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을 위한

전립선...

노량진김삿갓 2018. 10. 16. 06:22

만성전립선염]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

 

전립선의 크기가 증가했다고 해서 전립선비대증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증상의 발현과 전립선의 크기는 임상적으로 잘 일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립선비대증이라고 하면 하부요로증상, 방광출구의 막힘, 그리고 전립선의 비대소견이 모두 충족될 때를 말합니다.

 

하부요로증상의 원인으로는 전립선의 비대에 의한 방광출구의 폐쇄가 가장 흔하지만, 이 밖에도 방광수축기능의 저하, 배뇨근의 과다활성 그리고 감각성 요적박 등에 의해서도 야기될 수 있으므로 감별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의 50세 이후 전립선의 평균 크기는 16~20gram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방광 하부의 폐쇄와 연관된 증상들은 크게 막힘증상, 자극증상, 기타 전립선 비대증과 연관된 증상, 혹은 합병증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표1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

 

자극증상 - 야간뇨, 요절박과 절박 요실금, 배뇨통

 

막힘증상 - 약한 요흐름, 배에 힘주기, 소변주저, 불완전 방광 비우기, 단속뇨와 배뇨 끝 방울 떨어짐

 

처기에는 과다형성된 전립선 조직에 의해 요도가 압박을 받고, 과다형성된 조직 내 평활근은 교감신경에 의해 과도한 수축을 나타나게 됩니다. 방광 배뇨근도 팽창력의 저하와 방광 근육의 비후, 간질 내 콜라젠의 침착을 보이게 되고, 이로 인한 수축력의 저하로 잔뇨가 증가하게 됩니다. 불수의적 방광 수축은 약 70%의 환자분들에게서 나타납니다. 이차적인 배뇨 불안정 현상은 막힘에 따른 신경계 변화의 결과일 수 있으며, 이는 전립선 비대증의 자극증상인 빈뇨, 요절박, 야간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증상들은 요로감영, 요로결핵, 방광상피 내암증, 방광 결석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감별이 필요합니다.

 

 

 

 

 

 

 

 

 

 

 

 

후기에는 지속적인 막힘으로 방광기둥이 형성되고 만성적인 배뇨곤란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하부요로 증상과 야뇨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방광의 과도한 이완은 방광기능을 영구히 소실시킬 수도 있습니다. 지속적인 요폐와 관련된 합병증은 방광 결석, 방광 곁 주머니, 요로감염, 신우신염 및 콩팥기능 저하를 들 수 있습니다.

 

후기 증상으로는 요로감염, 혈뇨, 요축적 및 콩팥 기능 상실을 들 수 있습니다. 요로 감염시 비뇨, 배뇨통, 두덩위통증 등의 증상이 있으며 소변에서 악취가 나고 고름뇨, 세균뇨가 발견되기도 합니다. 전립선비대증환자의 30%정도에서 수술전 세균뇨가 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은 요축적이 있었거나 카테터를 유치한 경우입니다. 방광출구가 막힘으로 거 하부요로 감염의 발병이 증가하는 원인으로는

 

①배뇨행위로 인한 주기적인 씻어내리는 작용의 감소

②요도 경유 카테타 삽입 혹은 기구 조직 빈도가 높은 점

③방광내압 상승으로 따른 2차적으로 방광벽 모세혈관으로 혈액순환이 감소하고 이에 따른 감염의 방어기전의 약화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육안적 혈뇨는 비대된 전립선 표면에 있는 확장된 정맥의 파열으로 야기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혈뇨의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이 보통이나 간혹 심한 혈뇨가 있는 경우도 있으며 피덩이에 의해 요축적이 초래되기도 합니다.

방광에 소변이 꽉 차 있는데도 갑자기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 상태를 급성 요축적(요폐)라이라고 합니다. 급성 요축적은 기본적으로 방광근 수축 장애가 있으면서 이에 영향을 미치는 전립선 크기 등 방광아래 막힘 정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전립선 비대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요절박, 빈뇨 및 배뇨근불안정 등은 급성 요축적을 막기 위한 생리적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요축적이 발생하는 정확한 요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래 몇 가지 요인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표2. 급성 요축적의 가능성을 높이는 일반적인 요인들]

 

- 이뇨제 복용 혹은 알코올 섭취에 의한 과도한 방광팽창

- 전립선의 경색

- 수술 중 요량이 과도하게 증가할 수 있는 수술을 할 때 카테타를 유치하지 않은 경우

- 경막외 혹은 척수 마취 후 신경차단으로 방광수축력의 저하와 방광충만감을 못 느끼는 경우

- 감기약 등 알파 수용체 자극제를 복용한 경우

- 갑작스런 온도 하강, 통증, 여러 가지 스트레스

- 당뇨병, 뇌혈관병 등 방광수축에 영향을 미치는 병을 갖고 있는 경우

 

나이, 증상의 경중, 최고 요속, 그리고 전립선에 크기에 맞춰 보고된 내용을 보면

(Jacobsen et al, 1997) 1000명 중에서 경증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40대에 비해 70대는 요폐의 빈도가 2.6명에서 9.3명으로, 경증 이상의 증상을 가진 경우는 40대에 3명이 70대가 되면 34.7명으로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Fig.1)

 

 

고연령인 분들이 중등도 혹은 심한 증상을 가지고 있을 때 각 해당하는 그룹에 비해 급성요축적(요폐)의 상대위험도는 3.2배이고, 최고 요속이 12ml/sec 이하인 경우는 3.9배이고, 전립선초음파로 측정한 전립선의 크기가 30그램 이상인 경우는 3배의 위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Fig.2)

 

 

비대된 전립선에 의한 해부학적인 요흐름의 장애와 잔뇨에 의한 기능적 요흐름의 장애가 있을 경우 범람 요실금 뿐만 아니라 콩팥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요로감염이 동반된 경우 콩팥 기능이 손상될 가능성이 더욱 높습니다.

 

콩팥 기능의 장애가 있을 경우 전립선비대증의 외과적 수술과 관련된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검사를 통해 막힌 소견이 확실한 경우는 조기에 수술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타당하리라 봅니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 하부요로에 이상이 있을 대 성기능적인 측면을 보면 발기력의 감소와 사정 장애의 빈도가 증가함을 볼 수 있습니다. (Fig.3)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을 단계별로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01. 1단계(초기증상)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자다가 1-2회 이상 소변을 보게 되는 야간 빈뇨 증상을 보입니다.

소변을 볼 때 금방 나오지 않고 한참 있어야 소변이 나옵니다.

오줌줄기가 힘차지 못해 점차 가늘어지고 아랫배에 힘을 줘야 소변이 나오거나 중간에 끊기거나 배뇨시간이 길어집니다.

절박뇨 : 소변이 마려우면 참기 어려워 화장실에 가기 전 옷을 내리기 전에 소변이 나옵니다.

 

02. 2단계

 

이런 증상들이 2단계로 나아가면 소변을 본 뒤에도 개운치 않고 다시 또 소변을 보고 싶고 심하면 소변이 방울방울 떨어지거나 갑자기 소변이 한 방울도 안 나오게 됩니다.

 

03. 3단계

 

3단계에서는 잔뇨량의 증가로 인해 방광의 소변 배출 증력이 현저히 감소되어 방광기능의 회복이 불가능해 질 수도 있습니다. 장기간에 걸친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방광게실, 방광결석 등이 있습니다.

 

(1) 방광게실(bladder diverticulum)

 

전립선비대증이 지속되면 방광근육은 두꺼워지고 이 중 약해진 부위는 점점 얇아져 게실의 형태를 보입니다. 이 게실은 대개 60대 이후의 남성에게서 나타나는데, 전립선이 비대되어 증상이 나타나 증상이 심해지는 시기와 일치합니다. 위치는 주로 요관이 방광으로 들어가는 부위에서 발생하지만, 방광 어느 부분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Fig 2. 배뇨성 방광요도 촬영술로 남성에서 방광게실의 사진입니다. A. 측면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게실은 방광 뒷 부분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화살표는 요도입니다. B, 측면 사진으로 방광(bladder)는 거의 비워졌음에도 게실은 여전히 커져있는 소견입니다.

 

 

Fig.3 내시경으로 방광게실의 입구와 그 내부를 관찰한 사진입니다.

Fig.4. 방광내부와 방광외부에 있는 방광게실을 절제하는 수술장면입니다. A그림은 방광 절개 후 수술 집도의의 손가락을 게실 방향으로 넣어 게실 목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B 그림은 방광과 게실 사이를 분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Fig.5. 복강경을 이요하여 방광게실을 절개할 때 게실 내부로 부풀어진 소변줄을 넣어 촉지하는 데 도움을 주게 하고, 방광에는 Tiemann catheter를 넣은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동측 혹은 양측으로 요도관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Porpigila F et al)

 

(2) 방광결석

 

Fig.6. A 그림, 방사선학적으로 방광결석이 하얗게 보이고 B그림, 그 결석을 분석한 결과 clacium oxalate monohydrate 성분(jackstone) 이었습니다.

 

 

(3) 방광요관역류

또한, 방광의 소변이 거꾸로 신장으로 올라가는 방광요관 역류현상이 나타나 신장에 소변이 고이게 되는 수신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4) 신부전

더 악화되면 전신피로, 구토 등을 포함한 요독증을 보이는 신부전까지 초래될 수 있습니다.

 

 

Figure 84-4 Excretory urogram of an elderly man with bladder outlet obstruction from benign prostatic hypertrophy domonstrates muliple bladder calculi. The bladder base is elevates by the prostatic impression, and the large filling defect represents the enlarged median lobe

 

 

 

 

 

 

 

 

 

 

 


 


전립선 약 안먹고 치료 하기./ 상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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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립선에 대한 기본개요

2..좋은 음식

3.운동법

4.치료기의 원리와 이용방법

 

♣ 전립선 비대증 약 먹을 필요 없다 ♣

    유태우
    '닥터 U와 함께 몸맘삶훈련' 원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가정의학과전공의 과정을 수료, 동 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여러 매체를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던
     ‘닥터 U’는 오리온의 프로젝트로 
    더 널리 알려지며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태우박사를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다. 


    대학병원에서 독립한 후 당연히 기존 개념의
    ‘병원’일 것이라는 추측을 뒤집고 등장한
    ‘몸맘삶훈련’에서는 닥터 U만의 ‘몸맘삶의학’을
    만날 수 있는데 여기에 닥터 U의 의학 철학이 
    모두 담겨 있다. 기존의 ‘병, 진단,
    처방’의 고정관념을 깨고, 
    인간의 몸맘삶에 두루 관여하는 생각이나
    습관, 행동 등 전반적인 부분의 개선을
    통해 사람을 행복하고 건강하고
    더 크게 한다는 것이 기본 바탕이다


    주요 저서 로는 <누구나 10kg 뺄 수 있다>,
    <질병완치>, <2개월에 10kg>,
    <남자의 뱃살> 등이 있다. 번역서에는
    <내몸 아름답게 만들기>, <내몸 젊게 만들기>,
    <내몸 사용설명서>가 있다.

    전립선 비대증 은 남성의 방광과 오줌이
    나오는 관인 요도 사이에 있는 호르몬샘인
    전립선이 점차적으로 커지는 상태로서,
    대개 40대 이후에 주로 나타납니다.
     이렇게 전립선이 커지면서 증세도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지요.
    전립선 비대증 약 먹을 필요 없다
    첫째 증세  오줌 줄기가 약해지고 가늘어지며,
    소변을 눌 때 바로 나오지 않고
    끝내는 것도 시원치가 않게 됩니다
    둘째는 낮에 자주 화장실에 가게 되고, 
    밤에도 소변이 마려워서 깨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세는 전립선염, 요도염, 방광염과 전립선암
    등 다른 질병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지만,
    염증은 급성으로 오고, 
    전립선암은 60대가 넘어야 하고,
    또한 상대적으로 드물다는 점에서 
    감별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전립선 비대증을 진단하는
    의사들은 반드시 이 점을 염두에 두지요.
    진단 방법은 자세한 병력을 들은 후, 
    항문에 손을 넣어 전립선을 촉진합니다.
    그 외에 소변검사, 혈액검사 등으로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전립선 초음파 검사,
    전립선 조직검사 등을 하기도 합니다.

    전립선은 나이가 들면서 커지게 마련이지만, 
    전립선이 크다고 다 증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있더라도 증세가
    그리 불편하지 않다면, 평생 그대로 놔두어도
    아무런 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요.


    따라서 전립선의 치료는 증세를 치료하는 것이지, 
    증세가 없으면 그 자체는 전혀 치료할 필요가 없습니다. 
    미리 약을 먹는다고 전립선 비대증을 완치하거나, 
    암이 되는 것을 막는 것은 아닙니다.


    전립선 증상 치료에 가장 효과적 인

    첫 번째 방법은 금주입니다.


    알코올은 커진 전립선을 자극하여 
    증세를 가중시키기 때문에, 술을 끊거나 줄이면 
    당장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둘째는 방광 훈련인데, 소변이 마려워도
    잘 참는 연습을 하라는 것입니다.

    낮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소변을 보는 연습을 하고,
    밤에는 저녁 식사 후 물이나 음료,
    수분이 많은 과일 등의 
    섭취를 줄이면 도움이 됩니다.


    셋째는 커진 전립선을 더 이상 자극하지 않기 입니다.

    자전거 등 안장에 앉는 것이 전립선을
    압박할 수가 있지요. 
    물론, 전립선을 압박한다고
    전립선이 커지는 것은 아니지만, 
    추가 자극을 피함으로써 증세가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가 있지요.

    넷째는 숙면훈련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으로 약을 복용하는 
    이유의 큰 부분이 밤에 소변 때문에 깬다는 것이지요.

    물론 전립선의 자극이 있기는 하지만, 잠을 깨는 더 큰 
    이유는 숙면을 못해서입니다. 
    숙면을 하면 깊은 잠을 
    자기 때문에 원만한 자극으로는 깨어나지 않지요.


    약물은 전립선 비대증 자체를 없애지 못합니다

    복용할 때만 효과가 있고, 끊으면 증세는 다시 나타나지요.

    수술은 수술의 고통과 비용, 합병증, 그리고 수술 후의 
    재발 등을 모두 고려하면 정말 최후에 고려할 선택입니다.


    약물의 효과는 훈련으로 거의 대체할 수 있습니다.

    약물은 평생 복용해야 하지만위의 네 가지 훈련은 
    2주에서 1개월 정도면 거의 마무리할 수 있지요.


    이제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2.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음식들

 

먼저 전립선 비대증에 안좋은 음식으로는 고기류와 커피가 있습니다.

고기류는 주성분이 지방질이기 때문에 소화후에 기름성분이 많아서

소변으로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서 비대증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커피는 카페인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카페인 성분이 소변의

양을 줄이게 되어 요도폐색등의 질환을 일으킬수도 있으니 두 음식은

꼭 피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래의 좋은 음식으로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요?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음식 15가지   (편녹차도 좋다)

1. 마늘 
마늘은 항암효과가 뛰어난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는 전립선염과

방광염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력도 향상시켜

주는 식품이다. 한의학에서 마늘은 습을 제거하고 뭉친 것을 풀어주며 더운

성질로 차가운 것을 쫓아내고 비위를 건강하게 한다. 
 


2. 된장 
된장은 전통발효식품 가운데 항암효과가 가장 탁월하다. 한의학에서 된장은

오장(五臟)을 보(補)하고 12경락의 순환을 돕고 위와 장을 따뜻하게 한다.

전립선염 치료제에주 약재로 쓰는 패장(敗醬)근은 뚜깔나무의 뿌리인데

썩은 된장 냄새가 난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아직 된장과 전립선염의

관계가 의학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많은 환자가 된장과 청국장

을 먹고 증상이 호전된 것은 사실이다.  
 


3. 토마토 
토마토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토마토가 많이 든 음식이 전립선암 발병률을 크게 감소시킨다고

밝힌 바 있다. 토마토가 전립선을 건강하게 해서 전립선암 발병을 줄이는

것이다. 
 


4. 지황뿌리 
동의보감에선 전립선 질병에 지황 뿌리가 잘 듣는 것으로 풀이해 놓고 있다.

혈액을보충하고, 정액의 생산량을 늘리며 골수를 튼튼히 하는 효능이 있어,

곧 전립선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지황뿌리를 먹을 때는

꿀에 조려 수시로 먹거나 생즙을 내어 마시면 좋다. 
 


5. 검은 콩  
신장을 보하는 효과가 뛰어난 검은 콩을 식초에 절여 먹는 것도효과적이다.

식초는체내 노폐물을 정화하고, 독성을 해독하는 약효가 있어 이두가지를

함께 섭취하면 배뇨장애를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개는 콩을

1주일간 초에 절인 뒤 콩은 따로 씹어 먹고, 식초는 요리에 가미해 먹거나

생수로 희석하여 마시면 된다. 
 


6. 마   
한방에서는 전립선을 강화하는 음식으로 마(麻)를 꼽는다. 이는 일찍이

음기를 보하고, 성기능을 향상시켜 남성의 허리를 강화시켜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각종 요리에첨가해도 좋고, 특히 생으로 갈아마시면 효소작용

이 활발해져 더 큰 효능을 꾀할 수있다.  
 


7. 상추  
증상이 심해 소변을 찔끔거리면서 통증이 자주 생길 때는 상추를 이용해

보는 것도좋은 방법이다. 의보감에서는 상추를 ‘와거’라고 해 정혈 및

해독작용이 우수한 약재로 인식되어 있다. 쌈이나 비빔밥 등 음식으로

활용해도 좋지만, 외용약으로 써도 훌륭한 생약이 된다. 특히 소변이

시원하지 않을 때 상춧잎 5~6장을 짓찧어서 배꼽 주위에 올려 놓고

찜질을 하면 속이 시원해지면서 배뇨장애도 어느 정도 해갈이 된다고 한다. 
 


8. 돼지방광*질경이(차전초)  
돼지 방광과 차전초를 함께 넣고 맵지 않게 끓여 먹으면 전립선의 이상증세

가 감소됨은 물론 성기능을 강화하는 일석이조의 몫을 발휘할 수 있다. 이는

체내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전립선 부위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배뇨기능

을 개선시켜 요도염, 방광염, 신장염, 혈뇨,임질 등 비뇨기 계통의 각종

염증성 질환에 두루 효과적이다. 예부터 차전초는 해독작용과 함께

소화흡수를 촉진하고, 이뇨 및 소염작용까지 하는 약초로요긴하게 쓰였다.

또한 돼지방광의 경우에도 방광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 흔히 그것을 처방해

득을 보았다고 전해진다. 
 


9. 호박씨 
호박씨는 무기질로서 칼슘, 칼륨, 인이 풍부하며 비타민 B가 많이 들어 있다.

주성분인지질의 질이 매우 훌륭한 불포화 지질로 구성되고 있으며, 머리를

좋게 하는 레시틴과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호박씨는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시키므로 전립선 비대증에도 좋다. 
복용법: 말린 호박씨를 프라이팬에 살짝 볶은 다음 분마기로 갈아서 가루를

만들어 먹는다. 


10. 굴(석화)  
굴은 조개류 가운데 육질이 부드럽고 소화, 흡수가 쉬워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으로좋은 식품이다. 12∼2월에 지질 함량이나 글리코겐 함량이 증가

하므로 이때 채취한것이 가장 맛있다. 굴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로

비타민 A, B1, B2, B12, 철분, 동,망간, 요오드, 인, 칼슘 등이 많은 산성

식품이기도 하다. 특히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아연이 많이 들어 있어 평소

꾸준히 먹으면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 치료한다. 생굴을그대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튀김이나 갈 등으로 이용해 먹는다. 특히 굴은 전립선비대증

에 좋은 아연(Zinc) 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어서 평소 꾸준히 먹는다면

전립선비대증의 예방을 할 수 있다 

 
11. 질경이  
질경이는 들판이나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잡초로 질경이잎에

플라보노이드, 타닌과 더불어 플란타긴이라는 배당체가 들어 있다.

플란타긴은 호흡 중추 신경에 작용해서 호흡기의 운동을 깊게 하거나

느리게 하는 작용이 있어 기침을 멎게 한다. 뿐만 아니라 체내 분비 신경을

자극, 흥분시켜 기관이나 기관지의 점액,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증가시키

는 작용을 한다. 질경이 달인 물을 꾸준히 먹게 되면 이뇨 작용이있어 소변

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 
복용법: 질경이 잎 말린 것 10g에 물 900㏄를 붓고 그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후 마신다. 
 ※ 생잎을 그대로 달이거나 짓이겨 뜨거운 물을 부어 차처럼 마시는

방법도있다. 

 
12. 달래  
달래는 옛부터 불면증이 있어서 잠을 잘 이루지 못하거나 정력 감퇴를

돕는데 이용해 왔다. 특히 달래 뿌리는 수염뿌리와 함께 씻어 소주에

담갔다가 마시면 정력증진 음료로 매우 좋다. 달래는 시들면 질기고 맛도

없으므로 싱싱한 것으로 요리를 하도록한다. 단 성질이 따뜻하므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13. 가지  
가지는 열을 내리게 하고 혈액의 순환을 도와주어 민간요법의 약재로도

많이이용되는 식품이다. 전립선 비대증으로 소변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하루 한번씩가지를 먹으면 좋다. 
* 가지를 껍질째 도톰하게 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아린 맛이 우러나면 햇볕에

바싹말린다.
* 말려진 가지를 분마기로 곱게 갈아서 하루 한번씩, 1찻숟가락씩 물에 타서

마신다. 
 


14. 파  
파는 옛부터 향기와 맛이 강해 요리와 약용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다. 뿌리의

성질은따뜻하지만 파란 부분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함께 먹음으로써

중화시킨다. 파의흰줄기 부분을 구워 가루낸 것으로 찜질을 하면 소변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때 효과를 볼수 있다. 
 


15. 수박  
들의 전립선 관련 질병을 예방한다. 소변의 배설을 촉진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 많이 함유돼 신장 등이 나빠 몸이 자주 붓는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음식. 암 발생 비율을 낮춰주며 동맥

속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도 방지한다.   

 

    
                                                                         
 
16.옥수수수염차 - 이뇨작용을 강화해 주어서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옥수수수염차는 이뇨작용개선으로 비만에 도움을

주며,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로 고혈압 치료에 좋습니다,그리고 혈당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어 당뇨개선에 좋습니다.

 

17.Cranberry-요로감염 예방

Creanberry는 방광염, 요도염 등의 요로감염의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

고 있으며, 요로계통 감염 예방에 좋으며, 신장 결석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HDL콜레스테롤 및 항산화성을 높여주는 식품. 잇몸 질환, 위궤양 그리고

암의 위험을 줄여 주고, 인후염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다.

 

 

 

 

18.녹차-노화방지 효과

녹차는 항암, 살균, 방취, 고혈압과 심장병, 충치예방, 노화방지 등 그야말

로 만병통치 식품이다. 대표적 유효 성분은‘카테킨’ 으로 떫은맛  성분인

탄닌의 주요 성분이다. 카테킨은 노화의 원인인 과산화지질을 강력하게

억제하는데, 노화방지 효과가 비타민E의 50배가 넘는다암 예방 효과를

위해 식사나 간식을 먹을 때 녹차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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