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친구들과 둘레길이나
등산을 가는데
오늘은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대모산~구룡산 둘레길을 하기위해
몇명이 모였다~
사람이 살다보면 복잡한일이 생겨 머리가 아플때가 있다
이런때는
무조건 하던일을 내 팽개치고 걸으로 나가라~
걷다보면 심신이 맑어지고 몸도 가벼워지는것을 느끼게 된다~
이제는 건강을 우선시하는 생활습관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높은곳이나 많이 걷는것이 아닌 샤브작~
샤브작~
즐기는 시간을 가져야한다~~
대모산 둘레길을 마치고 식사하러 들어간 집~
인테리어와 정원도 괜찬고 주차장도 크던데 만냥짜리의 찬과 밥은 별루였다
운동량이 조금은 부족한것 같아 동작역에서 내려
현충원 들려 국립묘지 둘레길~중앙대~노들역~노량진역으로 걸으며 귀가..
잣나무가 많아 좋은길~
피톤치트가 많이 나오고 서늘한 공기가 좋다.
오늘도 해는 서산에지고
나그네의 정처없는 발길을 뉘일수 있는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