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가 볼만한곳)

중남미여행

노량진김삿갓 2019. 3. 18. 09:28

중남미는 중앙 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를 합쳐서 부르는 말로 아메리카 대륙에 위치한 나라 중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거의 모든 나라를 통칭하여 부른다고 한다. 근래에는 이런 중남미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중남미 국가

가이아나,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브라질, 수리남,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우루과이, 칠레, 콜롬비아, 파라과이, 페루, 프랑스령 기아나, 영국령 포클랜드 제도 등은 남아메리카에 속한다고 한다.

벨리즈,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바하마,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영국령), 쿠바, 케이맨 제도 (영국령), 자메이카, 아이티, 도미니카 공화국,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미국령 버진 제도, 영국령 버진 제도, 앵귈라 (영국령), 세인트키츠 네비스, 앤티가 바부다, 몬트세랫 (영국령), 과들루프 (프랑스령), 도미니카, 마르티니크 (프랑스령), 세인트루시아, 바베이도스,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그레나다, 트리니다드 토바고, 아루바 (네델란드령),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등은 중앙 아메리카에 속한다.

중남미 국가는 스페인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그중에서도 스페인어를 공용어로 쓰는 나라들로는 과테말라, 니카라과, 도미니카 공화국, 멕시코,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우루과이, 칠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쿠바,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등을 대표적으로 들수가 있다.

중남미 날씨

보통 중남미라고 하면 더운 날씨라고 인식하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중남미는 세계 육지면적의 약 1/5을 차지할 정도로 광대하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대륙이지만, 지리상의 위치에 따라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다. 여행하는 지역에 따라 4계절 옷이 다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 하니 자신이 여행을 갈때날씨를 꼼꼼하게 챙겨야 할듯 하다.

중남미 대표적인 여행지중남미 주요 여행지로는 멕시코 시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칠레 산티아고, 페루 리마, 페루 우루밤바(마추픽추), 쿠바 아바나, 멕시코 칸쿤 등을 들수가 있다. 대부분 중남미는 카리부해를 잘 즐길수가 있고 매우 정열적인 나라라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습도가 낮고 그늘은 매우 시원한 것이 특징이다.

중남미 여행하기 좋은 계절

대체적으로 건기와 우기가 뚜렷한 나라들이 있지만 각 나라마다 제각각이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 멕시코 같은 경우는 북부와 남부가 다르다. 유카탄 같은 남부 해안지대는 고온다습하며 북부는 건조하고 뜨거운 것이 특징이다. 멕시코 시티나 칸쿤 같은 경우는 연중 기온이 통상 5~25도 사이라고 한다.

아르헨티나도 국토가 광활하여 지역별로 열대, 온대, 한대의 다양한 기후 분포를 보이고 있고 브라질은 대부분 열대기후에 속한다고 한다. 마추픽추가 있는 페루는 서부 해안지대는 매우 건조한 경향을 뜨고, 최북단의 춤테스 지역을 제외하고는 사막 기후를 띄고 있다. 쿠바 같은 경우는 아열대성 기후로 연중 무덥고 습한 날씨로 서쪽보다 동쪽지역(산티아고 데 쿠바, 관타나 모)이 무더운 날씨이다. 12월~2월은 최고 25도~28도 정도로 더위가 덜하나, 3월~11월은 최고 30도~35도로 고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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