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버들치/나무 느타리 버섯 물 안주고 세워서 재배하기/시물에도 궁합이

노량진김삿갓 2019. 1. 31. 21:26



버들치는 비늘이 없고 맛이 담백하는 1급에 사는 수종인데

버들치는 연못이나 저수지에서도 왕성한 번식력으로 1년이면

급속히 번식이 됩니다.


버들치를 낚시나 통발로 잡아서 근처 연못이나 저수지에 방생하여

두면 붕어나 잉어들이 있어도 급속히 번식을 하여 통발을 넣어 두면

잘 들어 와서 매운탕 거리가 됩니다.

제가 한 실험 입니다.


그리고 다슬기도 산의 계곡에 방생을 하면 급속하게 번식을 하는데

천적이 거의 없어서 급속히 번식을 합니다.

이것도 제가 근처 산속 계곡에 방생하여 실험을 한 결과 입니다.

다슬기를 냇가로 잡으러 다니지 마시고 근처 개울로 가시면 됩니다.

다슬기는 깨끗한 저수지에도 방생을 하면 번식을 잘 합니다.


약이 되는 북방개구리도 초봄에 가장 먼저 나와서 알을 낳는 개구리가

북방개구리인데 올챙이 알을 건져다가 연못에 넣어 두면 개구리가 되어서

숲으로 나갔다가 늦가을에 다시 연못으로 돌아와서 동면을 합니다.

통발을 넣어 두면 개구리들이 통발안으로 들어 와서 서로 모여서 동면을

합니다.



나무느타리 버섯 물 안주고 세워서 재배하기.



순서.

원목은 포플러. 은사시. 오리나무. 아까시. 뽕나무.

종균 포트형 느타리 종균 1판

원목 1.5~1.8 미터 길이 큰 것은 5개(20~30센치 직경)

종균은 1월 상중순경 산림조합마트에 신청하고 대금을 지불하면

3월상순경에 메시지로 종균 수령을 알려줌.

원목준비 12월~2월경. 종균접종 최소 1개월 전에 벌채하여 준비.


종균을 갖고 오면 표고나무 버섯용 드닐로 간격 10센치 폭 10센치로

뚫고 종균은 밀어 넣고 바닥에 부직포를 깔고 놓고 종균을 넣은 원목을

쌓고 위를 차광막으로 여러겹으로 덮어서 바람에 날리지 않게 끈으로 묶

어 둠.

9월 상순경에 땅을 15센치 정도를 파서 원목을 기대어 세우고 흙으로 묻어

두고 그늘이 없으면 차광막으로 위를 가려줌.

담벽 옆에 묻어서 기대어 세워두어도 됨.



당년 10월 중하순부터 12월 까지 발생함.


표고버섯 원목도 땅속에 밑을 묻어 두면 물을 안주어도

버섯발생이 됩니다.


참고. 포플러 은사시.오리나무는 당년 가을에 바섯이 발생되나

아까시 뽕나무는 이듬해에 버섯이 발생 함.

물을 안줘도 밑 흙속에서 수분을 흡수하여 올리므로 버섯이 발생하고

버섯에 수분과다가 안되어 버섯의 품질이 아주 좋습니다.

원목 느타리버섯은 향과 질감이 좋아서 무침.국.찌개 등을 하면 표고버섯보다

맛이 좋으며 고기보다 맛이 좋습니다.


식물에도 '궁합'이 있다... 함께 심으면 좋은 '동반식물' 
- 대표적 동반식물, 토마토·바질, 파·오이, 적환무·오이 -

본격적인 텃밭 재배를 시작할 시기, 어떤 식물들을 심어야 할지  고민하는 도시농부를 위한 알짜 정보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텃밭작물 배치 시 함께 심으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식물, 일명 ‘동반식물’에 대해 소개했다.
동반식물은 국내·외에서 작물재배 시 활용되고 있으며, 
텃밭을 가꿀 때도 동반식물끼리 조합하면 관리가 훨씬 수월해진다.
대표적으로, 토마토와 바질을 함께 심으면 서로의 충해를 막을 수 있고 맛도 좋아진다. 
바질은 인도 원산의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고, 토마토는 안데스 원산의 건조지대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 토마토 그루사이를 평소보다 넓게 하고 그 사이에 바질을 심으면, 토마토에 남아도는 수분을 바질이 잘 흡수할 수 있다. 
토마토는 수분이 너무 많으면 열매터짐(열과)이 생기기 쉬운데 바질과 함께 심으면 이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바질은 토마토 사이에서 약간의 빛 가림도 되고 수분도 확보할 수 있어 부드럽고 신선한 잎이 된다.
파와 오이는 뿌리를 겹쳐 심으면 좋다. 
파뿌리의 천연항생물질에 의해 오이의 덩굴쪼김병이 예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이 정식 1개월 전에 적환무 씨앗을 심으면 좋다. 
오이는 생육 초기에 오이잎벌레에 의한 충해를 입으면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다. 
오이잎벌레는 적환무의 매운 향을 싫어하기 때문에 적환무가

어느 정도 자란 후에 옆에 오이를 심으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이처럼 해충을 기피하는 식물, 해충을 포식하는 익충을 유인하는 식물, 
중요한 식물에 붙는 해충을 유인해 대신할 식물과의 조합은 해충 피해를 줄여줄 수 있다.
또한, 많은 양의 햇빛을 필요로 하는 식물과 반그늘에서 자라는 식물과의 조합, 
뿌리가 깊게 뻗는 식물과 뿌리가 얕게 분포하는 식물과의 조합, 
양‧수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식물과 상대적으로 양수분이 적어도 잘 자라는 식물의 조합은 공간이용도를 높이면서 
서로의 생육을 도울 수 있다. 
반면, 함께 심으면 안 되는 식물도 있다. 
파는 무, 풋콩, 결구채소와는 같이 심으면 안 된다. 
파의 뿌리에서 나오는 유기산이 유기물을 분해해 여기저기 양분이 생긴다. 
그러면 무의 뿌리가 곧게 뻗지 못하고 바람이 들 수도 있다.
가지, 우엉, 오크라도 함께 심으면 좋지 않는데 
이들 뿌리는 모두 곧게 뻗는 성질이 있는데 땅속에서 뿌리를 길고 곧게 뻗으면서 서로의 양분을 뺏을 우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