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봉숭아, 흰봉선화] 우리의 토종 약초 흰봉숭아... 여름이면 손톱에 빨간 봉숭아 물들이고 첫눈이 내리는 날까지 손톱에 봉숭아 물이 남아 있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는 ~ ㅎㅎㅎ 지금 생각하는 웃음이 나오지만 순진한 소녀시절.. 생각도 나고... 예전엔 시골 담장밑에 흔하던 봉숭아.. 요즘은 보기 힘드네요.. 요즘 귀화식물들이 시골마당에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어서... 더구나 흰봉숭아는 더욱 찾기 힘들죠... 요 흰봉선화가 약효가 좋아 쟈배하는 농장도 있지만... 몇년전 부터 흰봉선화씨앗 채종하려고 조금씩 심는데... 올해도 잘 발아됐네요.. 습한데는 발아가 잘됐는데.. 한고랑은 건조해서 그런지 발아 실패... 나머지 고랑에서는 흰봉선화가 무럭무럭 자라네요.. 흰봉숭아 효능과 복용법 : http://m.blog.naver.com/kkk2082k/30173751325 작년에 핀흰봉숭아 꽃 [출처] [흰봉숭아, 흰봉선화] 우리의 토종 약초|작성자 와송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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