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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소변?

노량진김삿갓 2015. 12. 23.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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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심장마비 원인 100%가 전립선 문제


    동근 양성기


    아무 것도 모른다.

    왜 쓰러졌는지

    병원에 급히 모시고 갔다.

    가는 도중에 돌아가시던지

    아니면 도착해서 손쓸 겨를도 없이 돌아가신다.

    허무하게 돌아가셨다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는 말밖에 들리지 않는다.


    기가솔은 매년 11월 17일을 전립선의 날로 정한다.

    추워지기 전 분명히 단속을 하고 넘어가야 할 일이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면

    그 소변 물이 심장으로 파고 들어간다.

    하수구로 빠져야할 물이

    상수도 수도관을 타고 흐르는 것과 같으니

    어떤 장사가 견딜 수 있겠는가?


    눈물을 흘리라고 했다.

    슬퍼서도 기뻐서도 그것도 없으면

    면봉으로 코를 뚫어 눈물을 흘리라고 했다.

    갑자기 돌아가시기 싫거든

    전립선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싶거든

    코를 뚫어 눈물을 흘리고 호흡을 제대로 하는 것이

    집안의 평화와 행복을 유지하는 것이란다.


    남성의 오줌관을 감싸고 있는 전립선

    그 부분을 얼굴에도 똑같이 붙여 놓았다.

    눈이 왜 생겼는지를 모른다.

    갑자기 눈이 침침해지는 이유를 모른다.

    그래서 안과에 간다.

    바보들처럼

    아무것도 해결 못하고 그냥 돌아온다.


    눈이 침침해지는 것은 불알에 노폐물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노폐물 청소는 코를 뚫어 눈물을 흘려주면

    불알 청소도 하고 눈도 맑아지고 호흡도 잘 되니

    이것을 우리는 일석삼조라고 칭하노라!

    얼마나 쉬운가?

    모르면 방문해서 배우고 날마다 실천하라.

    갑자기 뒷목잡고 쓰러지기 싫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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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남성의 질환이라 여겨지던 전립선암 발생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과거 ‘아버지암’으로 불리던 게 지금은 ‘형님암’으로 불리기에 이르렀다. 발병률 역시 1990년대에는 남성암 중 10위에 불과했지만 어느새 5위까지 증가한 만큼 남성이라면 나이를 불문하고 주의할 필요가 있다. 소리 없이 찾아들어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 전립선암에 대해 알아본다.


 


전립선암은 전립선비대증 등으로 검사를 받다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혹은 혈액검사로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초기 검진률이 높은 편이다. 또한 어느 암보다 치료 성적이 높다. 실제로 1990년대에는 전립선암의 상대생존률이 약 56%로 낮은 편이었지만 2000년대 중반 80%로 증가, 2009년부터 2013년도 통계에 따르면 약 93%까지 올라갔다.



 

그러나 국소암인 경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검사를 소홀히 하다 치료시기를 놓칠 위험이 있으므로 50세 이상이라면 매년 검사를 받기를 권한다. 앞서 말한 전립선암 진단 혈액검사는 전립선 특이항원(PSA) 검사다. 이는 전립선에서만 나오는 물질이라는 뜻으로, 이 외 부위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때문에 전립선질환이 있을 경우 수치가 증가한다.


평균적으로 PSA 4.0ng/ml 이하는 정상으로 판단하는데, 검사 기관에 따라서는 2.5ng/ml를 기준으로 삼기도 한다. 그 이상일 경우 정밀검사를 권한다. 단, 요즘은 낮은 수치에서도 암이 발견되는 사례가 있어 절대적인 수치보다 변동 정도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수치가 높다고 다 암은 아니라는 말이다.



 

PSA의 상승 원인은 다양하다. 전립선에 질환이나 비대증이 있을 때, 혹은 방광내시경과 전립선 조직검사 등 전립선에 충격이 가해질 때도 PSA는 올라간다. 또한 성관계, 특히 사정 후에는 41%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렇다면 전립선암은 왜 생기는 걸까. 외부적 요인과 더불어 나이, 인종, 가족력이 원인으로 손꼽힌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전립선암 발병 역시 세포 수준에서의 변이를 일으키는데 시간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나이가 많을수록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는 게 자연스러운 결과다.

인종으로 구분하면 흑인의 발병률이 가장 높다. 아시아인의 경우 흑인의 1/3 정도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아버지나 형제 등이 환자라면 발병 확률이 2배 정도 높아진다. 그러나 여러 요인을 종합해볼 때 유전에 의한 전립선암은 전체의 10%로 크지 않다. 물론 조금 더 조심할 필요는 있다. 더러 전립선염이 전립선암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이들도 있는데, 현재로서는 아직 정확한 연관성이 밝혀지지 않았다.


 


 

참고로 전립선 조직검사 시에는 요로감염, 출혈, 급성요폐 등이 생길 수 있다. 아주 드물긴 하지만 조직검사 부위에 생긴 염증으로 패혈증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또한 혈뇨와 혈변의 위험도 있으니 적어도 조직검사 일주일 전에는 아스피린 같은 항응고제를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 치료 방법은 암 병기에 따라 달라진다. 전립선암이 발생한 전립선, 그리고 주변 조직과 장기로 퍼져나간 정도에 따라 구분한다. 전립선 안에만 암이 분포되어 있다면 국소로 구분되지만 전신으로 퍼진 경우 전신에 걸친 추가적 치료가 필요가 필요하다.



전립선암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중 기본이 되는 게 식습관 관리다. 우선, 과일과 채소 섭취를 늘이고 육류 섭취는 가능한 줄이는 것이 좋다. 동물성 지방은 현재까지 알려진 식이요인 중 위험성이 가장 높으며, 전립선암 사망률과 지방 섭취량은 비례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대신 리코펜이 풍부한 토마토와 녹차를 권한다. 특히 토마토는 전립선암 예방은 물론 암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브로콜리, 케일, 양배추 등 녹색채소도 암과 싸우는 성분인 설포라판이 풍부해 꾸준히 먹으면 도움이 된다. 셀레늄, 비타민 D와 E 섭취도 추천한다. 더불어 섭취 칼로리 제한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글 / 건강보험 사보 취재 및 구성원고 전문기자 정은주

 

 

 

 


 

소변은 인체의 대사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부산물을 가지고 신장에서 불필요한 노폐물을 걸러내 물에 녹여 내보낸 것으로 단순한 노폐물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소변의 색깔, 빈도, 양, 성분 등을 통해 건강의 이상 여부를 점검해볼 수 있는 바로미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소변은 △색깔이 맑고 투명하며 섭취 성분에 따라 엷은 황색에서 엷은 황갈색을 띤다. △약간의 지린내 외에는 거의 냄새가 나지 않으며 △소변에 찌꺼기가 없어야 한다. △방광 용적을 볼 때 대략 3~4시간 만에 차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커피나 술과 같은 이뇨를 자극하는 상황을 배제하면 소변횟수는 하루 평균 5~7회 정도로, 배뇨 간격이 2시간 이내인 경우는 빈뇨에 해당한다.

◆ 소변으로 보는 건강 이상 신호

▲ 거품이 많은 소변, 신장질환 의심
= 일반적으로 소변을 볼 때는 낙차나 소변이 나오는 힘 즉 오줌발에 의해 공기가 형성되면서 거품이 생기다가 곧 사라지고 맑은 소변을 볼 수 있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리거나 강도 높은 운동 후, 심한 스트레스 상황, 열성 질환, 체내에 수분이 충분치 못한 경우 등에는 진한 소변이 나오면서 거품이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일시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수분을 많이 섭취해도 소변의 양에 변화가 없거나 몸이 계속 피로하고, 거품뇨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단백뇨를 의심해볼 수 있다.

↑ 화장실

단백뇨는 신장질환이나 신장과 연관된 전신질환이 있을 때 나타나며, 신증후군, 다발성골수종, 용혈, 당뇨병성 신증 등과 연관될 수 있어 전문 의료진의 확인이 필요하다. 하이닥 신장내과 안정경 상담의는 "병적인 단백뇨인지 확인하기 위해 '24시간 소변 요단백'을 검사해서, 300mg 이상의 단백뇨가 나타나면 병적인 단백뇨로 보고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하고 "전신질환이 없다면 신증후군이나 신장염으로 판단하고 필요시 신장조직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 빈뇨, 야간뇨 등 소변 불편감이 있는 남성, 전립선비대증 의심= 전립선이 커지면 요도를 압박하게 되면서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소변 보기가 힘들고, 소변을 보고 난 뒤에도 시원치 않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등 소변 불편감 즉 배뇨장애가 나타난다. 50대에는 50%, 60대에는 60%, 70대에는 70%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남성에게 흔한 전립선비대증은 일차적으로 약물요법으로 치료하게 된다.

알파차단제는 약물의 힘으로 전립선이 누르고 있는 요도 부위를 열리게 만들어 소변장애를 치료하는데 약 기운이 떨어지면 원래 증상이 다시 생기므로 장기 복용을 하게 될 수 있다.
5알파 환원효소억제제는 전립선이 자라는 데 필요한 남성호르몬을 억제함으로써 전립선이 커지는 것을 막고 부분적으로 전립선을 퇴화시켜 전립선의 크기를 작게 만들지만 효과는 금방 나타나지 않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있으며 최소 6개월 이상 복용해야 한다.
PDE5 억제제(발기부전치료제)는 전립선과 요도평활근을 이완시켜 배뇨증상을 개선하며, 비아그라, 시알리스, 누리그라, 팔팔정 등이 있다. 전립선 비대증과 발기부전이 있으면서 당뇨병과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PDE5 억제제 고용량(50~100mg)을 일회성으로 복용하기보다는 저용량(25mg)을 데일리로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냄새가 심한 소변, 요로계 염증질환 의심= 정상적인 소변에서는 악취가 나지 않지만, 소변에서 심한 냄새가 느껴지는 경우에는 요로계의 염증이나 감염성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염증이 심할 때는 배뇨시 통증과 반복적인 고열이 동반되며 이는 매우 심각한 증상이므로 항생제 치료 등 적절한 병원치료를 꼭 받아야 한다.

신장에 문제가 생겨 질산염이나 암모니아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는 경우에도 소변에서 강한 암모니아 냄새가 날 수 있다.

▲ 붉은 기가 도는 소변, 다양한 원인의 혈뇨 의심=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는 소변이 만들어지는 신장과 소변이 이동하는 통로인 요로계통에 문제가 생긴 것을 의미한다.

신장, 신우, 요관 등 상부 요로계 출혈인 경우에는 소변색이 검붉은 색깔이나 콜라색을 띠고, 방광, 요도, 전립선 등 하부 요로계 출혈인 경우에는 붉은 색깔이 나며 모든 경우에서 반드시 병원진단이 필요하다. 특히 40대 이상에서 혈뇨가 있는 경우에는 철저한 검사와 함께 이상이 발견되지 않더라도 신장암이나 방광암 등 추적 검사가 필요하다.

하이닥 비뇨기과 김태한 상담의는 "혈뇨의 원인은 요로 결석에서 염증성 질환, 암 등 매우 다양하므로 진료를 지연시키지 말고 소변검사, 세균검사, 초음파 검사 등으로 원인질환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제일 바보 
→ 고기 먹을 때 음료수 마시는 거... 
이게 바로, 첫번째 바보입니다^^ 

아주 바보 
→ 밥먹고 보통 바로 커피를 마시는데 이게 2번째 바보^^

보통 사람들이 밥먹고 바로 커피 마시죠? 
이때, 커피가 젤 맛있다 면서..

2시간 이상 지나서 마시면 더 좋고요...^^ 

최고 바보 
→ 밥먹고 사탕 먹는 것!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었다 하더라도,

식사 후 바로 당 성분이 들어가면,

뇌에서 기억을 못해 계속 지속 될 경우 
뇌 손상으로 치매에 빨리 걸리게 되는거죠. ㅠ ㅠ~ 

한가지 더 팁으로..!! 

제일 많고 흔한 병이 뭘까요?

물으니 대부분 사람들이 감기라 대답 하더라구요. 
저도 감기라고 생각했죠^^ .. 
아닙니다. 
정답은 두통!! 
두통약을 먹거나 병원가시는 분이 대 부분 인데,

간단한 음식으로 나을수 있어요. 

앞머리 두통 
→ 설탕 반스푼 또는 초콜렛 한조각 드세요. 

뒷머리 두통 
→ 멸치똥 떼지말고 된장에 찍어드세요. 
고추장에 찍으면 말짱 도루묵...^^ 

편 두통 
→ 감식초 (시중에 파는 사과식초 말고~) 

눈썹 두통 
→ 떫은 식초(만든요구르트 요플레) 

치매 걸리기 싫으시면, 
절대 식사하시고 바로 커피 드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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