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氣)사진과 오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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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氣)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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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氣)는 '에너지', '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기운이라고 합니다.
흔히 '기운이 있다' '기운이 없다'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이것은 우리 몸 안에 '에너지가 충만하다 아니면 고갈되어 있다'를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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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氣)는 우리 몸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우주 공간에도 가득차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생명체와 물질도 기(氣)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수행을 통하여 감각이 회복되면 느낄 수가 있습니다.
동양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기(氣)를 만물의 근원으로 보았으며 많은 학문이 기(氣)철학을 근본으로 성립되었습니다.
기(氣)는 우주를 순환하는 우주에너지입니다.
수행을 통해 우주 에너지와 연결되면 몸속의 기(氣) 에너지도 태양계가 움직이듯이 활발하게 순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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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氣)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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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氣)는 학문적으로 나누고 분류하자면 한없이 복잡해 집니다.
그러나 가장 간단하게 인체 내의 기(氣)를 원기(元氣), 정기(精氣), 진기(眞氣)로 나눌 수 있습니다.
원기(元氣) : 태어날 때부터 부모로부터 받아 가지고 나오는 유한한 에너지
정기(精氣) : 호흡을 통해 음식물이 산화 되면서 나오는 에너지, 열량 생명 활동에 기본이 되는 에너지
진기(眞氣) : 정신 집중과 깊은 호흡을 할 때 얻어지는 에너지, 활용하는 수행자의 마음의 수준에 따라 정(精),기(氣),신(神)의 에너지로 다시 분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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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과학으로 밝혀진 기(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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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소련 최고의 전기 기술자였던 키를리안은 소련의 저명한 과학자들을 모아놓고 자신이 발명한 기계를 통해 인체에서 방사되는 생체 에너지를 육안으로 보여주었는데 이것이 '키를리안 사진'의 시초입니다.
한 과학자가 키를리안에게 같은 식물의 잎 두 장을 가져와 키를리안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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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의 기(氣)사진(1) |
꽃잎의 기(氣)사진(2) | |
촬영결과 한 장은 선명한 밝은 빛을 보이는 데 반해 다른 것은 군데군데 희미한 빛만 나타나 마치 다른 종류의 잎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알고 보니, 잎 하나는 병에 감염된 식물에서 따온 것이었습니다. 이 실험에 대해 키를리안은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생체에는 두 개의 몸이 있는 것 같다. 누구나 눈으로 볼 수 있는 물리적 신체와 고주파 사진으로만 보이는 제 2의 신체, 곧 에너지체가 그것이다. 이것은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된다.
이것을 의학에 적용한다면, 아직 징후를 보이지 않는 질병도 미리 알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일이 될 것이다."
또한 미국의 켄달 존슨은
명상을 통해 이완된 신체에서 훨씬 넓고 선명한 오오라가 관찰되며, 경혈을 자극하면 손가락 주위의 오오라 방출량이 많아지고, 기(氣)치료를 받은 후 환자의 오오라가 받기 전보다 뚜렷하고 밝다는 등의 사실을 실험을 통해 검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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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체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오라컴 | 국내에서는 1987년 부산 동의대 이상명, 유윤식 교수팀이 나뭇잎으로 키를리안 사진을 찍는데 성공했고,
또한 키를리안 사진기를 발전시킨 오오라 사진기가 개발 되기도 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재)한국인체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오라컴 입니다.
사람들의 생체에너지를 별도의 현상이나 인화과정 없이 PC모니터에서 직접 확인 할 수 있도록 개발한 획기적인 오오라 촬영기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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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컴으로 촬영한 오오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