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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테라피

노량진김삿갓 2014. 10. 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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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홍시1007(1).mp3

 

 

몇개월 전인지 기억은 없고 넘어져

작게 무릅부위가 근들면 아퍼 만지질 못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괜찬아 졌다

그런데 추도 예배보러 갔다 시간이 많아 안마 기계에

발목까지 하는 것을 대여섯번 했다.

이것이 발단이 됬느지 아물지 안았는지 모르지만 많이 아퍼

통증 크리닉병원에 가서 및에 설명이 있는 치료를 받었다.

금방 회복이 된것 같은데 두고 볼 일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60년전 미국의 어느 척추수술 전문의는 진지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동안 수많은 요통환자들과 척추수술을 받았던 환자들에 대한 통증원인이 단순한 허리디스크 파열에 있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 당시 미국에서 많은 의사들에 의하여 유행처럼 시행되었던 요통환자들에 대한 척추수술과 여러 신경치료등에 대하여 회의를 느끼게 된 것 입니다.

그 이유는 디스크제거를 목표로 시행한 척추수술 후에 반복적인 요통을 호소하는 많은 환자들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생각했습니다. ‘척추를 둘러싼 구조물 즉 인대와 힘줄 그리고 뼈의 약화로 인한 불안정성이 근본적으로 요통을 가져오며

그 불안정성으로 결국 디스크의 파열을 초래한다’ 그리고 그는 곧 인대와 힘줄을 튼튼하게 강화시키는 치료를 시도하게 됩니다.

그 뒤로 그에게서 인대와 힘줄을 강화시키는 치료를 받았던 수많은 환자들이 기적적인 수술없는 완벽한 요통에서 진정한 치유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분이 바로 프롤로테라피의 선구자이신 죠지 스튜어트 해켓(George S.Hackett)선생님입니다.

그는 그 후 많은 의사들에 의하여 중요성을 갖지 못했던 인대와 힘줄의 이완에 대한 중요성과 이에 대한 치료방법을

더 많은 의사들과 환자들에게 알리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이를 증명하는 수많은 논문과 연구활동, 강연을 했고 프롤로테라피를 관심을 갖거나 배우고자 했던

많은 동료의사나 제자들에게 열정적으로 가르치며 평생을 살았습니다.

그 제자중의 한분이 바로 올해 초에 타계하신 위스콘신대학교수였던 패터슨 (Jeffrey J.Patterson)선생님입니다.

그는 프롤로테라피를 ‘안전하고, 간단하고, 효과적이며 우아한 치료’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가 왜 프롤로테라피를 ‘우아한’치료라고 했을까요?

그는 스승인 해켓과 그의 동료 헴월이 프롤로테라피의 연구과 전파를 위해 설립했던 햇켓 햄월 재단을 이끌며

멕시코, 필리핀, 온두라스 등과 같이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그들을 위하여 30년간 프롤로테라피를 시행하였습니다.

단순히 아픈 곳을 고치는 치료가 아닌 의술이 지닌 근본정신인 봉사와 헌신으로 병원에 쉽게 갈수 없는 가난한 환자들에게 진정한 ‘치유’를 행하였던 것입니다.

그가 평소 프롤로테라피를 ‘우아한’ 치료라고 이야기한 것은 바로 이런 ‘간단하지만 누구에게나 쉽고 안전하게 치료’ 할수 있다는 깊은 뜻이 있읍니다. 

 

프롤로테라피는 보통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간단하며 효과적이고 안전합니다.

모든 사람의 몸은 시간에 따른 퇴행 (degerneration)을 거치며 노화되어 갑니다.

우리몸을 온전히 서있게 하는 것은 뼈와 근육과 힘줄 그리고 인대입니다. 그러나 반복적인 손상이나 계속적인 좋지않은 자세, 

갑자기 당한 심한 충격등으로 인대나 힘줄의 마치 텐트를 고정하기 위해 땅에 단단히 박아 놓았던 밧줄이 풀리듯이 늘어나게 되면 우리 몸의 근육골격계는

균형을 점점 잃어가게 되고 결국 통증과 여러 가지 병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 다시 그 인대와 힘줄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치료가 프롤로테라피입니다.

그 이완된 인대와 힘줄에 단순한 포도당을 조금씩 주사하여 다시 두껍고 뼈에 단단하게 매어있게 하여줍니다.

모든 근골격계 질환에 대하여 프롤로테라피가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통증의 근본 원인이 인대나 힘줄의 이완으로 시작된 질병에는 프롤로테라피에 대한 믿음을 갖고 치료 후에 오는

일시적인 통증만 잘 견뎌내면 환자는 모든 치료후에 완벽하게 낫는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퇴행을 다시 돌이키는 치료를 재생이라 하며 오늘날 프롤로테라피는 재생의학의 핵심치료방법이 되었습니다.

작년 가을 내한하여 서울에 있는 어느 의과대학 강의실에서 본 패터슨교수님의 힘차고 당당하게 강의하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가 얼마나 많은 의사들과 환자들에게 좋은 영감을 주었는지 조용히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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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를 비롯한 근육 손상, 조직재생을 유도하는 비 수술치료법으로 해결

시원하게 뻗어가는 골프 공,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이유로 인기는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더욱이 스크린골프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대표적인 대중 스포츠로서 자리잡게 되었는데, 다른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골프도 무리하게 즐기면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되기 쉽다.

초보골퍼들은 골프엘보로 인해 팔꿈치 안쪽 근육에 통증을 느끼며 병원을 찾는 경우가 허다하다. 근력 강화 운동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로 스윙을 반복하다 보면 근육과 힘줄에 손상을 입게 되는데, 골프의 경우에는 팔꿈치 안쪽이나 관절의 끝부분 근육의 사용 양이 많아 부상을 입기 쉽다.

하지만 골프엘보 증상이 운동에 의해서만 나타나는 것만은 아니다. 팔꿈치 안쪽에 힘을 주기 쉬운 업무를 주로 하는 사람들에게서 관절과 근육에 피로가 누적 되어 나타나게 되는데, 일반적인 직장인이나 주부들에게서도 쉽게 나타날 수 있기에 골프를 하지 않는다고 안심할 수 만은 없다.

이런 팔꿈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운동량을 급격하게 늘리는 것은 피해야 한다. 또 스윙을 하기 전에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이 좋으며, 근력운동을 통해 많은 스윙을 견딜 수 있는 근육의 지구력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런 예방에도 불구하고 팔꿈치에 통증을 느끼거나 부상을 입게 된다면, 팔꿈치 자체를 움직이기 어려워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수적이다.

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프롤로테라피

관절과 힘줄 부위 치료 방법에는 비 수술적 치료법 프롤로테라피가 있다. 프롤로테라피 치료는 고농도의 포도당을 손상부위에 주사하기 때문에 약물사용에 대한 부작용이 적다. 약물을 사용한 치료방법에 거부반응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적합한 치료이다. 또한 타 치료법과 비교해 치료효과를 2배이상 빠르게 보인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치료는 3-4주 간격으로 치료하게 되고 총 3-5회 가량 주사치료 시에 효과적인 치료를 보인다. 이에 더해 팔꿈치 부위의 통증뿐 아니라 대부분의 인대와 근육 손상에 치료 효과를 갖기 때문에 보통 바쁘게 생활하는 골프인구의 특성상 프롤로테라피 치료법은 호의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강남 프롤로테라피 치료 AK정형외과 이승원 원장은 “증식치료라고도 불리는 프롤로테라피는 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근육 힘줄과 인대를 치료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인체의 자연적인 치유과정을 이용해 조직을 본래대로 복원 시키는 가장 근본적인 치료방법 입니다”고 설명했다.

비교적 운동량이 많지 않다고 생각되기 쉬워 가볍게 시작하게 되는 골프, 자칫 무리하다가는 즐거움이 고통이 될 수 있다. 운동전의 충분한 대비와 부상에 대한 올바른 대처 지식으로 골프를 즐기는 것이 건강하게 골프를 즐기는 현명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