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당뇨로 인한 시력을 되찾아 준 양파
믿고 먹는 단맛 양파즙
만드는 방법
1. 손질한 양파를 분쇄기에 넣고 갈아 보온밥통에 옮겨놓고 껍질을 함께 넣어 섞는다.
2. 밥솥에서 2일 동안보온상태로 유지한다. 푹 익어 갈색으로 변한 양파는 특유의 단맛을 냅니다.
3. 거름 천에 익은 양파를 옮겨 담아 눌러서 즙을 짜낸다. 단맛을 먹고 싶을 때 양파즙을 넣으면 아주 맛이 있습니다.
양파가루
양파를 섬유 결대로 썬다(너무 굵으면 수분이 증발하기 힘들고 너무 가늘게 채를 썰면 영양소 손실이 큽니다): 0.5cm가 적당합니다.
햇볕에 손질한 양파와 껍질을 2일 동안 바짝 말린 후 분쇄기에 갈아주면 완성됩니다.
수분이 증발하면서 영양소가 응축되고 아주 깊은 단맛이 납니다.
찌개나 국에 사용하며, 시어진 김장김치에 설탕 대신 넣으면 신맛을 줄여주고 감칠맛과 맛이 부드러워 집니다.
고급스런 단맛의 결정체 당양파
양파를 잘게 채 썰어서 준비 후 기름을 충분히 둘러서 양파가 타지 않도록 볶아주면 퀘세틴이라는 아주 좋은 성분이 지용성으로 기름을 첨가함으로써 체내 흡수율도 더 증가하고 약용효과도 배로 좋아집니다.
오래 동안 볶기 때문에 발열점이 높은 카놀라유를 사용합니다.
계속 젖는 게 아니고 잠시 놔둬서 구우면서 다시 저으면서 볶듯이 20분 정도 볶게 되면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갈색으로 변한다는 것은 영양분이 나오기 시작한다는 소리입니다. 이때 단맛이 제일 많이 나옵니다.
양파가 갈변되며 증가하는 색소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양파조미료 비법 중 단맛이 가장 강한 당양파는 양파스프나 햄버그스테이크. 카레에 사용가능 합니다.
카레의 강황가루와 양파가 합쳐지면 최고의 궁합입니다.
양파보다도 당양파를 넣으면 프로의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양파얼음
일본의 무라카이사치코라는 요리 연구가가 당뇨환자를 위한 식이요법으로 고안하였습니다.
양파얼음의 효능과 활용법을 다루면서 큰 화재가 된 양파조미료로 하루 3개면 최고의 건강식이라고 소개를 하였습니다.
양파 활용도 200%. 양파얼음
1. 깨끗이 씻은 양파 500g을 준비하고 반으로 잘라 위생봉지 안에 넣는다. 양파를 익혀 즙 그릇에다 받쳐 넣고 비닐은 묶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넣는다.
2. 전자레인지에서 약 15분간 익힌 후 익으면서 나온 양파 물과 함께 분쇄기에서 갈아 준다
3. 잘 갈아준 양파를 얼음 틀에 옮겨 담아 얼리면 완성
냉동실에 2시간이면 언다: 2개월 이상 보관 가능합니다.
양파의 효능을 보려면 매일50g을 꾸준히 먹는 것이 효율적인 양파섭취법입니다.
바나나나 키위 같은 과일과 양파얼음을 넣고 으깨서 아이들 이유식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구운 고기나 채소와도 궁합이 좋은 양파.
양파얼음드레싱
양파를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녹인 후 올리브유. 소금. 후추. 식초. 머스터드와 함께 섞어 먹는다.
단맛뿐 아니라 건강까지 지킨다는 양파 조미료
양파 조미료 섭취 시 주의할 점은?
양파의 성질은 맵고 따뜻해서 열이 많거나 땀이 많은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양파 중에 있는 성분 자체가 혈소판 응집을 방해하는 효과가 있어서 출혈성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과도하게 많이 먹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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