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눈/비가 오는 저녁

노량진김삿갓 2018. 1. 9. 05:21

 


 


우리는 작은 사랑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고
사랑이 넘쳐 난다.
드라마도 영화도 

연극도 소설도 






벗에게 / 윤보영





벗이여
생각속으로 들어가
만나고 싶은 소중한 벗이여



별을 아름으로 따다가 뿌려두고
결고운 얘기를 나누고 싶은
사랑하는 벗이여



어울려 내려가는 냇물이
손을 놓지 않고 기분좋게 가듯
그렇게 함께 걷고 싶은 벗이여



벗을 만나
밤을 새워 얘기를 나누고 싶은
간절한 비가 내리는 밤
그래서 더 그리운 벗이여...









시와 음악도.
사랑을 주제로 하는데
사랑이 크고 떠들썩 하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며
꽃이 크다고 

다 아름답지는 않다. .
작은 꽃들도 

눈부시게 아름답다..
거창한 사랑보다.
작은 사랑 때문에 

행복할 수 있다..
한 마디의 말, 

진실한 눈빛으로 
따뜻한 시선을 만날 때, .
반갑게 잡아주는 

정겨운 손
좋은 날을 기억해주는 

작은 선물.
사랑 많이 받는 줄겁고 

행복한 시간을 기억한다.







벗에게 


별을 아름으로 따다가 뿌려두고
결고운 얘기를 나누고 싶은
사랑하는 벗이여



어울려 내려가는 냇물이
손을 놓지 않고 기분좋게 가듯
그렇게 함께 걷고 싶은 벗이여



벗을 만나
밤을 새워 얘기를 나누고 싶은
간절한 비가 내리는 밤
그래서 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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