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에 도착 조금 이른듯 하여 주변을~ 남쪽 광장과 자유시장의 변모한 모습을 보니 세월이 많이도 흘렸나 보다. 산행인파가 이곳도 많이 모여 복잡해 시장으로 발길을~~ 성주산 둘레길로 하우고개를 지나 거미산 올라 소래산을 보니 마치 삼각자를 보는것 같다. 걷는길 내 내 부드러운 흙길로 마치 융단길 같아 너무 좋았다. 하산하는길을 인천대공원쪽으로 내려오니 이곳 또한 볼거리가 제법~~ 늦은 점심을 소래포구로 가서 하고 주변 바닷가와 횟집뒤로 새로운 송도 신시가지도 구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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