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면 보고 직접 시공하는 6평 통나무 농막 만들기
키트형태로 공급, 도면을 보고 직접시공가능.
1) 기초작업: 배수를 고려하여 농막을 지을 땅을 평탄 작업한다. 주춧돌을 준비하여 농막 크기에 맞춰 놓는다 방부목 90x90, 150x100mm를 긴 방향으로 3-4열로 주춧돌위에 놓는다 (이때 놓여진 방무목이 수평이 맞어야만 한다.)
2) 조립작업: 우선 포장을 뜯어, 조립도을 찾아서 자재를 공정 순서대로 분류 시키다. (기초 방부목(60x60mm), 기초벽체, 바닥재, 벽체, 창호, 서까래, 지붕루바등..) 벽체 조립은 기초 방부목 설치후 하며, 항상 조립도의 그림을 따라 해야 한다.
3) 지붕작업: 기본사양에는 지붕루바, 방수 루핑만 공급되는데, 단열처리 해서 지붕을 마감하면, 여름에 좀더 시원한 농막이 된다. 단열재로는 압축 스티로폴 적당. (추가되는 지붕단열재: 스치로폴, 구조재 2x4", OSB 12mm 합판, 아스팔트 싱글)
4) 마감작업: 조립이 끝난후, 오일스텐을 외벽에 칠 해야만 한다. 초기 년도에 2-3번 칠해주고 매년 1-2회 계속해서 5년동안 발라 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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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평수가 6평 내에 신고만으로 설치하는
농막에 있어서 쟁점은 화장실 설치다.
당초 농막내에는 오폐수 문제로 내부에 화장실을
설치하지 못하고 외부에 이동식화장실만 설치가
가능하게 되어 있었으나 최근에 와서 지방 시행령이
바뀌고 있다.
올해 관광도시로 지정된 강화도는 많은 협의를
거쳐 내부에 화장실 설치를 인정해주고 있다.
이제는 지역마다 법령이 조금씩 다르나 내부
화장실을 인정하는게 대세이다.
따라서 농막설치 시 제출하는 도면에 화장실이
있는 도면을 제출하여 신고 접수 시 관공서에서
문제가 없으면 그대로 실행하면 되는 것이다.
아래 첨부 사진은 많은 논쟁을 거쳐서
농막내 화장실 설치를 인정해주는 강화도군의
공문이다. 이 정보를 알고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문의 010 3786 2184 한대표
그래서 너무 청청한 오지마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