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컨테이너를 사다가 창문부위를 도려내고 오려붙여서 감쪽같이 조그만 농가주택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컨테이너의 흔적은 찾아볼수없다
작은 컨테이너에 맞추다보니 공간협소는 불가피하네요...ㅎ
너무 작은감이 있지만 농막용주말주택으로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공사비 2000만원정도 들어갔습니다 |
비포와 에프터의 모습, 고양시 삼송동에 쓰러진 폐허를 매입해서 다시 지은 집이라고 한다. 테라스 데크를 만들고, 소형 잔디를 하니 제법 볼만은 하다..
집주인은 30대 부부이고, 문화생활을 영위하는 집을 얻고 싶다고 했었단다
내부의 모습은 상당히 더 놀랍다. 깨끗한 실내는 물론이고, 별걸이형 tv에 어느 소개된 지벵서도 보이지 않던 최신식 가구형 디자인이다.
다이닝룸의 tv는 정말 대박으로 잘 디자인을 했다.
다이닝룸 뒤에는 소파를 설치 거실과 주방을 복합적으로 잘 썼고 천장도 등이 있는 공간을 좀더 주어서 높게 잘 만들었다.
거실 오른쪽 창은 시야가 확트이고, 문을 닫으면 스크린을 두어서 영화도 볼 수 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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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농막은 먼 거리에서 농사를 짓는 분들이 농기구와 농약, 그리고 비료나 종자를 보관하거나 혹은 잠깐의 휴식을 취하기 위해 농지에 설치를 할 수 있는 창고를 말하는데요. 논과 밭, 과수원 등에 농지 전용 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20㎡ 면적인 6평까지 컨테이너 박스형으로 갖다 둘 수 있습니다. 그렇듯, 과거에는 농막으로 컨테이너 박스를 주로 사용하곤 했습니다. 창고 외 용도로는 활용하기 힘들었지만, 최근에는 많이 고급화가 되고 있는데요. 모양은 물론이고 구조나 사용하는 자재 등을 봤을 때 전원주택과 큰 차이가 없을 정도랍니다.
그렇다면, 좀 더 고급화된 농막용 전원주택으로, 그동안 꿈꿔왔던 전원생활을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단열은 어떻게 시공될까? 농막용 전원주택을 알아보신다면 가장 먼저 벽의 두께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벽의 두께는 단열 정도를 알려주는 쉬운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주택에서 사용되는 벽의 두께는 150T, 그리고 컨테이너의 경우 60T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해 보실 수 있는데요. 기본 150T 두께의 벽에 외장재와 내장재를 모두 작업함으로써 약 180T 정도의 두께로 건축이 되어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가정집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단열이 좋은 단열! 180T의 두께는 아주 추운 지역에서 더운 지역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여름에는 에어컨 하나만 들여놔도 전혀 문제없는 계절을 보낼 수 있답니다.
농막용 주택의 디자인은? 다음은 외관 디자인을 체크해 보셔야 하는데요. 어떤 자재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외관 재질이나 디자인이 모두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록 농막용으로 지어지는 건물이지만 주택에 들어가는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훨씬 고급스럽고 세련되면서 튼튼한 공간을 건축할 수 있습니다.
주택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마감재는 바로 시멘트 사이딩이라는 마감재인데,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하기에 내구성이 좋으며 추후에 색상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무난한 마감재입니다.
특히, 단면에 텍스터 처리가 된 강화 섬유 시멘트 판재로 시멘트와 모래가 주원료이며 자연스러운 나뭇결의 무늬를 만들 수 있어 훨씬 자연스럽고 깔끔한 외관을 기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 외장재와 비교했을 때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자재 중 하나입니다.
시멘트 사이딩 외에 서모 사이딩을 사용한 마감재 역시 고급스러운 주택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는데요. 어떤 것을 선택을 하더라도 2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내구성이 좋은 마감재이기 때문에 선호도나 기호에 맞게 결정하여 농막용 주택을 건축하시면 되겠죠? 서모 사이딩은 알루미늄 합금 강판에 고내후성 도료를 코팅한 사이딩으로 단열과 방수, 그리고 결로를 방지하는 등의 우수 기능을 가지고 있는 자재입니다. 뿐만 아니라 준불연 재료의 사이딩으로 표면에 음각의 깊이감을 더해주는 고 압착 프레스 방식으로 생산이 되기 때문에 메탈 표면과 우레탄 충진 부분의 들뜸이 없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도 강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편의성까지 생각한 농막용 주택 농막으로 지어진 건축물은 주택처럼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주거시설로 이용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기나 수도, 가스 시설 설치가 허용이 되지 않았지만 지난 11월부터 농업인들이 농막에서 간단한 취사와 더불어 농작업 후 샤워를 할 수 있도록 간선 공급설비 설치를 허용했는데요. 농막에도 전기와 수도, 가스 설치가 가능해진 것 역시 농막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농막용 건축물에서 편의를 생각한 화장실과 싱크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장실을 함께 추가하여 만든 경우라면 보통 전기온수기가 달려있을 텐데요. 용량은 30리터 이상 선택하실 경우 2~3명이 간단하게 샤워를 할 수 있을 만큼 물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간혹 가다 10리터 정도 소용량의 온수기가 설치되어 있는 곳도 많이 볼 수 있는데, 오히려 생활이 불편할 수 있으므로 용량을 증설하여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다음은 주방의 싱크대로 넘어가 볼게요. 생활 편의 시설 중 하나이기 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보실 필요가 있는데요. 싱크대에는 충분히 고급스러운 자재가 사용이 되고 있으며, 싱크대의 크기 역시 원하는 대로 변경이 가능하므로 필요에 따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싱크대의 위치를 어느 쪽으로 옮겨 설치를 하느냐에 따라 싱크대를 더욱 넓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간이 넓어짐에 따라 자체적으로 수납공간이 넓어지기 때문에 좁은 농막용 이동식 주택에서 보다 유용한 공간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금 혜택까지 톡톡히 볼 수 있는 농막 앞서, 농막은 주로 6평까지 건축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하지만 농막의 경우 6평이 넘어가면 반드시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신고를 해야 합니다.
그 때문에 1가구에 2 주택이 되면서 세금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렇게 농막의 규모가 작아진 것이 바로 1가구 2 주택의 세금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농촌에 있는 작은 규모의 농막용 주택은 1가구 2 주택에 포함이 되지 않고, 허가 없이 신고로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과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귀농과 귀촌, 혹은 세컨드 하우스나 주말 농장 등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농막이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겠죠?
김창준 이동식 주택 공동 구매 방식 김창준의 이동식 주택은, 경제적인 농막의 이점은 물론이고, 공동구매 방식의 제도를 도입하여 품질은 더 좋으면서 저렴한 비용에 소비자들에게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공동구매 방식이라는 것은, 농막이 필요한 사람들을 모아서 자재나 기타 비용을 함께 구매함으로써 더 좋은 자재로 저렴한 비용에 구입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일반 업체에서 이동식 주택을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에 이동식 주택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제작부터 까다롭게 만들어지는 김창준 이동식 주택은, 나와 소중한 우리 가족이 살아갈 곳이라고 생각하면서 어떠한 제품이든 정성껏 최선을 다해 제작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이동식 주택 전시장과 김창준 이동식 주택에서 보다 멋진 전원생활을 고려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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