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어느때쯤 가사가 맘에 들어 밤낮으로 애정 쏟던 노래 추억의 노래로 전락한듯 싶었는데
비오는 오늘 새삼 들으니
여전히 애정이 있음을 확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mi_0oHHuc28
저 언덕 넘어 어딘가 그대는 살고 있을까 계절이 수놓은 시간이란 덤위에 너와 난 나약한 사람
바람이 닿는 여기 어딘가 우리는 남아 있을까 연습이 없는 세월의 무게 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설움이 닿는 여기 어딘가 우리는 살아 있을까 후회 투성이 살아온 세월 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난 기억하오 난 추억하오
소원해져버린 우리의 관계도! 사랑하오
변해버린 그대 모습 그리워 하고 또 잊어야 하는
그 시간에 기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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