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음악 메들리

오르막과 내리막 길!

오르막 길과 내리막 길 오르막 길이 길면 내리막 길도 길기 마련이다 내리막이 가파르면 오르막도 가파르다.   왕복코스 산행을 하다 보면 아주 흔하게 느끼게 되는 이치이리라 본다.   오를때 힘들고 버거우면 내려 올때는 가쁜하고 상큼함을 맛볼 수 있다.   내리막 길이라고 너무 좋아하지 마라. 되돌아 올때는 그만큼 힘들지어다.   먼길 가다가 보면 오르막도 내리막도 언제나 함께 있다는걸 항상 생각 하자.   우리네 인생살이 역시 생각해 보면 길의 이치와 같다. 행복과 불행, 고난과 역경이 있는가 하면 안락함과 환희,그리고 편안함도 있고 슬픔과 기쁨도 함께 있다.   오늘 비록 힘들드라도 너무 낙망 하지 말자. 힘든 뒤에는 꼭 행복이 기다리고 있다는 희망을 갖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