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됬던 호주
호주로 4박6일간 패키지여행을 다녀왔어요!
호주는 휴양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워낙 공기좋고 경치좋은 곳이 많아서
관광을 하면서 저절로 힐링이 되더라구요><
먼저 인천공항에서 출발을 해서 호주 시드니에 도착을 했는데
인천공항에서 출발할때까지도 호주에 가는게 믿기지 않았는데
호주 시드니에 도착하니까 내가 진짜 호주에 오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드니 공항에서 가이드분과 미팅 후 제일 먼저 갔던 곳은 울릉공이였어요!
울릉공은 시드니 남부에 위치해 있는 곳인데 여기서 유명한게 바로 블로우 홀이라고 하더라구요
블로우 홀은 파도가 파위틈 사이로 분수처럼 물이 뿜어져 나오는 걸 말하는데
이게 파도가 심할때만 올라온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갔을때는 날씨도 워낙 좋았고 바다가 잔잔해서 보지 못했어요ㅠ_ㅠ...
하지만 경치는최고!!
둘쨋날에는 져비스베이 국립공원부터 관광을 했어요
져비스베이는 바다색이 굉장히 특이했어요!!
수심이 얕은곳은 에메랄드 빛 색이였다가 점점 깊어질수록 바다색이 정말 파랗더라구요!
멀리서보면 진짜 그라데이션을 해논듯한 바다색이였어요
여기는 생태계보존이 굉장히 잘 되어있는 곳중에 한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진짜 수많은 고래들을 볼 수 있어요
저는 이렇게 가까이서 이렇게 많은 고래를 본적은 처음이였어요
여기는 호주의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호주 야생동물원이에요!
호주 야생동물원은 직접 동물들을 만져볼 수도 있고 사진을 찍을수도 있어요
다른 곳은 동물들과 사진찍으면 돈받고 그러는데 여기는 사진찍는게 무료이더라구요~!
이점이 가장 좋았었어요~~ 사진만이 남는거라고 하는데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올 수 있어서 좋았어여!!
여긴 넷쩃날에 갔었던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이에요!
블루마운틴은 한국에 있는 산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정도로 규모가 굉장히 컸어요!
여기서는 블루마운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에코포인트와 세자매봉을 보고 왔는데
약간 안개가 껴있어서 그런지 더 웅장해보이고 멋지더라구요~
그리고 블루마운틴에서는 호주 원주민 쇼 같은것도 관람할 수 있어요!
돈내고 보는건아니고 그냥 무료로 볼 수 있는 작은 쇼인데 재밌어요ㅎㅎㅎ
여기는 미시즈 맥콰리 포인트!
하버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를 함께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여유롭게 관광을 하기에도 좋았고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를 한번에 사진찍기에도 좋았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