천년초와 백년초의 차이.....
천년초....내륙에서 자생하는 토종선인장(손바닥선인장)으로 영하 20도의 혹한에서도 견디는 식물입니다.
모양은 타원형으로 옆으로 뻗어나가는 식물입니다.
열매는 빨간색으로 단맛이 나며 한곳에 무수히 많은 잔가시들이 박혀 있습니다.
          백년초...제주도에 많이 자생하는 선인장으로 맥시코가 원산지이며 추위에 약해 내륙지방 노지재배는 어렵습니다.
             길쭉한 타원형이며 위로 자라는 식물이며 열매는 자주색으로 신맛이 납니다.
가시는 바늘처럼 생긴 침형입니다.
 
천년초줄기를 이식하지 않으면 줄기는 안나오고 열매만 밭에 가득입니다.

  줄기를 어느정도 제거해야 줄기가 나온다는 사실을 여러분아셨죠...^^

 

 

 

 

 

 

 

천년초선인장과 일반 선인장

 

 

      

 

      종류

 

 

 

내용 

 

 

 

 

천 년 초 선 인 장

 

 

 

 

 

일 반 선 인 장

 

 

 

기 후

 

 

사계절이 뚜렷한 곳

 

 

물을 좋아하며, 겨울에 노지

 

 

에서 얼어 죽지 않음

 

 

아열대, 건조한 곳 (사막)

 

 

물을 싫어하며 혹한을 견디

 

 

지 못함

 

 

토 양

 

 

황토 70%, 사질토 30% 섞인

 

 

곳에서 가장 활발하고 좋음

 

 

모래땅에서만 생육이 잘됨.

 

성 분

 

 

껍질과 내용물에 유익한 성

 

 

분이 많아 각종 성인병에

 

 

특효

 

 

 

껍질에 독성이 있어 간에 해

 

 

로움 

 

 

잎은 먹지 못하고 열매만 사

 

 

용 하는 종자가 대부분임

 

 

관상용으로 가치가 있음

 

성 질

 

 

위로 자라면서 옆으로 눕고

 

 

뻗음.

 

 

위로만 자람.

 

응용분야

 

 

식품과 약제로 효과 상당함

 

 

 (예; 생약, 화장품, 비누, 전

 

 

  통차, 식품등)

 

 

지역에 따라 항염, 진통제로

 

사용

 

1. 천년초 선인장과 백년초 선인장(제주도 손바닥 선인장)

  

       

         종류

 

 

내용

 

천 년 초 선 인 장

 

 

 

 

 

백 년 초 선 인 장

 

 

기 후

 

영하 30~40℃ 살아 있음

 

추위를 견뎌내지 못해 온대

 

 

기후 재배

 

 

외 관

 

솜털 가시며 부드러움

 

 

30cm 자람

 

길고 굵은 가시가 많음

 

 

1m~2m까지 자람

 

 

사용

 

 

 

 

 

 

줄기, 열매, 뿌리

 

열매

 

응용

 

 

분야

식품과 약제로 효과 상당함

(생약,화장품,비누,전통차,식품등) 열매의 맛이 달다(제품의 다각화)

맛이 시다

 (제품의 한계성)

 

 

 

2. 천년초 선인장과 알로에 비교

 

 

 

 

 

        

         종류

  

 

 

내용 

 

 

 

천 년 초 선 인 장

 

 

 

 

알 로 에

 

 

기 후

 

영하 30~40℃ 살아 있음

 

아열대지방

 

 

온상재배

 

외 관

 

 

솜털 가시며, 부드러움(원형)

 

 

 

감싸 안은 포옹형 성품

 

 

날카로움(침형)

 

 

한쪽으로 치우친 성품

 

사용부위

 

줄기, 열매, 뿌리

 

껍질 속의 젤만 사용

 

응용분야

 

 

및 특징

 

*몸속의 독을 흡수, 중화작

 

 

 용

 

 

 

*함으로 조화와 균형을

 

 

 이룬다

 

 

*(음적+양적)성질 공존 함

 

 

*자연 상태에서 재배

 

 

*식품과 약제로 효과 상당함

 

 

*열매는 단맛

 

 

 

*줄기는 일반야채 맛

 

 

*뿌리는 한약재 고유의 냄새

 

 

  와 맛

 

 

 

*음적 성질로 인해 냉한체질

 

 

 에는 독이 됨

 

 

 

*한국 토양에 맞지 않아 토

 

 

 양을 개량해야함

 

 

 

 

*반드시 온도조절을 하거나

 

 

  비닐하우수 재배만 가능함

 

 

 

*맛이 쓰다

 

 

 

 

 

 

 

 

 

 

 

 


기사 관련 사진
▲  꿀을 탐하는 벌들이 천년초 꽃에 모였다
ⓒ 오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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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돌산의 계동항 인근 언덕배기에 천년초 꽃이 예쁘게 피었으니 꽃구경오라"는 지인의 얘기를 듣고 천년초가 자라는 지인의 농장 구경에 나섰다. 

지인의 농장 이름은 '하늘바다천년초농장'이다. 500평쯤 되어 보이는 농장에는 노란 꽃이 만개해 있다. 꽃가루를 잔뜩 묻혀 벌들을 유혹하는 암술과 수술사이에는 벌들이 꿀을 따기에 여념이 없었다. 

지인을 따라가다가 농장 위치에 감탄했다.  남동쪽을 바라보면 멀리 남해가 바라보이고 남쪽으로는 태평양의 망망대해가 보이는 곳이다. 지도를 가만히 살펴보니 계동항을 안고 태평양쪽에서 다가오는 파도를 막아주는 천연 방파제 역할을 하는 곳이다. 하늘과 바다를 품고 있어 '하늘바다'라는 이름에 걸맞은 농장 이름이다.

겉보기 비슷하지만... 백년초와 천년초의 결정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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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이 가득한 여수 계동항을 품은 천년초 농장에는 꽃들이 만발했다.
ⓒ 오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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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것에는 독이 있다더니 예쁜 선인장 꽃을 탐내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일까 천년초 에는 솜털같은 가시가 널려있다. 양쪽바다가 훤히 바라다 보이는 언덕 꼭대기에서 바람에 시달리면서도 화려한 꽃을 피웠다. 돈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별장을 지으면 별천지가 따로 없겠다는 생각에 젖어있는데 지인이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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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초가 몸에 좋다는 소문을 듣고 5년 전에 시작했다가 2년 전에 이곳으로 옮겨 심었어요. 심어놓으면 잘 자라지만 수확하려면 가시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합니다."  

백년초와 천년초는 비슷하게 생겼다. 내 어릴 적에 무릎이나 팔에 종기가 나면 백년초를 갈아 비닐로 싸놓으면 고름이 나오고 부기가 빠졌던 기억이 나서 백년초와 천년초의 차이에 대해 물었다. 그녀가 설명해 준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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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년초와 천년초의 비교
ⓒ 오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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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의 손'을 닮아서 선인장(仙人掌)이라 불린 선인장 종류에는 백년초와 천년초가 있다. 우리는 선인장을 생각할 때마다 서부영화에 나오는 사막지대를 생각해 사막에서 자라는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천년초는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 잘 자란다. 영하 20도에서도 잘 견디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녔다. 반면에 멕시코가 원산지인 백년초는 영하 5도만 내려가도 얼어 죽는다. 

천년초는 식이섬유, 칼슘 등을 많이 함유해 각종 질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항산화성분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알로에보다 7배나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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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초 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 오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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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뿌리는 태삼이라 불려 인삼보다도 훨씬 많은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다. 술을 담가 사용하면 혈액순환과 불면증예방에 좋고 심장병에도 좋다고 한다. 백년초는 껍질에 독성이 있어 간에 해롭기 때문에 열매만 사용한다. 

천년초를 손질할 때 가장 주의할 것은 솜털이 많기 때문에 불에 살짝 태워서 손질해야 한다는 것. 또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마시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소량만 먹어야 한다고 한다.
  • 천년초,백년초 비교


    흔히 백년초와 천년초를 혼동하시곤 하시지만 이렇게 확연한 차이가 있답니다.

    천년초가 월등히 뛰어나죠.^.^




    ★ 천년초와 백년초의 차이.....

    천년초....내륙에서 자생하는 토종선인장(손바닥선인장)으로 영하 20도의 혹한에서도 견디는 식물입니다. 모양은 타원형으로 옆으로

                 뻗어나가는 식물입니다. 열매는 빨간색으로 단맛이 나며 한곳에 무수히 많은 잔가시들이 박혀 있습니다.

    백년초...제주도에 많이 자생하는 선인장으로 맥시코가 원산지이며 추위에 약해 내륙지방 노지재배는 어렵습니다.

                 길쭉한 타원형이며 위로 자라는 식물이며 열매는 자주색으로 신맛이 납니다. 가시는 바늘처럼 생긴 침형입니다.


      천년초줄기를 이식하지 않으면 줄기는 안나오고 열매만 밭에 가득입니다.

      줄기를 어느정도 제거해야 줄기가 나온다는 사실을 여러분아셨죠...^^





     열매를 하나 따서 속을 봤습니다...빨갛게 익은 열매 어떤 맛일까요? 약간 달콤한 맛이 납니다...씨앗은 단단해서 오물오물하다 그냥 꿀꺽

    삼켜버렸답니다.

    천년초가 우리몸에 좋은점......

    천년초에는 황산화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타식물에 비해 월등히 많이 함유하고 있어 유해산소를 제거함으로써 노화와 질병의 중요한

    요인인 산화와 염증에 저항력과 개선능력이 탁월합니다.

    현재까지의 임상결과를 보면.....황산화, 항염, 치매억제, 뇌 혈관계, 당요 및 기타 성인병, 알콜대사 기능등이 있습니다.

    보통 생줄기는 10월~익년5월 이에 채취해 묘목으로 이식하거나 음용하고....열매는 10월~12월 사이에 채취하는데

    생줄기 먹는 방법...

    1. 가시를 제거하고(고무장갑 필히 착용)  2. 생줄기를 3등분해서 하나를 믹서기에 우유나 요구르트,베지밀...

    바나나 과 같이 갈아서 마시면 됩니다.

    하루 2~3회 아침 공복에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체질에 따라 과다섭취시 알레르기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열매 먹는 방법...

    1회 열매 3알 정도를 물에 씻어 믹서기에 넣고 생수와 함께 갈아 드시면 됩니다.

    씨는 단단해서 잘 갈리지 않아 그냥 드셔도 위에서 녹아 흡수됩니다.

    칼슘이 홍화씨의 7배나 많습니다. 씨가 드시기 어려우시면 컵에 따란 열매쥬스를 가만히 놔두면 씨가 갈아 앉습니다.

    이렇게 천년초 생줄기와 열매는

    변비치료, 이뇨효과, 장운동의 활성화, 피부질환(아토피), 류머티스 관절염, 화상치료,....등 민간요법으로 많이 활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천년초도 부작용이 있으니 체질에 맞지 않거나 과다섭취는 자제해야 될 듯 합니다...


    아래 천년초



    아래 백년초 - 백년초는 위로 힘차게 뻗으며 자랍니다.



    천년초

        

    천년초의 현재 모습 사진을 찍기 위해서 오늘 밭에서 작업하여 찍었습니다. 천년초는 영하에도 살아있으며 하우스가 필요 없는 식물입니다. 보시다시피 줄기는 파란색을 띠고 있네요.

       


    백년초

       

    작년 봄에 심었습니다. 가을까지 모습

       



    천년초가 인체에 좋은 이유


    우리 신체는 산화에 의해 노화와 질병이 나타나므로

    유산소 운동과 항산화 물질의 복용으로 유해산소를 제거해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천년초 선인장에는 초강력항산화성분(플라보노이드)이

    타식물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들어 있어

    유해산소 제거 능력이 탁월하며

    노화와 질병의 가장 중요한 요인인 산화와 염증에

    강력한 저항력과 개선하는 능력이 탁월함.

     천년초 선인장은 겨울노지에서 영하 20도의 추위에도 견뎌내는

    생명력을 지니므로 자신을 보호하는 성분이 존재한다는 것을 입증함.

    현재까지 임상결과

    1. 항산화 기능

    2. 항염 기능

    3. 치매 억제 기능

    4. 뇌 혈관계 기능

    5. 당뇨 및 기타 성인병

    6. 알콜 대사 등의 탁월한 성분 검출

    채취 시기

    생줄기는 10월~5월 사이/ 열매는 10월~12월 사이

    음용법


    1. 천년초 열매


    열매 쥬스는 1회 열매 3알 정도 물에 가볍게 씻어 믹서기에 넣고

    생수 한잔을 넣어 간 후 하루 1~2회 공복에 음용하시면 됨.

    씨앗은 믹서에 갈리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지만 충분히 작아 먹기에

    알맞고 위속에 들어가면 녹아서 소화흡수 됨.

    칼슘이 홍화씨의 7배.


    2. 생줄기


    가시가 제거된 생줄기 한장을 2~3등분하여

    그 한 조각을 껍질 채 믹서기에 넣고

    바나나 1개와 물 한 컵을 넣고 충분히 갈아

    하루 2~3회 공복에 음용함.


    체질에 따라 과다 섭취시, 알레르기 및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있음.


    열매와 줄기를 공복에 갈아 마시면

    변비 치료, 이뇨 효과, 장 운동의 활성화 및 식욕 증진에 효능이 있으며

    피부 질환, 류머티스 및 화상 치료에 민간요법으로 널리 이용되었으며

    신경성 통증을 치료하고 이질을 다스리며

    피를 맑게 하고 하혈을 치료하는 작용이 있어

    한방 약재로도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짐.

    선인장은 대체로 그 성분 중에 점성이 강한 물질을 다량 함유 하는데

    이 물질은 복합 다당체로서 혈액 내 저밀도 지질 단백질이나

    항 콜레스테롤 등의 함량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으며

    보습효과도 있어 화장품 등에 이용되는 물질임


    천년초 선인장과 일반 선인장 비교 분석


    -비교항목은 기후, 토양, 성분, 성질, 응용분야 등을 통해 천년초 선인장과 일반 선인장의 비교를 통해 천년초의 뛰어난 성분이 나타날 수 있는 근원을 알아본다.


    1, 천년초선인장과 일반 선인장

           종류

    내용 

    천 년 초 선 인 장

    일 반 선 인 장

    기 후

    -사계절이 뚜렷한 곳

    -물을 좋아하며, 겨울에 노지에서 얼어 죽지 않음.

    -아열대, 건조한 곳

     (사막)

    -물을 싫어하며 혹한을   견디지   못함.

    토 양

    -황토 70%, 사질토 30% 섞인곳에서 가장 활발하고 좋음

    -모래땅에서만 생육이 잘됨.

    성 분

    -껍질과 내용물에 유익한 성분이   많아 각종 성인병에 특효

    -껍질에 독성이 있어 간에 해로움, 잎은 먹지 못하고 열매만 사용하는 종자가 대부분임.

    -관상용으로 가치가 있음.

    성 질

    -위로 자라면서 옆으로 눕고 뻗음.

    -위로만 자람.

    응용분야

    -식품과 약제로 효과 상담함

     (예; 생약, 화장품, 비누, 전통차, 식품등)

    -지역에 따라 항염, 진통제로 사용



    2. 천년초 선인장과 백년초 선인장(제주도 손바닥 선인장)


          종류

    내용

    천 년 초 선 인 장

    백 년 초 선 인 장

    기 후

    -영하 30~40℃ 살아 있음

    -추위를 견뎌내지 못해 온대기후 재배

    외 관

    -솜털 가시며 부드러움

    -30cm 자람

    -길고 굵은 가시가 많음

    -1m~2m까지 자람.

    사용부위

    -줄기, 열매, 뿌리

    -열매

    응용분야

    -식품과 약제로 효과 상담함

    (생약,화장품,비누,전통차,식품등)열매의 맛이 달다(제품의 다각화)

    -맛이 시다

     (제품의 한계성)


    백년초--- 11월까지는 잘자라는데 그 이후부터는 얼어서 죽는 것들이 많이 발생하더군요.



    . 천년초 선인장과 알로에 비교


           종류

    내용

    천 년 초 선 인 장

    알 로 에

    기 후

    -영하 30~40℃ 살아 있음

    -아열대지방

    -온상재배

    외 관

    -솜털 가시며, 부드러움(원형)

    -감싸 안은 포옹형 성품

    -날카로움(침형)

    -한쪽으로 치우친 성품

    사용부위

    -줄기, 열매, 뿌리

    -껍질 속의 젤만 사용

    응용분야

    및 특징

    -몸속의 독을 흡수 중화작용함으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게 함

    (음적+양적)성질 공존 함.

    -자연상태에서 재배

    -식품과 약제로 효과 상당함

    -열매는 단맛, 줄기는 일반 야채 맛, 뿌리는 한약재 고유의 냄새와 맛

    -음적 성질로 인해 냉한체질에는 독이 됨

    -한국 토양에 맞지 않아 토양을 개량해야하며 반드시 온도조절을 하거나 비닐하우수 재배만 가능함.

    -맛이 쓰다.


    손바닥 선인장 ( 천년초 ) 의효능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손질 방법 :

    천년초의 가시는 너무 가벼워서 공기중에 날아 다녀 온 집안이천년초 가시로

    뒤 덮여 굉장히 곤란한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손질 하기전에 물에 한동안 담가두신 후

     손질 하실때는 꼭 고무 장갑을 낀후 철 수세미로 손인장을 거꾸로 잡고 가시를

    완전히 제거 하셔야 합니다. 한 번 드시는 분량은 상담 하실때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천년초를 믹서에 물 조금과 같이 넣고 간 다음에 요구르트나 써핑쿨 같은 제품을

    적당히 썩어서 믹서에 한번더 돌린후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최소 세끼 공복에 드실수록 더 많은 효과가 있고 드신 후 식이섬유가 많은 관계로

    생수를 두컵정도 드셔야 변비가 생기지 않고 변비가 있으신 분은 변비가 개선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손바닥 선인장 *
    |

  • 답변

    천년초와 백년초의 차이는 가장 대표적인 것이 생육조건으로 백년초는 영하5도정도에서 얼어죽지만, 천년초는 영하20도에서도 잘견딥니다.

    또 가시가 틀립니다. 백년초는 가시가 굵고 길지만, 천년초는 솜털에 잔가시입니다.

    외형도 다릅니다.백년초는 둥근형이지만, 천년초는 손바닥 보양을 하고 있습니다.

    좀더 상세한 내용을 알려면 아래 URL주소를 인터넷창에 복사하여 참고하시면 모든 궁금증이 해소 될 것입니다.

  • 답변

    안녕하세요.

    천안에서 15년 된 천년초를 구입해서 직접 먹어본 사람입니다.

    아래에 천년초와 관련된 자료가 있습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연구소에 따르면 조선시대에도 식용과 약용으로

    선인장이 이용된 민간 기록들이 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도 식용과 약용으로 선인장이 이용된 민간 기록들이 있다고 한다.

    그 쓰임이 다양하지 않아 크게 번지지 않았을 뿐이지 한반도에서의 선인장 자생 역사는

    의외로 꽤 길 수도 있을 것이다.

    아산의 천년초선인장은 오펀티아 속에 든다. 제주도의 백년초선인장도 같은 속이다.

    그러나 그 종은 다르다.

    아산에서 천년초선인장이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초의 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처음에는 천년초선인장이라는 말은 쓰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때에 이미 제주도의 백련초선인장이 차츰 이름을 얻어가던 때이므로

    백년초선인장이라 하기도 하였으며, 태삼선인장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지어

    붙이기도 하였다.

    천년초선인장은 줄기가 바닥에 깔리듯 자란다. 위로 줄기를 올리는

    백년초선인장과는 많이 다르다.

    천년초선인장은 손바닥선인장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선인장이라는 말에 이미 '손바닥'이 들어가 있다.

    선인장의 한자는 仙人掌이니, '신선의 손바닥'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