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농약

천연

노량진김삿갓 2019. 6. 28. 15:56

무농약 살충제 만드는방법을 

 계란노른자에 식용유와 물을 잘 믹서해서 벌레가 있는곳에 뿌리면 병충이 박멸이 된다

계란노른자 1개에 식용유와 물은 어떤비율로 섞어서 믹서하는지를

나방이 애벌레가 많아서 채소를 망치는데요 또 다른방법으로도 농약을 사용하지않고 

박멸할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난황유를 말씀하시는군요 .

지식 코너에서 난황유를 치시면 많은 방법이 있답니다.

제가 만드는 천연 농약에 대해 알려 드리겠읍니다.

투구꽃 [초오.또는 부자]협죽도 .디기탈리스 ]

이것을 구하여  본제 2;주정8에 침지  하여 15일간 그늘에서

숙성  500배 액으로 작물에 뿌리면 됩니다.

저는 이방법으로 무농약 인증을 받았답니다.

더불어 식물 추출물이라 영양제 효과도 있고요.

살균은 안되지만 번식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비타민으로 농약을 만든다? -친환경

비타민으로 농약을 만든다? - 친환경
비타민으로 농약을 만든다? -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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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생육의 가장 큰 적은 병이다. 

우리 식단의 필수품인 쌀, 고추와 사과, 포도 등 과일들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실제로 식물병 때문에 곡물의 수확량이 매년 15% 나 감소한다고 한다. 식물의 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독소를 분비하기도 하는데, 만약 이 독소들이 농작물 안에 남아 있으면 사람의 몸에 해를 미치기도 한다. 
식량부족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였던 1960-1970년대는 우리나라는 화학 농약과 비료에 힘입어 증산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병원균들의 저항이 생기면서 농약의 효과가 떨어져 갔다. 이렇게 되면 또 다른 화학농약이 등장할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농약에 의존하는 농업을 하다 보니 우리나라가 농약 투입량으로 따진다면 시간당 12kg로 일본 다음으로 세계 두 번째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가 됐다. 물론 최근 나오는 화학농약들도 독성을 최소화 하고, 인체에 해를 적게 주도록 만드는 것들이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거나 햇빛을 받으면 스스로 독성이 분해되는 특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환경 친화적인 농작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아예 화학합성 농약 사용을 줄이거나 대체하기 위한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인위적인 화합물 대신 천연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생물농약(Biopesticides)도 그 중의 하나다. 원래 생물농약이란 동물, 식물, 미생물, 광물 등에서 유래한 농약을 일컫는다. 즉 사람이 합성하지 않은 물질에서 식물의 병을 치료하거나, 농작물을 헤치는 해충들을 몰아내는 물질을 뽑아낸 것이다. 생물농약은 아직까지 화합물 농약에 비해 사용량이 미미하고, 방제 분야도 크게 제한되어 있지만 미래로 갈수록 화합물 농약을 대체할 대안의 하나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생물농약은 합성농약에 비해 독성이 덜한데다, 대단히 적은 양으로도 효과적인 방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게다가 살포된 농약은 환경 중에서 빨리 분해되기 때문에 화합물 농약이 유발하는 환경오염문제를 피할 수 있다. 곤충, 조류, 그리고 포유동물에게까지 독성이 영향을 미치는 화합물 농약과는 달리 생물농약은 특정 생물 또는 몇몇 생물에만 영향을 준다는 점 또한 생물농약이 각광받는 이유다. 

이들 생물농약의 대표주자는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그리고 조류 등의 추출물을 이용하는 미생물 농약이다. 예를 들어 바실로스균(Bacillus thuringiensis) 추출물은 배추, 감자를 해충으로부터 지키는 역할을 한다. 바실로스균가 생산하는 단백질 독소는 특정 곤충의 소화기관에만 해를 끼치게 되는데, 이러한 약물질을 살포하면 해당 곤충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아예 식물의 유전자를 변형시켜, 병균에 저항성을 갖거나 해충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식물생장조절물질과 같이 식물의 생장과 씨받이를 방해하는 물질이나 페로몬(pheromones)과 같이 곤충을 유인하거나 기피하게 하는 물질 역시, 생물농약으로 개발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이용환교수가 사람이 먹는 비타민 B1이 농약으로 개발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교수는 벼도열병을 일으키는 곰팡이를 억제하는 연구를 하던 중 비타민B1이 식물의 자기방어시스템 관련 유전자들을 활성화시켜 식물병을 일으키는 병원균?곰팡이?바이러스 등을 막아내게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비타민 B1은 활용 범위도 비교적 넓어서 벼 및 채소작물을 포함한 단자엽, 쌍자엽 식물 모두에서 곰팡이, 세균 및 바이러스 병원체의 감염을 현저히 억제 시킨다. 

그렇다면 과연 비타민이 농약으로 뿌려질 날이 올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럴 가능성이 높다. 일단 약효는 어느 정도 검증이 됐고, 가격이 관건이다. 비타민의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다행히 사람이 섭취하는 순도 99% 값비싼 비타민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실제는 이교수는 순도가 90% 정도인 비타민을 식물에 투여해도 충분한 효과를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현재 사용되는 합성 농약 재료와 원가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다는 이야기다. 두산 바이오텍 등 일부 기업들은 이미 이 교수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비타민 농약 실용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에 뛰어든 것이 이 때문이다. 

그렇다고 농작물에 비타민만 살포하는 것은 아니다. 

우선 화합물 농약과 비타민을 혼합한 형태의 농약부터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이런 류의 비타민 농약엔 기존 화학합성 농약이 들어 있어 여전히 사람에게는 해롭지만, 환경이나 인체에 해로운 화학합성 농약의 사용량을 크게 줄여 농약으로 인한 생태계 피해를 줄이는 효과를 거둘 것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완벽한 면역체계를 갖춘 자가 방제 식물이 해결책으로 등장할 것이다. 이 교수 역시 연구의 궁극적인 목적은 식물의 비타민B1 합성과정을 밝혀내 식물이 자체적으로 ‘비타민 농약’을 왕성하게 분비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글: 유상연 ? 과학칼럼니스트)

밀폐된 공간에서

진딧물이 잘 발생하는데

나비콩이 아주 취약합니다.

나비콩에 발생한 진딧물

카페의 하늘바라기님이 나눔 하신 제충국 500g을

100% 알코올 500ml에 24시간 담근 후 추출한 것을

1리터에 5cc 정도로 희석하여

2번 방제하니 깨끗해졌습니다.

효과 굿입니다.

<제충국 꽃과 줄기>

해남농업기술센터(소장 박찬국)에 따르면 제충국 추출액 살포시 배추좀나방 등 각종 해충 살충효과가 100%로 나타나 탁월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제충국 추출액을 배추좀나방에 살포한 결과 화학농약인 피레스와 같은

100%의 살충효과를 나타냈다.

추출 재료에 따라 알코올(95% 이상)에서 추출 시 100%,

목초액 72%, 양조식초 42%의 효과를 보였다.

또한 잔류농약 검사에서도 농약성분이 거의 검출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 해충은 진딧물, 굴 나방, 노린재류, 멸강나방, 거세미,

좀나방, 파방나방 등 많은 해충에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제충국 추출액은 탁월한 살충효과뿐만 아니라 농약에 대한 내성이 없으며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약효 지속기간이 짧다는 것이 단점이다.

농업기술센터 허영욱 계장은 “친환경 농업에서 제충국의 효과는 탁월하다"라며

“농업기술센테에서 제충국을 분양, 농가들에게 확대 보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충국 삽목 및 관리 방법

제충국은 10월 중순 또는 3월∼4월 사이에 거름이 없는 상토를 사용해

포트육묘 후 20cm∼30cm 간격으로 정식, 차광막을 설치하고

하루에 2번 정도 물을 주어 수분 공급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심은 후 15일 정도가 지나면 돌기가 생기고 뿌리가 나오며 꽃봉오리가 생기기

직전에 마디마다 잘라서 삽목을 하는 식으로 확대 배양하면 된다.

제충국은 생장이 빠르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필요한 양만큼 배양할 수 있다.

개화 기간은 5월 중순∼6월 중순이다.

제조 및 살포

꽃이 핀 제충국을 채취한 후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반드시 그늘에서 건조,

검은색 비닐봉지에 담아 보관하면 된다.

건조된 제충국 2kg당 같은 용량의 에틸알코올(95% 이상)을 혼합,

24시간가량 담근 후 가는 체로 걸러 진한 녹색의 액체만 추출하면

천연 살충제를 만들 수 있어 제조 방법 또한 간소하다.

추출한 제충국액은 불투명한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된다.

살포는 제충국전체로 추출한 경우 물 20리터당 40cc 비율로 혼용 후 살포하고 제충국 꽃만을 이용해 추출한 경우 물 20리터당 20cc 비율로 혼용해 살포하면 된다.

또한 합성피레스로이드계(주렁, 피레스)와 혼용 가능한 벤레이트,

톱신엠, 다코닐, 델란등의 살균제와 혼용이 가능하다.

제충국 추출액 제조 시 주의할 점은 95% 이상인 알코올을 사용해야 약효가 높고

제충국건조시나 추출액이 햇빛에 노출되면 약효가 떨어진다.

[출처] 제충국의 효과|작성자 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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