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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노량진김삿갓 2018. 8. 23. 07:20

세월 따라 변해가는 사자성어 

 

어느 회사 회식 자리에서 상사가 건배를 제의하며 

<남존여비하고 말하니까

 여자들 자리에서 불평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상사가 조용하라고 손을 들고 말하기를.

“[남존여비란 남자가 존재하는 이유는 여자의 비위를 

맞추기 위함입니다.” 라고 해석을 덧 부쳤더니

여자들의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다른 사람이 <그런저도 남존여비입니다.> 하니까

그건 뭔데 하고 누가 물었죠.

 “[남존여비란남자의 존재 이유는 여자의 비위를 

맞추기 위함입니다.” 라고 해석을 덧 부쳤더니

여자들의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다른 사람이 <그런저도 남존여비입니다.> 하니까

그건 뭔데 하고 누가 물었죠

“[남존여비란남자의 존재 이유는 여자를 밤새도록 

비명을 지르게 하는 겁니다.”

~, 그거 말 되네” 하고 여자들이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이 일어나더니,

 “[남존여비]는 남자의 존재 이유는 여자의 비밀을 

지켜주기 위해서입니다.” 라고 하여 

여성들의 우뢰 같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세상이 바뀌어 남자가  

여자 앞에서 비실비실 [女前南卑해야 살아남는 답니다.


이렇게 우리가 고전이라고 여기는 四字成語도 세월 따라 

말과 뜻이 둔갑을 한답니다.

 

예를 더 들자면

 

南尊女卑  

남자의 존재 이유는 여자의 비용을 대주는데 있다.

 

(男存女費)-女必從夫  

여자는 필히 종부세(綜附稅)를 내는 남자를 만나야 하느니라

.(女必綜附)


지금 평등사회로 가기한 거대한 정신 혁명이 진행중이다

현재 아버지(father)가 없다. 

심리적·신화적·역사적·상징적 아버지 남성성이 없다. 

과연 국부(國父)가 없는 나라가 온전할 수 있을까.

소득이 아무리 올라가 봐야 정신적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 

가부장 국가사회가 시작된 이후 아버지는 법과 질서를 상징하는 문화적 장치다.

지금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가짜 아버지들이 득실거리고 있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도 없고

신명조차 없는 한국사회가 제대로 국가방향을 잡을지 의문이다. 







비는 싫은데 
소나기는 좋고,
사람은 싫은데 
당신만은 좋습니다. 

내가 하늘이라면 
당신에게 별을 주고,

내가 꽃이라면 
당신에게 향기를 주겠지만,

나는 사람이기에 
당신에게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에서는 별이 소중하고 
땅에서는 꽃이 소중하듯이
나에게는 당신이 소중합니다. 

눈에서 멀어진다고 해서,
마음에서 멀어지는건 아닙니다.
눈을 감아도 제게 
당신이 보이니까요. 








꽃은 아름다움을 약속하고, 
공기는 맑은 산소를 약속하듯이, 
나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비가 오면 
사람들이 찾는게 우산인 것처럼 
네가 힘들고 지칠 때 
제일먼저 찾는 게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내가 사랑이 무엇인지 안다면 
그것은 당신때문입니다. 

당신처럼 날 사랑해 줄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어요. 




당신이 날 사랑해주시기에 
나는 숨쉬며 살아갑니다. 

당신과 함께 있는 내 삶은
그 어떤 영화 보다 아름다워요 

당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합니다. 


좋은 글 중에...






png 귀여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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