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과 명언

그리움

노량진김삿갓 2014. 10. 22. 22:34

 

풀잎 끝에 대롱대롱 맺힌 이슬처럼

그리움은 내 가슴에 맺혀지고 

그리움으로 까아만 밤을 방황하는 날이면
그대를 찾지 않을 수가 없으니 

그리움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는 나약함이
왜 그리도 슬프게 느껴 지는지 

그리움 그대 곁을 서성이지만 

가슴만 아프고 슬픔만 쌓이기에 조금씩...

 

그리움 쌓인만큼 그대

내 가슴에 차곡 차곡 쌓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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