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같은 삶
울고싶을때
울수 밖에 없을때
인생이 힘들때 눈물이 흐릅니다
흐르는 눈물 닦으며 강해져야 하는 이유
그게 바로 삶의 목표니까
여기서 넘어지면 안돼
주저앉아 있어서도 안돼
노력하며 살아가는 세상
복잡하게 꼬여사는 인생 다 사랑하며 살테다
쓰러져도 부딛혀도 제자리로
오뚜기처럼 그 자리로 다시 그렇게 살아간다
오뚜기 인생 힘들어도 웃으면서 살자
큰소리로 소리내어 웃으며 이까지것 별거냐
‘오뚝 오뚝 오뚜기놈이/ 넘어질듯 비틀거리다가/ 여봐란듯이 일어나아네/
세상살이 고달프다고 말만 많은 양반들아/ 오뚜기처럼 살아가소/
빈털털이 단벌옷에 사랑을 하다가/ 실패를 해도 백절불굴 정신이라/
어화 둥둥 내 사랑아/ 내 사랑이 돌아오네/
오뚝 오뚝 오뚜기/ 오뚝 오뚝 오뚜기/
오뚜기가 내 사랑일세.’
1970년대 가수 김상범
오뚜기는
어떤 모양으로 던져도
넘어질듯 하면서 다시 일어섭니다.
오뚜기가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서
자세를 똑바로 할 수 있는 것은 오뚜기 속에
무거운 납덩이가 그 중심에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그 중심에 무엇이 있는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나의 삶을 지탱해주는 것은 무엇일까,,?
돈?
권력?
명예? :
십 년 세도가 없고
열흘 붉은 꽃 없다고 하죠~! ! !
살다보면
심하게 흔들릴 수도 있고
넘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고 누구나 겪는 일을
지금 겪고 있는것입니다,
그놈은
그놈 나름의 인생이 있는거고
저놈은
저놈 나름의 인생이 있는거고
이놈은
이놈 나름의 인생이 있는것입니다
누군가가 부러워 하는
이놈의 인생은 저놈의 인생이
부러울수 있을것이고 저놈역시 그놈의 인생을
부러워 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인생은
아무리 날뛰어도 미완성 이라고 하지요
이놈 저놈 그놈의 인생을 합치면
멋찐 인생이 되겠지만
남의 인생 부려워 말고
후회가 되어도 후회 하지않는
자기 현실에 만족하는 그런 멋진 삶을 위하여
노력하는 오뚜기 같은 인생,
그런 멋진 삶이 되시길~~~~~