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농약

농약의 문제점

노량진김삿갓 2019. 6. 28. 15:41

-각종 화학물질의 급성독성-

구      분

물  질  명

LD50치(㎎/㎏)

비           고

천연독소

  보틀리누스독소

0.00000032

 식중독원인균의 생성독소

  파상풍독소

0.0000017

 파상풍세균의 생성독소

  바리톡신

0.00005

 산호독

  테트로도톡신

0.0085

 복어독

  아마니틴

0.3

 버섯류의 독

  코브라독

0.5

 코브라의 독
    식   품  니코틴

24

 담배

  캡사이신

60∼75

 고추의 매운맛의 성분

  카페인

174∼192

 차, 커피

  솔라닌

450

 감자

  식염

3,000∼3,500


    농  약  아세페이트

480∼520

 살충제

  피레스린

518∼874

 살충제

  아트라진

1,750

 제초제

  이소프로치오란

1,350

 살균제

  부프로페진

2,198

 곤충생장조절제

  메프

1,030∼1040

 살충제

  벤설푸론

5,000

 제초제
    의약품  디기탈리스

0.4

 강심제

  콜히친

1.7

 소염제

  인도메타신

12

 소염제

  아스피린

400

 해열제

  모르핀

120∼250

 진통제

 식염의 반수치사농도(LD50)는 체중(㎏)당 3,000∼3,500㎎으로 체중이 20㎏인 어린이가 한꺼번에 60∼70g을 먹을 경우 2명중 한명은 사망하는데 제초제인 벤설푸론의 LD50은 5,000㎎으로 식염보다 매우 안전합니다. 더욱이 농업인이 취급할 수 있는 제품의 경우는 독성을 발휘하는 유효성분의 함량이 수%∼수십%로 낮춘 제제이기 때문에 급성독성에 의한 피해는 더욱 더 감소됩니다. 수치가 낮을수록 위험하고 높을수록 안전하다는 얘기입니다.



농약의 문제점에 따른 해결방안
 
1. 유기농법-비료를 주거나 농약을 치는 대신 두엄을 만들어 시비 하므로써 작물을 건강하게해 해충이나 물리적,생리적,화학적인 피해를 근본적으로 최소화 하는 농법입니다.
2. 천적을 이용한 해충방제-작물을 키우면 특정한 해충의 피해가 항상 있게 마련입니다. 그 작물에 많이 발생하는 해충의 천적을 같이 키워 해충을 방제하는 방법입니다. 
(장미:진딧물-무당벌레)
3. 음악-식물에게 클레식 음악을 들려주면 맛과 향이 좋아져 비료의 시비량을 줄일수 있습니다.(슈베르트멜론) 
농악은 진딧물의 번식을 억제합니다.(사물놀이)
4. 벌-박과 채소를 수정 시킬 때 인공수정액을 사용하는데 하우스 안에 벌통을 놓아 두면 벌이 수정을 하기 때문에 수정액을 사용하지 않게됩니다.
5. 우렁이-논에 우렁이를 키워면 우렁이가 잡초를 먹기 때문에 제초제의 사용이 줄어들게 됩니다.

농약이란 농림작물이나 그 산물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해를 끼치는 병균, 해충,응애,

선충,쥐,잡초 등의 동식물을 방제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살균제,살충제,살비제,살선충제

살서제,제초제 그리고 작물의 생리기능의 증진 또는 억제에 사용되는 식물생장조절제

그 밖의 유인제,기피제 및 기타 그외 효력증진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보조제등의 약제와 기타 농수산부 장관이 지정하는 약제를 총칭합니다.

농약은 작물의 생산량 증대, 병해충 방제, 노동력 절감, 품질 향상을 위하여

 사용합니다.

작물에 병이나 해충이 생기게 되면 작물은 특정부위가 썩게 되거나, 잎이 떨어지고, 과실의 품질이 떨어지고, 말라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외에 작물에 상당히 좋지 않는 영향을 미쳐 수확량 및 품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공식적인 자료를 보면 농약을 사용하는 경우

약 30%가량 수확량 증대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농업은 점차 고도화되고, 대량화/집단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풀을 손은로 뽑고, 병해충을 손으로 잡거나, 천적 등을 활용하여 방제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고령화되어가는 농촌사회에서 농사를 손쉽게 해주는 농약의 사용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일부 언론,사람들은 농약은 무조건 안좋은 걸로 이야기하고, 농약을 조금만 먹어도

죽는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기존의 맹독성 농약들은 현재

사라진지 오래되었으며, 몇몇 농약 음독사고가 일어나는 약제들은 "고독성 농약"이라 하여,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개발되는 농약들은 인축에 안전한 약제들이 대부분입니다.

비료는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고, 생산성을 증대하기 위하여 사용합니다.

알다시피 작물은 토양속의 영양분을 흡수하고, 광합성을 하여 생장하며, 열매를 맺습니다. 하지만 같은 토양에서 해마다 농사를 짓고있기 때문에 토양에 영양분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비료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주로 화학비료 사용이 주를 이루었으나, 토양을 산성화시킨다는 말이 많아 유기물을 함유한 유기질비료의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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