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가 좋다.!!
우리는 칼바위로 해서 무너미고개를 하산하는도중 친구의 전화가 왔다.
연주대에서 만나자고....
갈까하니 마누라는 대찬성이다.
8봉으로는 시간이 안되고 학고개로 코스 변경~~~
부지런히 가는데 중간에서 동네 아는 두부부가 막걸리를 마시고 가란다.
꿀맛이다.!!! 잠간 인사로 마시고 발길을 재촉한다.
정상에서 한~컷~
아직도 못온것 같다
땀을 식히고 주변을 감상....
멀리 기상대도 보인다.
등산객이 엄청나다.
웅현이 오고 드디어 종성이가 보인다.
헬기장 아래가 엄청시원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잔듸밭에서( 옛 골프장) 간짜장에 소주한잔하고 예기좀 하고 귀가~~~~~
푸른잔듸가 마음도 몸도 나를 편안하게 한다.
하늘이 너무 맑다.
친구들과 산행을 하며 즐거웠던 한때를 보내고~~
한잔하니 .....
저 ~~~하늘이 다 상큼한 내마음일쎄~~~~~~~
즐거운오늘도 한 추억이 됬구나.....
오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