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태극기를 달고
산으로 향했다
안개와 스머그가 심하다.
뉴스에서는 사라진다 했건만~
그렇치 못한데 어쪄겠는가...
걸어온길 뒤에는
반드시 흔적이 남는데
돌아보면 남는 흔적을 사람들은 발자취라는..
안개와 스머그로 앞산이 희미한 산길~
보이지 않는다 하여
나는 어떤 갈지자를 남겼을까?
우려 되는 하루..
님들과 무사히 하산함을~
감사 드립니다~
누군가와 스쳐 지나간
흔적이 있는 곳
족적을 남기며 걸었다.
오늘도~
일어나서는 안될 산행의 안전사고...
사고는 결코 우연히 일어난게 아니라 필연적인 이유가
있는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