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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하루

노량진김삿갓 2015. 3. 28. 22:11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은 다를 지언정~

가야할 길은 다 같다.

그런데...

어떤길이 가장 바람직한 것일까?

이 나이에도 ....

물론 정답은 없지만 정석이 아니라도...

에이 몰겠다. 

오늘은 친구집엘 갔다.

재래식 아궁이에다 장작을 패서 불을 지피고

따끈따끈한 아랫목에서 

진수성찬?도 먹고...

약초 뿌리와 고로쇠물도 냉이도...

시간은 잘도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