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왕도를 뜻하고 와트는 사원을 뜻한다.
사원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벽화가 매우많다.
보통 고대 크메르인들의 생활상을 담거나 신들의 설화를
바탕으로 새기는 등 다~그런 내용이 있는 벽화들~
그 옛날에 어떻게 이런걸 사람이 다~직접 손으로 했을까?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1861년 표본체집을 위해 정글에 들른 프랑스박물학자가
이곳을 발견 그때부터 알려졌다고 한다.
그러나 이지역은 1972년부터 외부인에게 페쇠된 이후
낮이면 베트남군이 밤에는 크메르드지의 게릴라가 번갈아 장악하면서
진화와 약탈로 훼손되어 수많은 불상이 조각난 채 나 딩굴고
대부분이 외국으로 유출되어 완전한 복구는 어려운 상태라고 한다.
아무래도 그러겠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이렇게 보존하고 있는 현실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옛날에는 이 계단을 올라갔다고 한다.
각도가 거의 70도 예전에 프란스인 부부가 올라갔다 내려오는길에 낙마...
그래서 출입금지가 되었었지만 연구를 위해 다시 개방 했다고 한다.
37년동안 25만명이 동원되어 이 사원을 만들었다고 한다.
정말 거대한 규모의 웅장한 건축물 앙코르 와트를 관람하는 동안
정말 여러나라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그만큼 세계적인 문화 유적지임을 알려주는 듯 했다.
앙코르 와트를 보고 나올때 찍은 사진 가슴이 짠했다.
내가 언제 또 이곳을 또 언제 올수 있을런지...
1982년 집계를 보면 앙코르와트의 중요 유물30점 이산이 없어졌고
전체 유적의 70%가 복원불능의 상태로 파괘 되었으며 사원근처 왕궁의
유물 약 1000여점이 도난.파괘 되었다고 한다.
시간을 거슬려 상상도 하기 어려운 세상을 보며 문화역사 보존의 가치가 큰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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