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 다르고
속 다르고
직접 경험하지 않은면 모를 때가 많다
살다보니 이상과 현실 차이 때문에 헷갈리고
내가 너를 네가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달라 헷갈리고
내 마음이 안 좋으면 모두가 안 좋게 보이고
신이 인간에게 신의 뜻을 거역할 의지라는 것을 주고
책임이라는 것도 함께 주었는데
글쎄 신이 생각을 남용 하신 거 아닌지 하는 생각이
자신의 행위에 책임 못 지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기가 한 행위에 대해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는데
문제가 생겼는데도 나 몰라라 하는 사람~
동기가 순수하지 않으면
무엇을 한다 해도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종이 위에 그려진 선
이선 지우는 방법 말고 짧게 만들 수 있을까?
그게 가능 할까?
가능하다
어떻게?
그선 옆에 그 보다 더 긴 선을 그리면
그 선은 짧은 선이 된다.
지혜란 이런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생각을 바꾸면 숨은 아이디어가 보입니다.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는 말도 있어요.
생각을 바꾸면~
나는 어느 것에든 의미를 부여하기를 좋아 한다
보이는 그대로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거기에 어울리는 그럴듯한 이유와 의미를 붙인다.
그래서 운명이란
우연과 우연 사이에서 만나는 인연 같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며
스치는 우연이 인연을 만들고 필연처럼 운명처럼
소중한 인연이 되는 거 아닐까 라는 의미
사랑하는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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