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다이브치콘/Chicon/벨지움 엔다이브/벨기에 엔다이브
샐러드, 쌈, 무침으로 이용한다.
카로틴과 철분이 풍부하여 통풍에 효능이 있다.
치콘은 치커리의 뿌리에서 새로 돋아난 싹을 상품화한 것으로,
치콘에는 당분이 풍부하여 몸에 잘 흡수되므로 다이어트
채소로도 인기가 높다.
배추속처럼 생겼으며, 쌈채소나 샐러드용으로 쓰인다.
치콘의 맛은 약간 쌉싸름하여 입맛을 돋운다.
치콘에는 소화제와 이뇨제, 완화제로 쓰이며,
류마티스와 관절염, 통풍 등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벨기에에서 처음으로 생산되었다 하여 벨지움 엔다이브 또는
벨기에 엔다이브(Belgium Endive)라고도 부른다.
치콘잎(트레비소)
잎에 장밋빛 색이 돌며 은은한 쓴맛이 난다. 칼슘, 인, 철, 비타민 A, C등이
들어 있다. 선명한 적색과 씹히는 맛이 양배추보다 연해서
최근 샐러드용으로 인기가 좋다.
잎은 쌈채, 샐러드로 이용하며, 올리브유, 비니거(서양식초),
소금, 후추 등을 넣어 만든 프레치타입의 드레싱을 곁들여 먹으면 좋다.
아마란스 나물
식물성 스쿠알렌 및 폴리페놀 다량 함유로 당뇨와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
칼슘이 풍부하며 골다골증등에도 효과가 있다.
아마란스는 시리얼이나 야채로 먹기도 한다.
아마란스는 탄수화물이 62%, 식물 단백질이 17% 포함돼 있으며,
칼슘·인·철 등 무기질이 풍부해, 당뇨병·고혈압 환자가 섭취하면
아마란스 효능을 볼 수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성장과 성인병 예방
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반기문 UN 총장은
'아마란스는 미래에 우리를 구할 곡물'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쌈추
양배추의 달착지근한 맛이 고루 들어 있다.
배추와 양배추보다 나트륨, 철, 칼륨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 좋다. 쌈밥은 물론 가볍게 겉절이로 즐겨도 좋다.
비타민
샐러드로 즐겨도 좋지만 국, 무침, 조림, 전골의 재료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김치나 수프에 넣기도 한다. 데칠 때는 끓는 물에 소금과
기름을 넣고, 볶을 때는 기름을 충분히 넣어서 볶으면 맛이 좋다.
청경채
잎은 엷은 청록색을 띠며 질감이 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C와 카로틴이 듬뿍 들어 있고 칼슘과 나트륨도 많다.
잎을 한 장씩 떼어내거나 포기 밑을 열십자로 갈라 조리한다.
생으로 그대로 즐겨도 좋고 냄비에 약간의 물을 넣고 소금과
기름을 넣어 데쳐 먹어도 맛있다. 고기볶음에 곁들이면
색채와 영양 모두 균형을 이룬다.
다청채(다채+청경채)
지방이 합류되어 있어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합니다.
종족 다채(비타민)와 청경채를 교잡한 신종 속성 배추 고유의
은근한 단맛 응용력 샐러드 공격력 무기질, 비타민 C, 카로틴,
칼슘, 수비력 다이어트 효과, 변비 예방에 탁월합니다.
다홍채(로사이탈리아나 Rossa Italiana)
밋밋하면서도 무난한 맛을 내며 비타민이 풍부한 다채를 교잡하여
육성한 새로운 쌈채소이다. 쌈채소로 먹기에 청경채는 잎줄기가
다소 두껍고, 다채는 잎이 너무 작은 단점이 있다. 다홍채는
이 단점을 보완하여 쌈채소와 샐러드로 먹기에 크기가 적당하며,
배추 고유의 은근한 단맛과 고소한 맛이 나며 수분이 풍부하다.
치주질환, 관절염, 심장질환 억제에 좋다.
치커리, 적치커리, 레드 치커리
잎이 가늘고 길게 갈라져 있으며 잎 끝이 모두 오글거린다.
은은한 쓴맛은 치커리의 고유 특성이다. 쓴맛이 있어 상추나
단맛 나는 파프리카와 함께 쌈, 샐러드, 무침 등에 이용한다.
적치커리는 잎의 모양은 민들레 잎과 비슷하다.
쌈 채소로 주로 이용된다. 타닌과 과당, 알칼로이드 등이 들어 있어
담석증과 간장 질환, 이뇨와 해열 등에 효과가 있다.
부드러운 어린잎은 샐러드와 쌈으로 먹거나 데쳐서 찬물에 식히고
물기를 뺀 뒤 무침, 조림이나 국 요리에 넣기도 한다. 일본에서도
우리와 비슷한 요리법으로 이용하며 중국에서는 주로 볶아 먹는다.
레드 치커리는 잎이 둥글고 잎줄기와 적색잎이 조화를 이루는 잎채소로
쓴맛이 나는 인터빈이 들어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혈관계를 강화시킨다.
쌈이나 샐러드, 파자의 토핑 등으로 활용한다.
상추
빈혈 환자에게 좋다. 줄기에서 나오는 우윳빛 즙액에 들어 있는
락투세린과 락투신은 진통과 최면 효과가 있어
상추를 많이 먹으면 잠이 오기도 한다.
오크립(Oak leaf)
잎줄기가 두껍고 아삭한 것이 즙이 많아. 쌈과 샐러드로 인기입니다.
매우 풍부한 비타민 C를 함유, 80%이상의 규소 함유.
매일 먹으면 피부건조과 잇몸출혈을 방지할 수 있고
부녀자의 산후 젓분비를 증가시킴,
오크립은 잎줄기가 참나무 잎의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청색계열과 적색계열의 두 종류로 비타민C가 풍부하다.
로메인(romain)
시저스가 좋아했다 하여 '시저스 샐러드(Caesar's Salad)'
라고도 하며, 원산지인 에게해 코스섬의 지명을 따서
코스상추라고도 한다.
녹색계(시저스그린)와 적색계(시저드레드)가 있다.
쌈과 샐러드로 이용되며, 잎이 부드럽고, 단맛이 난다.
칼슘, 칼륨, 인 등이 풍부해서 매일 먹게 될 경우 풍부한
비타민 C를 섭취하게 되고, 미네랄이 많아 피부건조및 잇몸을
강화하며 출산후 여성의 젖 분비량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미니코스(미니로메인)
원산지인 에게해 "코스섬"의 지명을 따서 불려지게 되었으며,
코스상추의 분류는 녹색계와 적색계, 작게 키우는 미니코스로 구분
됩니다. 포기수확의 경우에는 파종한 지 70일 정도 지나면 결구시켜
수확할 수 있고, 잎따기의 경우에는 파종한 지 30~40일쯤 지나 잎의
크기가 15~20㎝ 정도 자라면 수확을 합니다.
영어 명칭으로 ‘로마인의 상추'인 미니코스는 약간의 단맛과
쌉쌀한 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샐러드 및 쌈용으로 인기입니다.
즙이 많고 연하여 치아가 안 좋은 사람들이 먹기에 좋아
양상추 대용으로 좋습니다.
코스타마리
저장성이 좋고, 불면증과 신경과민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신선한 생채를 쌈 채소로 주로 이용하거나 샐러드를 만드는 데 이용한다.
버터헤드(butter head)
결구양상추보다 우수하여 비타민A가 3배, C가 1.3배,
철분을 4배 함유. 최유 효과가 있고 불면, 빈혈, 구내염에도 좋다.
신선한 잎이나 포기를 생채로 많이 먹는다.
잎의 색이 선명한 녹색, 갈색을 띤 녹색 등 품종이 많다.
이 중에 잎이 빽빽이 결구하지 않고 완만한 반결구성으로,
잎의 질이 매우 부드러워 입 속에서 녹아들 듯하는 것을
'버터헤드'라고 한다.
롤라로사(Lolla Rossa)
이태리의 전형적인 롤로로사(LOLLOROSA)품종으로
부드러운 맛을 내며 바삭바삭하고 부드러운 잎상추이다.
맛이 순하여 다른 여러 가지 재료와 같이 섞어 사용하면
더욱 돋보인다. 기존 상추와는 달리 부드럽고 단맛이 나는데
잎 끝면이 몹시 오글거리며 향이 난다. 다량의 철과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으며 칼륨, 칼슘, 인, 유황도 함유한다.
신경계통과 폐조직의 세포를 만들어내며 혈액의 정상적
흐름 유지와 신진대사 작용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붉은 잎상추는 붉은색으로 테두리된 주름진 잎을
가지고 있다. 반면에 녹색잎 상추는 주름진 테두리가 많은
엷은 녹색이다. 일종의 샤니 양상추라고 한다.
슈가로프
달큰한 맛이 난다. 생으로 먹으면 맛있는 채소이므로 쌈으로 즐기거나
잘게 썰어 샐러드에 넣으면 좋다. 특히 비타민 A가 풍부해 기름을 약간
넣고 가볍게 볶아 먹는 요리에 응용하면 맛과 영양이 모두 높아진다.
적케일, 쌈케일, 케일
설포라판성분이 풍부하며 단맛이 있어
샐러드, 비빔밥에도 잘 어울립니다.
쌈케일은 녹즙으로 널리 이용되며 신경통에 효과가 있는 채소다.
유해물질 배설을 촉진하는 정장 작용이 있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고혈압증을 개선해주기도 한다. 쌈케일의 비타민 C는
간장의 기능을 높여 해독을 도와준다. 부드럽고 신선한 어린잎은
샐러드와 쌈으로 많이 즐긴다.
케일은 양배추의 원종인 케일은 어린잎을 샐러드에 이용하기도
하지만 녹즙으로 다량 섭취하면 눈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섬유질, 비타민 A, C가 풍부하고 생녹즙은 엽록소나 섬유질로
장의 유해물질 배설을 촉진하여 정장작용을 한다. 간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고혈압을 개선한다.
혈당치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작용이 있다.
적근대, 황근대, 비트
배변을 돕고 비타민 A가 풍부해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쌈으로 먹어도 좋고 한입 크기로 뜯어 신선한 샐러드로 즐겨도 좋다.
근대는 명아주과(―科 Chenopodiaceae)에 속하며
가장 중요한 채소 중 하나이다.
서로 다른 목적으로 재배되는 4가지 뚜렷한 형태가 있는데,
① 채소용 비트(garden beet, beetroot, table beet),
② 설탕의 주원료인 사탕무(sugar beet),
③ 가축사료로 쓰이는 다육성의 사료용 비트(mangel-wurzel, mangold),
④ 잎을 먹거나 조미료로 쓰기도 하는 근대(leaf beet, Swiss chard) 등이다.
채소용 비트는 다육질의 굵은 원뿌리를 쓰기 위해 재배한다.
이 뿌리는 심은 첫 해부터 생긴다.
다음해 에는 키가 크고 가지를 치는 잎 같은 줄기에
작은 녹색의 꽃이 무리지어 달리는데 꽃은 흔히 씨드볼(seedballs)이라고
불리는 코르크같이 생긴 갈색 열매가 된다.
원뿌리는 납작한 편구형(偏球形)부터 구형이나 약간 원추형인 것,
끝이 가늘고 긴 것까지 여러 가지이다.
껍질과 살 부분은 보통 검거나 암적색이지만 거의 흰색을 띠는 것도 있다.
요리를 하면 살 부분의 색이 변한다.
미국에서는 흔히 요리를 하거나 절여 먹으며,
보르시치(borscht)는 동유럽의 전통적인 비트 수프이다.
사탕무는 상업적으로 가장 중요한 비트 종류이다.
적겨자, 청겨자, 곱슬겨자채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곧바로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도록 한다.
많이 데치면 특유의 매운맛이 없어지므로 주의한다. 또 볶음밥이나
라면에 넣거나 고기와 함께 볶아 먹으면 특유의 향을 즐길 수 있다.
비빔밥에 잘게 썰어 넣어도 맛이 좋다.
청겨자는 잎이 고불거리는 것이 특징인 청겨자는 특유의 톡 쏘는 듯한
매운맛과 향기가 나는 채소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신선한 잎을 쌈
채소로 이용한다. 비타민 A·C가 풍부하고 카로틴, 칼슘, 철분 등이 많다.
살균효과가 있어 육류, 생선회 등에 곁들이면 좋다.
곱슬겨자채는 비타민A, C, 카로틴, 칼슘, 철을 많이 함유.
몸 안의 어독을 풀어 주므로 회를 뜰 때 필수이다.
강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으며 쌈으로 이용. 볶음밥이나 라면에
넣어 먹거나 고기와 볶으면 특이한 풍미가 나온다.
에스카롤(Escarole) 엔다이브(Endive)
'엔다이브'는 비타민A, 카로틴, 철분이 풍부하다.
비타민A,카로틴,칼슘,철분이 풍부하여, 연약한 위에 좋다.
손발이 저리고 통풍에도 효과적 이다.
치커리(chicory)의 근연식물로 맛이 상추와 유사하며
쌈이나 샐러드용으로 인기가 높다.
품종은 잎이 넓은 에스카롤(Escarole) 계통과 잎이 비교적 가늘고
오글거리는 컬리드 엔디브(Curled endive) 계통이 있다.
로즈(엽목단, 꽃케일)
풍부해고, 로즈 비타민씨가 들어있는 붉은색과 흰 쌈채소다.
혈액의 정상적인 흐름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항암작용과 튼튼한
뼈를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다. 하루 세 장 정도면 칼슘, 철, β카로틴,
비타민 C·E 등 충분한 영양소를 고루 높아 비만, 당뇨와 고혈압등
성인병 예방에 효능, 다이어트 채소로 백로즈케일과의 쌈채소이다.
적로즈는 낮은 탄수화물과 독특한 맛이 일품이다.
모양이 예뻐 데커레이션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초록 테두리가 상큼한 백로즈는 초록 왕관을 썼다고들 표현한다.
셀러리(Celery)
있어서 세계 각지에서 널리 재배하여 식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피를 깨끗하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어 흥분 불안
증세를 가라 앉힌다. 정장작용, 이뇨작용, 강장작용을 한다.
비타민과가 다른 채소보다 유독 많이 들어있으며 그밖에
비타민 A·C 및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인 그리고 조혈작용을
하는 철이 함유되어 있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으로는
감칠맛의 성분인 글루타민산(glutamic acid)이 가장 많고
글리신(glycine)과 간의 작용을 도와주며 지방성간(fatty liver)으로
진행되지 않게 하는 필수아미노산인 메치오닌(methionine)도
비교적 많다. 또한 섬유질도 많은 부분을 차지해 노화, 변비, 암,
당뇨병, 신경염, 관상동맥장애 및 각종 결석증에 예방 및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
뉴그린(토스카노 Toscano)
브로콜리는 주로 꽃봉오리와 꽃대를 식용하는 것인데,
뉴그린은 잎을 식용하는 잎브로콜리이다. 잎은 검정색을 띤 녹색이며,
앞면이 올록볼록한 것이 특징. 영양 성분은 생채 100g당 비타민C 96㎎,
베타카로틴 766㎍, 칼륨 3.7㎎, 칼슘 64㎎, 인 195㎎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 함량이 보통 채소의 2배에 달하여 녹색채소 가운데서도 영양가가 높다.
플라보노이드와 인돌, 이소티오시아네이트의 구성물질이 소화기관에서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채로 섭취하면 소장을 튼튼하게
하여 영양흡수를 개선해주고, 말려서 차로 마시면 육식과 스트레스로 쌓인
간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쌈채소, 샐러드나 무침에도 이용된다.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거나 국거리, 비빔밥의 재료로도 이용된다.
루꼴라(arugula)
프랑스어로 로켓(Rocket), 영어로는 아루굴라(Arugula)라고 한다.
루콜라는 잎과 꽃을 모두 식용하는데 열무처럼 톡 쏘는 매운 맛이
있어 입맛을 돋우는 채소이다. 샐러드로 루콜라보다 향이나 맛이
순한 채소와 섞어 먹거나 파르메산 치즈와 함께 먹거나
물에 씻어 피자나 파스타 위에 그냥 올려 먹기에도 좋다.
올리브 오일에 가볍게 볶아 먹거나 로스트 비트와 스테이크와 같은
육류 요리에 곁들여 먹어도 좋고 루콜라와 방울토마토를 발사믹
드레싱에 버무려 먹는 게 제일 맛있다.
비타민 A.C.E와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거친 피부를 생기있게 회복시키고
피로 해소와 감기예방과 기력 찾는데 좋고, 칼슘과 칼륨이 함유되 있어
신장, 뼈, 눈의 건강, 소화 촉진, 입맛을 회복시키는 효능이 뛰어나다.
교나(미즈나, 경수채)
경수채란 이름이 붙여졌다. 일본의 교토에서 옛날부터 재배되어 온
경수채는 줄기가 희고 잎이 톱니 모양이며, 경수채에서 분화한
품종인 임생채는 줄기가 녹색이고 잎에 톱니 모양이 없다.
쌈거리로 많이 이용이 되는데, 특유의 매운맛과 향기가 풍부하고,
독특한 질감이 있다. 따라서 전골이나 조림, 절임에 사용되고 특히
오리나 굴과 함께 요리해서 냄새를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카로틴이나 비타민A,비타민C, 칼슘이나 철을 풍부하게 함유.
항산화비타민E, 암과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베타카로틴 풍부.
칼슘, 칼륨, 인, 나트륨의 함량이 많다. 수분이 많은 잎으로
피부의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경수채포리페놀이 있어,
피부미용과 변비에 좋은, 특이한 모양의 쌈채이다.
아삭아삭한 씹는 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조림이나 절임,
전골에 사용된다. 특히 고기냄새를 없애 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오리나 굴과 함께 요리한다. 씹는 맛이 남도록 너무 삶지 않을 것.
맛이 잘 배어들기 때문에 가볍게 양념하는 것이 요리의 포인트.
일본이나 서양에서는 고래고기전골에 이용, 누린내를 없앤다.
레드프릴(적세엽겨자)
초록줄기가 매혹적이고. 매운맛이 특징이죠.
레드프릴은 향이 상큼하고 맛이 부드러우며, 약간은
허브향이 나기 때문에 점차 소비가 늘고 있습니다.
고추냉이(와사비)
일본명으로는 와사비 라고 하며 풍미, 향미, 신미를 가지고 있어서
회, 초밥, 국수등 일본인의 식생활에 필수적으로 이용되는 고급 향신료
작물이다. 주로 근경과 화경이 생식용으로 이용되지만 잎, 엽병, 잔뿌리등
식물체 전체가 가공원료로 사용되고 있고 뿌리를 썰어서 생선요리에 사용
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재 고추냉이(와사비)로 이용되고있는 것은 서양
와사비의 뿌리를 건조분말을 염료로서 녹색으로 착색시켜 조미료와
겨자분을 첨가하여 가루고추냉이를 조제 판매되어 우리시장,
음식점등에서 대부분 이것으로 고추냉이대신 사용하고있다.
와사비를 중국에서는 산규(山葵)로 불리운다.
와사비는 살균(杀菌), 방부(防腐), 항암(抗癌), 식물중독방지등
공능을 가지고 있으며 식용을 증가하고 소화를 촉진하며 흡수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와사비는 일식요리점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 조미료 이며 일본국민들의 생활필수품이다.
아이스플랜트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열대식물이다.
소금 맛이 나는 짭짤한 맛이 특징이며 각종 천연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아이스플랜트에는 혈당치를 낮추는
피니톨과 중성지방을 억제시키는 마이요이노시톨이 들어있다.
잎과 줄기를 생식하거나 생즙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폴리페놀성분이 있어 콜레스테롤 억제에 효과가 있고,
판토텐산성분이 풍부해 지방연소와 소화기능,당뇨,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칼슘, 마그네슘, 망간, 칼륨, 아연이 함유되어 있어 뼈의
건강과 편두통에도 효과적이고 당질과 지질에 대사를 촉진
시켜주며 고혈압의 원인인 나트륨을 배출해주고 콜라겐을
생성합니다. 또 이노시툴성분이 있어 혈당을 조절해고
중성지방을 억제해 주어 고지혈증에 매우 좋습니다.
베카- 카로틴 성분과 판토텐산 성분이 풍부해 피부건강
뿐만 아니라 항산화작용, 피부염 방지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허브(로즈 Rose)
노화방지, 마음을 진정시키고 숙면, 신경통에 효과적이다.
갖가지 요리에 사용하며 향신료로 오래전부터 인정받아왔다.
TEA(차)로 마시면 소화불량, 피로회복 등에 좋으며,
이뇨 작용, 정신 안정, 생리 불순, 신경의 긴장 완화, 냉감증 등
하지만 임산부는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허브의 향기는 긴장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억제하는 신경 물질을
만들어낸다. 이 물질이 스트레스를 풀고 호르몬을 조절해 몸의
균형을 잡는 것. 허브의 종류마다 향기와 효능이 다르다.
증상에 맞는 오일을 골라 사용하면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유럽이, 지중해 연안에서는 방향성 식물로 향수나 약품 재료로 사용한다.
머위잎
머위는 유럽서 항암효과가 큰 천연항암 산야초로 널리 알려져 있다.
몸속 활성산소를 무해물질로 바꾸는 항산화 물질 폴리페놀 성분이 있어
염증과 알레르기 예방효과가 뛰어난다.
머위잎은 쌉쌀한 맛이 진하므로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 후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뺀후, 나물로 먹거나 생잎을 고추장
짱아치로 담궈먹는다. 칼슘이 많은 알칼리성 향채식품으로 머위
잎에는 비타민A를 비롯해 다양한 비타민B1. B2가 골고루 함유
되어 있으며, 수분이 96%로 많으며 칼슘 성분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진해, 종창, 안정, 건위, 수종, 식욕촉진, 진정,
이뇨, 풍습, 항암 치료 등의 약재로 쓰인다.
머위 잎은 피부를 부드럽게 순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안면 팩이나 세면시 물에 넣어 이용하기기도 한다.
신선초(神仙草)
학명은 Angelica Utilis Makino이며 Angelica는 ‘천사’라는 뜻을 나타내고
종명인 Utilis는 ‘유용하다’라는 뜻의 라틴어 어원에서 유래되었다.
잎을 따면 다음날 다시 잎이 나온다 하여 일본에서는 명일엽(明日葉),
우리나라에서는 신선초(神仙草), 중국에서는 함초(鹹草) 등으로 불린다.
비타민류 (Vitamin B1, B2, B6, B12, C)와 미네랄 류 (Ca, Mg, Na, K, Ge)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몸의 균형을 유지시켜 주며 특히 게르마늄(Ge)성분은
증혈 작용, 항균 작용, 간 기능 촉진 및 해독작용 등 인체에서 유용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암이나 고혈압 등 각종 난치병에 놀라운 효과를 나타냄으로써 기적의 약초라
불리는 신선초는 암세포의 발생을 억제 하고 자연 치유력을 높여주는 야채이다.
과음, 약물남용, 과로, 스트레스, 바이러스성 감염, 영양의 블균형 등으로 발생
하는 간장병을 신선초에 함유된 유기 게르마늄이 혈액을 깨끗이 하고 비타민과
칼슘 등의 미네랄이 간 기능을 활성화 시킴 으로써 건강하게 회복시켜 주게 된다.
또한 신선초에 함유된베타카로틴과 비타민C는 세포의 산화를 억제하여 암을
예방하고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100g 중 540mg 이나 되는 칼륨은
혈압강화작용을 하며 잎의 노란즙(후라보노이드)은 변비개선,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 암 예방에 탁월한효과를 나타낸다.
당귀잎
혈액순환 기능 혈액을 잘 흐르게 하고 어혈을 제거하는 기능,
진통제 역할을 하게 되는데, 그래서 타박상이나 산후에 배속에
어혈이 있는 경우 피를 잘 흐르게 해서 어혈을 제거 하게 됩니다.
당귀잎은 장을 움직이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꾸준히 섭취
하면 변비치료에 좋고, 임산부가 출산하기 전에 복용을 하게되면
출산시에 자궁의 수축력을 키워주며, 자궁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여성의 냉증, 혈색 불량, 산전ㆍ산후의 회복,
월경 불순, 자궁 발육부진에 좋으며, 오랫동안 복용하면 손발이 찬
증상을 개선시키고, 머리가 빠지거나 희게 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바디나물(연삼)
잎 모양이나 생김새가 당귀를 꼭 닮았으나 당귀보다 좀 작다.
맛은 약간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차거나 따뜻하다.
목이 마르거나 허기가 질 때 연삼을 한두 뿌리 캐먹으면 해소된다.
연삼은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으며 고혈압, 동맥경화, 관절염,
여성의 생리 불순, 생리통, 냉증, 불임증, 빈혈 등에도 효과가 있다.
연삼은 낮은 산의 계곡이나 물기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삶으면 정유성분이 파괴되므로 고추장, 된장, 삼겹살 등과 함께
생으로 쌈으로 먹는 것이 좋다.
참나물
주요 영양소는 단백질 3.5g, 회분 1.8g, 섬유소 1.7g, 지질 0.4g 등이다.
이와 함께 칼륨 955mg, 칼슘 102mg, 인 71mg, 나트륨 4mg, 철 2.0mg,
무기질과 베타카로틴 5,778㎍, 비타민C 15mg, 비타민B2 0.32mg,
비타민B1 0.09mg, 나이아신 0.8mg 등 비타민이 풍부하다.
고혈압과 중풍에 효능이 있어 특히 나이 많은 사람이 즐겨 먹을 만하다.
생즙을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간장 기능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한약방에서는 줄기를 야근채(野芹菜)라고 하는데 혈액순환을 돕고
몸속의 독소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뇌의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지혈과 해열 효과가 있고 신경통에도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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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ogdoll486
글쓴이 : 복돌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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