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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숨은벽사진

노량진김삿갓 2012. 4. 15. 21:04

이곳을 산행한지가 꽤 된것 같다,

다시 찾은 숨은벽~

세월은 흘러 몸은 늙고

반백에 얼굴에 주름살 늘어 찾아 왔지만

숨은벽은 변함없이 신비한 매력과 아름답고 웅장한 위용을 뽐내고 있구나~

아...

세월의 무상함을 ....

힘들어 하는 내 육신이 말하는구나~

예전엔 별로 힘들어 하지 안은것 같은데 오늘은...

인생무상...

몸이 말을 한듣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