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내한사람의 이름으로/김명상

노량진김삿갓 2018. 1. 12. 14:50
 
바람이 앉았던 자리 그대 마음 머물러
꽃잎이 흔들리고 내 마음이 멈춰섭니다

삶이 슬퍼지는 날 가슴속 이름 부르면
그 이름 하나만으로 시간이 멈춰집니다

나 여기에서 
그리움도 한 번 더 외로움도 한 번 더 
가슴으로 불러봅니다

삶이 외로워지면
다시한번 나 여기에서
그 이름 하나 만으로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삶이 슬퍼지는날~
그 이름 하나 만으로 눈시울이~~~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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